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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문답 중, 이신사가 뭔가요?

 

오늘은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진리용어, 진리주제, 증산도 신앙문화를 알기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만남

증산도를 만나 처음 도문道門에 발을 들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진리용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理-신神-사事'입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증산도의 진리는 모두 이 '이신사'의 법칙을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진리를 바라보는 세개의 눈동자 또는 진리구성의 3박자라고 합니다.




이신사란 이법[理法]과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이(理)-신(神)-사(事)는 우주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의 도를 관통하는 세 가지 기본요소 입니다.

또한 동서양 종교, 철학, 과학에서 추구해 온 '진리 구성의 핵심주제'로서 이 세 요소를 바탕으로 모든 인간 역사가 구성됩니다.

​자연계를 돌리는 생명의 물레
먼저 현실세계를 구성하는 배후의 근원적 힘과 법칙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우주의 섭리, 이법[이理]입니다.

이[理]는 우주의 창조원리이자 하늘과 땅과 인간과 만물이 어떻게 태어나 살아가는가? 하는 대자연이 둥글어 가는 이치입니다.

따라서 역사가 나아가는 방향과 기본 틀을 알려면 먼저 이 우주 이법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는 증산도 우주1년 이야기를 통해 그 핵심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신비의 행로
인류가 이룩한 오늘날의 첨단 과학 문명을 들여다보면, 인간의 역사는 자연 속에 깃들어 있는 이치를 찾아내어 그 신비의 문을 여는 끝없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은 자연 질서를 깨닫고 그것을 생활에 응용한 만큼 문명의 이기를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이 이법을 바르게 안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만물과 만사를 내고 거두는 자연의 이법이 인간 세상에서 저절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
이법과 인간 삶을 매개해 주는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으니 그 것이 바로 신[神]입니다.



이해를 돕도록 예를 들어보면 우리가 한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선 그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우선 영화를 만들려면 시나리오, 대본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우주가 둥글어 가는 바탕인 자연섭리, 이법 [理]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이理]를 바탕으로, 영화를 총 연출하는 감독이 있고 카메라맨, 조명, 음향, 등 수많은 보조 연출자 즉 스텝진이 있습니다.

스텝진은 완성된 영화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 스텝진이 바로 신[神]에 해당합니다.

스텝중에서도 총 연출권을 가진 사람이 감독이듯이 수많은 신중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 상제님입니다.



이법(시나리오)을 바탕으로 신도(스태프)가 개입하여 현실 역사, 인사(영화)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는 영화관에서 한편의 영화를 보게 됩니다.




​진리구성의 3박자 이신사
한마디로 인간 역사[사事]는 자연의 변화원리[이理]를 바탕으로 이법을 다스리는 온갖 신명[신神]들이 인간 삶 속에 개입하여 '사건'으로 전개되어 나갑니다.




최종적으로 인간의 손길을 통해 펼쳐지는 인류역사는, 자연(천지)의 품속에서 신명과 인간이 음양일체가 되어 빚어내는 우주의 종합예술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신사'의 역사관입니다.



모사재천 성사재인

일을 도모하는 것은 하늘이 하고, 그 일을 이루는 것은 인간에게 달려있다는 뜻

위 그림에서 성사재인이란 단순히 인간이 운명론적으로 역사를 이루어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이 천지의 주인이 되어 하늘과 땅과 신도 세계의 모든 이상을 현실 역사 속에서 성취하여 성공한다는 적극적인 실천의지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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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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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진리 말씀] 가위눌림 귀신 이야기 실화

 

 

가위눌림 이거 실화냐?

페이스북 보다가 재미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저도 가위눌림 경력만 수십년은 족히 됩니다 좋은건 아니지만 ㅎ

제 경험으로 봤을 때 실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왜 그런고 하니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신의 세계' 즉 진리를 알아야 하거든요

진리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참된 이치를 뜻합니다.

오늘은 재미있게 알아보는 '진리' (귀신, 신의 세계) 이야기를 하나 준비했어요^^

 

증산도 진리의 삼박자, 이신사의 법칙을 소개 합니다 :)

인간 역사라고 하는 것은 신의 세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신도에서 먼저 선행을 하고 그 다음 인간 역사에 그대로 투영(반영)이 된다."

이것은 어떤 하나의 이정표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영이 열린 사람이 보면 도적의 신이 어떤 집에 담 타고 넘어가서

물건을 훔쳐나오는 걸 봤으면 그 사람은 '저집 물건 도둑 맞는구나' 하고 압니다.

며칠 뒤 그 집에 그 물건이 진짜로 없어져요.

도적신이 먼저 하고나서 그 다음, 나하고 파장이 맞는 사람을 찾아가지고

"야. 저거 가지고 가자!" 이렇게 적신이 부추겨서 대리고 갑니다.

물론 내가 그러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리 된 겁니다.

인사로 보면 내가 혼자 한 것 같지만 사실 그 신명하고 같이 한 거에요.

영이 밝은 분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이와 같이 신도(신명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보다 더 차원이 높은 영능력자라든가 석가나 예수와 같은 성인들은 길게는

수백 수천년 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내다 보시고 말씀을 내려주시죠. 예언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현상세계의 모든 것은 신명이 먼저 일을 짓고 선행을 하면 인간 역사에 투영이 됩니다.

증산도 진리의 삼박자인 이-신-사의 법칙을 공부하시면

대우주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의 이치세계를 아실 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상제님 말씀입니다.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이 있으므로 신도에서 신명이 먼저 짓고,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된다.”

 

대우주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과 인류의 역사 과정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우주변화의 순환법칙인 "이법"과 동시에 "신도세계"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증산도가 전해주는 진리를 보는 틀 이(理)-신(神)-사(事)의 법칙입니다.

기초부터 차근히 배워 보실 분들은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 소책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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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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