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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인이 태을주 수행 후 직접겪은 콜레라 선몽

 

2021. 06 24 북두협객이 직접 경험한 콜레라 상황 꿈입니다. (불펌금지)


어느날과 다름없이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잠이 든 날이었습니다.

꿈 속에서 사람들이 도장에 많이 모여 있었고 수호사님이 비상시국이며, 행동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도를 전해준 사람들에게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한말이 정말 사실이었단 말인가?!" 하며 크게 충격을 받고 도문을 100프로 인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보내준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기존 증산도를 들어 알던 사람들의 분위기가 완전 반전됨을 느꼈습니다.
도문에 대해 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인정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앞의 현실이 너무 충격적이라, 바로 진리로 인정하고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사람들의 판단이 엄청 빠르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완전 반전되어서 사람들이 일상생활 하기가 힘들고 두려움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사회 구조가 완전 붕괴되진 않았지만, 뉴스에서 종일 엄청나게 높아진 감염 그래프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위기 상황임을 계속 강조하였습니다. 자연 재해의 한 중간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겪은 코로나 상황과는 위기의식과 사회분위기가 완전 다름을 꿈임에도 느꼈습니다. 깨고나서 생각해보니, 코로나로 큰 위기를 겪었던 중국,인도 수준 정도가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이 주제에 매몰되어 있고 암울했습니다.

분위기로 봐서는 병원은 벌써 만원상태이며, 사람들은 병에 더 걸리지 않기 위해 극히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는 중으로 보였습니다. 그 와중에 증산도 도장은 만원사태 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 사회적 분위기, 도문을 보는 시선, 신도들의 진리에 대한 확신도등이 완전히 달라져 얼떨떨한 느낌이었고, 경제적 가치보다도 생존이 사회적 분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콜레라의 충격을 가히 짐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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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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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이 쓴 '부자의 운' 이란 책을 보았다. 요새 부자의 철학에 관한 책들이 한번씩 나온다. 이 사람은 특이하게 '부자의 운'에 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 운을 불러오는 그의 사상은 무엇인가,를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개인납세 1위인 사이토 히토리라는 사람인데, 우연히 친구의 집에서 책을 빌려와서 한 구절씩 읽고있다. 이 사람이 정말 부자의 운에 관해서 도통했는지는 책을 다 읽지 않아서 파악할 수 없지만, 가끔 괜찮은 구절이 있어서 한 번씩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한다.

이 사람은 이런 책을 적을만큼 어마어마한 부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지려 하면 그것이 고통으로 돌아온다고 이야기한다. 책의 구절을 보자.

 

 큰 사업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많은 돈을 갖는다는 것은, 일반 가정집이 야채가게를 차릴 수 있을 만큼 많은 야채를 갖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온 집안에 야채가 널려 있어 지나다니는 것조차 불편한 생활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 그 많은 야채를 다 먹기도 힘들것이다. 일반 가정집에는 그저 냉장고에 들어갈 정도의 야채만 있어도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상황이다.

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중국의 양쯔강에는 수달이 사는데, 중국인들은 이런 말을 한다고 한다.

"수달은 양쯔강의 모든 물을 마시려고 덤비지 않는다"

만약 그런 짓을 했다간 배가터져 죽어버릴 테니까. 수달은 자기가 마실 수 있는 만큼의 물만 마시니까 살아갈 수 있는것이다. 돈을 포함한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자기한테 필요없는 것을 자꾸 많이 얻으려 하면 오히려 고통을 받는 법이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삶이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 '부자의 운' 중에서

 

 

증산도 도전에는 복에 대해서 이 '부자의 운'의 저자와 비슷한 구절이 나온다.

"복을 얼마나 지니면 쓰겠느냐?" 하시면서 "너무 많으면 귀치 않다"라고 하신다. 생각해 볼만한 구절이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갖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행복을 맞바꾸어가는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자족할 수 있다면, 지금의 나보다 조금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쉽지는 않은 일이다.

또 이 말씀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복이 너무 없는 것도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이다라는 뜻도 된다. 물론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적정하게 복을 지니고 있어야, 사람은 돈에 정신이 매몰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이라 생각해본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돈이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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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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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인이 알려주는 세상의 신관(신도세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신(神)이라 하면 서양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우주와 인간을 빚어낸 초월적인 창조신(Go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천지간에는 형형색색의 수많은 신들(spirits)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상제님은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 주셨습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4:62:4~6)

 


참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신을 있는 그대로 모두 인정해 주셨습니다.

천지만물에는 신이 깃들어 존재하며, 인간 만사는 신의 조화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은  이 신들을 주재하여 다스리는 천지의 주재자이실 뿐입니다.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신명이 있으니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증산도 도전 2:61:3~5)

 

 

 

신은 우주 생명계의 중심에 살아 계십니다. 인간은 온 우주에 대광명으로 충만한 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은 조화요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그 본성이 빛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수많은 영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명계에는 여러 영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최고신이 있습니다.

지고신(至高神)이라고 할 수도 있고 최고신(最高神)이라 할 수도 있는 그런 절대자가 존재합니다.

증산도에서는 그 분을 상제(上帝)님이라 부릅니다. 

 

대우주의 중심에는 상제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천지신명이 있고 각 개인의 조상신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신의 세계를 이룹니다.

 

증산 상제님은 성자들 신명을 비롯한 천지 안에 있는

모든 신의 존재를 밝혀 주시고 다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우주에서 가장 높은 통치자인 상제님과 내 몸속에 깃들어 있는 영혼은 어떻게 다를까요?

즉 상제님과 보통 신명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에 대해 증산 상제님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적 관념으로 보면 참으로 놀라운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창조신이 있고, 피조물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이원론(二元論)적인 게 아닙니다. 근본은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르게 존재합니다. 그 위(位)가 다르고 도격(道格)과 권능이 다를 뿐입니다.

이것을 일원적 다신관(一元的多神觀)이라고 얘기합니다.

근본은 하나이지만, 다신 즉 여러 신으로 존재한다는 겁니다. 증산도의 신관은 다신관입니다.

다신관이면서도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을 최고 조화주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한마디로 유일신 문화와 다신 문화가 통합되어 있는 일원적다신관입니다. 

 


이것을 쉽게 이해하려면, 인권 평등, 인간 존엄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한 나라의 통치자인 대통령이나 백성의 한 사람인 농사꾼이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근본적인 인권 자체는 평등하고 또 누구나 존엄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그 역할과 위상은 다릅니다. 신명계 역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인간 세상만큼이나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 신명 세계에는 어떤 신명들이 있을까요?

 

신명은 크게 사람으로 살다가 죽은, 사람의 형상을 한 ‘인격신’ 과

천지만물에 내재하는 ‘자연신’ 이 있습니다.

 

인격신으로는 우선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종교가, 수행자, 철학자, 과학자 들의

영신인 문명신文明神과 도통신道統神이 있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 마테오 리치 신부, 진표 율사, 최수운 대신사 같은 분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리고 각 민족이 창세 하나님으로 받들고 있는, ‘각 민족 시원 문화의 창조자’ 인 지방신이 있습니다.

동방 한韓민족을 주재하는 지방신은 삼성조三聖祖(환인 천제, 환웅 천황, 단군왕검)이며,

중국 한漢민족의 주신은 반고이고, 일본 민족의 주신은 천조대신(아마테라스 오미가미)입니다.

유대족이 모시는 창조주 ‘만군萬軍의 야훼’ 도 사실은 중동의 지방신입니다.

유대민족만의 지방신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유대인들은 다른 민족들이 자신들만의 민족신을

섬기는 데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깊은 한을 품고 죽은 자의 신명인 원신寃神, 실패한 혁명가의 신명인 역신逆神,

각 집안의 조상신인 선령신先靈神 등 이 있습니다.

원신 중에서 가해자와 그 후손들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신을

특별히 척신隻神이라 합니다.

 

상제님은 천지의 기강을 바로잡는 신병과 신장으로 구성된 천상의 군대[天軍] 조직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24장將과 28장, 그리고 개벽의 실제 상황에서 하늘과 땅과 인간 역사의

모든 불의와 죄악을 뿌리 뽑고 기강을 바로잡는 48장의 역할을 강조하셨습니다.

48장은 천상 옥추문玉樞門을 지키는 신장들입니다.

 

그런데 인격신만이 아니라 자연신의 세계를 알아야 인간의 위치에서 자연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자연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도 제대로 깨칠 수 있게 됩니다.

 

고구려 벽화를 보면 자연신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동·서·남·북 방위를 주장하는 신,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 해신, 달신, 바람신, 구름신 등 실로 다양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목민이나 농경 사회에서는 보편적으로 이러한 자연신에 대한 인식이 있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화에도 자연신들의 다양한 활약상이 나오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연신을 미개한 신, 저급한 신, 심지어 악마 같은 신으로 취급하는데,

이것은 신의 세계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여기서 여름철 말대를 살며 천지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 두어야 할 신이 있습니다.

극 질서로 돌아가는 선천에는 신명계에도 상극 기운이 작용하여

남을 해치려고만 하는 신이 존재합니다.

인간의 삶을 흔들고 어지럽혀 죽음으로 떨어뜨리는 사악한 신명인 복마伏魔가 그것입니다.

복마는 항상 엎드려서 기회만을 노리고 있기 때문에, 상제님께서 엎드릴 복伏자를 써서

복마라고 하셨습니다. 복마는‘사악하다’하여 사신邪神,‘ 일이 잘 안 되게 해코지를 한다’하여

마신魔神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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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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