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제천문화' 태그의 글 목록

[증산도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 (2), 세계 역사 속에 제천문화(피라미드, 참성단)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세계적인 역사 문화 속에서 상제님을 받들어 온 천제문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러분, 지구상에서 불가사의한 것 중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첫 번째가 무엇일까요?

바로 이집트의 피라미드입니다.

그럼 피라미드 용도는 어떤 걸로 알고 있어요? 무덤으로 알고 있죠. 그래서 피라미드의 바닥은 평평한데 위로 올라가면 끝이 뾰족하잖아요.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출토되는 피라미드들 중에서 제일 처음에 만들어진 피라미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놀랍게도 끝이 평평해요. 뾰족하지 않아요. 원래 피라미드의 용도가 뭐냐면 바로 제단(祭壇)이었어요. 제단이 뭔지 아시는 분? 맞아요. 제사 지낼 때 올라가는 단이었죠.

 

우리나라에도 제단이 있습니다. 실제 본 적 있는 사람있어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제단이 어디에 있나요? 강화도 마리산에 가보면 고조선의 초대 단군왕검께서 세운 제단이 산꼭대기에 있어요.

실제로 4300년 전, 단군왕검께서 지은 참성단이 아직도 잘 보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참성단 제단의 구체적인 용도가 뭐냐면. 하늘에 제를 지냈던 단이란 말이에요. 마리산 참성단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하늘에 제를 지내면서 하늘 계신 상제님과 소통하는 제천 문화가 있었다는 겁니다. 그 아름다운 문화를 문명개척단이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퍼져 가면서 다 전수해준 것이에요.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에도 가보면 피라미드가 엄청 많습니다. 이집트보다 더 많아요. 중국에서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어요. 왜냐하면 발굴해보면 그 피라미드는 중국 문화양식이 아니라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게 밝혀지거든요. 그래서 어떤 일을 하냐면 피라미드 위에다 나무를 심었어요. 언뜻 보면 산처럼 보이게 하려고요. 나무를 심어서 철저히 숨기다가, 결국 독일의 고고학자 하우스돌프가 숨겨진 피라미드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데 성공해서 이 사진이 알려지게 되었어요.

 

피라미드가 중국에 왜 이렇게 많은 걸까? 하면서 역사학계에 보고가 되면서 밝혀지게 된 것이죠.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게 이 피라미드가 하늘의 별자리 위치와 똑같이 생겼어요. 별자리 배열대로 피라미드를 만들었는데 별의 밝기와 크기에 따라 피라미드 비율을 똑같게 만들었어요. 세계적으로 신비로운 피라미드 문화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중국 서안(西安)뿐만 아니라 이집트에도 대표적이구요. 그리고 몽크스 마운드(Monk's Mound)라 해서 미국 일리노이 주에도 있고 태양과 달의 신전이라고 해서 멕시코에도 있어요.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피라미드는 정말 많은데 그게 바로 우리나라의 제천문화가 전해진 겁니다. 우리나라 제천문화가 전해져서 제단을 쌓았다는 거죠.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나고요?

제천문화의 발상지가 발혀졌거든요. 바로 중국 우하량에서는 무려 지금으로부터 약55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적성총, 여신묘, 대형 원형제단을 모두 갖춘 세계 최고 문명이 발굴되었어요. 이 발굴 사건으로 역사학계가 발칵 뒤집어졌죠. 역사를 새로 써야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종교를 중심으로 하는 제정일치의 국가 조직을 갖춘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이 홍산문명은 인류의 4대 문명이라 불리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문명보다 1~2천이나 앞선 인류 시원문명으로 서 인류 제천 문화의 고향이자, 동서양 피라미드의 원조입니다.

홍산문명의 주인이 바로 중국이 야만인 오랑캐라고 주장하는 우리나라의 조상, 동이족이 세운 배달국이에요.

더 자세한 건 바른 역사시간에 알아보고요~

 

자, 그래서 제천문화 중심지가 바로 배달국이었고 예로부터 서양문명의 뿌리는 수메르라고 했어요. 이 수메르는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고 얘기를 하죠.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중심으로 해서 이것이 인더스로도 이어지고 이집트 이어지고 유대민족 그리고 그리스 유럽까지 전해집니다. 그래서 서양문명의 뿌리가 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실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발굴을 해보면 이런 수도승들의 모습이 나타나요. 그러니깐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제 건축했었던 사람들은 수도승이었다는 거에요.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 깎고. 그러니까 마음을 닦는 수행(修行)을 했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신기하게 그 사람들 중에서도 지도자는 상투를 틀고 있어요.

 

 

상투는 어디서 많이 봤죠? 맞아요. 우리나라 사람의 고유한 헤어스타일이에요. 그러니까 상투를 왜 틀었나면 “하늘과 내가 한마음으로 살겠다.” 하늘을 향해서 머리 위로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안테나를 세운 거에요. 그래서 상투는 원래 상두라고 해서 북두칠성에 따라서 일곱 번 감았다고 해요. 앞으로 네 번 뒤로 세 번. 우리민족은 참 신기하죠. 그런데 이 상투 문화가 수메르의 지도자에 모습에서 나타났다는 거에요.

수메르 전문가에 크레이머 박사라는 분이 계신데 이 분이 연구한 걸 알려줄게요. 여러분 지구랏 들어본 적 있죠? 지구라트가 뭐냐면 계단식으로 만든 제단인데요. 우리나라에는 산이 워낙 많아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산 위에 오라가서 제단을 쌓았어요. 그래서 그 지역 높은 산꼭대기에 항상 제단이 있죠. 그런데 동양사람인 우리 배달국 사람들이 문명을 개척하러 서양으로 수메르로 갑니다. 수메르로 갔는데 그 지역은 어떻게 생겼냐면 거기는 전부 다 사막이에요. 산이 없어요. 산이 없으면 어떻게 해요? 하늘과의 소통을 포기할까요? 아니죠. 거기에 인공적인 산을 쌓습니다. 인공산을 쌓아서 가장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제단을 쌓아요. 이것이 바로 지구라트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크레이머 박사가 또 얘기한 게 뭐냐면 수메르 사람들은 원래 서양인처럼 백인이 아니라는 거에요. ‘수메르인은 동방에서 안산을 넘어 왔다.’ 그 안산이 바로 천산인데 바로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의 중심이었죠. 그러니까 하늘을 수메르 언어로 안이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천산을 넘어왔다. 실제로 동방에서 이동을 해서 정착을 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수메르 사람들은 머리 검은 족속이었다. Black Head People.’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착어를 쓴다.” 이런 조사를 사용하는 거는 우리나라 말이죠. 실제로 교착어를 쓰고. 그리고 문법 배열도 “주어 목적어 서술어”입니다. “그리고 수메르인은 60진법 사용하고, 태음력을 사용하고, 결혼 전에 함을 진다.” 이렇게 굉장히 우리나라와 똑같은 문화들이 많이 발굴이 됩니다.

이렇듯 서양문화의 근본이 되는 수메르문명은 바로 우리나라 배달국에서 문명개척단이 가서 전수해준 것입니다.

 

세계 불가사의 피라미드의 비밀이 풀렸나요? 세계 문명의 수수께끼같은 비밀코드를 풀어 볼 때 9천년 환국 이래 상제님을 받들어온 제천문화의 자취는 지구촌 곳곳에서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이상으로 증산도 도전 1편 1장 말씀을 통해 오늘의 세계문화 속 제천문화 투어를 마칠까 합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자, 오늘의 증산도 진리 공부 세계 역사 속에 제천문화(피라미드, 참성단)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주에는 세계 종교 나들이 통해 상제님의 강세소식을 알아볼게요^^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상생방송 시청하실 수 있는 채널 안내>>

 

Posted by 북두협객
,

설차례상 차리기- 명절 증후군에 대하여

 

이제 곧 민족대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리나라에만 있는 사회문제 가운데 명절 증후군이 있습니다. 설날이나 추석 명절에는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아주 심하죠. 심지어 명절 직후에는 이혼까지 하는 부부도 있다고 합니다. 또 노인들은 자녀들이 차례나 제사를 지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그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크다는 것입니다.

 

 

최근 10대부터 40대까지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사를 꼭 지내야 한다'라고 답변한 사람은 약 60%정도 인데요. 이 수치는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만큼 제사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사를 꼭 지내야 한다는 쪽도, 지낼 필요가 없다는 쪽도 다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바로 이 제사 문화의 본질이 무엇인지,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안지내도 되는것인지,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알아보도고 마지막에는 설차례상 차리기 방법을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제사를 받으시는 조상님의 존재가 전제되는 것인데요. 조상신명은 과연 존재하는 걸까요? 이 의문은 결국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사후 세계에 대한 문제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증산 상제님 말씀이 있는데요.

[도전 4편 117장] 입니다.

 

  

즉 인간이 죽으면 천상에서 신명으로 태어나는 것이고 천상신명이 죽으면 지상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죠. 이렇게 생과 사는 영원히 순환하고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좀 더 구체적인 말씀 살펴볼까요. [도전 2편 118장]입니다.

 

상제님께서는 혼과 넋의 존재를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내 몸뚱이가 내 존재의 전부가 아니라 혼백이라는 영적존재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죽게되면 그 혼과 넋이 각각 신과 귀가 되는데요. 합하여 귀신이라 부릅니다. 동양에서는 천지의 성령을 귀신이라 했고 개별적 인격신명을 귀신이라 했습니다.

 

 

그 신명이 천상에서 자리를 잡는데 4대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 기간 동안 자손과 강한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존재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넓고 넓은 우주의 내면세계에는 무수한 신명들이 생활하는 신도의 세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신도세계에 대한 다른 말씀을 살펴볼까요.

[도전 5편 280장] 과 [도전 9편 213장] 입니다.

 

여러분, 혹시 아시겠나요? 죽으면 끝이 아니라 하늘 사람들이 사는 하늘나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대우주는 음양, 음과 양이라는 근본 법칙으로 존재합니다. 유형의 물질 세계가 있는 것처럼 무형의 정신세계, 즉 신도세계가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지요.

  

신도세계에 대한 저의 체험을 말씀드린다면 한 성도님의 체험담입니다.

할머님께서 임종직전에 저를 찾아서 제가 그 옆에 앉았는데요. 할머니께서 저에게 "○○아 너만 한 동자들이 여기 많이 왔네" 하셨습니다. 바로 그 동자들이 사는 세계, 그러한 신도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 동자들은 할머니를 맞이하러 왔다고 봐야겠죠.

 

또 가족이 아파서 기도를 드릴 때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오셔서 밤새 기도해주시고 주문도 읽어주시고 가셨다는 성도님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증산도 신도들은 기도나 수행 중에 또는 꿈을 통해서 조상님들을 뵙고 대화를 나누고, 은혜를 받는 체험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이런 경험을 하지 못하고 신의 세계를 믿지 못하는 걸까요.

 

모든 인간에게는 보편적 영성이 존재하는데요. 현대인들은 이성주의와 물질주의에 고착된 서양문화에 깊이 젖어들어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영성과 내면세계는 가리워지고 어두워지게 된 것이죠.

 

 

단시 신명세계를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뿐 신도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조상님 역시 천상에 분명히 존재하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무시한다면 그건 지성인의 올바른 태도가 아니겠죠.

 

 

제사문화의 기원

 

서양에는 제사상을 차려놓고 기일을 지키는 제사문화가 없습니다. 한중일韓中日 3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제사문화가 존재합니다만 우리나라처럼 대부분의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제사상을 차려서 정성껏 모시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현대사회가 서구와 되다보니 제사가 형식이다, 미신이다 하는데요. 그럼 정작 서양에는 과연 제사문화가 없던걸까요? 아닙니다. 서양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유대문화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제물을 올리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유대인의 묘지에서는 그릇, 단지, 물병 등 죽은 자에게 제사를 지낼 때 쓰는 제기들이 발견됩니다. 또한 유대의 히브리어로 '기도하다'라는 뜻의 단어는 '아타르'라고 하는데요. 그 뜻은 '제물을 바치다'라는 뜻입니다. 

 

즉 기도를 비롯한 신앙문화는 제물을 올리는 제사문화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믿는 신과 자신의 조상신에게 제물을 받치고 안녕과 행복을 빌었던 그런 제사문화, 신앙문화가 동서양에서 보편적으로 존재했던 것입니다.

 

제천문화

그 제사문화의 원형이 바로 인류 신앙문화의 뿌리인 '제천문화'입니다. 춤과 노래, 그림, 스포츠 이런 문화들이 제천문화에서 비롯되었고 대형 건축문화 역시 대형제단을 만들면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최근 인류 4대문명권의 모태문명으로 홍산문명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바로 우리 조상들이 이룩한 문화이며 약 5천5백년 전에 우화량 유적에서는 우주의 최고신인 상제님께 제사 지내던 원형제단과 민족신, 조상신께 제사지내던 신전, 그리고 당시 지배계층의 무덤 등이 거대한 규모로 발굴 되었습니다.

 

인류문화의 뿌리문화가 바로 천지신명께 제사 지내던 제천문화인 것입니다.

유불선의 뿌리가 되는 원형문화를 신교라고 하는데요. 신교의 핵심을 제천문화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제천문화에서 유불선과 같은 신앙문화가 비롯된 것인데요. 우리 민족은 바로 인류의 제천, 제사문화의 본 고향입니다.

 

천지신명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인간과 신명이 소통하였고, 수행을 통해 인간을 완성시키는 가르침을 역사상 처음 열었던 것이죠. 제사는 유교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행해왔던 신교 문화의 예식인 것입니다.

 

우리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조상님의 음덕을 모르고 교만해지기 쉬운 마음가짐을 경책하는 말인데요. 이 말은 조상님의 음덕이나 허물이 자손에게 분명 영향을 미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조상과 자손은 어떤 관계일까요? 상제님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도전 7편 19장]입니다.

 


동서 문화권에서 어디 할 것 없이 우주의 최고신을 섬겨 왔고 그 민족의 민족신과 여러 다양한 신들을 지금도 신봉하고 있죠. 그렇지만 한 인간의 생사화복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신은 바로 자신을 낳아 주신 자기의 조상신, 선령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자손에게 천상의 조상은 제1의 하느님이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증산도의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나를 낳아 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내 부모, 내 조상이다. 내 조상으로 하여금 내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개인에게는 내 조상이 하나님이다. 제1의 하나님이시다. 옥황상제님보다도 우선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

 

 

조상은 자손의 뿌리입니다. 나무는 뿌리를 통해 생명 기운을 공급받습니다. 뿌리를 부정하면 그 나무는 말라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상은 자손의 생명의 뿌리입니다. 제사 문화는 바로 조상과 자손의 이 생명의 순환 고리를 연결시켜 주는 예식인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많은 사람들이 차례나 제사는 형식적으로 조상을 단지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조상님께서 제사에 분명히 오실까요? 또 그 제사 음식을 맛있게 드실까요?

 

한 성도님의 체험을 말씀드리면, 2006년 추석날 새벽에 할아버지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이런 저런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대화를 마치고 눈을 뜨니 5시 55분이었고 바로 동이 텄습니다. 그렇게 조상님은 차례나 제삿날에 꼭 오시는 것입니다.

 

설차례를 지내는 것은 형식이 아닙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경험한 것처럼 그렇게 직접 조상님이 오셔서 저희들의 대접을 받아 제물을 직접 드시며 조상과 자손의 실제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도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도전 4:144] 하시며 조상님이 제사에 오셔서 제사 음식을 드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제사 문화의 의미에 대한 결론적인 내용으로, 오늘의 주제 말씀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전 2편 26장] 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제사를 반드시 지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제사가 천지의 덕에 합한다’고 하셨는데요 ‘천지의 덕’이란 무엇일까요?

 

이 천지안에 만물은 봄여름 동안 뿌리로부터 생명을 공급받아 성장을 이루고, 가을에 열매로 결실함으로써 그 뿌리에 보답합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그 모습을 되찾아 다음 봄에 다시 생명의 뿌리가 되는 것이죠.

 

이러한 천지자연의 불변의 이치로 인해 만물은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치가 바로 생명 세계의 근본 도리이자 자연의 축복인 것입니다.

 

지금은 대우주의 변화가 인간 문명의 결실을 이루는 가을의 시간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을개벽 시대, 후천개벽 시대라 하는데요. 가을은 모든 생명 기운이 뿌리로 돌아감으로써만 결실을 맺게 됩니다. 근원을 찾지 못하면 그 생명은 해체되어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의 원시반본原始返本의 가르침입니다. 이때에는 모든 자손이 생명의 뿌리인 조상님과 하나가 됨으로써, 새 생명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그 원시반본의 가을정신을 실천하는 덕목이 바로 보은문화이며, 그 보은의 예식이 바로 제사문화입니다. 제사문화는 절대적인 문화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사 문화에 대해, 제사문화의 근원과 본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또 제사는 왜 꼭 지내야 하는 것인지도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차례상차리기 방법에 대해서 간단한 그림으로 첨부하겠습니다.

 

 

설차례상차리기 방법은 위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되구요.

꼭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지정된 격식과 허례허식 보다는 정성된 마음으로 제수를 준비하고,

제수품을 살때는 물건값을 깎지 않습니다.

 

이번 설에는 서로 도와가면서, 배려하며, 조상께 보은하는 경건한 시간을 가지시고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끼리는 좋은 말만 해주고 서로 웃으며 보낼 수 있는 그런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신라 소도 제천문화의 왜곡과 진실

 

 

신라 역사가 말하는 우물 정井자 시원문화

 일본의 스와신사에서 만 6년 만에 한 번씩 네 개의 신사에서 각각 네 개씩 열여섯 개의 신성한 나무, 솟대를 세우는데 그 솟대에 담겨있는 역사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신라 소도 제천문화의 왜곡과 잘못된 이해, 소도문화에 대한 진실을 바로잡으면서 이 우주 원형 문화 역사의 비밀을 한번 총체적으로 단숨에 풀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물 정 자는 시원 문화의 비밀입니다. 이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신라 역사 문화의 근원 문화 원형정신을 오해하고 있어요. 단순한 우물 정이 아닙 니다.

 자, 시조 박혁거세가 탄생한 나정 으로 가볼까요? 나정은 남산 아래쪽에 있는데, 저기 중앙에 올라가서 봐야 나정의 수수께끼가 내 가슴에 들어와요. 나정은 너무도 잘못 알려졌어요. 저기 발굴 초기 모습을 보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저 중앙이 지금은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만 닭이 알을 품고 있는 것 처럼 천연적으로 높아요. 그런데 그것이 본래 발굴을 할 때 팔각으로 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팔각이 뭘 의미하는가? 나정에는 그동안 우물이 있었다고 하지만, 우물이 아니라 그 터에는 어떤 기둥이 박혀 있던 흔적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다음에 알영정 은 박혁거세의 왕비가 태어나신 곳이죠. 다음으로 포석정을 가볼까요? 포석정은 신라의 마지막 경애왕이 술잔치를 벌이다가 견훤 에게 공격을 받아서 자살한 곳이라는 수치스 러운 망국의 한이 남아 있는 유적지인데 그걸 사적 제1호로 정했어요. 국보 1호 남대문, 보물 1호 동대 문, 그 다음에 사적 1호 포석정은 역사 왜곡의 대표 적인 예입니다.

 

포석정은 원래 술판 벌이고 노는 곳이 아니라 화랑 세기 기록에도 포석사 로 되어 있어요. 여기서 천제를 올렸고, 김춘추와 김유신의 동생 문희가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가장 정의롭고 의기가 강한 화랑의 화신, 8대 풍월주 문노를 여기 에다 모셨습니다.

그런데 이 포석정에 물이 내려가는 모양으로 해 놓은 유적의 형상은 하늘에 있는 천원, 하늘 정원 별자 리를 모방하여 그대로 따놓은 것입니다. 이 얼마나 역사상 멋있는 유적인가요.

이 포석정 옆에는 남산에서 물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는데, 지금은 그 위에 보를 막아서 동네에서 물을 끌 어다 쓰니까 물이 안 내려와요. 옛날에는 바위를 덮 을 정도로 물이 힘차게 많이 흘렀을 거예요. 그래서 왕족들이 거기서 목욕재계를 하고 길례 를 올렸습 니다 국가 안영을 위해서 기도를 한 것입니다.

 음력 11월 추운 날 신라의 왕이 왕족들을 거느리고 그 좁은 데서 무슨 술잔치를 벌이고 여흥을 즐겼겠어요? 그런데 그런 내용이 지금도 포석정 입구 왼쪽 간판에 붙어 있어요.

그리고 첨성대를 보면 우주 광명의 문화 역사 원형정신거기에 그대로 함축되어 있습니다. 첨성대 아랫부분을 보면 정사각형으로 돼 있어요. 이것은 어머니 땅의 정신, 어머니 품을 근본으로 한 것입니 다 황도대라든지 태양이 지나가는 과정을 과학적의 로 포물선을 그리면 건물이 이런 형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전체는 361개 반의 돌을 세우고, 또 천 상 28수 별자리를 본떠서 돌을 28단으로 했어요. 또 둥근 것은 하늘 아버지의 마음 생명, 신성을 나타냅 니다 그래서 천원지방 , 사상 천지부모 사상이 있습니다 첨성대는 이 대우주 천지부모의 몸체를 상 징하고 그 성신을 축약해 놓은 겁니다. 거기에다가 28 수 황도대의 별자리를 축약하고, 1년 열두 달 360일 한 달 30일이라는 날수 책력을 집어넣었습니다 이 런 천문, 시간과 공간의 근본정신을 여기에다 다 담 아놓고 제일 위에 우물 정 자로 천정석을 세웠어요.

우리말에 왜 천정이라 하는가? 천정이 낮다든지 천정이 높아서 멋있다든지 하는데, 천정이라는 게 무엇 인가? 우리가 조선 왕조 궁궐을 가보면 임금님이 계 신 곳은 지상의 천하를 다스리는 옥좌고 그 위는 바 로 우주, 하늘 천정입니다 그런데 왜 그걸 하늘 천 자, 우물 정 자라고 하느냐? 그 정이 무엇인가? 예전 에 시정잡배라는 말을 썼는데 그 시정이라는 것은 시장에 우물이 있다는 말인가?

나정, 알영정, 포석정 그리고 첨성대에 우물 정 자의 그 신성함 그 원형문화의 수수께끼는 무엇인가? 천 문으로 보면 정 은 견우성의 중심 별자리라 하는데, 천상열차분야지도 에 나오는 우주의 별자리, 그 별자리의 구조 질서를 그대로 신라 왕도에다가 투영시킨 것입니다.

 

개벽 11월 251호 내용  신라 소도 제천문화의 왜곡과 진실

 

미스터리, 한문화, 예언, 수행, 사후세계와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

소책자 무료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010-9659-9576번으로 문자로 많이 신청해주세요^^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꾸욱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