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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내용으로 살펴본 영화 아쿠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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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증산도 도전으로 살펴본 영화 아쿠아맨 내용입니다.

증산도 도전 5편 72장에서는 상제님이 호연이를 데리고 용궁에 가시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그중 한 구절입니다.

 

 

용궁에 들어가니 집들이 수없이 많고..

[증산도 도전 5장 72절]

 

 

영화 아쿠아맨에서는 아서가 제벨족 공주 메라를 따라 아틀란티스

용궁세계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는 엄청나게 아름답고 거대한 대도시 수중나라가 펼쳐져 있습니다.

도전에 나온 구절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용궁에 들어가니 집들이 수없이 많고 그 한가운데에

몇층인지 셀 수도 없이 규모가 어마어마한 기와집이 있거늘,

상제님께서 그 위에 올라서시어 "옥황상제가 여기 계시다!"

 [증산도 도전 5장 72절]

 

 

 

그러가 갑옷을 입고 기치창검으로 무장한 사람이 뚜벅뚜벅

나와 절을 한 후에 ...

 

상제님을 모시고 첩첩이 나 있는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라.

 

 

기치창검을 들고 상제님을 직접 모시는 사람,

바다세계의 짱인거에요. 그사람은 누굴까요?

바로 아쿠아맨! 오션 마스터 입니다. (용왕이라고도 부르죠!)

이와같이 증산상제님은 삼계대권을 쓰시는 분인데요.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세계를 통틀어 삼계대권이라고 합니다.

상제님은 그 속의 모든 만유를 통치, 주재할 수 있는 대권능을 지니신 분이신거죠^^

 

그리고 이번 개벽기에는 삼계 모두가 한꺼번에 손을 잡아야

많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데요.

도전에 그에 관계된 문구가 나옵니다.

용왕은 증산도도전에서 이미 개벽에 대해서 알고 있는듯,

땅이 뒤집힐 때는 전들 살겠습니까?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말하는데요.

블로그를 하면서 몇번 설명 드린 바 있지만

이번 가을 개벽기에는 23.5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바로서면서

타원형 공전 궤도가 정원형 공전궤도로 바뀌며

지구는 어마어마한 자연개벽을 맞게 됩니다.

바다 세계 역시 이번 개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건 당연하겠죠.

용왕은 이를 말한 것입니다.

 

 

상제님께서 개벽기의 행동요령을 용왕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럴 적에는 바다를 말려라."

"그래야 창생들이 허공에 안 빠지고 다 살아날 것 아니냐!"

"한 번 죽지 두번 죽는 것 아니니 조금도 변치 말고 다 나서라!"

 

이 말씀으로 용왕이 바다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도전내용에 수록된 상제님과 용궁에 같이 간 증언자인 김호연 할머니가 있습니다.

네살때부터 상제님께서 친히 안고 업고 다니시며 상제님 천지공사의 증언자로

세우신 소녀 호연은 상제님 천지공사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

중요한 증언자 인데요.

물 속에 들어가도 물고기는 왔다갔다 거리지만

숨이 차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마 용궁속에 사는 사람들이

숨을 자유자재로 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겠죠?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면 소책자를 신청하시거나

네이버에서 '증산도 도전' 검색해보세요. 자유롭게 읽어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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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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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루'를 통해 본 척의 본모습(약스포)

 

* 척 - 인간이나 원한을 맺고 죽은 신명(神明)이 뿌리는 살기로서, 삶의 길을 막고 생명을 파괴하여, 도를 닦는 자나 세상을 살아가는 한 인생의 길을 막고 불행에 빠지게 하는 근원적 힘의 하나.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앞세상에는 서로의 마음속을 드나들어 그 속내를 알게 되나니,

남을 속이지 말고 척이 있으면 풀어 버리라.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두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라.

- 증산도 도전  2:103 

 

척의 문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다.

그것은 지금이 신명해원시대기 때문이다.

모든척신이 자기의 원한을 해원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척의 발동을 어떻게 피하겠는가.

ㅡ지인에게 보낸 문자 중.

 


도를 떠난 모든 분들의 배후에는 '그 척'이 있습니다.

어떤 사건, 어떤 인물 때문이 아닙니다. 그 배후의 척의 발동이 본질입니다.

척이 그 사람과 그 사건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영화  하루의 김명민이 반복되는 하루속에서 딸을 살리려고 하지만 늘 실패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바꿔도 딸을 살리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딸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겼으나.. 그에게 주어진 '하루'에는 결국 그 이면에는 다른 무엇이 있었던 것입니다

 

...중략...

 

딸을 계속 찾아 죽이는 살인범에게 김명민이 무릎끓고 빕니다. 자기의 죄를.

김명민은 극중에서 자기의 딸을 살리려고 그의 뇌사에 빠진 딸의 심장을꺼내 심장이식수술을 했던 겁니다.

 

"죄송합니다. 딸만 살려주세요. 선생님이 저라면 어떠했겠습니까?

선생님이 저라도 그랬을거잖아요. 그 방법밖에 없었잖아요"

 


"그래... 아마 나라도 그랬겠지. 근데 니가 나라면 어땠을까?

너도 매일매일 복수를 꿈꿨을거야. 영원히! 지옥속에서...살아라!"

 

 

 

척이 터져나오는 시대, 모든 조상님의 척, 내 전생과 현생의 척이 터져나오는 시대입니다.

그걸 온전히 받게 되는 사람은 나입니다.

 

그걸 깨달으면 살고, 깨닫지 못하면 죽습니다.

이것은 척의 발동이구나!
그걸 빨리 깨달아야합니다.

 


내가 먼 훗날 개벽후, 도를 떠나 죽음을 맞이했을때. 그때서야 아는겁니다.

그 사람과, 그 사건이 아니라 나와 조상의 죄가 돌고돌아 내게 돌아온 것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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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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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神과 함께」, 증산도 『도전道典』으로 바라보기.

 

 

영화 신과함께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과함께 2도 개봉예정이라고 하죠. 막판에는 옆사람 몰래 눈물을 살짝 훔치기도 했답니다.   

이 영화를 본 수백만 명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정말 윤회를 할까요? 지옥은요?

사후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윤회(輪回)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혹시 기억나세요? 당신의 전생(前生)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면 좋을까요? 아니면 나쁠까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증산 상제님의 생애와 말씀을 수록한 증산도 『도전(道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0장 3절)

 

 

만약 월광대사라는 분이 이번 생(生)에서 대원사라는 절을 다시 손을 대어 고치지 못했다면,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까요?

 

그러면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생(前生)에 죄를 지으면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생각하게 하는 상제님 말씀입니다.

 


왜 전생(前生)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당신의 전생은 무엇일까요? 왕? 노비? 평민? 여자? 남자? 독립군? 일제 앞잡이? .....

 

만약 당신이 어제까지는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재벌2세 였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매일매일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부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재벌 2세였던 시절을 모두 잊어야 훨씬 홀가분하게 청소부로 새 출발하여

창조적인 새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증산도 도전에서 왜 전생의 기억이 현생에는 지속되지 않는지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2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16)


사후(死後) 세계는 살아갈 만 한가요?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증산도 道典 5:280:7)

 

4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5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6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증산도 道典 9:213)

한마디로 사후 세계도 인간 세상과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

 


그곳에서도 공부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직업도 있고, 기분 나쁜 일도 있고,

기분 좋은 일도 있습니다. 즉 인간이나 신명이나 의식 작용 자체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인간은 육신이 있는 생명이지만 영혼은 육신이 없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이 정말 있을까요?

 

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보시죠.

 

 
1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2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3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9:213)

 


인간이 살아생전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죄가 많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지옥도 있고, 반면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 좋은 곳도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다음 누가 좋은 곳에 가고 누가 나쁜 곳에 갈까요?

상제님은 그 해답을 한마디로 ‘공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살아생전에 이 세상을 위해 얼마나 많이 봉사하고 공덕을 베풀었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혼자 착하게 살고 도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덕입니다.

 

 

  

 

상생(相生)의 마음으로 남을 잘 되게 하면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증산도 道典 2:18:1)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2:29:1)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증산도 道典 7:32:7)

 

테레사 수녀 아시죠?


잘 아시다시피 이분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죠.

배고픈 사람 밥 먹여 주고, 병든 사람 똥도 닦아주고, 거리에서 죽은 사람 장사도 지내주고 …,

이런 일을 평생 했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따르면 이런 분의 공덕이

산 속에서 혼자 평생동안 도(道)를 닦아, 과거 현재 미래를 두루 통한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상생(相生)’을 신앙의 최고 가치로 여깁니다.

증산도의 ‘상생’은 ‘서로 잘되게 한다’는 의미를 넘어 ‘남을 잘되게 한다’라는

적극적 구원의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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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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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겟 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공포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의미가 담긴 영화라는 추천이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 보고 왔네요~

 

'겟 아웃'에는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이야기를 살~짝 들어서

보는 내내 약간 영화 평론가의 자세로 봤던 거 같네요^^;

얼마 전 영화 평론가 이동진 기자님이 '영화의 첫 장면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팁을 얘기하셔서

첨부터 아주 주의를 기울여 봤습니다.

 

'겟 아웃'의 초반에 흑인이 거울을 보며 면도를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시각, 그의 백인 여자친구는 진열되어 있는 빵들을 보고 있죠.

이 장면은 흑인의 신체적인 우월함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쇼핑을 하는

이 영화의 전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겟 아웃'이 공포 영화라고 소개를 받아서 엄청난 긴장도를 생각했습니다만

다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이대로 끝나는 거야? 뭔가... 허전한데...'였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어서 영화를 그렇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겟 아웃'은 철저히 '관점'을 보여주기 위한 영화라고 보입니다.

 

'겟 아웃'은 '인종 백화점'이라고도 불리며 여러 이질적인 사람들이 섞여있는 미국의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흑인의 인권이 많이 신장되었다고는 하지만 역사상 미국 내의 흑인과 백인 사이의 갈등은 계속 존재해왔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당선 이후 그 갈등이 공공연히 드러나기 시작했죠.

어느 주에서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기를 게양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죠.(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인종차별 장려? 미시시피주, 남부연합기 학교 게양법 추진>

미국이 분열된다는 누군가의 예언이 생각나게 만드는 변화였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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