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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포교회 삼랑대학 교육,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증산도 어린이포교회

 

도기 152년 2월 1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증산도 어린이포교회(이하 ‘어포’) 삼랑대학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 줌과 유튜브를 통해 참여

 

이번 어포 삼랑대학에서는 ‘뿌리를 찾는 상제님 진리’라는 태상종도사님 대도 말씀 시청을 시작으로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 말씀 정리시간, 올해 실천해야 할 네 가지 도정 사항으로 매주 목요일 진리 경당 운영과 정성 수행 완수자에 대한 포상, 수행 쓰기 노트 소개, 가족과 친구에게 수행법 전하기 등이 공유되었습니다.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종도사님 도훈 말씀 정리시간

 

“전 도생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언청계용신을 낳는 것을 목표로 하라.

 

‘신교의 꽃, 천제 문화’에 대한 교육시간

 

‘상제님과 태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천하사를 하시는 참스승’, 인류의 태양인 소초동 초립동 일꾼’에 대해 정리한 8관법 일꾼관 교육도 진행되었는데요. 염표문 암송과 천부경 노래도 함께 부르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125일 정성 수행 인터뷰’와 즐거운 게임시간

 

끝으로 교육 마무리 소감 작성하면서 어포 삼랑대학 시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참석 도생 모두는 상제님의 씩씩한 초립동으로 거듭 자랄 것을 다짐하기도 했는데요 😆 더욱 성장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어포 도생님들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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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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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원숭이 두창 어떤 병인가?

 

 

원숭이 두창이라는 단어가 언론에서 다뤄진지가 좀 되었는데, 이제 국내에까지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네요. 과연 원숭이 두창이 어떤 병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창의 뜻을 알아보자면, 

두창은 천연두, 시두라고도 부르며 발열, 수포, 농포성의 병적인 피부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질환으로, 두창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사망률이 매우 높은 감염질환으로, 한 때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전체 사망 원인의 10%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1979년에 전 세계적으로 두창은 사라진 질병으로 선언되었고, 현재까지 자연적인 질병의 발생은 보고된 바가 없다. 그러나 두창 바이러스가 생물 테러무기로 이용될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질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창 [smallpox]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럼 원숭이 두창은 무엇일까요?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사람 간에는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등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숭이두창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원숭이 두창은 두창과 유사하지만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Monkeypox virus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

알려진 전파 경로는

일반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동물이나 인체의 분비액, 혈액, 병변부위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다람쥐, 원숭이를 섭취하는 경우 구강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감염된 사람의 체액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함. 사람 간 전파로 인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2차 발병률이 10% 정도라고 하네요.

실험자 감염경로는 배양 등 감염성 물질 조작과정 중 발생한 에어로졸 흡입하면 감염됩니다. 오염된 실험실 및 배양액 등 감염성 물질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접촉이죠.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17일이며, 최대 4주 정도라고 하네요. 증상은 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림프절 종대가 나타나며,  감염 후 2~3일의 전구기간 동안 고열, 두통, 요통, 피로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보통 발열증상을 보인 후 1~3일에 반구진 발진(maculopapular rash)이 생기며, 발진은 통상적으로 코에 제한적이지만, 손바닥, 발바닥으로 퍼질 수 있고 얼굴 등에 수포, 농포의 증상이 진행되며, 이완기간이 보통 2~4주 입니다. 병변부위 또한 입이나 코의 점막에서 시작되어, 입안, 혀, 생식기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네요. 글로만 보아도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숭이 두창이 발병하면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나 약 1~10%는 사망에 이른다고 합니다. 두창 백신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85%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1978년 생부터는 두창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원숭이 두창에 대해 우려가 많은 상태입니다. 

 

아래는 원숭이 두창 최신 뉴스입니다. 2022.06.23 10:07 아시아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1일 독일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 A씨가 원숭이두창에 확진됐다. A씨는 인천공항에서 스스로 질병청에 신고해 곧바로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22일(현지시간) 중동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영국인 남성 항공 승무원으로, 현재 국립 감염병센터 병동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이 존스홉킨스 등 자료를 취합한 결과 이날 기준 원숭이두창은 세계 52개국에서 3127명이 감염됐다. 의심 사례는 117명이다. 이중 감염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유럽이다. 영국이 확진자 794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은 520명이다. 질병청은 내달 1일부터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많은 영국,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5개국에 대해 검역 시 발열 기준을 37.5℃에서 37.3℃로 낮춰 강화한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동성과 성관계를 남성(MSM)에서 발병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성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염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지난달 30일 2명의 여성 감염자를 보고했다. 브라질에서는 20일 해외 여행 이력이 없는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해외 여행을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외국인과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규모가 큰 영국과 미국은 원숭이두창 백신 접종을 본격화했다. 발병지역이나 감염자 주변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군부터 접종하는 '포위접종(ring vaccination)' 방식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일반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원숭이두창 백신의 대량 접종은 권고하고 있지 않다. 확진자, 밀접접촉자 등 바이러스에 이미 노출된 사람이나 노출 위험이 높은 의료 종사자, 실험실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제한적으로 권고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현재 단계에서 그러한 (포위접종) 계획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WHO는 23일 낮 12시(현지시간) 국제보건규정(IHR) 긴급 회의를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검토한다. 현재 PHEIC가 적용된 질병은 코로나19와 소아마비(폴리오) 2개다. 회의 결과는 24일 비상 위원회의 성명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증산도에서는 앞으로 천연두가 없다가 다시 대발 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두의 대발의 의미를 그 어느 곳보다도 더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에서도 상제님과 태모님이 여러번 강조를 하시고 계시구요.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7:63)
  •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64)

증산도에서 천연두를 강조하는 이유는 천연두의 높은 치명률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천연두의 대발이 앞으로 인류를 전멸 지경에 빠뜨릴 괴질 병겁의 발생의 시간대를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은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기 위해 경부선을 타고 내려 오다 보면 여러 이정표들이 보이는데, 괴질 병겁을 종착지 대전 이라고 가정을 하면 천연두는 대전 톨게이트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대전 IC 이정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결코 머지 않은 미래에 천연두의 대발을 현실적으로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당장 내일 모래에도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천연두의 대발은 우리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어쩌면 우리는 인류의 종을 전멸시킬 수 있다는 가상의 전염병 virus x 또는 신명에 의한 전염병이라는 괴질 병겁을 우리 당대에서 경험 할 지도 모르는 시점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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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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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월간개벽2월호

▶ 감염성은 높으나, 위험도는 낮은 오미크론
▶ 계절 감기처럼 함께 지내게 될 코로나19
▶ 치료 목적인 치료제와 예방 목적인 백신의 상호 보완



또다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Omicron이 출현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흐름이었던 위드 코로나With Corona와 일상 회복에 큰 걸림돌이 생겼다. 2021년 11월 11일 아프리카 보츠나와Botswana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변이인 오미크론은 같은 달 14일을 기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에 이은 다섯 번째 코로나19 우려 변이 바이러스이며, 11월 24일에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 보고됐다.

코로나19 각국 확진자 수를 집계하고 있는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021년 12월 25일(그리니치 표준시·GMT)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신규 확진자는 58만 5,316명 발생했다. 이는 역대 최다치인 2021년 12월 23일의 98만 2,822명에는 못 미치지만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검사 건수가 감소했을 수 있다는 점에 미뤄 볼 때 상황이 그리 호전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지적이다. 월드오미터는 이틀 후인 27일 기준 최근 7일간 전 세계적으로 525만 5,74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집계했다. 하루 평균 75만여 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직전 주(455만 31명)에 비해 16% 급증했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오미크론이 최초로 보고된 지난달 24일 이전 1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55만 8,038명이었던 것에 비해 34.5% 늘어난 것이다.

 

2022년 3월 17일 기준 코로나 현황 확진자 일일 62만명 

오미크론, 코로나가 감기·독감으로 바뀌는 첫 단계일 수도


일각에선 오미크론의 출현이 코로나19가 감기 수준으로 전락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2021년 12월 26일(현지 시간) ‘오미크론: 암울한 새해를 맞이하느냐, 팬데믹의 종식이냐(Omicron: bleak new year or beginning of the end for the pandemic?)’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 상황을 알파 변이가 퍼졌던 2020년과 비교해 볼 것을 제안했다. 오미크론으로 감염자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지만,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는 현저히 줄었다는 것이다. 가디언은 코로나19가 결국 감기 수준으로 약해져 존재감을 잃을 것이라는 과학계의 기대 섞인 전망도 다시 언급했다.

영국 레스터 대학교의 바이러스 연구자인 줄리언 탕Julian Tang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적응해 가면서 약한 증세를 일으키기 시작한 첫 단계라 확신한다.”라며 “바이러스의 증세가 완만해지는 것은 바이러스 자신을 널리 퍼트리는 데도 더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의 일부 보건 당국 관계자들도 비슷한 예측을 했다.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LSHTM) 마틴 힙버드Martin Hibberd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독감보다는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우리가 면역력이 약해져서 매년 감기에 걸린다는 점에서 면역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을 매년 맞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신은 호랑이를 고양이로 바꾸는 효과


오미클론 감염의 50% 이상이 돌파감염으로 확인되자 일부에서 백신 무용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롬 김Jerome H. Kim(62)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은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것보다 중증을 막는 데 더 뛰어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백신을 맞으면 감염 위험이 5분의 1로 줄고, 입원과 사망 위험은 각각 10분의 1로 떨어진다. 백신 접종을 받으면 호랑이가 고양이로 변하는 셈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백신도, 치료제도 모두 중요하다. 백신이 어느 정도 감염을 예방하지만, 핵심 기능은 질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백신 접종자나 코로나 완치자가 돌파 감염되면 치료제가 필요하다. 독감(인플루엔자)처럼 백신으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감염으로부터 예방하고 그중에 돌파 감염이 일어나면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다.”라고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승인


2021년 11월 4일 미국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經口用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사용 승인됐다. MSD는 증상 발현 후 닷새 내에 몰누피라비르를 투여했을 때 중증화 확률이 약 5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12월 22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는 FDA 첫 승인이다.

화이자가 FDA에 제출한 최종 임상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뒤 5일 이내에 팍스로비드를 먹으면 입원이나 사망 확률을 8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팍스로비드’의 FDA 승인 이틀 후인 27일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 사용 승인을 결정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치료제의 신규 도입과 함께 기존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 고위험 경증·중증 환자의 입원이나 사망을 줄여 의료·방역체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먹는 치료제 도입은 재택 치료 환자들이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해 치명률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3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기본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먹는 치료제 도입이 방역·치료 체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암울한 전망도 적잖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현재 백신에 완전히 내성이 생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우리의 집단적 대응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해 의료 시스템을 위협할 것”이라며 “델타 변이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겹치면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크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 12월 31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만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억 8,000만 명, 사망자는 540만 명이다. 현재 개발된 백신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 있다는 경고음까지도 나온 상황이다. 코로나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월간개벽 2월호 특집 中

 

오미크론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 주변에 확진자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웃님들도 건강에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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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壬寅年을 여는 ‘동지冬至 대천제 봉행’ 

도기道紀 151년 12월 22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는 동지대천제를 봉행합니다. 새해 첫 기운이 시작되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의 성스러운 동지를 맞아 한해의 서원을 세우며, 태을궁에서 천제를 올리고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시 : 2021년 12월 22일(수) 저녁 8시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문의 : 1577-1691

 

※ 이번 동지대천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참여는 제한됩니다. (공지된 인원 중 2차 접종완료자만 현장 참석)

 

 

○ 동지의 중요성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

· 동지는 천지에 새해 생명을 낳는 그 천지조화의 밝은 기운이 하나 올라오는, 일양一陽이 시생하는 날이다. 그 동지가 설날이니 설을 잘 쇠야 된다.


· 동지는 천지의 모든 기운, 1년 기운을 다 받는 날이다.

 

동지의 중요성에 대한 태모님의 말씀에 대한 도전 성구 

동지설을 잘 쇠야

태모님께서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니
성도들은 돌아오는 정월 초하루 설날을 잘 쇠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었으나
그 후로도 꼭 동짓날이 되면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므로 그 까닭을 알지 못하더라.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동지치성을 지성으로 잘 모셔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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