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우주변화' 태그의 글 목록

예화로 배우는 우주변화의 원리 | 기울어진 하늘의 기둥과 땅의 벼리 - 개벽론開闢論(4) -(2) 우주를 가르는 천지의 축

 


-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축모든 천체는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과 공전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걸 의미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을 지축地軸(북극성의 축)이라고 하고, 지구의 공전축(태양계의 축)은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 하여 천주天柱라고 합니다.

- 태양계의 공전축지구와 관련한 중심축은 이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태양계는 지구의 세차운동 주기와 같은 약 25,920년을 한 주기로 플레이아데스성단Pleiades star cluster의 알시온Alcyone(알키오네)을 공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태양계의 공전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태양계가 중앙태양인 알시온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는 건 마야인들만 알고 있었으며, 최근 들어서야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동양 역학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 은하의 중심축지구와 관련한 또 다른 축은 우리 은하銀河(galaxy)와 관련이 있습니다. 별이 가득한 날 밤하늘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은하수가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현대 천문학에서는 은하수가 우리 은하에 속한 별의 집단이라는 걸 알아냈습니다. 우리 은하의 중심은 28수로는 기수箕宿, 12궁도로는 궁수자리 방향에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중심을 약 2억 6,000만 년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태양계가 우리 은하의 중심을 공전하는 축이 은하의 중심축입니다.

우주에는 우리 은하 외에도 무수히 많은 은하가 있습니다. 수백만 광년 내의 범위에 50개 미만의 은하가 모인 것을 은하군銀河群이라고 하며, 은하단, 초은하단으로 크기가 커집니다. 우리 은하는 라니아케아Laniakea 초은하단의 가장자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소규모 은하군의 일원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자전과 공전을 한다는 이치를 따르면, 우리 은하는 은하단이나 초은하단의 중심을 공전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초은하단도 우주의 중심을 공전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기울어진 하늘 기둥과 땅의 벼리


만물은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의 자전축과 공전축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즉 모든 축은 각각에 대하여 기울어져 있습니다. 우리 은하의 중심축에 대해 지축은 62.9도 기울어져 있으며, 공전축은 60.2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축은 공전축에 대해 23.4도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하늘 축의 어긋남은 신화로 전해져 인류의 마음에 각인되었습니다.*5)

 

*5) 우리 은하의 중심축도 은하단이나 초은하단의 중심축, 또는 우주의 중심축에 대해 기울어져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昔者共工與顓頊爭爲帝(석자공공여전욱쟁위제)
怒而觸不周之山(노이촉부주지산)
天柱折(천주절) 地維絶(지유절) 天傾西北(천경서북)
故日月星辰移焉(고일월성신이언)
地不滿東南(지불만동남) 故水潦塵埃歸焉(고수료진애귀언)
옛날에 공공이 전욱과 제위를 다투었을 때 공공이 격노하여 부주산에 부딪혔다. 그 때문에 하늘의 기둥이 부러지고 땅의 벼리가 끊어졌다. 그리하여 하늘이 서북쪽으로 기울었으며 일월성신이 서북으로 옮겨졌다. 또한, 땅이 동남쪽으로 내려앉아 물, 빗물, 티끌이 동남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 『회남자』 「천문훈」*6)

 

*6) 전욱은 삼황오제의 한 분으로 하나라를 연 우임금의 할아버지이고, 공공은 물의 신으로 동이東夷의 신하라고 한다.




필자가 여기에서 주목하는 것은 ‘하늘의 기둥이 부러져 서북쪽으로 기울고, 땅의 벼리가 끊어져 동남쪽으로 내려앉았다’는 구절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기둥(천주天柱)은 지구의 공전축을 의미하고, 땅의 벼리(지유地維)는 지구의 자전축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7)

 

*7) 지구의 공전궤도는 일월성신이 걸어가는 길로, 지상에 사는 인류에게 일월성신은 하늘 그 자체이다.




위의 구절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지축을 기준으로 보는 것입니다. 지축이 향하는 북극성 방향이 북쪽이므로, 지구의 공전축은 지축에 대해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하늘의 일월성신이 서북쪽으로 기울어진 결과, 관찰자가 서 있는 땅은 하늘에 견주어 동남쪽으로 내려앉았습니다(남북을 기준으로 보면 땅이 동북쪽으로 기울어짐).

둘째는 은하수의 중심축을 기준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때는 은하수의 중심축이 향하는 방향이 북쪽입니다. 지구의 공전축은 은하수의 중심축에 대해 서북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축은 지구의 공전축에 대해 동북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동서를 기준으로 보면 동남쪽으로 내려앉음).*8)

 

*8) 내용과 도표는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전창선‧어윤형 지음’을 참고하였다.




하늘땅의 방위를 정하는 방법


그런데 여기에서 드는 의문은 둥근 지구에서 동쪽과 서쪽을 규정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동쪽은 해가 떠오르는 방향이고, 서쪽은 해가 지는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지구는 둥글므로 지상의 한 지점에서 관찰자가 정해지지 않는 한 동쪽과 서쪽은 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축이 동북쪽으로 기울어졌다는 것에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대의 천문학자들은 하늘에서 동쪽과 서쪽을 찾아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기준에 따라 방위를 정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지축과 공전축의 방향을 정하는 법방위를 정하는 첫 번째 방법은 관찰자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태양이 떠오르는 방향을 동쪽, 해가 지는 방향을 서쪽으로 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일 년 동안 태양이 오르내리는 위치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을 정하는 것입니다. 지축과 공전축의 방향을 정할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때는 지축의 북극을 북쪽으로 정하거나, 공전축의 북극을 북쪽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는 하늘에 입체적 동서남북을 정하기 위해 추운 겨울에 있는 태양의 위치를 아래로 놓습니다. 태양은 하지로 갈수록 점차 떠오릅니다. 그 방향을 동쪽이라 합니다. 하지를 지나며 다시 동지로 갈수록 점차 가라앉습니다. 그 방향을 서쪽이라고 합니다. - 『음양오행으로 가는 길』, 전창선‧어윤형



- 공전궤도의 방향을 정하는 법세 번째는 공전궤도 상에서 방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밤이 가장 길어서 음기운이 강한 동지冬至를 북쪽에 배속하고, 낮이 가장 길어서 양기운이 강한 하지夏至를 남쪽에 배속합니다. 그리고 밤보다 낮이 길어지면서 양기운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을 동쪽, 밤이 낮보다 길어지면서 음기운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추분秋分을 서쪽으로 정합니다.

천문으로 본 지축과 공전궤도


앞서 동양의 역학에서 사용하는 도표들이 하늘땅을 가르는 축의 정경립正傾立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축의 변동과 공전궤도의 변동은 상호 연결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역학의 입장입니다. 하늘의 24절기(시간)와 땅의 지축(공간)을 모두 십이지에 배속한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땅의 방위땅의 지축을 십이지에 배속할 때는 앞서 언급한 두 번째 방위를 정하는 방법, 즉 일 년 동안 태양이 오르내리는 위치를 기준으로 방위를 정합니다. 이때는 공전축의 북극(황극黃極)을 북쪽으로 놓습니다. 그러면 북쪽은 자방子方, 남쪽은 오방午方, 동쪽은 묘방卯方, 서쪽은 유방酉方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지축은 축미방丑未方입니다. 따라서 현재 지축이 공전축에 대해 동북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하늘의 방위하늘의 24절기를 십이지에 배속할 때는 세 번째 방위를 정하는 방법, 즉 공전궤도상에서 이분二分⋅이지二至를 기준으로 방위를 정합니다. 그러면 동지는 북쪽인 자방子方, 하지는 남쪽인 오방午方, 춘분은 동쪽인 묘방卯方, 추분은 서쪽인 유방酉方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전궤도가 정원형이 아닌 타원형을 이루고 있어서 근일점(1월 3일)과 동지(12월 21일)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태양이 동지점에 있을 때가 아닌, 소한小寒(1월 5일)을 지나 대한大寒(1월 20일)에 도착하였을 때 지상이 가장 추워집니다. 원일점(7월 4일)과 하지(6월 21일)도 일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태양이 하지점에 있을 때가 아닌, 소서小暑(7월 7일)를 지나 대서大暑(7월 22일)에 도착하였을 때 지상이 가장 더워집니다. 그래서 동지⋅하지⋅춘분⋅추분이 아닌 대한⋅대서⋅곡우⋅상강이 축미진술 방위에 위치합니다. 축미는 공전궤도의 축입니다. 따라서 현재 공전궤도의 축이 동북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예화로 배우는 우주변화의 원리 | 기울어진 하늘의 기둥과 땅의 벼리 - 개벽론開闢論(4) -(3)로 계속 이어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계절,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대표운영자에게 문의주시면 해당 전문운영자가 연락드립니다.

북두협객 010-9659-9576으로 문자 주십시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세요^^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우주생명의 삼박자 리듬, 무극 태극 황극ㅣ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ㅣ증산도의 진리 1장 1절~3절ㅣ서울상생문화포럼 제10차

증산도 진리는 우주원리가 인사화 되어있는 진리입니다. 증산도 진리를 알면 우주의 원리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 중 무극,태극,황극은 우주와 만물의 생성원리가 집약되어 있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오늘은 무극,태극,황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무극입니다. 무극은 태극의 뿌리로 음양이 나눠지기 이전 시공이 벌어지기이전, 주객으로 분화하기 이전으로 상대성을 초월한 우주생명의 본원입니다. 

 

두번째는 태극입니다. 태극은 무극의 생명 막이 음양으로 상대성 운동을 하는 우주 생명의 본체자리, 태극의 본체는 공(텅 비어있는 것) 이 아닌 에너지로 충만한 상태입니다. 공에서 물(水)이 생성되면서 우주의 생명 창조 운동 시작 물의 뿌리가 진공이므로 만물의 본질과 실상은 공(비어있음空) 인 것이다.

 

 

현대 과학에서도 이를 밝혀내고 있는데요. 소립자란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 입니다. 전자, 쿼크, 광자(빛 입자) 등 300여종의 소립자가 "에너지구름"의 형태로 존재하는데 입자와 반입자가 빛과 그림자처럼 포개져 있는 것을 밝혀내었습니다. 음양의 상대성과 동일함을 밝혀낸 것이죠. 

 

최소단위 물질로 꽉 차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원자가 극히 작은 원자핵과 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진공상태로 존재한다는 것과 원자핵과 전자 마저도 확정 물질이 아니라 순간순간 물질(입자)과 비물질(파동)으로 변화되는 소립자로 구성됨이 밝혀졌습니다. 과학이 물질 세계를 파헤치다가 낯선 空자리의 영적 공간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죠. 

 

물질을 쪼개다보면 확정된 물질은 사라진다는 사실과 소립자가 관찰자(뇌파)에 영향을 받아 변하므로 운동법칙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으로 정신과 물질은 하나로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극이란 황제가 나라를 통치하여 변화를 주도하듯이 우주의 변화를 주동하는 존재로 우주운동의 본체라고 합니다. 통일된 태극 생명을 분열시키며 봄 여름 분열과 성장을 주도합니다. 분열, 통일운동이 영우너히 지속되도록 매개하고 무극, 태극의 창조운동을 완성합니다. 본성은 토이고 작용은 7오화입니다. 현실세계에서 천자 보위를 상징합니다. 

결국 무극은 창조의 본원이며 근원, 혼돈의 우주상태를 뜻하며, 태극은 창조의 본체이며 텅 빈것에서 수로 변화하며 시공을 형성시키는 것입니다. 황극은 운동의 본체이며 팽창하는 우주입니다. 

 

 

우주변화의 원리가 궁금하세요? 개벽, 병란, 추살 이땅에 오신 하느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생존의 비밀,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북두협객 010-9659-9576으로 문자 주십시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세요^^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진리공부/수행관2] 우리가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 -정기와 정혼관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행이야기 두번째 시간이에요.

지난번 수행관 첫번째 시간에는 수행이 무엇인지를 알아봤어요.

오늘은 우리가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를 얘기해 볼께요.

 

먼저 증산도 도전에서 상제님께서 수행에 대해서 하신 말씀을 볼까요?

 

 

'수행은 영원한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일까요?

 

수행을 하면 몸에 정기가 축장 된다는 것은 저번시간에 배웠죠?

수행을 꾸준히 하면 인간의 생명속에 깃들어 있는 정혼이 굳게 뭉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나의 생명에너지가 꽉 뭉쳐서 흩어지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그런 사람은 죽어서 신명이 되어도 정기가 뭉쳐 있어서 영원히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를 전혀 닦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죽어서 신명이 되어도 정혼이 뭉쳐 있지 못한 상태로 살아가게 되죠.

그래서 언젠가 생명에너지가 연기처럼 흩어져서 사라지게 된답니다.

존재가 소멸되는 진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에요. 이것이 진정한 죽음이라 할 수 있죠.

 

이처럼 인간의 영혼도 불멸 하는게 아니라 생사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는 이런 말씀도 하셨어요.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느니라. (도전 9:120)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도전 10:36)

 

이 말씀을 보며 정기관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여러분들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수행을 통해 인간은 유한한 생명의 한계를 극복하여

대우주의 무한한 생명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모든 영적인 장애물과 현실의 재앙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고

신명이 된 후에도 영원한 생명을 받는 수행!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그럼 수행관 세번째 시간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수행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뵈어요~ !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현대과학이 밝힌 우주변화의 주기

 

예전 포스팅을 통해 우주의 일년은 129,600년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현대과학을 통해 우주변화의 주기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빙하기는 우주의 겨울철지난 100만 년 동안 빙하기가 적어도 일곱 번 있었다.

 

최근 과학자들이 지난 100만 년 동안 지구에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밝혔다.

이 설에 따르면 약 10만 년 내지 13만 년에 한 번씩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빙하기가 생기는 구체적인 원인을 지구 자전축(지축)의 기울기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KBS1-TV 사이언스 2004.1.29. 「지구대멸종」제3부 빙하기의 경고)

 

 

현대과학이 밝혀 낸 과거 22만 년 동안의 기상 변동


1996년 12월, 남극 돔 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의 얼음 기둥이 채취되었다. 이 얼음기둥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 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세 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월간과학 Newton」1997.10)

 

 꽃가루 침전물 스펙트럼 분석 : 124,000년 주기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분화구의 호수에 해마다 얇은 판자 모양으로 층층이 쌓여 있는 침전물은 과거 300만 년에서 260만 년 전까지 32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의 기록을 담고 있다고 한다.

침전물의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황도 경사와 세차 운동의 주기 동안 들어오는 태양 복사에 대한 지상의 반응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지상의 반응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고 일어난다는 것이다. (「월간과학 Newton」1999.2월 25)

 

밀란코비치 이론


약 13만 년을 주기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온다. 그 주요 원인은 지구 자전축 경사의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이다.
(밀란코비치 : 유고슬라비아의 수리기상학자. 1920년대에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지구 자기장의 역전

자기장의 가장 큰 변화는 지구 자기장의 남북이 완전히 바뀌는 역전 현상이다(중략) 5~8만 년 전에도 짧은 기간의 역전 기록이 남아 있다.(이것은 현대과학으로 우주일년의 주기를 풀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단서 중 하나이다. 즉 오만 년 전이면 이번 우주일년의 봄(카오스)개벽이요. 8만 년 전이면 전우주 일년의 겨울개벽과 일치한다.)해저의 용암을 조사함으로써 지구의 자기장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몇백 번이나 남북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생물종의 멸종과 진화를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월간과학 Newton」1999.10)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