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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베다와 힌두문화의 나라에서 펼쳐진 인도 환단고기 북 콘서트

• 일시: 도기 150년 2월 23일(일) 오후 2시(현지 시각)
• 장소: 인도 첸나이 페더스 호텔

 

도기 150년(서기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인도의 남쪽 지역, 타밀 나두Tamil Nadu(타밀족과 관련 있는 곳)주의 주도州都 인 첸나이Chennai에서 역사적인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열렸다. 
『환단고기』 가 전하는 인류의 창세문화가 인도의 깊은 영성문화와 만난다면 어떤 스토리를 자아낼 것인가? 원형문화 회복에 관심을 가진 지구촌 각지의 역사광복 일꾼들의 기대와 탐구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대사건이 아닐 수 없다. 
대한사랑이 주최하고 STB 상생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와중에 준비되어, 자칫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행사취지를 십분 이해한 한국 영사의 현명한 판단과 현지 한류 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 표명으로 마지막까지 순조롭게 행사가 치러졌다.

 

 

이번 행사가 열린 첸나이가 영국의 침략이 시작되어 동인도 회사가 처음 설립된 지역임을 감안할 때, 인도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를 밝히는 이번 행사의 깊은 취지를 이해한 인도의 수호성신들이 행사 성공을 기원 했을거라는 추측을 해 본다. 

 


인도는 한국과 유사한 면이 많은 나라다. 고대 알렉산더 대왕의 침략을 받아 수천년 유적과 문화가 파괴된 아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근대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아 87년간 식민지 노예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 종도사님께서는 지구촌 정신문화의 대국 인도는 한국과 함께 9천 년 역사를 간직한 민족이라 밝혀 주셨다. 곧 환국의 문화 전통을 그대로 계승하여 문명을 꽃피운 민족이라는 것이다 인도는 북쪽에서 내려온 아리안족과 남쪽의 드라비다족이 융합해서 인도의 원형 문화 힌두이즘을 낳았다. 아리안족은 북쪽 환국에서 내려온 사람들이다. 그리고 남부의 드라비다족은 우리와 너무나 유사한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언어를 들여다보면 마치 수천 년 전 우리들의 시골 마을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인도 문화의 정수는 베다Veda 경전에 있다. 인도 지혜문화의 원형 베다의 가르침이 『환단고기』 의 핵심 가르침과 놀랍도록 일치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인도 문화에 대한 놀라운 해석과 성찰이 담긴 종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지구촌 일가 의식으로 크게 깨어났다. 역사광복 일꾼들 중에서 몇몇은 ‘인도는 나의 제2의 모국이다'는 다짐을 하며 인도의 영성문화를 배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역사 탐방에서는 인도 북쪽에 위치한 힌두교와 불교의 성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하여 지구촌 모든 사람들을 깊은 상념에 잠기게 한다는 갠지스 강, 석가모니 부처님의 체취가 남아 있는 북쪽의 여러 성지들.

  
이번 행사의 주요 장면과 내용은 STB상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곧 STB 상생방송에서 만나게 되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인도 편〉은 『환단고기 역사의 전환점이자 우리 영성문화 도약의 큰 발판이 될 거라 크게 기대해본다. 

증산도를 알아보고 계시지만 증산도 도장에 선뜻 발걸음 딛기 어려우셨다면 진찾사가 도와드립니다^^ 010-9659-9576으로 문자 간단히 남겨주시면 여러분이 진리를 찾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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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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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화도장 류미희 도생- '우리들의 살릴生자 이야기'

 

STB 상생방송 '우리들의 살릴 生자 이야기'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진 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생님의

생생한 신앙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가족과 지인 그리고 새롭게 인연 을 맺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한

다양한 경험담을 들으며 상제님 신앙의 참의미와 일꾼의 사명을 생각하게 됩니다.

 

개벽지 3월호에 실린 상생人은 수원영화도장에서 신앙하는 교무도군자 류미희 도생입니다.

카자흐스탄 환단고기 북 콘서트에도 참석하여

열성적인 활동을 하신 류도생의 삶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 카자흐스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A.카자흐스탄은 단군의 나라라고 하는데요. 단군 문화가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1937년 중앙아시아로 고려인들이 강제 이주를 당했는데요.

그곳에서 우리 고려인들의 후손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또 독립 운동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묘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Q 해외에서 열리는 환단고기 북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셨는지요?

A. 함께 신앙을 하고 있어서 신앙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이해를 많이 해 주는 편입니다.

 

Q 도장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A. 도장에서 수석포감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10시 30분부터 포정님 주관하에 도전 공부를 하고 있고,

점심 식사 이후 2시부터 패널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진리를 전하기도 하고요.

역사 찾기 서명 활동이나 상생방송 홍보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진리는 어떻게 전하고 계시는지요?

A. 환단고기 책을 펴 놓고 활동을 하다 보면 얘기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께 상제님 진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역사 속에 계신 분이 상제님이십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면

종교적인 부분에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그냥 가시기도 합니다.

불편해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만 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Q 역사와 종교가 왜 연결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A. 사람이 살아온 발자취가 역사이기 때문에 인간이 살아가는게 역사다.

역사에는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모든 게 들어 있 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생각을 다시 해 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러면 우리 역사의 국통맥과 역사왜곡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하늘을 아버지, 땅을 어머니라 하고 천지부모라 부르며 살았지 않았냐?"라고 얘기를 합니다. 

 

Q 진리를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세미나로 초대를 하는 건 가요?

A.저희 수원영화도장은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4층은 성전이고

3층은 세미나 공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진리로 통정이 되는 분들은 천도식이나 도장 행사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Q 도장으로 인도하신 분의 사례가 궁금합니다.

A.불교 신앙을 40년을 하신 분인데 패널 활동을 통해 만났습니다.

도장에 오셔서 입문하고 태을주도 읽고 도전도 읽으시는데

아직 신앙은 하지 않지만 언젠가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분을 통해 방문한 분이 계신데 상생방송을 보면서

불교 강의를 하시는 분이고 상생방송을 통해 진리를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입도 하시고 열심히 신앙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자녀들 을 도문으로 인도하기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Q 도장에서 봉직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시면서 진리를 전했는지 궁금합니다.

A. 정수기 코디네이터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일을 하면서도 항상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방에 기본적인 진리 소책자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정수기 관리를 위해 몇 번 방문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차도 한잔 마시게 되고,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얘기를 나누면 서 다양한 뉴스들을 진리와 함께 설명해 드리고 있는데요.

“상제님 진리는 생활 속에서 알고 살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야 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Q 상제님 진리와 어떻게 인연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친구를 통해 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암에 걸려서 병원에 병문안을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증산도 신앙을 하는 동생이 자신을 위해 병이 나을 수 있게 기원드리는 치유 치성을 해 주었는데,

수술 직전 MRI 검사에서 암이 아니라고 판정이 나왔고,

지금 대전에 있는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 가는 길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서 일단 다녀와서 얘기하자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친구가 태을궁(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도공이란 걸 했는데 자기 손이

저절로 움직여지면서 다른 힘에 의해 몸을 두드리는 체험을 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나중에 두드린 부분을 보니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 병이 싹 나았 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대전에 갔다 오고 나서

일 주일이 지나도 전화가 없어서 제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나도 한번 가 보고 싶다고 데려가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대전에 와서 들었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조상님이 쓸 만한 자손 하나를 타 내기 위해 60년 동안 공을 들인다.

쓸만한 자손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하기 위해 조상님들이 보호한다”는 말씀을 듣고

제가 겪은 우여곡절의 삶이 머릿속에서 스쳐갔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크게 사고가 났었는데,

저는 작은 타박상 정도만 있고 멀쩡했었는데요.

이 후로도 큰 교통사고가 날 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나를 보호해 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 진리를 들으며 그때 나를 보호해 주었던 존재가 조상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 후 도장에 방문해서 우주 1년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건 종교를 뛰어넘는 무엇이구나!'

하는생각이 들었고 이걸 공부해 봐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호사님의 권유로 새벽 정성수행을 하게 되었고

오후에 퇴근해서 도장에 와서 진리공부를 했습니다.

 

Q 일하고 잠자는 시간 말고는 전부 진리 공부를 하셨는데요 공부가 그렇게 재밌으셨는지요?

A.당시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 종교 이상의 무엇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이걸 모르고 죽는 사 람들은 진짜 불쌍한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그래서 진리를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Q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면서 깨달은 점이 궁금합니다.

A.인생을 살며 겪은 일들이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한 과정 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기르면서 사람이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

저는 뭔지 모르지만 채워지지 않았던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 진리를 듣는 순간 인생 의 모든 의문들이 다 정리가 됐어요.

다 정리가 되었어요. 처음 얘기를 들었던 그날 다 정리가 됐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Q 정성 수행을 꾸준히 하고 계신데요. 체험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제가 기침을 할 때 각혈이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요.

어느 날 각혈이 많이 올라와서 병원에 가보니 결핵이라고 진단받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약이 독해서 소화가 안되고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니 약을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먹는 대신에 새벽 수행 도공 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새벽 수행과 함께 도공을 하면서 병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Q 인터넷에 익숙치 않으신데 가족 모두를 진리로 인도한 사례가 있으시죠?

A.그렇게 새로운 대상자의 가족 모두가 입도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4-5년 동안 패널 활동을 해 왔던 정성이 쌓여서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

포교는 원력이 쌓여서 된다는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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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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