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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다시보기 | 톡톡 증산도 시즌 3 - 27회 사람이 윤회하는 이유

 
[STB하이라이트]
※ 『STB다시보기』는 상생방송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프로그램과 회차는 『한문화중심채널 STB상생방송』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 3 - 27회 사람이 윤회하는 이유


진행: 이미향, 전기훈, 하민석



●프로그램명 : 톡톡 증산도 시즌 3
●방송시간 : 60분 / 제작 : STB상생방송
●소 개 : <톡톡 증산도 시즌 3>는 시즌 2에 이어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역사, 시사 등과 연관 지어 시청자들이 긍금해하는 지식을 제공합니다. 패널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증산도의 진리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 시청자 질문과 이야기 주제들
“요즘 젊은 부부들 사이에 아기가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삼신상三神床 차리기가 다시 유행 중인데, 아기를 점지해 주시는 삼신할머니는 정말 계신지 궁금합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는 누구나 궁금해하는 문제이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편은 우리 고유문화와 관련된 시청자 질문이 뽑혔다.

이에 3명의 패널들은 먼저 삼신의 의미를 알아보고, 사람의 탄생과 죽음의 의미, 사람이 윤회를 하는 이유와 더불어 마음의 힘, 일심 등을 주제로 이야기의 영역을 넓혀 가며 궁금함을 풀어 준다.

 
 
2. 탄생의 과정
심령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아기가 어머니 자궁에 자리를 잡고 나면 두세 달이 지난 후 하늘에서 영혼이 내려와 태아의 탯줄을 통해 모태로 들어간다고 하며, 이를 ‘입혼入魂’이라고 합니다. 이때 바로 입혼식入魂式을 치르게 되는데, 아버지 쪽 부계父系와 어머니 쪽 모계母系의 선령신과 보호신명의 입회 아래 행해집니다. 그리고 열 달을 채우면서 잉태 기간이 끝나면 조상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기를 낳을 때 산모를 간호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주관합니다. 이게 탄생의 과정입니다.

김형렬 성도 집에 찾아오신 상제님께서 “자네 집에 산기産氣가 있네그려.” 하시거늘 형렬이 놀라 여쭈기를 “어떻게 아셨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삼신三神이 말을 몰고 자네 집으로 들어가므로 알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0:5~6)


아기가 태어날 때가 되면 탄생을 주관하기 위해 조상신이 집으로 갑니다. 산모를 간호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주관하러 들어가는 것을 상제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거죠. 탄생의 신비라는 것이 이렇게 되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3. 인간 탄생의 의미
한 인간의 탄생이라는 것은 상제님과 조상신의 음덕, 정성 및 보살핌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상제님의 아주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 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 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증산도 도전道典 2:119:1~4)

사람은 타고나느니라(천명을 받고 태어난 인간)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다 쓸데가 있나니 천황天皇에서 짚자리 뚝 떨어질 때 ‘너는 천하를 위해 뭐 돼라. 너는 뭐 돼라.’ 하고 타고나느니라.
팔도 사람 모이는 것도 다 이치가 있어서 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9:7~8)


 
4. 삶과 죽음
탄생과 죽음은 두 개를 다 봐야 전체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죽으면 끝이다.’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 게 아니라 이것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천상 신명의 죽음은 지상 인간으로 탄생하는 것이고, 인간 세상에서의 죽음이란 것은 천상 신명으로 탄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삶과 죽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윤회輪廻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계신 거죠.

 
 
 
5. 사람이 윤회하는 것이 전생에 지은 업 때문이다?
윤회란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 서로 맞물리면서 천상과 지상으로 순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윤회를 하는 걸까요? 천상에서는 영적 진화라는 게 지상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 때보다 훨씬 어렵다는 거예요. 육신이 있기 때문에 영적 진화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신을 떠난 신명(하늘 사람)들은 육체가 있을 때 생기는 기혈氣血 작용이 되질 않습니다. 기혈 작용이 있어야 정신의 생성이 있는 건데, 기혈이 없으니까 정신 작용이 없어서 정신적인 진화가 더딘 거예요. 안되는 거죠. 그래서 많은 하늘 사람들이 지상에 다시 인연을 맺고 윤회하고 싶어 하는 겁니다.

 
 
 
6. 윤회의 과정 속 변화의 요소
첫 번째는 부모의 영성靈性, 그리고 유전자遺傳子 같은 요소입니다. 이런 것은 자손의 인간성 형성에 커다란 힘으로 작용을 합니다. 어떤 부모의 뿌리를 타고나느냐에 따라서 부모가 가지고 있는 생명의 파동에 따라 태어나는 아기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두 번째 변수는 태아가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의 환경입니다. 탄생하는 순간의 천지 생명의 파동이 아기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가지에 따라서 그 사람 인생의 추진력, 체질의 강도 등이 좌우됩니다. ‘대가 세다.’, ‘기운이 세다.’ 이런 말들이 있죠. 이런 것들을 태어나는 순간에 받는다는 거죠.

세 번째는 상념想念의 파동이 쌓이고 맺혀 영혼에 형성되는 업력業力입니다. 생을 살아가면서 뭔가를 하고 싶어 하는 소망, 그 목적을 향해 달려 나갈 때, 그 파동이 쌓이고 쌓여서 그것이 그 사람의 업業으로 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뜻을 품고 어떤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느냐, 이런 것이 그대로 업력으로 축적되어서 자신의 윤회에 큰 변수로 작용을 한다는 거죠. 상제님께서는 늘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도전道典 5:416:4)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7. 끊임없이 윤회를 하는가?
어떤 사람은 윤회를 무한원, 못 빠져나오는 림보처럼 얘기하기도 하는데요. 상제님의 우주관을 깨닫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선천 생장生長 시간대에는 자기 성숙을 위해 윤회를 거듭합니다. 인간이 지상에서 여러 생을 통해 성별을 달리 태어나기도 하고, 가난했다가 귀한 신분으로 태어나기도 하고, 여러 민족으로도 태어나기도 하는 등 그렇게 거듭 태어나는 이유가 자기 성숙을 위한 것입니다.

우주 1년 변화로 볼 때 윤회는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여름철까지만 진행됩니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만, 우주의 여름철까지만 성장할 수가 있는 거죠. 우주의 성숙기인 후천 가을철에는 윤회의 기회가 대폭 줄어듭니다. 한마디로 우주의 봄⋅여름철 동안 천상과 지상을 오가면서 거치는 영적 진화와 성숙의 과정이 윤회인 것이죠.

 
 
 
 
 
8. 성숙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마음[心]
결국 사람이 윤회를 하는 것도 윤회의 목적을 이루는 것도 어떻게 마음을 먹는냐에 달려 있는데, 우리가 마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마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윤회를 하며 성숙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는 내가 이런 배역을 맡아서 연기를 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태도로 하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마음의 문제를 밝히는 것이 진리의 결론이고요. 이 마음 세계에 눈뜨는 것이 사실은 진리 공부의 해답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이 모두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神조차도 마음에 매여 존재를 한다. 모두 한 마음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건데요. 무한한 우주 공간에 가득 차 있는 생명체, 무기체나 유기체, 이 모든 것들을 이기론으로 말할 때 기氣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기는 사욕을 떨쳐 버린 인간의 일심一心에 감응을 하는데, 우리 자신 속에 있는 상제님의 마음인 일심이 바로 기氣의 주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마음 세계가 기의 주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마음이 주인공이 되어서 모든 현상 세계들을 작동시키며, 움직이고 펼쳐지게 한다는 그런 깨달음을 가질 때, 윤회에서 중요한 이 마음에 대한 한 소식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월간개벽6월호.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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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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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증산도 지식in-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왜 윤회를 하나요?

A.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됩니다. 그리고 신들끼리 모여 사는 신명세계(神明世界)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신명들이라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있을 때 닦은 근기와 공덕에 따라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신명들이 자기성숙이 용이한 인간세계로 다시 내려오려 합니다. 그래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道典 2:119:1

 

Q. 인간은 정말 윤회를 합니까? 왜 윤회를 합니까?

A. 도전 2편 9장 3절을 보면, 증산 상제님께서 박금곡(朴錦谷)이라는 주지스님의 전생을 알려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바 그 후신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道典 2:10)

 

이 말씀을 잘 음미해보면 전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각자는 전생에서부터 뭔가 할일을 계획해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걸 알 수 있죠. 때때로 인간은 남자에서 여자로, 또 이 인종에서 저 인종으로, 부자에서 가난한 사람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윤회가 무한정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동안에는 인간이 윤회하기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하지만 우주의 가을이 되면 사실상 윤회가 끊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수명이 일천년 정도로 늘어나고 인구가 급감하여 지구에 태어날 기회가 훨씬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 동안 인간이 여러 번 윤회를 하는 근본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가을의 열매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을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봄여름의 생장 과정이 모두 있으나마나 한 것입니다. 만약 우주의 가을생명으로 영글지 못하면, 숱한 세월동안의 고뇌와 윤회가 모두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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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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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를 하는 이유?- 비슷비슷한 삶의 연속

 

신명계로 이동한 신명들은 성숙을 위해 윤회를 반드시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신명계에서도 공부를 하게 되고 공부한 만큼 나타나는 것도 다릅니다.

 

 

예전에 텔레비젼에 영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어느분이 꿈에 아버지를 가끔 뵈었는데 그때마다 모습이 달랐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요. 열 몇 살때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때 아버님 봤을 때는 평복으로 있었고, 34살 때 아버님이 오셨을 때는 굉장히 멋있는 옷을 입고 오셨어요. 우리 아버님 손에는 책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저는 전생을 경험하면서, 또한 제가 전생여행을 시켜준 사람들에게도 전생뿐만아니라 죽어 가는 신도세계를 보고, 또한 보게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높은천에 공부하는 책을 보면 어찌나 어려운 책을 들고 공부를 하는지, 우리가 봐도 잘 모르는 글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럴때 우린 하나의 의문점이 듭니다. 윤회하면서 천상신도세계에서 공부도 하는데...

 

‘아, 이상하다. 신명이 우리보다 더 나을 것 같은데 왜 우리가 윤회를 해야 되나.’

그냥 신도세계 있으면 되는데 내가 왜 인간의 몸으로 와야만 하는가?..

 

 

이 우주는 인간농사를 짓고 인간은 완성을 향해 가는것을 우주관을 통해 들으신적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 영적인 단계 속에 들어갔을 때 한 천에서 다음 한 천으로 진보를 하는데 짧게는 2백년 3백년, 길게는 7, 8백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겁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으로 온다는 것의 의미는 바로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내가 주어진 70내지 80평생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영적으로 엄청난 성숙의 단계로 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게 윤회하는 비밀입니다.

 

 

그럼 왜 그러한가? 인간은 태극체 즉, 영혼과 육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육체의 고를 느낍니다.

육체는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습니다. 편하게 살고 싶어합니다.

 

이 육체의 고를 극복했을 때 인간은 정신적으로 성숙하는 겁니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하는 것이고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은 남을 이해하는 폭도 넓고 정신적으로 성숙되어 있습니다.

 신명은 육신이 없으니.. 즉, 극을 받지 않으니 그만큼 성장이 느리겠지요..

 

 

그러니 이 윤회의 의미가 도대체 무엇이며, 이번 생에는 내가 어떻게 태어나고 내가 이 땅에 와서 어떤 사명을 띄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가.. 하는 진리적인 것을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이런것을 알지 않고는 진정한 '나'를 알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의 몸으로 온 이 생을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내시면 안됩니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를 깊이깊이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진화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윤회되어 온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비슷비슷한 삶의 연속

그런데 윤회도 무작정 계속 되는것이 아니라 윤회의 목적은 영혼의 성숙이기 때문에 우주의 봄 여름까지만 윤회하고 가을 겨울에는 더 이상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윤회의 마디가 사라지게 되는 거죠.

모든 영혼들이 인간의 몸으로 올려고 하는데 인간으로 태어나기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상님과 연관을 맺고 칠성신께 재가를 받고 하는 절차를 밟고 이 세상으로 온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의 삶이란것이 힘들게 태어나서 살다가 죽고나서 '아이고 내가 또 잘못 살았네', 또 잘못 살았네. 또 죽고 또 죽고 또 죽고. 이게 계속 반복되는 거죠.

즉, 그 전생과 비슷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겁니다.

 

 

브라이언와이스의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란 책을 보면 이런것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이분이 정신과 의사이고 천주교 신앙을 하신 분인데, 퇴행요법을 통해서 사람을 치유하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캐서린이라 하는 어느 한 환자가 왔어요. 고소공포증에 엄청난 공포와 불안감속에 살고 있는 여자였습니다.

 최면요법으로 들어가 어린시절을 더듬어 가면서 환자의 증상이 어디서 부터 비롯되었는지를 알아 가보았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의 일들사이에서 맺혀져 있는 공포의 원인등을 찾아가면서 '조금더 조금더... 뒤로.. '로 하면서 최면을 유도하는순간 갑자기 캐서린이 기원전 1863년 전 누구에요.. 라는 말이 나오는것입니다.

 

이분은 천주교 신자에다가 전생이라던가 영적인것을 전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앞에 벌어지는 이 순간을 내가 도대체 믿을 수가 없었다.” 경악으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은 전혀 힘을 쓰지 못했고 이사건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능력이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사고의 수용을 거부하는 인류의 역사로 볼때, 용기가 나지 않는 일이었지만 이 분야는 반드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캐서린은 최면상태에서 그당시의 상황과 의복등을 이야기 했고 나중에 말한 연도하고 그때 세계사하고 맞춰보니까 다 맞아 떨어지는 겁니다. 그제서야 이분이 전생에 관한 책을 보기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아, 나는 이걸 도대체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캐서린은 거의 60여번의 전생을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런데 캐서린의 삶이 거의 비슷한 생을 산다는 겁니다. 고만고만한 생을 그대로 산다는 겁니다.

삶의 모습은 조금씩은 달라도 비슷한것에 걸리고 아파하고 당하고....

 

여러분, 이번 생에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까?

 

전생을 알고 싶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그모양 그 꼴대로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에 와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깨닫고 성숙하는 단계로 가는 것이 드디어 내가 윤회의 고를 벗을 수 있는 그 방법입니다. 이걸 알고 모르고는 천지차죠. 그렇게 되는 겁니다.

 

 

캐서린의 마스터가 준 신도세계에 관한 메세지중 한 내용입니다.

 

'변화와 성장과 여러 층에 대한 이야기에요. 자각의 층과 전이의 층이 있어요. 배움을 완수하고 생을 떠나왔으면 또 다른 차원의 또 다른 인생으로 넘어가게 돼요. 우리는 완전히 이해해야 돼요. 안 그러면 건너갈 수가 없어요... 배우지 못했으면 반복해야 돼요. 모든 측면에서 경험해야돼요. 바라는 측면을 알아야 되고, 주는 측면도 알아야 돼요... 알아야 할 것이 너무도 많고, 얽힌 영혼들이 너무나 많아요. 바로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예요..'

 

 


 

* 生由於死(생유어사)하고 死由於生(사유어생)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 4:117:13)

 

먼저 윤회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생, 윤회란 어떤 의미일까요? 인간의 죽음은 혼과 넋이 분리되는 하나의 사건일 뿐 영원한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서로 머리와 꼬리가 되어 맞물리면서 천상과 지상으로 순환하는데 이를 윤회라고 하며,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을 환생이라고 합니다.

 

그럼 인간은 윤회를 영원히 계속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업을 닦지 못하면 영원히 윤회한다”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주론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우주1년이 12만9천6백 년마다 바뀐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주1년 변화로 볼 때 윤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윤회는 우주의 여름철까지 진행되다가 가을이 되면 끊어집니다. 가을철은 인간이 성숙하여 열매를 맺는 수렴을 하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후천개벽과 더불어 윤회가 끝납니다. 인간은 우주의 봄에 태어나 윤회를 거듭하며 여름철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후천이 되면 더 이상 윤회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하추교역기에 성장과정을 종결짓고 모든 영혼의 생과 사를 심판하여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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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의 기록을 보고...(윤회의 이유)

[유체이탈]

 

 

 

 

  유체이탈을 1000번을 하면서 00교에서 말하는 거의 모든 내용들이 사실과 같지 않음을 알게 된 목사가 유체이탈을 하면서 본 내용들을 기록해둔 파일을 예전에 본 적이 있다.

그 중 나의 흥미를 끌었던 것은,

모텔에 이성을 찾아서 성교를 하는 영혼들로 가득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몸이 없어 사정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족할지 모른다는 내용이었다.

몸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볼만한 내용인데, 태사부님께서는 ’내 몸이 우주에서 가장 소중하다‘ 고 몸에 대해서 특히 강조하셨다. 왜 몸이 소중할까?

또한 명부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사람들의 세계가 우리가 이승에서 보는 현실세계와 꼭 같은데, 상제님께서는 “문턱 밖이 저승이다”라고 표현하신 부분이 생각났다.

 

 

 

 인간이 몸을 가지고 있다는 최고의 장점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그것은 바로 수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행을 해서 몸에 정을 뭉침으로써 영혼은 그 수명이 결정되는데. 저승에서는 몸이 없기 때문에 수행을 많이 해도 그 정을 뭉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영혼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날 기회를 보다가 정을 뭉치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으로 태어나 수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가 원 가지고 온 목적을 잊는 것으로 진실을 알고 나면 참으로 어리석고도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우리는 수행을 통해 쉽게 정을 뭉칠 수 있고 영혼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인간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공덕을 쌓아서 영혼의 격을 높일 수가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돈만 쫓는다? 이성을 쫓아다닌다? 명예를 쫓는다? 원 목적을 망각한 일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하셨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다. 이것은 부자가 되기위해서 옳지 못한 일을 하면서 척을 쌓은 연유로 인함이다. 옳지 못한 일을 하였는데 빨리 망했다면, 차라리 조상님의 은혜다. 적어도 크게 남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벌더라도 옳은 일을 해서 벌어야지, 남을 유혹하여 쾌락에 빠뜨리는 업을 하거나, 남을 속이거나 등의 일을 하는 것은 스스로와 후대의 운명을 묫자리에 넣는 것과 같다.

-운영자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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