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배례' 태그의 글 목록

웹툰 | 무서운 전염병 극복하기. 수행하는 인간⑥ : 봉청수 모시기와 배례 (김선영) 불면증 숙면 비법 태을주 수행

 

 

오늘은 만화로  쉽게  봉청수 모시기와 배례, 그리고 태을주 수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봉청수는 받들 봉, 맑을 청, 물 수 자입니다.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께 올리는 성스러운 물을 청수라고 하죠. 

수행 후 따라낸 물은 복록수라고 하는데요. 물은 생명 창조의 근원이고, 정화, 순수, 맑음의 상징이기도 하죠. 

물은 천지신명과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반천무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반천무지는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져 기운을 모아 내 몸에 실어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수자세로 시작하고, 공수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가는 자세가 기본입니다.  손을 가지런히 모아 자세를 바로하고 1배~! 라고 하면 두팔을 서서히 양옆으로 원을 그리며 들어 손을 어깨에 올려놓습니다. 이것이 반천 자세입니다. 그리고 잠시 하늘의 기운을 몸에 실은 다음 두팔을 자연스럽게 내립니다. 그리고 다시 두 손을 들어 올려 합장을 하며 머리를 숙여 모아진 엄지 손가를 끝을 인당에 가져가며 읍배를 합니다. 

 

합장한 손을 아래로 내려 큰절을 하듯 무릎을 끓고 엎드립니다. 이때 두손을 어깨 넓이로 벌려 왼발과 오른발을 구부려 둔부가 발뒤꿈치에 완전 닿도록 합니다. 이때 어깨넓이로 벌린 손으로 바닥을 어루만지며 모아 합장하며 상체를 숙이고 엄지손가락 끝이 인당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이것이 무지*撫地의 동작입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예민하고, 가위에 눌리던 사람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행은 단순히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진짜 나의 모습, 진아眞我를 찾는 것이기도 하죠. 

 

증산도가 궁금하신가요? 태을주 수행이 해보고 싶으신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의 계절,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0

Posted by 북두협객
,

태을랑 이야기 | [내 신앙철학] "천일기도 이야기"

하민석 예비포교법사 / 청주우암도장 부포정

 

 

 

지난 2013년 2월 21일에 다짐을 합니다. 레지던트 3년차가 됐을 때부터, ‘매일 도장에 가서 배례를 해 보자’ 딴 건 모르겠고 배례를 해 보자. 도장을 한동안 안 나가다가 도장 가는 건 어렵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아무도 안 오는 시간에 도장에 가서 배례를 시작했어요. 작심삼일 지나고 7일째 되니까 수요일 치성 날이에요. 치성에 참석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그리고 21일 채웠더니 수행 마무리의 개념으로, 태전에서 태상종도사님 어천 1주기 대치성에 참석한 거죠. 굉장히 은혜로웠어요, 굉장히! 태사부님 돌아가실 때 지켜 드리지 못한 큰 회한도 있고, 그래서 마저 49일을 채웁니다. 49일째 되는 날, 도방으로 꾸미려 했던 공간을 계약하게 됐습니다.



리고 100일이 차고, 200일이 차고, 300일이 차고, 500일이 차고, 600일째가 됐을 때는, 전문의 시험을 치르려면 논문이 통과돼야 하는데, 논문이 통과 안 되면 전문의가 안 되거든요. 전문의가 안 되면 지금까지 고생한 게 아무 의미가 없는데, 그날 딱 600일째 되는 날에 응급의학학회에서 논문을 좀 수정하면 게재해 줄게라는 답변이 와요. 응답은 적금처럼 꼭 숫자가 찰 때 들어오더라고요.



리고 700일째 되는 날이 2차 시험 완료하는 날이었어요. 사오미 3년 동안 매일 같은 배례와 기도로, 병원에 갇혀 있던 삶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병원에 있을 때는 병원 바닥에서 침대 매트 깔고 배례한 적도 있고, 업무로 호텔방 같은 데 갈 때는 거기서도 하고. 저는 다짐을 합니다. 매일 언제든 어디서든 배례! 그리고 매일 계수기 갖고 다니며 주문을 읽는다!


그렇게 1,000을 채운 날이 2015년 11월 17일이에요. 그날은 태모님 선화절이었어요. 그러니까 3년 전 우연히 시작된 날에서 마지막 날에 선화절인 게 저한테 너무나 상서로웠고, 그러면 선화절 앞두고 마무리 21일이 있죠? 선화절 앞에 21일로 되돌아가면 어떤 날인지 아십니까? 그날 보름달이 엄청 밝습니다. 사부님 성탄절이에요. 천일기도에 앞부분 21일에는 태사부님의 어천절이 있고 마무리 1,000일 앞에는 사부님의 생신이 있었던 것, 시종이 저한테 굉장히 상서로웠어요!



그 기도를 끊지 않습니다. 오늘로 1739일째입니다. 오늘도 기도를 하고 왔어요.



그래서 아내가 입도를 했어요. 이 남자는 맨날 주문 읽고 맨날 어딜 가든 배례하고 그러니까, 내 남편이지만 대단하다! 그래야 가족이 포교돼요, 알고 보면. 저 사람의 신앙 카리스마에 눌려서 그냥 떠밀려 오는 거예요. 딴 거 없어요. 정성이 지극한 사람이 수행하는 한, 척신도 못 건드려요. 부서지지 않는 포교가 되는 겁니다. 영보국정정지법에도 이렇게 쓰여 있죠.

시작할 때 큰 서원은 아니었으나, 기도하다 보니까, 쌓이니까 큰 소원이 생기죠. 그걸 이루려니까, 꿈이 크니까 지성至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포교는 지성至誠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파고들어 갑니다. 기도가 쌓여 가니까요. 기도는 복리효과가 있어서 100일이 다르고 200일이 달라요. 그러니까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역사가 2,000년인 것과 9,000년인 것은 쌓아 온 기도가 다른 거예요. 그것을 자르는 짓을 일제가 한 거죠. 우주변화 원리에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정성공부라 하는 거, 포교라고 하는 거, 그냥 하는 겁니다, 그냥. 그냥 이렇게 쭉 가는 거예요. 매일 쌓이는 거잖아요. 복은 바로 오지 않아요 절대로.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