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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5 포항5.5 지진, 경주 5.8 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포항5.5 지진, 경주 5.8 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도전 7편 17장)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도전 5편 405장)

 

최근 벌써 4.9 이상의 강력한 지진이 4번이나 발생했습니다.

5.8 지진은 1978년 이후 지진 관측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강진이 2번 연속 일어난 것도 처음이고,

그리고 일주일 뒤에 4.5의 강한 여진이 발생했던 것도 처음입니다.

전부 지진대비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지진이 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오늘 또 포항에서 5.5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는 처음 겪는 일입니다.

지금은 지진 등 자연 재난에 의한 현실적 위기가 생활 가까이 와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는 ‘개벽’ 현상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나 관련 정보들이 산발적으로 난무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개벽을 어떻게, 언제 준비해야 하느냐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도전11:263:5)

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거린다’ 고 말씀하셨다.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히 동해안의 양산, 울산에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생단층이 수십 개 씩 발견되었지요.

 역사적으로도 울산은 한반도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등의 기록을 보면 1643년 음력 6월 9일 울산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땅이 갈라지고 물이 솟아올랐으며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도 성첩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리히터 규모 7.0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는 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시설이 밀집 되어 있고

인근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그와 같은 대지진이 발생하면 대형 참사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산업시설과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 지역이 특히 지진에 취약한 연약 지반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이러한 지질학적 구조는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 남서쪽 8km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후에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경주 지진이 발생함으로써 대형 재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 이상 한반도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입니다. 다음은 허미수 선생의 「척주동해비」와 관련된 예언입니다.

 

강원도 삼척에는 조선 후기에의 문인이며 대학자였던

미수 허목 선생에 관련된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허목선생이 좌천되어 삼척부사로 부임해 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삼척에는 극심한 해파와 조수가 읍내에까지 밀려들어 강의 입구가 막히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백성들은 인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큰 재앙에 시달리게 된다.

백성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허미수 선생은 동해바다를 예찬하는 글인 동해송을 짓고

전서체로 글을 써서 비를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척주동해비」이다.

허미수 선생이 비석을 세운 이후 신기하게도 아무리 심한 폭풍우에도

바닷물이 넘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비석을 세우고 나서 허미수 선생이 말하길

 

“지금의 작은 해일이나 수해水害는 나의 이 비석으로도 막을 수가 있지만

앞으로 이곳 관동지방에 대화재(火災)가 많이 일어나면

그 다음에는 나의 비석으로도 못 막을 거대한 해일海溢이 닥쳐올 것이니

그때가 되면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대화재(火災)가 많이 일어나면 이곳 관동을 떠나서 다른 내륙으로 갈 것이며

그나마도 안 되면 두타산 꼭대기에 솥단지 하나들고 피난을 가야 살아남을 수가 있다”고

말했답니다.(일본 침몰로 밀려오는 해일을 예언)

 

허미수의 예언대로 1996년 고성산불,1998년 강릉사천,2000년 동해안,2004년 속초.강릉, 2005년 강릉,2017년 동해안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대형 해일인 것일까요?

 

지축정립 과정에서 불원간 지구촌 전역에 일체의 선악, 시비, 가치를 가리지 않는 자연의 대재앙이 덮쳐 올 것이다. 그러나 이 재난은 루스 몽고메리가 지적하였듯이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묵은 천지가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한 새 천지로 태어나기 위한 부활의 몸짓인 것이다.『개벽실제상황』-41-

최근 지진을 직접 체험했던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고,

 다수의 국민들이 지진 등 재난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각성하기 시작했으므로,

이제는 개벽에 대한 사고 및 대응 방식에도 어느 정도 분명한 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개벽의 준비는 바로 지금 해야 된다!’ 이것이 지진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명백한 메시지입니다.

개벽은 우주 대자연의 섭리로 벌어지는 불가피한 현상입니다.

원인을 바로 이해하고 필요한 대응과 준비에 만전을 기할 때입니다.

 

오늘 지진으로 부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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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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