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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7:19)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2:26)

어느 날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다가 알게 된 상제님 말씀입니다. 

순간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정말 맞는 말씀이다!"는 생각이 들어 시청자 상담실로 연락하니, <도전>과 다양한 진리 서적을 보내주었습니다. 

방송과 책을 보며 '아침수행''저녁수행' 프로그램 시간에는 TV를 틀어놓고 따라하였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내가 제대로 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 수호사님과 연결되어 인천구월도장에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양 포감님과 수호사님의 도움으로 태을주 21일 정성수행과 진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신비한 꿈을 꾼 적이 있는데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느 날 작은 방에 들어갔더니, 모르는 사람 세 명이 책 하나를 놓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서자마자 한 사람이 얼른 그 책을 들고 나가버리는 꿈이었습니다.

얼핏 보니 <환단고기 역주본> 같았습니다. 

저는 일어나자마자 작은 방으로 가서 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꿈이 너무도 생생해 마치 그곳에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꿈일까?'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생방송에서 환단고기 책과 내용을 접할 수 있었는데, 그때의 환희와 감동은 잊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많이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상생방송을 시청하며 진리 공부와 태을주 수행에 힘쓰겠습니다.

인생의 성공의 길, 조상님과 내가 성공하고 우주와 함께 성공하는 진리의 길,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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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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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제님의 신령하신 소문은 상제님을 직접 친견하고 모신 수 천명의 성도들 뿐만아니라 조선의 백성들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백범 김구 선생이 있는데요. 백범일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백범일지에 진인 또는 이인이라고 표기된 분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1903년 군산 바닷가에 가셔서 조화의 대권능을 보여주신 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이 사건이 얼마나 이슈가 되었으면 황해도에 사는 김구 선생에게까지 소문이 난거죠. 그런데 세상사람들과 김구 선생은 소문의 주인공이 상제님이신 걸 몰랐습니다. 

백범일지 내용 뿐아니라 답사를 다녀보면 하느님의 자취에 대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증언들이 엮어져서 도전이 나오게 됩니다. 

 

 

선천 성자들과 다른 특이한 점이 뭐냐면 당신의 말씀이 상제님을 모시는 일꾼들의 손에 의해 복원이 되어서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열 수 있도록 증언자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분이 김형렬, 김호연 성도입니다. 이 증언자 사명을 바탕으로 해서 상제님 어천 후에 상제님의 기행이적에 대한 체험을 했던 후손들 또는 직접 그 사명을 집행하고 계시는 성도들의 후손, 김호연 성도 같은 경우 증언자 사명을 직접 받고 후손이 아닌 본인이 직접적으로 증언하셨습니다.

상제님의 행적과 기행이적 , 후천 오만년 선경을 여시는 상제님의 계획 이런 것들이 도전으로 집대성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과 성적을 집대성한 증산도의 경전인 도전을 통해서 우리는 살아계시는 듯한 상제님의 생생한 인류구원 사업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나의 생명의 근원을 찾아 회복하고 진정한 성숙의 인간으로 나아가는 길이 바로 증산도에 있습니다. 증산도와 태을주수행을 공부해보고자 하는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간단히 문자나 카톡 남겨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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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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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참된 자신을 찾도록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겸손해집니다. 

증산도에서는 기성 종교의 일심에 대한 가르침을 포용하면서도 더욱 성숙한 진리의 본질을 전하는 '천지일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크게 먹어라, 큰 마음을 가져라.'라고 말하곤 합니다. '바다처럼 큰마음'이라는 표현도 자주 씁니다. 물론 마음을 크게 가지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천지일심인 우리 국민이라면 진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깊이 깨달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시원 역사와 한민족 창세 역사문화 경전인 환단고기에서 진리의 뿌리 원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환단고기에서 '환桓'이란 하늘의 광명을 뜻하고 '단檀'이란 땅의 광명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류의 시원 문화는 하늘과 땅의 광명을 체험하며 살았던 시기라는 점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리고 이 하늘과 땅의 결론인 인간의 내면에 깃든 광명이 바로 우리가 '한민족', '한국'이라 말할 때의 '한韓'이라고 결론을 내려 주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광명이 인간을 통해 완성되는 것이 천지 역사의 결론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의  <단군세기> 서문 - 

"성자性者는 신지근야神之根也, 즉 인간 마음의 바탕자리는 신이 존재하는 뿌리가 된다."

- 마음과 관련된 진리의 핵심을 밝힌 내용 -

신시 시대의 제천가였던 <어아가於阿歌>  - 마음에 대한 노래 구절

어아어아

백백천처 우리 모두 큰 활처럼 하나 되어
수많은 과녁을 꿰뚫어 버리리라.
끓어오르는 물 같은 착한 마음 속에서
한 덩이 눈 같은 게 악한 마음이라네.

이는 우리 민족이 하늘땅으로부터 이어받은 마음 닦음을 생활과 문화의 근본으로 삼고 있었다는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벽기 인류에게 성숙의 진리를 내려 주신 상제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에 대한 본질적인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치理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 천지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 2:90)

도전 2편 90장의 이 말씀에서 사람의 마음은 본래 천지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에서는 이 참된 마음을 회복하는 것을 '진아眞我'라고 하였으며, 이것을 찾는 것이 바로 인간의 광명을 회복하는 것이 됩니다. 이처럼 하늘과 땅의 광명을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상에 펼치는 존재를 다른 말로 태일太一이라 하며, 이러한 '태일인간'이 되는 것이야말로 인간 삶의 진정한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이러한 진리를 공부하는 것을 체體로 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태을주 수행과 함께 진리를 전수하는 용用공부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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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道典 4:21:2~7]

여기서 '서신西神'을 말씀하셨는데, 이 서신을 안다는 것은 가을 우주를 열어 주는 신의 손길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예수의 가르침에도 없지만, 요한이 계시로 그것을 알았어요. 요한이 천상에 올라갔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흰 보좌에 앉아 계셨어요. 흰색은 가을 금기운을 상징하잖아요. 그것은 순수, 통일, 광명, 빛을 상징합니다.

 서신이란 무엇인가?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이 여름철 말에 오셔서, 가을 하늘과 땅과 인간과, 가을의 신명세계를 창조하는 섭리를 서신이라 합니다. 자연의 천지는 여름철 성장 시대를 끝막기 때문에, 가을철의 천지 명문이 열리면서 봄여름 선천 5만년의 명운을 타고난 인간의 명, 생명력이 끝납니다. 가을로 들어가면서 봄여름 5만 년 시간의 명수命數가 멈추고 추살 병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병란의 제1의 원전은 <도전>입니다. 개벽과 그 실제상황에 대한 것은 어디에도 없고 <도전>에만 있습니다. 앞으로 올 괴병은 이름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의 바이러스와 차원이 다른 거예요. 이제 천지대운이 가을의 때를 만났습니다. 천지 만물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했기 때문에 선천의 모든 악업이 큰 병을 일으킵니다. 

[道紀 150. 7.19 <병란 개벽문화 북 콘서트> 중]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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