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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 닥터스트레인지로 본 일반적인 고정관념 깨기.

 

닥터스트레인지는 참으로 임팩트 있는 영화였다.

마치 도의 세계를 아는듯한 영화랄까. 

누군가에게는 너무 허무맹랑한 영화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그랬다.


솔직히 서양인이 이렇게 동양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영화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서양 문화에서도 진리을 찾는 사람들은 아는것이 아닐까?

자기 문화에서는 답이 없다는 것을,,

 

한번씩 나의 조국을 둘러보면,

모두가 서양 사대주의에 빠져서 스스로의 문화 역사 신앙 정신은 천하거나

없애버려야 할 것으로 여기고, 서양의 문물만 쫓아가는 것이 조금 슬퍼진다.


주요 서양 예언들은 인류구원의 빛을 동양으로 이야기했고, 동양의 예언은 한국을 이야기해 왔다.

서양의 신비주의자인 루돌프는 자기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역사를 잃은 민족이 역사를 찾을 것이다"

"동양으로 가 성배의 민족을 찾아서 그들을 (그들의 인류구원사업을) 도와라!"  

 


 

이후 일본인이었던 제자는 자기 일본민족이 그 민족인줄 알고 일본으로 돌아와 연구하지만,

아닌 것을 알고 나중 김지하 시인에게 고백한다.


"그것은 한민족이었고,

그 사상은 최수운과 강증산의 후천개벽 사상이노라"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스승을 찾아 아시아로 가지만, 거기에서 외친다.

"차크라, 에너지, 신념? 난 그런 것들은 믿지 않아!"

 


 

그러자 닥터스트레인지의 스승이 이야기 한다.

"넌 좁은 틈새로 세상을 봐왔겠지.

그 좁은 틈새로 세상을 더 많이 보기위해 발버둥을 쳐왔겠지"


그리고 우주를 보여준다.


"이 드넓은 우주에서 너는 누구지?"



모두가 지구가 네모지다고 믿던 때가 있었다.

성자인 예수는 대중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혔었다.

 

혹시 여러분도 눈에 보이는 고정관념에만 사로잡혀 닥터스트레인지처럼

중적이지 않은 것은 다 틀렸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드넓은 우주에서 너는(나는) 누구지?"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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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거대지진과 해일, 극이동, 달의 새로운 순환주기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라틴어식 이름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의사 겸 점성가의 본명은 ‘미셸 드 노스트르담’입니다.

 그는 1503년 12월 14일에 프랑스 남부 생 레미 드 프로방스의 유대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공증인이었기 때문에 집안은 유복한 편이었으며, 친가와 외가 모두 할아버지가 저명한 의사였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린 시절에 친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로부터 고전과 역사는 물론이고 의학과 점성학의 기본 지식도 물려받았다고 전해집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4세 때인 1517년에 아비뇽에 있는 학교에 들어가서 인문 교육을 받았고, 19세 때인 1522년에 몽펠리에 의과대학에 입학합니다. 1525년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 남부의 여러 지역에서 의사로 일했고, 1529년에 다시 몽펠리에 의과대학으로 돌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534년에 그는 마르세유 인근 아장이라는 도시에 정착해서 결혼하여 남매를 두었지만, 1537년에 흑사병이 창궐하면서 아내와 자녀가 사망하는 비극을 겪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아장을 떠나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각지로 떠돌면서 의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543년에 그는 살롱 드 프로방스라는 도시에 정착하고 재혼했으며, 그사이에서 아들 세자르를 얻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슬픔 때문이었는지 노스트라다무스는 세자르를 무척 사랑하였다고 하는데요.

노스트라다무스는 머지않아 여러 권의 역서와 실용서의 저자로 난생 처음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고합니다. 52세 때인 1555년에는 예언서인 [백시선]의 초판본(1-3부)을 집필했구요.

이때부터 노스트라다무스는 점성가로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1556년 여름에 파리를 방문하여 당시의 국왕 앙리 2세와 왕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 부부를 알현하고, 살롱으로 돌아온 노스트라다무스는 [백시선]의 집필을 계속했는데, 1559년에 앙리 2세가 마상시합에서 부상을 입고 뜻하지 않게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급기야 이 사건이 그의 예언서에 나온 4행시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노스트라다무스의 탁월한 예언 능력에 대한 명성이 세상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백시선에서 예언한 거대지진과 해일, 극이동, 달의 새로운 순환주기 에 대한 내용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1. 가공할 천재지변

 

 

노스트라다무스는 강력한 천재지변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요.

 

백시선에서는 거대지진과 해일, 극이동 등의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언2. 달이 새로운 순환주기를 갖는다.

달의새로운순환주기는 천지일월에 변혁이 일어나

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가 바뀐다는 의미인데요.

이것은 장래 지구 자전축의 경사까지 크게 흔들리는 천지의 대격변이 일어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예언입니다.

 

 

 

동영상으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내용 보기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에 관심 있으세요?

한국의 숨겨진 고대사? 우주의 변화원리?

음양오행? 예언? 지구의 미래? 미스테리? 귀신의 세계? 수행의 세계?

 

이런 부분에서 궁금증이 있으셨다면 무료소책자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어떤 영리 목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진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북두협객

 밑의 주소 직접 클릭하세요^^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이상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주제에 관심 있으세요?

한국의 숨겨진 고대사? 우주의 변화원리?

음양오행? 예언? 지구의 미래? 미스테리? 귀신의 세계? 수행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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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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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엑스포 관람하러 엑스코에 다녀왔습니다.(2017대구메디엑스포)

 

 

지난주말, 2017년 대구메디엑스포를 박람하기 위해

엑스코에 방문했습니다.

* 행사개요

행  사 명 : 2017 메디엑스포 │ MEDI EXPO 2017

기      간 : 2017. 6. 23(금) ~ 25(일) / 3일간

장      소 : EXCO(전관)규      모 : 250개사, 800부스 / 25,000명 참관

관람시간 : 10:00 ~ 18 : 00(25일 10:00~17:30)

동시개최 : 건강의료산업전, 대구의료관광전, 한방엑스포,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기자

재전시회전시품목 : 영상의료기기 / 계측의료기기 / 재활의료기기 / 헬스케어의료기기 / 수술관련기기
의료정보시스템 / 스마트헬스기기 / 제약관련기기 / 의료기기 부품 및 소재 / 병원 설비 / 한방기기
치과관련기기 / 운동관련기기 / 피부미용뷰티 / 고령친화용품 / 건강식품 및 용품 / 의료관광 / 전문병원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방문하면 참 좋았을 듯한 메디엑스포였습니다.

새로운 의료산업 관련 기기들과 기술들이 다루어진 메디엑스포,

개인적으로 대만족하면서 관람하고 왔는데요.

간단히 메디엑스포에서 제가 방문한 부스들과 행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메디엑스포는 3천원의 입장료가 있었구요. 방문객들은 일반 방문객 ,

병의원 관계자들과 한,양방의사와 업체, 그리고 기자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저 침대는 2천만원이 넘는 침대입니다.

빛 파장으로 편안함을 주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고객센터 VIP룸 같은 곳에 두면 좋을 것 같네요.

메디엑스포 부스 중에는 의료제품이나 기기를 시연해볼 수 있는 부스들도 많이 있어서

흥미로웠는데요.

위와 같은 눈 마사지기도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눈이 피로한 현대인들에게 딱인 제품인데 ㅋㅋㅋ

보고 있자니 왜이리 웃음이 날까요.

저도 한번 체험해 보았는데 시원하더라구요. 

룰렛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한번 참여해 보았는데~

음료에 당첨이 되어서 박람회 전시장 안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도 무료로

마실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

그 중 저주파 EMS 운동기기는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내는 제품으로 SNS에서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체험해보니 얼마나 힘이 들던지..  확실히 운동효과는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부스 중에 모세혈관을 확대하여

건강을 알아볼 수 있는 측정기도 체험행사를 하고 있어

한번 시험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해본 적 있는데

항상 건강이 궁금한 게 사람의 심리잖아요. 메디엑스포 와서 건강검진도 하고 좋네요.

사진이 저의 손톱 모세혈관입니다.

측정해주시는 분이 건강한 모세혈관이라 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건강에 신경쓴 보람이 있네요^^

대구메디엑스포에 다니다보면 아래와 같이 사은품도 줍니다.

요거 받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한방차도 시음회를 하고 있어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관람하며 몸까지 건강해지는 이 기분,

머릿카락을 확대해서 모발과 두피 건강도 체크받았습니다.

보시면 얇아지는 부분은 주의해서 관리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구리빗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구리빗은 살균효과가 있어 좋다고 하네요.

메디엑스포에서는 박람회가로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20-50프로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이것저것 좀 구매하고 왔습니다~

메디엑스포는 이번에 처음 방문해 보는데 볼것도 많고

새로운 것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방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 엑스포에도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네요.

이상 2017년 대구 메디엑스포 관람 후기였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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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우산도장 아르몬디 아카한 도생 입도수기

 

저는 태국인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탓에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고향을 떠나온 지도 여러 해,

언어소통 등 한국에서의 생활은 그리 녹녹치 않았는데요.

좋지 않은 작업환경에 과로까지 겹쳐 결국 늑막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치료비가 두려워 병원치료도 받을 수 없었고

아픈 몸으로 태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 괴롭기만 했는데요.

그런 저를 유일하게 돌봐주던 사람은 당시의 회사동료, 지금의 남편이었습니다.

증산도 신앙을 하고 있던 남편이 매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면서 태을주를 읽어주었던 것이죠.

그러면서 저에게도 태을주를 함께 읽을 것을 권유했는데요.

 

남편의 정성이 하늘을 움직인 것일까요?

태을주를 함께 읽은 지 며칠이 지나자 그렇게 아팠던 곳이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지고,

병원치료 없이 늑막염이 낫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전할 때는 태을주를 중심으로 해야한다. 치유문화의 열매가 태을주다."

하신 종도사님의 말씀을 직접 체험한 것인데요.

그 일을 계기로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예쁜 딸도 얻었습니다.

 

그런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문득,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남편은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2:26>

하신 상제님 말씀을 전해 주면서, 흔쾌히 태국음식과 술을 마련해 주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함께 모실 것을 권유했는데요.

불교문화권에서 태어나 신을 모시는 것이 익숙했던 저는 그 자리에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사를 올리던 날, 원주 우산도장 포정님과 도생님들이 오셔서 함께 해 주셨는데요.

타국 땅에서 남편만 바라보며 외롭게 지내 온 저는 정성을 다해 도와주시는 도생님들을 보면서

새로운 가족을 만난 것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사를 마친 후 음복시간.

포정님께서 해 주신 이야기는 뜻밖이었습니다.

저의 입도를 위해 도장 도생님들이 오래전부터 칠성경을 읽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칠성경(七星經)은 복을 이끌고 재앙을 없애주며

영원한 생명과 건강한 몸을 얻게 하는 신령스런 주문이라."<증산도 도전 11:180>

하신 태모님의 말씀 또한 들려주셨는데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증산도 신앙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매일 집에서 청수 모시고, 태을주를 읽으며, 치성참석을 위해 증산도 도장에 가는 남편을 보면서

'언젠가 나도 도장에 가 봐야지!' 하며 막연하게 생각해왔기 때문이었죠.

 

며칠 후 남편과 증산도 원주 우산도장에 가서 태을주 정성수행과 증산도 진리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모든 과정을 마치고 입도식을 올리던 날 밤에 꾸었던 신비한 꿈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흰 옷을 입은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이 무척이나 즐거워하시는 꿈이었는데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마음으로 "고맙다.", "잘했다."는 말씀을 제게 하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도전을 펼치며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선령신이 정성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증산도 도전 2: 119>

하신 상제님 말씀을 읽어주었는데요.

조상님들이 저의 입도를 기뻐하시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서툰 초보 신앙인이지만, 앞으로 상제님 진리를 널리 전해, 조상님들의 은혜에 보은하는 신앙을

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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