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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째서 그만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권력과 정치에 관심이 없지?" 

"권력을 가지는 것보다 진리를 깨닫는게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ㅡ어느 책

 

누가 있어 진리를 부귀영화보다 더 가치있게 여길까요? ^^ 흔하지는 않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는 공자님 말씀처럼, 진리를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2)

“왕은 자신의 왕국을 위해 싸운다. 하지만 영웅은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운다.”  

ㅡ아쿠아맨  중에서

얼마전에 아쿠아맨을 보았지요. 아쿠아맨에서 바다의 왕(오션마스터)이 되기위해 형제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는데요. 실종된 보물, 삼지창을 찾아간 아쿠아맨에게 어머니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에게는 왕 그 이상이 필요해" 왕이 되기 위해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아쿠아맨이 의아하게 묻습니다. "왕 그 이상이 있나요? 그게 무엇이죠?" "영웅!"

그리고 어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왕은 자신의 왕국을 위해 싸운다. 하지만 영웅은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운다.”  대업을 위해, 세상을 위해! 

 

3)

 

진리란 굳이 이야기하자면 자연섭리입니다. 자연섭리를 부정한다는 것은 그 대자연 속에 살아가는 인간이 스스로의 코와 입을 막고, 살겠다고 깨달았다고 버둥거리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근원적 질문에 '자연섭리대로 살아야겠다'라는 해답에 도달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자연섭리라는 말이 단순히 '되는대로 살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자연섭리라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천지부모, 대자연을 이해하는데서 출발합니다. '이 대자연은 지금 어느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가?' '어떤 섭리, 어떤 이치로 인간과 만유를 길러왔는가?' '이제 대자연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되는가?'  이걸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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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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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두고 읽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 년 된 월간지 <개벽>을 뒤적이다가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도장의 수호사님의 기고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만의 문제랄까
증산도 신앙이라는 구도의 과정을 10여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가 요즘들어 느끼고 있는
제 마음 한켠의 묵은 때가 한풀 벗겨지는 느낌이 들어
이 블로그에 찾아오신 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난관과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쯤 왜 그런 삶을 사는지 의문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세상에 내려올 때는
반드시 자기가 완수해야 할 목적을 가지고 옵니다.

그 목적은 나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생로병사의 법칙으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는 몸뚱이가 아니라,
무변광대한 천지와 더불어 영원한 생명성을 회복하고,
과거와 미래를 통관하는
광명의 존재인 법신, 즉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는 데에
내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다 쓸데가 있나니
천황天皇에서 짚자리 뚝 떨어질 때
‘너는 천하를 위해 뭐 돼라. 너는 뭐 돼라.’ 하고
타고 나느니라.
팔도 사람 모이는 것도
다 이치가 있어서 되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 8:9:7~8

 

인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에서 말하는 최소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최소의 법칙이란
‘필수 영양소 중 성장을 좌우하는 것은
넘치는 요소가 아니라 가장 부족한 요소’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똑같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내려온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으로서의 내 ‘영혼’을 담는 그릇인 육체를 통해서
어렵고 험난한 성장통을 겪어야 하는데,
그것은 나의 가장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의 체험을 통과의례로 삼아서
우리는 최종 목적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는 상제上帝님(하느님)께서는
‘고통’이라는 보자기에 싸서 ‘은총’이라는 선물을 내려 주십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는 반드시 두 가지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해원解寃입니다.
내가 겪는 고통이란, 전생과 이생에서
나의 조상과 내가 알고 또는 모르고 지은 행위로 인해서
원한이 맺힌 신명神明이 나에게 붙어서 앙갚음하는 것입니다.
즉 맺힌 원한을 푸는 해원의 과정으로서의 보복인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내가 겪고 있는 고통스런
하나하나의 사건과 상황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명으로 받아 온,
나만의 개성 넘치는 그릇을 완공시키는 데 필요한,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연한 걱정과 근심을 버려야 합니다.
바르고 튼튼한 길이 없는 게 아니라,
워낙 샛길이 많아 단지 그 바른길을 찾기 어려울 뿐입니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서 사건과 상황을 체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나의 정성과 노력 여하에 따라 길게도 짧게도 될 것입니다.

 


 

증산도를 신앙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든지간에
구도의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스스로를 새롭게 다져나가야 하는
터닝 포인트가 누구에게든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해원과 깨달음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구도자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일깨워주신
수호사님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드는 밤이네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오늘 하루의 끝자락이 소중하고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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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의 용기를 불러일으킨 상생방송

-청주흥덕도장 한ㅇㅇ도생

 저는 약10세 무렵부터 이유는 알수 없지만 좀 더 좋은 세상이 있고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문득 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집안이 유복하여, 1970년대 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었고 운전기 사도 두는 등 상당히 윤택한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떠올릴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1 세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그러한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몸을 수행하거나 정신을 수양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당시 인기 있었던「단」이라는 책을 보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수도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가족들과 강연회를 찾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에 입학해 우연히 듣게된 증산도에 대한 얘기는 학창 시절 역사책 속의 왜소하고 초라한 우리 민족의 굴욕적인 역사가 아닌, 전 인류의 종주국으로서 자랑스럽고 찬란한 민족이라는 사실이 항상 무언가 모르게 주눅 들어 있었던 저의 모습과도 같았던 우리나라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됐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바로 동아리방에 가서 활동을 하였고 거의 매일 주문 수행을 하였는데, 하루는 수행 도중 제가 저의 머리 위에서 저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또한 번의 집안 위기를 맞으면서, 저는 오랜 기간 심한 정신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독실한 불교 신앙을 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불교적 수행인 사경 이나 108배 같은 것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상제님 말씀을 떠난 삶을 산 것이 아닌, 오히려 생활 속에서 “반술 밥의 은혜라도 갚으라 반반 지은도 필보 하라(도전 2 편 28장 3절)"는 말씀이나 해원이나 "보은하는 삶 같은 말씀들이 이상 하리만큼 또렷이 각인이 되어 그렇 게 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수심이 깊은 밤에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본 순간 말할 수 없는 감회에 젖었습니 다 화면 속에서 보이는 도생님들 의 모습이 너무도 반가웠고, 용기 가 없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있는 저와는 달리 지금까지 꿋꿋하게 달 려와 방송국까지 만들었다는 생각이들면서, 그 노고와 뿌듯함에 당장이라도 도장에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올 5월에서야 도장에 방문하였고 포정 님을 뵙고 많은 도담을 나눈 후 입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재입도를 하는 만큼, 초발심이 강했던 대학생 때만큼의 호기심이나 믿음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맞닥뜨리는 생활 속, 모순되 고 뭔가 유리된, 불완전한 사람들과의 고단한 부딪힘에서 느끼는 절망감과 불안함은 반드시 상제님의 후천선경이 와야 함을 느끼게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 히 생각하게 합니다.

 

 도장에서 매 일 새벽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강건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심하게 신앙 반대를 하셨던 어머니께서는 도장에 나가는 것을 격려하고 여동생을 도장에 인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족을 진리로 인도하여 가족 신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 다. 상제님 진리 공부와 염념불망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해서 앞으로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 으로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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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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