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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나라와 민족마다 형성된 고유한 문화,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 중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문화도 있습니다. 그 유래와 이유를 알면 더 잘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겠죠? 문화의 수수께끼를 통해 인류의 문화가 형성된 과정과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진행자 : 그동안 지구촌에서는 다양한 문화가 꽃피웠는데요. 개중엔 지금의 시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화의 수수께끼를 통해 그동안의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리라 기대되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소개자 : 이 책은 저자인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가 자기 나름의 원시문화부터 현대문명까지 인류가 이해하긴 힘든 여러가지 생활양식에 대한 근거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면서 인류학적 상상을 동원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긍하기 어려운 여러 나라의 문화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힌두교에서는 소를 숭배하기 때문에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반대로 이슬람에서는 돼지고기를 금기시 하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런 현상들을 단순히 그 지역 사람들의 도덕적, 종교적인 이유로만 설명을 하고 이상한 관습이다 하고 끝을 냅니다. 이 책에서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제적인 상황과 사회적 관계가 서로 연관된 문화적 생활양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동안 문화의 발생원인을 밝히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기존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소개자 : 기존의 연구들은 대부분의 문화가 종교적인 이유나 신화적인 이유로만 설명을 해왔습니다. 반면 이 책에서는 아주 기이하게 보이는 신앙이나 관습도 신화적이고 종교적인 이유를 넘어선 일상적인 이유, 경제적 환경, 보편적인 현상들로 이유가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구체적인 이유를 알 수 없게 된 것은 이것은 '신의 뜻이다', '신만이 이유를 알고 있다'라며 덮어버렸기 때문에 구체적인 이유를 모르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분명 발생의 원인이 신화가 아닌 이성의 눈으로 파악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던 종교문화를 주로 다루고 있는데요. 힌두교의 암소숭배문화도 그 중에 하나죠?

소개자 : 네 맞습니다. 힌두교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암소를 신성하게 여기는 것을 넘어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소고기를 먹는 것은 신성모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길 잃은 암소들을 위해서 요양소에 데려가고, 암소가 다치면 기도를 해주는 등 암소를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소가 숫소보다 힘이 좋은 것도 아니고 다른 젖소에 비해 젖을 많이 생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암소를 살려두는 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저자는 그것은 단편적인 시각일 뿐이라고 합니다. 인도는 재래식 농업을 하는 국가입니다. 트랙터나 기계농업이 아니라 숫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습니다. 이동수단 또한 자동차가 아니라 숫소가 끄는 우마 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 숫소가 죽거나 다치게 된다면 그 숫소를 사기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면 숫소를 재구매하는 것 외에 생산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암소라는 겁니다. 그리고 암소의 소똥은 굉장히 유용한 연료로 쓰입니다. 또한 인도에서는 건축을 할 때 건축자재로도 쓰이구요. 이렇게 봤을 때 암소를 숭배하는 것이 신성시하고 신화적인 이유만이 아니라 굉장히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것을 서구의  프로테스탄트 윤리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게 암소숭배문화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힌두교에서 행해지는 암소숭배가 경제적인 이점 때문에 발생했다는 거네요. 하지만 고대에는 동물이나 식물을 신성시하는 토테미즘이 발달하지 않았나요?

소개자 : 네. 토템의 관점에서도 설명을 했는데요. 토템의 어원은 북아메리카의 인디언이 동물이나 식물을 신성시해서 자신과 집단의 특성 관계가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어원이 왔다고 하고 토템은 인디언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토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군신화에서 곰과 호랑이가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곰의 자손이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실제 곰과 호랑이가 아니라 토템이란 겁니다. 곰부족(웅족熊族), 호랑이족(호족虎族)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단군신화가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환웅께서 내려오시고 곰부족과 호랑이부족이 서로 결합하고 헤어지는 과정을 그린 내용 입니다. 단군의 이야기는 신화가 아닌 실재했던 역사 입니다.

진행자 : 신화는 실재했던 역사에 근거한다고 하죠. 종교와 신화를 역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예를 들고 있는 것이 이슬람교의 돼지혐오에 관한 것인데요. 무슬림들이 돼지를 싫어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죠?

소개자 : 고대 중동에서 태동했던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에서는 공통적으로 돼지혐오사상이 경전에 다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구약에 창세기, 레위기장에 보면 돼지는 불결한 동물이기 때문에 먹거나 손을 대면 부정을 탄다고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라신도 이슬람교도에게 동일하게 각인을 시켰습니다. 

진행자 : 힌두교에서는 암소를 숭배하는 것과는 달리 이슬람교도들이 돼지를 혐오하는 것은 토테미즘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면이 있는데요. 저자는 어떻게 분석했을지 궁금합니다. 

소개자 : 돼지혐오에 대해서 기생충 감염, 사육환경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에 반해 저자는 중동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문화가 나온 중동지역은 굉장히 건조한 지역 입니다. 때때로 오아시스나 큰 강이 있는 곳에서 한정적으로 농업을 할 수 있고 대부분 소, 양, 염소 같은 반추동물을 유목 합니다. 이러한 동물들은 건조한 환경에서 나오는 풀들을 먹고 소화하고 적응할 수 있는 동물 입니다. 반면에 돼지는 숲이나 강가 등 습하고 서늘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 입니다. 습한 곳을 좋아하는 동물을 건조한 환경에서 기른다는 것은 굉장히 곤란합니다. 그리고 돼지의 주식은 풀이 아니라 곡식 입니다. 오아시스나 큰 강에서만 농사를 하는 곳에서 돼지는 인류의 가장 큰 식량 경쟁자가 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돼지를 기르는 것은 굉장히 비합리적이고 비경제적인 일이라는 겁니다. 저자는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금지명령은 완벽한 생태전략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다음로 저자는 전쟁의 최초 발생원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쟁의 발생원인을 한정된 자원에서 찾아왔죠. 하지만 원시시대에는 다른 전쟁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소개자 : 저자는 유니기섬 마링족의 예를 들고 있는데요. 이들은 돼지를 잔뜩 키워서 카이코라는 축제를 열어서 키운 돼지를 모두 잡습니다. 돼지고기를 폭식을 하고 동맹부족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돼지 도살 축제가 끝나면 전쟁을 일으킵니다. 우리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미쳤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저자의 말로는 이또한 생태학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1963년도에 쳄바가족이 돼지 도살 축제를 열었어요. 이때 주민이 200명이고 돼지는 169마리였다고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그당시 밀림지대에 손상을 시키지 않고 돼지를 기를 수 있는 한정은 돼지 84마리까지 라고 합니다. 한정의 2배를 넘었다는 거예요. 이대로 가다가는 인구증가와 밀림생태파괴를 겪을 수 밖에 없단 겁니다. 그래서 저자는 전쟁은 변덕스러운 행위가 아니고 본능적으로 악해서도 아니란 겁니다. 전쟁의 목적은 원시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생태에 맞게 생태학적 균형에 따른 인구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진행자 : 한정된 자원을 획득하거나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 전쟁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결국 전쟁은 약육강식이라는 자연의 상극성이 인간의 역사로 전이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소개자 : 네. 우주1년 중에 인류가 살아온 선천의 봄과 여름은 상극의 질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상극相克이란 서로 대립한다, 서로 제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의 상극질서란 가치판단의 개념이 아닙니다. 가을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봄철에 씨앗이 땅을 뚫고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풀들은 여름에 모진 풍파를 맞아야만이 가을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찬지로 선천 봄여름에는 만물이 상극질서로 성장을 해서 가을을 준비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상극질서의 극단이 바로 전쟁 입니다. 서로 살아남기 위해서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결국에는 싸워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원시부족들은 전쟁을 통해 부족한 자원의 균형을 맞추고 생태환경을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선천 상극역사의 극치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행자 : 선천 천지의 상극질서가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여성차별 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여성차별도 전쟁 때문에 시작됐다고 하죠?

소개자 : 네. 저자는 성 자체로만 보면 남성과 여성을 차별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아이를 낳기 때문에 여성이 많으면 인구증가에 훨씬 유리합니다. 남성이 힘이 세다고 하지만 남성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여성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역사가 남성을 우선시 하는 이유는 딱 하나라고 합니다. 바로 전쟁 입니다. 남성이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키가 더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가며 근육이 많기 때문에 칼과 창으로 싸우던 시대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쟁 때문에 남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유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시부족은 인구의 제한을 위해서 여자아이를 살해하는 관습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진행자 : 인류문화사를 이야기할 때면 '가모장제'에서 '가부장제'로 변천해왔다고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와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습닏니다. 무슨 내용인가요?

소개자 : 저자는 한마디로 가모장제에 대한 근거는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가모장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증거들은 모계성母系姓을 따랐다는 증거 뿐입니다. 모계성母系姓이란 여성의 성을 따랐다는 겁니다. 한문에서만 봐도 성씨할 때 성姓자가 여자 女+ 날 生, 성姓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대에서는 여성의 성을 따랐다고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모계의 성을 따랐던 사회는 인류에서 약 10%~15%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다고해서 가모장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여성의 성씨를 따랐지만 그 집안의 우두머리는 여성 집안의 남자들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형제들이 우두머리가 되는거지 여성이 우두머리인 시스템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진행자 : 가모장제가 아니라도 여성의 성을 썼다면 권위가 높았을텐데 왜 여성은 남성에 비해 권위를 누릴 수 없었던 걸까요?

소개자 : 역시 이는 단 한가지. 전쟁 때문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지금까지 선천시대의 역사를 억음존양尊陽의 시대라고 하셨습니다. 억음존양尊陽이라고 하는 것은 음陰을 누르고 양陽을 받든다는 것 입니다. 우주천지의 기운자체가 남성을 받들고 여성을 억압하게 되어져 있었다는 겁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여정 속에서 상극과 억음존양이라는 바다 속에서 전쟁과 남녀불평등이라는 파도를 맞으며 헤엄쳐 왔습니다. 이런 역사의 거친 장면들이 이 책에서 여과없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극과 억음존양의 바다에서 전쟁과 남녀불평등이라는 파도를 거치며 인류가 다다르게 될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도전에 언급된 상제님 말씀을 살펴 보겠습니다. 

선천의 상극질서를 후천의 상생의 질서로 바로잡아 남녀가 동등한 권리를 행사하며 화합하는 시대가 온다고 선언을 하신 겁니다. 우리는 모두 후천 상생의 새세상을 향해서 마지막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의 수수께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상극질서로 변화해가는 자연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현문화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메시아 사상이 형성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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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대전쟁과 대병겁이 지구촌을 휩쓴다-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인류의 커다란 혼란 뒤에 ‘더 큰 혼란' 이 준비되고 있으며 
거대한 모터는 새로운 세기들을 가져올 것이다.                

비처럼 내리는 피와 우유, 기아, 강철, 역병 
하늘에는 긴 불꽃을 내며 달리는 불이 보일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백시선 (2:46)

이 시는 21세기를 전후하여 일어날 국가 간의 큰 분쟁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일부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은 이를 3차 세계 대전으로도 해석하는데, 시에서는 분쟁이 과학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일어난다는 것이다. 4행의 '긴 불꽃을 내며 하늘을 달리는 불'이란 미사일을 의미하며 3행은 전쟁이 초래할 참상을 나타낸다.

여기에서 분쟁이 21세기를 전후하여 일어난다는 것은 원문의 2행에서 ‘세기'를 나타내는 단어가 시에클siecles 라는 복수형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다른 사행시에서 이러한 분쟁의 원인에 대해서 여타 예지자들과는 다른 영적인 차원의 통찰을 보여준다.

신들이 인간에게 나타나리니

그들은 대분쟁의 원인이 될 것이다.

하늘이 검과 창으로부터 고요함을 되찾기 전,

막대한 어려움이 왼손에 닥쳐오리라.

-노스트라다무스

지상에서의 대분쟁은 각 종교나 민족이 받드는 신들이 매개함으로써 일어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3행에서는 하늘도 이들 신들간의 다툼 때문에 혼란한 상태에 있다고 함으로써, 천상 신명들간의 위계질서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는 대우주 신도의 비밀을 은연중에 암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종족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면 천상의 종족 신명들 사이에도 싸움이 일어난다. 이러한 천상 영계의 비밀은 추후 다시 이야기 할 날이 있으리라 본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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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5-3]인류의 우주 수능 시험2-상씨름 전쟁

 

지난번 시간에 세벌개벽 중 첫번째로 인류 우주 수능 시험1-지축정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인류의 우주 수능 시험2-상씨름 전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1952년 10월6일부터 10일간 24차례나

중공군과 국군이 이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심한 포격으로

산등성이가 허옇게 벗겨져서 하늘에서 보면 백마가 쓰러져 누군 듯한 형상이다라고 해서

백마고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전투로

중공군은 1만여 명이 사상자 또는 포로가 되었고 국군도 3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나

 

우리 국군이 이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면서 휴전을 앞두고 군사적 요지를 확보했고

유엔군은 정전회담에서 유리한 입장을 견지할 수 있었다고 하기에 아주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1953년 7월 27일 군사분계선이 태극형상으로 그어졌습니다.

- 현대회장 정주영은 1998년에 소를 싣고

삼팔선을 통과하여 1차500마리, 2차에 501마리,

2000년에 500마리를 북한으로 보내서 총 1501마리가 올라갔습니다.

 

상제님께서 소가 나가면 판을 걷는다고 하셨는데 판이 뭘까요?

 

2017년경 이슈가 되었던 것이 무엇인지

대세의 흐름을 잘 보고 있었다면 조금 예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증산도 도전 말씀에 애기판(1차 대전), 총각판(2차 대전)

그 후 마지막 전쟁인 상씨름 전쟁이 있다고 나옵니다.

 

상씨름으로 종어간이니라.

=> (상씨름 전쟁은 간방 땅인 우리나라에서 마친다)는

개벽시대 전쟁을 말씀 하셨습니다.

 

 

- 많은 예언자들이 전쟁에 대한 예언을 하고있습니다.

저명하 예언가 중 이런 이야기를 한 예언가가 한 두 명이 한 얘기가 아니기에

정보로써의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너무 많아서 다 올리진 못하고 제일 위에서 부터 유명인이 말한 것 중에

전쟁 부분만 따서 모았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케이시, 찰스버리츠, 시빌라탁선, 파티마제3의비밀의 예언입니다.

 

- 하나씩 하나씩 정보를 축적해서 진리 퍼즐을 잘 맞춰 가고 계신가요?
좀 더 스토리적으로 섬세하게 듣고 싶다면 댓글이나 문자 주세요~!^^

 

다음시간에는 인류의 우주 수능 시험3-병겁(괴질병)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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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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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 뜻,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도 무너져 내리느니라.

<선천은 상극의 세상, 원한이 생기는 이유 동영상 보기 >

 

"상극질서와 원한의 역사 , 선천세상의 창조질서 상극"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선천 세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에 따라 둥글어 왔을까요?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이라" 

[증산도 도전 2:17:1]

 

 

 

선천은 상극의 이법으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선천세상에서

천지인,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상극의 질서 속에서 태어나 살아갑니다.

 

 

상극의 뜻은 무엇일까요?

서로상 相, 이길 극 克으로서

'서로 극한다, 제어한다, 대립한다.'는 뜻입니다.

 

 

봄에 새싹이 나오려면 땅을 뚫고 올라와야 하고

아기가 태어나려면 어머니의 산도를 찢고 나와야 하는 것 , 그것이 상극입니다.

 

상극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을까요?

봄 여름 철에는 상극 질서에 의해 생(낳고)

장(키우다, 자라다)이 이루어 집니다.

 

상극은 바로 자연의 창조 원리입니다.

 

 

상극 질서는 지구, 천지 부모의 몸이 기울어진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에는 대우주

천체가 기울어져서 돌아갑니다.

생명의 어머니인 지구도 23.5도로 기울어져 있지요.

천지부모가 생명을 낳는 방위인

동북방향으로 몸을 웁혀서 만물을 쏟아내고

그때문에 생명을 많이 낳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상극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천지의 상극은 문화와 생명체를

성장시키기도 합니다.

서로를 극하면서 성장하는 것이죠.

그러나 상극으로 대립하며 끊임없는 갈등을

겪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천지 부모의 몸이 양의 방향인 동북방으로 기울어진

선천에는 하늘과 땅의 관계가 3양 2음이 되어

양의 기운이 음의 기운을 눌렀습니다.

 

 

이것을 억음존양이라고 하죠.

그러한 문명이었기 때문에

천지기운에 따라 천지에서 몸을 받아 태어난

인간과 만물 또한 억음존양 시대를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선천 세상에서는 어머니인 땅보다 아버지인 하늘을 더 숭배하고,

남성이 여성을 억압하고, 강한자가 약한자를

핍박하는 그런 세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인간세상의 분란과

전쟁의 비극은 반드시 인간의 도덕성과

무신론, 그리고 가치관이 달라서 생기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

근본적인 이유는 선천 봄여름 대자연의 창조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선천의 상극질서가 낳은

최종결과가 무엇을까요?

바로 원한이 생겨납니다.

 

"선천에는 음양이 고르지 못하여 원한의

역사가 되었으나..."

[증산도 도전 11편 179장 12절]

 

 

억음존양의 선천세상을 살다 간 인간은

누구도 가슴 속에 원과 한

즉 원한을 품게 되었습니다.

상극의 질서 때문이죠.

 

 

그리하여 선천 말인 오늘날에 이르러

누적된 원가 한의 무서운 파괴력 때문에 천지가 무너질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17장 5절]

 

 

이렇듯 천지가 무너져 내릴정도로 무섭고도

심각한 원한의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선천 인류의 성자로 불리는 공자, 석가 , 예수의

가르침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슬프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선천 성자들의 가르침은 훌륭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가르침은 종교 문화권간의 충돌을 일으켜

오히려 원한을 가중시켜 온 면이 많습니다.

지구촌 종교권에서 벌어지는 종교전쟁이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하나입니다.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인

상극의 운을 끝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천지살림을 주관하시는 상제님이

친히 오셔서 '내가 우주의 상극 운을 끝맺으려 한다.'

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우주의 상극운을 끝맺기 위해서 상제님이

인간의 역사 속으로 직접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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