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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입도수기-내 가슴을 울렸던 증산도 도전

 

강*운(49,남/부산온천도장

2007년 음력 10월입도

 

 

4년 전, 따뜻한 늦은 여름날 저는 일을 일찍 마치고 숙소에서 TV를 시청하던 중에 상생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29살 때 '도를 아십니까'라는 대순진리회를 만났으나 진리를 제대로 알려 주지 않고 뭔가 잘못된 신앙 행태를 드러내는 걸
보면서 그만두었습니다. 진리에 늘 갈급증을 느끼던 저는 <상생방송>을 보면서 '참 진리를 전하는 곳' 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에서 전하는 진리는 저의 의식을 일깨워 주었고 태상종도사님의 '우주 1년' 말씀은 제 자신이 지금 왜 사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대순진리회에 대한 예전의 안 좋은 기억으로 인해 증산도에 찾아가지는 못 하고 늘 가슴에 품어 왔던 진심견수복선
래 眞心堅守福先來(*편집자주: 진심을 지키면, 복이 먼저 찾아든다)처럼, 상제님 말씀을 들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도전CD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장 일을 하느라 CD를 듣기힘들어서 USB로 구워서 작업장에서 늘 들었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상제님 도전말씀을 듣는 중에도 저에게 문자나 여러 가지 사진이나 인터넷 주소, 상생방송시간표와 일정 등을 보내 주신 진해도장 도생님을 통해 증산도와의 인연의 끈은 계속 연결해 왔습니다.

 


3년뒤인 2017년 8월쯤, 9월에 대전 태을궁에서 좋은 일이 있다며 가지 않겠느냐고 하기에 함께 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9월이 다가오자 갈 수 없는 다른 일이 벌어졌습니다. 약속한 날이 고향에 벌초하는 날과 겹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당연히 갈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이상하게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벌초 계획을 하루 앞당겨 시골에 계신 형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루 전에 간다고 하니 형들도 그럼 그때 벌초를 하자고 흔쾌히 응해 주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집 근처 부산온천도장 도생님들과 버스를 타고 대전(태을궁) <도전강독 콘서트>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차
를 타고 올라가며 부산 온천도장의 포감님이 안내를 해 주셨고, 수년간 친절히 진리정보를 전해 주신 진해도장 도생님도 만났
습니다.


그 뒤로 도장과 인연이 되어 입문을 하였습니다. 입문 과정에서 상생방송으로만 듣던 팔관법 기본 교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에게 낯선 공부였지만 좋은 포감님 부포감님 등 여러 도생님과 공부하니 조금이나마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왜 사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온천도장 한 분 한 분 도생님들께서 저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상제님의 참진리를 잘 깨달아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조상선령님, 그리고 보호신명님과 모든 천지신명님께 보은하며 정성을 다해서 참되고 진실한 도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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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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