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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이 전한 십이제국 괴질운수

 

최수운은 문명개벽을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라는 노랫말로 전하였다. 지구촌의 온 인류가 특히 귀 기울여야 할 대변혁의 주제가 바로 이 괴질 병란으로 일어나는 문명개벽이다. 무한경쟁의 과정을 거치며 문명은 극치로 발달했지만 천지와 대자연의 만물은 병이 들었다. 그 안에서 사는 인간의 몸과 마음도 역시 병들었다. 이렇게 병든 자연, 인간, 문명이 토해 내는 재탄생의 몸부림이 곧 '다시 개벽' 의 주제인 괴질 병란이다.

 

동학은 '다시 개벽' 의 소식을 전하면서 아울러 개벽을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신교문화의 본고장인 동방 땅에 오신다는 것을 전하였다. 그것은 곧 한반도가 다시 개벽' 의 진원지이자 새 세상을 여는 구심점이 된다는 사실을 표현한 것이다. 이를 주역에서는 '성언호간成言乎艮' 이라 한다. 인류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명시대로 전환하는 개벽에서 세계 구원을 성사시키는 성스러운 땅이 바로 간방艮方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간방은 곧 한반도이다. 이러한 문명개벽의 놀라운 소식에서 볼 때 동학은 인류의 신교문화의 원형을 새롭게 선언함으로써 진정한 근대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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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병란개벽문화 BOOK콘서트 행사가 8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intro 요약.

 

특집 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시즌3 후천문화원전 도전강해 2차ㅣ팬데믹 병란개벽과 다가오는 상생의 새시대ㅣ2021년 8월 29일(일) 오후2시 live 생방송 - YouTube 다시보기

코로나가 전세계에 번진 지금,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새 역사의 주인공들은 현대문명 대전환의 방향을 예의주시하여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후 훨씬 강력하고, 고통스럽고 치사율이 높은 괴질이 지속적으로 출현할 것이라 입을모아 말합니다. 

 

증산도의 도조이시며 우주의 조화주이신 미륵불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이 뒤에 이름모를 괴질이 침입한다.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줄 알아라.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렇게 말씀하신 때가 151년 전이니 미래를 훤히 내다보시고 말씀하신 것이지요. 증산도에서는 예전부터 이러한 사실을 알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세숫대야에 물 하나 튀긴 것에 불과하고 안타깝게도 앞으로 훨씬 강력하고 고통스러운 병겁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만병이 들어온다.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이라.  

 

지금은 이미 시작된 병란 개벽의 시작된 때로 우주 가을개벽은 대세를 알아야 살 수 있습니다.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는 없느니라. 

 

오늘 이 글을 보신 당신은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글 맨 위에

특집 병란개벽문화 BOOK콘서트 행사의 유튜브 동영상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소 긴 동영상이지만 인생에 있어서는 극히 짧은 시간 입니다. 동영상을 한번 열린 마음으로 시청해 보시고 대세를 깨닫고 우주의 열매가 되실 수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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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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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만화]무서운 전염병 극복하기(콜레라,시두,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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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세상은 어디로 향하는가?(2)

 

이번에 국민들에게 재난 기본소득을 지원한 나라들이 많았다. 이는 경제 환성화를 위한 비상한 조치였지만 이러한 정책들은 앞으로 포퓰리즘populism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로인해 심화된 양극화는 더 강력한 포퓰리즘 부상의 비옥한 토양이 되리라 전망된다. 코로나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 폐쇄된산업의 대부분은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식당, 술집, 레저 등 서비스 산업이었다. 일자리 손실이 저소득 근로자가 많은 서비스 분야에 치우치면서 소득 불평등이 심화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경제 양극화가 포퓰리즘 부상을 일으킨다고우려했다.

탈오피스가 대세로 굳어질 전망이다. 기업들은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재택근무의 비중을 늘리고 비대면 회의를 도입했다. 전 문가들온 코로나로 ‘모여서 일한다’는 현대사회의 관행이 완전히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파이힐 IFO경제연구소 거시경제센터장은 "재택근무는 일과 생환의 균형, ” 부부 사이의 가사 분담 등을 다시 정립할 것 이 라며 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가 늘어나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전세계 각국의 확진자 누계와 확진자 추이

''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한다. (길희성교수)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도 전 11 편 386(장) )''

사회적, 선체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가 끝난 뒤에도 뉴노멀(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한다. 오랜 서구식 인사법인 악수의 종말을 전망하는 전문가도 있다.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언택트untact(비대면)’는 교육 · 산업 · 경제 전반에서도 대세가 될 전방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온라인 개학을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분주했고, 쇼핑에서는 이동 제한 조치로 발이 묶인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몰리면서 아마존 주가는 코로나 위기에도 최고치로 상승했다.

환경 이슈가 새롭게 부각되리라는 전망도 많다. 코로나 충격으로 여행자가 자취를 감추고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자 중국 북경, 프랑스 파리, 인도 뉴델리, 미국 LA 둥 탁한 공기로 악명 높은 도시들의 공기가 맑아졌다. 이른바 ‘코로나의 역설’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환경과 과학에 대한 인류의 시각을 크게 바꿔 놓으리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종교 단체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예배와 미사, 법회를 중단했다. 교황 역시 나홀로 미사를 보며 인터넷으로 신도들에게 메시지를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교· 비종교인을 구분하지 않았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종교가 큰 역할을 하지 못했고 내 삶에 왜 종교가 필요하냐는 정서도 팽배하면서 종교의 위상이 상당히 격하되었다. 서강대 길희성 교수는 “제도 종교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이제는 종교에서 영성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인류 사회 각 분야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방했다. 코로나1 9는 괴질 팬데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하나의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증산 상제님의 종통 계승자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장차 괴질(怪疾)이 군산(群山)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 그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지어 먹을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도전 11편 386장)라는 경계의 말씀을 남겼다.

-월간개벽 6월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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