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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개벽문화 - 광무제와 28장

 

상제님께서는 24장, 28장을 가을개벽 인종씨 추리는 실무책임자로 명하셨습니다.

오늘은 28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라는 전한, 신왕조, 후한으로 구분됩니다.

한나라의 중간에 외척인 왕망은 한왕조를 멸망시키고, 신왕조를 건국합니다.

왕망은 여러가지 개혁정치를 했지만, 오히려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농민군이 들고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광무제가 되는 유수는 한고조 유방의 9세손입니다. 태어날 때 방안에 온 붉은빛이 비추었다고 합니다.

유수가 유명해지는 사건은 곤양에서 왕망의 10만 군대를 격파합니다.

이후 서기25년 황제로 즉위하고 수도를 낙양으로 정합니다.

갖은 전투끝에 서기36년에 전국을 통일하게 됩니다.

광무제가 수많은 영웅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천하를 통일 할 수 있었던 데에는

1. 각 방면의 인물 중용하고 2. 민심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하북으로 순행하러 갔을 때 죄수들을 풀어주고, 군대의 기강을 바로잡아 백성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진상품을 받지 않았고, 장례를 간소히 하도록 하였는데, 이런 것이 백성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28장은 광무제 유수를 도와 후한건국에 큰 공을 세운 28명의 무장을 말합니다.

공신이 몇 명 더 있었지만, 28수에 상응하는 28명만 선정하여 운대에 그렸는데요.

고대에 제후가 천자를 위해 사방을 지키는 것은 28수에 맞추어서(동서남북에서 천자를 보필하는) 그 의미를 정했습니다.

 

 

사회자) 28장 중 몇 분만 소개해주시지요~

등우: 28장의 맨 처음에 위치하고, 군대 통솔에 유능한 최고의 장수였습니다. 유수가 하북으로 갈 때 유수에게 앞으로 천하대란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한고조와 같은 대업을 세워서 만백성을 구해야 한다는 안을 제안했습니다. 자기의 포부에 대해 "죽백에 공명을 드리우겠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의미는 역사책에 자기의 이름을 남기겠다는 큰 포부를 의미합니다. 동방 7수중 각수를 관장합니다.

마성: 유수에게 투항을 했습니다. 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고, 이후 변방의 일을 많이 했습니다. 변방을 보수하고, 초소를 10리마다 두었습니다. 유수는 마성이 부지런히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낙양으로 불러들였는데, 백성들의 요청으로 다시 변방으로 돌려보냅니다.

만수: 왕망이 유수를 잡으려고 했는데, 만수는 이에 따르지 않고 유수를 돕습니다. 그래서 유수는 위기의 순간에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합니다. 도전에는 상제님의 보호신장으로 나오지요. 만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만 번 닦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민간전설에서는 28수가 인간세상에 하강하여 28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28장은 상제님의 천명을 집행하는 천병군단의 우두머리로 여러 의미가 깊습니다.

증산도에는 28장주(주문)도 있구요. ^^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장가행"이라고 광무제와 28장에 관한 드라마도 하고 있으니,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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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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