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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하루살이가 놀다가 인사를 합니다. 파리가 "안녕, 내일 보자"하고 인사를 했는데 하루살이는 "내일이 뭐지?" 합니다. 그날 저녁 찬 서리를 맞고 죽어버립니다. 비극적이죠.

베짱이 한 마리가 잘 놀고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고 비둘기가 베짱이에게 인사를 합니다. "베짱이, 안녕! 내년에 보자". 베짱이는 심각해집니다. "뭐? 내년이 뭐지?" 베짱이는 여름철이 지나고 태풍이 몰아칠 때 베짱이 일족이 모조리 몰살 당하고 맙니다. 

인간이 있습니다. 어느 날 STB상생방송을 봅니다. "우주의 가을? 우주의 1년이 뭐지?" 용기를 내서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증산도 진리를 만납니다.

우주변화원리 도표는 최고의 스승님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1945년 해방이 되고 그리신 도표입니다. 이 한장의 도표에 뭐가 담겨 있을까요?

천부경은 모든 진리의 원전이며 인류 최초의 계시록이죠. 그런데 그 천부경 이하 태호복희씨의 하도낙서를 비롯, 하도낙서에서 비롯된 주역, 음양오행을 비롯해서 동서양의 모든 철학, 사상을 비롯해서 유불선 기독교 인류 역사상 4대 종교를 비롯해서 지난 선천 5만년동안 인류가 걸어온 모든 역사가 이 한장의 도표에 녹아있습니다. 

이 결정적인 우주원리 도표를 이해할 수 있다면 새로운 삶을 얻으실 겁니다. 

상제님께서는 저 하늘天을 이치,이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법은 내 마음에 그대로 들어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이 저 하늘의 이법과 부합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흔히 사람들의 말하는 "저 사람은 합리적이야. 그래, 그것은 합리적이지."라고 쓰는 그 합리와 상제님께서 쓰시는 합리는 조금 다릅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합리적이라함은 하늘의 이치와 부합한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논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빼도박도 못하는 하늘의 참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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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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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말씀] 우주의 이법과 천지대세를 밝혀주는 증산도 우주관

 

이 개벽의 진리로 이 우주와 인간 삶의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어보자. 지금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

먼저 상제님 말씀을 읽어보자.


知天下之勢者(지천하지세자)는 有天下之生氣(유천하지생기)하고 

暗天下之勢者(암천하지세자)는 有天下之死氣(유천하지사기)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道典 2:137:3)

 

, 이 말씀을 보라. 천지대세를 아는 것이 모든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는 대전제다. 천하의 대세 곧 동양문제 서양문제만이 아니고, 지구촌 인간의 문제 자연계의 문제만이 아닌 우주만유의 문제, 이 대우주의 대세를 아는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라야,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 곧 살 기운이 붙어 있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인류문명이 총체적으로 뒤집어지는, 모든 것의 본질이 뒤집어지는 대개벽의 차원에서는, 무엇을 좀 안다는 게 참 가소롭다. 그런 지엽적인 것 아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 어디 가서 안다고 내세울 수가 없다.”는 말씀이다. 


천지대세를 말할 수 있어야 된다! 

지금 이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를 깨쳐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도道, 증산도의 가르침이다.


현하의 학문 세계에서는 이런 얘기를 못 한다. 지구촌에 있는 어떤 학자도 지금 이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 이 한마디를 못 한다. 또한 불가나 유가, 도가, 서양 기독교에서도 지금 이 우주가 어디에 와 있는지, 객관적인 우주의 이법理法으로 말 못 한다. 

선천 인류 문화는 이미 진리가 바닥났다. 이런 문제를 들고 나온 건, 하늘땅이 열린 이래 증산 상제님 도법이 처음이다. 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은 이 우주에서 오직 증산도밖에 없다, 상제님 도법밖에! 

그 이법을 구체적으로 명쾌하게 밝혀 주는 게 증산도의 우주론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지금은 어느 때인가?’ 이 천지대세를 보는, 이 세상 문명의 성격을 규정할 수 있는, 종교·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인류역사의 큰 틀을 볼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우주변화의 문제인 것이다. 그에 대해 상제님께서 결론적인 말씀을 하고 계신다.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道典 7:28:4)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만났다. 지금 큰 가을이 다가온다는 말씀이다, 큰 가을이! 

지구 1년의 가을이 아니라, 이 대우주의 가을철이 목전에 와 있다는 말씀이다. 


-200106 월간개벽 / 1310421 대구프린스호텔 대강연회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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