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인이 본 자우림의 샤이닝
자우림의 샤이닝 이란 곡입니다
증산도를 만나기 전
간절히 도를 구했던 마음이 생각나는 곡이었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도를 구하는 구도자의 마음으로
한번 들어보세요^^
청소년시절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진리를 만나지 못한다면,
결국 미쳐버리고 말겠구나.'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외로움. 존재의 의문. 시간이 지나도 익사할 것 같은 이 감정은 왜 사라지지 않는지.
존재유무도 확실치 않은 것을 쉬지도 않고서 홀로 쫓는다는 것.
살아온 하루하루를 그 괴로움 속에 묻어버리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좌절하는...
그래서 마침내 만난 진리가 참 소중합니다.
노래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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