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7/09 글 목록


고대문헌속에서 찾아본 예언

고대아스테카족과 호피족의 전설

 

찰스 버리츠(Charles Berlitz)는 특수한 영능력을 지녔던 예언가는 아니다. 그는 지구의 종말이라는 암담한 미래의 고갯길에 먼저 오른 뒤, 보이지 않는 운명의 힘에 이끌려 가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무언의 손짓으로 길잡이 역할을 해준 호기심 강한 전형적인 현대의 지성인이다. 1914년에 뉴욕에서 출생한 버리츠는 예일 대학의 문학, 언어학부를 졸업한 후, 31개 국어에 능통한 지구촌 최고의 어학실력으로 고대 언어·고고학·선사학(先史學)을 깊이 연구하여 이 방면에는 한소식 들은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다.

 

중미 고대의 아스테카족의 순환력(循環曆)에서도, 북미 호피족의 순환력에서도 현재의 기간―불의 태양―이 끝날 때에 세계도 파멸하리라고 예고하고 있다.(『죽음의 날』, 25쪽)

물질세계의 문제들은 전세계를 일가(一家)로 묶어 주는 절대자의 권능을 행사하는 영적인 존재에 의해 해결될 것이다.

…다가올 미래의 다섯 번째 새 세상을 향한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다. 새 세상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나라, 소수 인종 중의 겸손한 민족에 의해 건설될 것이다.(Book of The Hopi, 334쪽)

<<바빌로니아의 역사가 베르소스>>

현대의 천문학자, 지질학자, 해양학자들이 점차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이 최악의 사태는 놀랍게도 2,3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 바빌로니아의 점성학자이며 역사가인 베르소스에 의해서도 언급되고 논평되었다.

다음은 로마의 시인이었던 세네카가 저술한 것이다.

“이들 사건은, 별이 거쳐가는 코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그것은 확실히 일어나는 것으로서 ‘대화재와 대홍수의 시대’라고 이름 붙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의 주장은, 현재의 제각기 다른 궤도를 진행하고 있는 여러 행성이 게자리[蟹座] 속에 집합하여, 전 천체를 통틀어서 하나의 직선을 그을 수 있는 배열을 이루었을 때 지구상의 만물이 멸망하리라는 것이다.”(『죽음의 날』, 38∼39쪽)

헤라클레이데스의 파멸 반복설

고대 그리스의 우주관은, 지구는 “불과 홍수”에 의하여 주기적인 파괴를 계속 받는다는 플라톤이나 기타 철학자가 주장하는 이론의 영향력 안에 있었다.

헤라클레이데스(Herakleidesː서기전 390~310)도 선인(仙人)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침몰설의 영향을 입어 세계가 최후의 괴멸적인 파멸을 입었을 때로부터 헤아려 1만 8백 년이 지나면 또다시 파멸이 찾아든다고 계산한 것이다.

가령 이 헤라클레이데스의 파멸 반복설의 시간 간격을 인정하여, 아틀란티스가 가라앉았다고 플라톤이 쓴 연대(당시 9천 년 전)로부터 계산한다면 다음 번의 대파멸이 일어나는 시기는 “제2천년기의 끝무렵”에 매우 가까운 연대가 된다. (『죽음의 날』43~44쪽 )

숨겨진 지하 문명 아갈타 왕의 예언

“사람들은 차츰 영혼을 잃어갈 것이다. … 최악의 부패가 지상을 지배하게 되리라. 사람은 피에 주린 짐승처럼, 형제의 피를 구하며 목을 태우리라.

초생달은 가려지고, 그 추종자들은 허위와 영겁의 싸움 속으로 떨어져… 왕들의 관은 전락하고… 지상의 전민족 사이에는 무서운 싸움이 일어나고… 모든 국가가 사멸하리라.

… 더욱 거대한 아름다운 도시라는 도시는 불로 망하게 되리라.… 가족은 이산하고 신앙과 사랑은 소멸하여… 세계는 허무로 돌아가고… 다음 50 년 이내에, 18 년간의 전쟁과 대변재가 있으리라.

… 그 다음 아갈타의 여러 민족이 땅 밑에 있는 지저 동굴을 나와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리라. …”(『죽음의 날』58~59쪽 )

주목해야 할 것은 고대의 파멸 예언은 모두가 최후의 전쟁, 대지진, 대폭풍, 세계에 걸친 화산 분화, 엄청난 홍수가 함께 뒤섞이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는 점이다. 예언의 대부분이 특히 파괴적인 전쟁을 꼽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것이 최후의 대멸망의 전조 혹은 계기가 되는 모양이다. 대이변이 임박하고 있다는 경고는 최근 들어 부쩍 커지고 있다.

성서외전 <이스드러스서>

거대하고 강한 구름들이 … 치솟아 올라 모든 땅과 사는 자들을 멸망케 하리라. … 또한 여러 도시의 벽, 여러 산과 언덕, 숲의 나무들과 야생의 풀과 곡물을 멸망케 하고 … 땅을 가는 자, 씨를 뿌리는 자 한 사람도 남기지 않으리라 ….

성말라키의 대예언 : 카톨릭의 종말과 마지막 교황의 최후

아일랜드 아머(Armagh in Ireland)에서 태어난 말라키(Malachy O’Morgair, 1094?~1148)는 신비주의적인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 아머의 대수도원장(Abbot)이었다.

신비한 환몽을 통해 미래를 내다본 그는, 중세에 펼쳐진 많은 불가사의한 예언들 가운데 로마 카톨릭에 적지 않은 충격을 던져준 특이한 예언을 남겼다.

그는 세 단어들로 구성된 짧은 문장으로, 12세기 초반 자신이 생존했던 시대로부터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예언하였는데 그 내용의 대부분이 적중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 로마 이름으로 베드로라는 법왕시대에 끝난다. 이는 역대 법왕의 재위기간 평균 연수로 산출하면 '새로운 천년기'에 해당하는 시대이다.

그 예언의 후속부분에는 '일곱 개 언덕의 도읍(로마)은 파괴되고 무서운 재판관이 사람들을 재판하리라'고 되어 있다.

법왕 피우스 10세(성 말라키의 예언서에서는 최후에서 여덟 번째 법왕이다)가 1909년에 본 환상도 그 영향인지 모른다. 피우스 10세는 알현(謁見)도중 갑자기 실신상태에 빠졌는데 얼마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그는 로마법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으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마더쉽튼이 노래한 미래의 모습

마더쉽튼(Mother Shipton, 1488∼1561)은 노스트라다무스보다도 더 이전인 1488년 7월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주로 영국의 미래사를 연구(連句) 형식으로 쓰는 것을 특기로 하였던 중세의 뛰어난 영능력자의 한 사람이었다. 요크 근처의 크리프톤에 있는 그녀의 비문에는 ‘여기에 거짓을 말한 일이 없었던 자가 잠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월친스키, 『대예언자』)

여자들이 사내 같은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 때, …그림이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움직일 때, 배가 물고기처럼 바다 밑을 헤엄칠 때, 사내들이 새를 앞질러 하늘을 날아오를 때, 세계의 절반은 피로 흠뻑 젖어 죽게 되리라.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소책자 신청 해주시면 추석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많이 신청해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야 하는 이유?<추석보은치성>

 

오늘은 증산도 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치성을 올리는지에 대해서 살짝 알려드릴께요.

 

어제 증산도 도장에서 추석보은치성과 천도식, 입도식이 동시에 봉행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많은 성도님들이 도장에 모여 함께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추석보은치성을 성심을 다해서 준비했는데요.

 

 

바쁜 세상사 속에서도 이렇게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치성을 봉행하는 치르는 시간을 가져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를 존재하게 해 주신 조상님께 술한잔 올리며 감사하고, 복을 빌며 

또 맛있는 음식도 흠향하시게 하는것은

후손으로써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은 명절에 해외여행을 가거나, 제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많아지는 세태를 지켜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9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제사풍습이 우리 문화의 근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제사의 대상은 조상님과 천지에 가득찬 뭇 신명들 그리고 더나아가서는

우주의 최고 주재자이신 삼신(三神) 상제(上帝)님 이십니다.

...

이것을 신교(神敎)신앙 이라 하는데,강화도에 있는 마리산 첨성대는

서기전2333년에 조선을 개국한 제1세 단군임금이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렸던 곳입니다.

우리선조들은 우주의 모든 만물에는 신(神)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당산제,성황제,산신제,용왕제,풍어제 등을 지내며 복을 구하고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오늘날의 민간신앙의 형태로 남아있는 이러한 제사문화도

모두 신교 신앙의 흔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조상천도신단의 보은치성 제물 모습>

 

요즘은 예전에 비해 제사의 의미가 많이 퇴색 되어가고 형식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실재로 설이나 추석이 되면 '민족대이동' 이라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우리 민족은 여전히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을 만큼 조상님 제사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러면 제사나 명절날 그렇게 정성껏 제수를 마련하여 올리는데

정말로 조상님이 오셔서 그 음식을드시는 걸까? 아니, 과연 하늘에 조상님이 참으로 계시는걸까?

우리 눈에 공기가 보이지 않게 존재하듯이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수는 없지만

조상 신명님은 실재로 존재 하시며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생일(生日)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일이라는 것은 천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육신을 가지고 지상에 다시 태어난 날을 말합니다.

반면 제삿날은 지상의 삶을 정리하고 천상에 다시 태어난 날,

즉 천상의 생일인 것입니다.

조상님은 육신은 없지만 천상에서 계속 살아가고 계시며,

제사를 모시는 것은 돌아가신 날을 기리는 것이지만 또한

천상의 생일을 축복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상의 조상님들은 제삿날이 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후손들이 차려주는 제삿상을 받으러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제삿상에 올린 음식에 깃든 기운을 섭취 하십니다.

제사음식이 다른 음식보다 약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조상과 자손, 아내와 남편 등 천륜(천륜)관계는 죽은 뒤에도 이어집니다.

죽어서 천상 신명계에 살고 있는 조상신은 마치 어린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와 같이 끊임없이 지상의 자손을 보살펴 주시며

우리들 각자가 이 지상에 태어날 수 있었던 것도 부모, 조상의 지극한 은혜 덕분입니다.

 

렇기 때문에 자손은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고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합니다.

돌아가신 분은 제사때 실제로 오시고 음식도 흠향 하십니다.

그렇다면 자손된 도리로 당연히 조상님 제사를 모셔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북두협객
,

추석 차례 제사지방쓰는법.

 

민족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농경사회에서 보름의 만월은 농사의 풍작을 비롯하여 풍요다산을 상징하여

대단히 중시되었습니다.

 

추석은 만월이 뜨는 보름날입니다.

만월인 보름달은 곡물로 치면 수확 직전의 알이 꽉 찬 모습입니다.

그래서 추석을 달의 명절이라 불러왔지요. 

 

추석에는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빚어서 먹고, 조상님의 묘를 벌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차례를 지냅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제사풍습이

우리 문화의 근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제사의 대상은 조상님과 천지에 가득찬 뭇 신명들 그리고 더나아가서는

우주의 최고 주재자이신 삼신(三神) 상제(上帝)님 이십니다.

 

 

 

이것을 신교(神敎)신앙 이라 하는데,강화도에 있는 마리산 첨성대는 서기전2333년에 조선을 개국한 제1세 단군임금이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렸던 곳입니다.

우리선조들은 우주의 모든 만물에는 신(神)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당산제,성황제,산신제,용왕제,풍어제 등을 지내며 복을 구하고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오늘날의 민간신앙의 형태로 남아있는 이러한 제사문화도 모두 신교 신앙의 흔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제사의 의미가 많이 퇴색 되어가고 형식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실재로 설이나 추석이 되면 '민족대이동' 이라는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우리 민족은 여전히 지구상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을 만큼 조상님 제사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러면 제사나 명절날 그렇게 정성껏 제수를 마련하여 올리는데 정말로 조상님이 오셔서 그 음식을드시는 걸까? 아니, 과연 하늘에 조상님이 참으로 계시는걸까?

질문자님 처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리 눈에 공기가 보이지 않게 존재하듯이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수는 없지만

조상 신명님은 실재로 존재 하시며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력을 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생일(生日)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일이라는 것은 천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육신을 가지고 지상에 다시 태어난 날을 말합니다.

반면 제삿날은 지상의 삶을 정리하고 천상에 다시 태어난 날, 즉 천상의 생일인 것입니다.

조상님은 육신은 없지만 천상에서 계속 살아가고 계시며, 제사를 모시는 것은 돌아가신 날을 기리는 것이지만 또한 천상의 생일을 축복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상의 조상님들은 제삿날이 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후손들이 차려주는 제삿상을 받으러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제삿상에 올린 음식에 깃든 기운을 섭취 하십니다. 제사음식이 다른 음식보다 약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패(), 즉 신주()를 모신 사당이 있었습니다.

사당은 조선시대 양반층이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조선 후기가 되면 각계각층으로 일반화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집안 한쪽에 간단하게나마 조상의 위패를 모신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제사를 지낼 때는 이 위패를 모셔다 지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집집마다 그 나라의 신을 모신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일반적으로 가정에 사당도 없고 조상의  위패도 없습니다.

일제시대를 겪으며 이러한 위패를 모시던 전통이 사라져 버린 것이죠. 

그리하여 제사 등을 지낼 때 형편상 임시로 종이에 글을 적어 임시로 위패를 대신 삼는 것이 바로 지방입니다.

 

 

위패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석 차례 제사 지방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사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는 단독으로 지내니 지방에도 한 분만 씁니다.

그런데,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므로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쓰게 됩니다.

이때 오른쪽에 어머니의 신위를 쓰고 왼쪽에 아버지의 신위를 쓰면 됩니다.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지방 쓰는 법.

지방에는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 )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를 적고, 고인의 이름을 적고,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습니다.

 

 

지방쓰기에 참고할 사항

지방에 고인 외에 제사를 받드는 봉사자를 기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큰 아들인 경우 ‘’, 작은 아들인 경우 ‘’, 큰손자이면 ‘’, 증손자이면 ‘’, 남편이면 ‘’라 씁니다. 봉사자는 오른쪽으로부터 마지막 줄에 기록한다. 예를 들어 ‘○○봉사’라고 씁니다. ○○는 이름이구요. 최근에는 한글로 지방을 쓰는 집안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때는 ‘어머님 신위’, ‘아버님 신위’ 등으로 간단하게 쓰기도 합니다.

 

신도세계, 사후세계와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

추석맞이 소책자 무료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010-9659-9576 번으로 신청해주세요^^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요가 호흡의 과학

 

 방사선 종양학 연구원 순다 바라슈브라마니안은 호흡의 효과에 대해 연구합니다. 그는 깊은 호흡은 긴장을 풀어주며 생리학적으로 관련된 생물지표에서 중요한 유익한 변화를 일으킨다고 말합니다.

 

 

 

핵심


*요가호흡을 하면 신경생장인자(Nerve Growth Factor)가 많아진다.


*신경생장인자란 세포가 성장하고 생존하고 스트레스에 견디고 더 오래 살게 해주는 단백질이다.

  

요가호흡의 시작

 

박사 : 호흡조절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 조절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가 호흡은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호흡법을 학습할 때마다 항상 침샘 자극이 더 많이 일어났습니다. 침은 단지 소화액이 아닙니다. 침에는 단백질, 호르몬, 생장인자 등이 들어있습니다. 그들 중 하나는 신경생장인자입니다.

 신경생장인자란 신경세포가 성장하고 생존하고 스트레스에 견디고 더 오래 살게 해주는 단백질입니다.

 

*생장인자(GF) : 각종 세포분열이나 발달(분화)을 촉진하는 폴리펩티드의 총칭

*신경생장인자 : 신경조직의 분화, 생장 활성을 나타내는 시토카인성 펩티드인자

 

 

실험 테스트 결과 

 

편집자 : 박사는 요가의 어떤 요소가 나를 변화시키는 것인지, 그것이 나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궁금해 졌습니다.

박사는 요가호흡을 한 후 실험실에 타액 샘플을 가져 와서 테스트 하게 됩니다. 개인적 특성 일 수도 있기에 타인의 샘플도 테스트 하죠. 더 나아가 요가호흡 그룹과 일반 대조그룹을 비교하는 그룹임상 실험도 진행합니다.

 

결과는 요가호흡을 한 사람들은 신경생장인자가 더 많았습니다.

 

 

 

 

박사 : 요가호흡은 타액 분비를 자극합니다. 신경생장인자 등 타액 내의 화합물 또는 원소들은 특정 수송 메커니즘을 통해 중추신경계로 전달되거나, 또는 혈류에 흡수되어 신체 전체에서 이용 가능하거나, 또는 빈 공간에 머무르면서 우리가 세균과 싸우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행동을 바꾸거나 어떤 훈련을 함으로써 몸의 구성 요소를 변화시키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나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며


박사 : 마음은 실어 나르는 운송수단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수레를 끄는 말馬이 있습니다. 그 말은 바로 여러분의 호흡입니다.

그래서 마음이라는 승객을 제어하려면 그 운송수단인 말馬 , 즉 호흡을 다스려야 합니다. 호흡을 유의하십시오, 그것은 당신의 건강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