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진짜 역사가 담긴 환단고기를 알게 해 준 상생방송

 

전주 덕진도장 박상호 도생 입도수기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발견한 방송!

그 이후 자주 시청하게 된 상생방송이었습니다.

평소 역사를 바로 알아야 봉사정신도 생기고 가정에 신뢰와 사랑이 넘치면서

사회도 건강해질 것이란 신념이 있었는데요.

상생방송을 보면 볼수록 지난 시간,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마음이 확 트이면서 새로운 고대역사의 진실이

마음 속에 다가왔습니다.

땅 속에 묻힌 역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마다

'비로소 역사가 드러나는구나!'라는 생각에 감개무량했는데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각박한 현실로 인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렇게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한 평생 고대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헌신하고 계시는

<환단고기> 역주자님을 무한 존경하게 되었는데요.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꼭 참석해야겠다!'

'역주자님을 만나면 반드시 인사를 드려야겠다!'

다짐하면서 상생방송 속 북 콘서트를 즐겨 찾곤 했습니다.

인생이란 자전거 체인처럼 엮어진 인연으로 한 평생 흘러가듯,

'종착역은 어디일까?'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인생과 인연은 무엇일까?' 등, 많은 의문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는데요.

상생방송을 통해 해답을 하나씩 찾게 된 것입니다.

저는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대나무통술, 대통주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조급한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대충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무수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사업을 해보겠다고 가족을 등지고 찾아 든 낯선 타향!

'이 곳에 정착하게 된 것도 과연 인연일까?'

'이 곳과 무슨 인연이 있을까?'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알게 된 상생방송!

당시 외롭고 힘든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 주었는데요.

조상님들의 은혜를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식품전 행사장에서 증산도 도생들을 만나면서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그 분들은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즐겨 보던 저는 대뜸,

"증산도 아닌가요?"라고 물었는데요.

맞다고 대답하는 그 분들을 저의 행사 부스에서 활동하게 한 것이죠.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진 그 날 이후, 구 포감님은 꾸준하게 문자와 전화로 안부를 전했습니다.

어느 날!

꼭 참석해보고 싶었던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광주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한 <광주 환단고기 북콘서트>!

열심히 경청하면서 한 말씀이라도 놓칠 새라 준비해 간 노트에 열심히 받아 적었는데요.

마음 속으로 '우리 나라에 저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북콘서트가 모두 끝나고 행사장 한 쪽에서 <환단고기>책 원본을 구입하던 저는

꿈에도 그리던 역주자님을 뵙게 되었는데요.

"존경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절을 올렸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 참석해서 역주자님께 절을 올리고 싶다는 평소 바람을 이루게 된 것이죠.

하지만 그 날의 감동도 잠시, 전통주 제조업을 하고 있었던 탓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었는데요.

그런 저를 위해 수호사님과 포감님은 자주 저의 집으로 방문해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정유년 새 해의 천지기운이 태동하는 동지치성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셨는데요.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과 대전 태을궁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업과 여러 일정으로 도장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요.

2017년 2월에야 증산도 전주 덕진 도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영세업자인 제가 여태 한 번도 열정을 가지고 지속해본 적 없는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같았는데요.

수호사님과 구 포감님을 비롯한 도장 도생님들의 기도와 정성 덕분에

역사적인 6.25 대천제 때 상제님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입도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입도식을 마치고 난 순간 저의 외침!

"이 시간부터 나는 새로운 사람이다!"

무한한 감동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요.

상제님의 도생으로 앞으로는 척 짓지 않고 바른 길만 가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한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흐뭇한 마음과 함께

기뻐하실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 지 잘 모르지만 알려주는대로 차근차근 실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해 보자고 각오를 다져 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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