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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주, 태을주 수행으로 변화된 나의 삶,  

STB동방신선학교 멤버쉽 제1기 수행

 

 

🌈 시천주주, 태을주 수행으로 변화된 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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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로 잠을 제대로 못자던 저의 딸이 태을주수행으로 완전히 치유가 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니의 코로나 고치기


저희 친정어머니의 사례입니다. 친정어머니는 10년 전 증산도 입도를 하셨는데 현재는 성금 헌성만 하시며 집에서 태을주를 읽고 기도하시는 분입니다. 친정아버지는 어머니와 저희 남매의 가족신앙을 옆에서 응원을 하시되 당신은 믿지 않으시는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칠순이 넘으셨고, 여기저기 노인성 질환들을 가지고 계시며 특히 폐가 안 좋으신 분입니다. 아버지 또한 노인성 질환들과 함께 흡연을 오래 하셔서 폐활량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두 분은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친정어머니께서 4월 2일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다행하게도 제가 그 시점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 도생님의 궁여지책을 활용하여 휴대폰으로 유튜브에 접속하여 태을주 도공음악을 틀도록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조작이 잘 안 되셔서 친정아버지와 다시 통화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조금은 탐탁지 않아 하셨지만 의심 어린 목소리를 뒤로하시고 급히 태을주 도공음악을 틀어서 어머니 가슴에 올려놓아 주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어머니는 평소처럼 태을주를 계속 묵송하셨습니다. 서 도생님과 다르게 열까지 오르는 상황이었고, 몸이 약해서 그런지 어머니는 그날 밤새 몸이 괴로워서 잠을 한잠도 주무실 수가 없어 꼬박 새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서 도생님과 같은 증세를 호소하셨는데, 몸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괴롭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버지는 병원에 내원할 준비를 마치고 어머니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계속 태을주 도공 소리가 집안에 흘러나오고, 어머니는 태을주만 읽으셨습니다. 낮 12시쯤 되면서 그렇게 몸을 괴롭히던 증세가 사그라들고 열이 내렸습니다. 아버지로서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날 저녁 퇴근하면서 준비해 두었던 MP3 2개를 챙겨서 친정으로 갔습니다. 어머니는 괴로운 증세는 없어졌지만, 저녁 무렵이 되면서 열감이 다시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친정에 가자마자 어머니와 아버지께 MP3 사용법을 설명해 드리고, 태을주 도공음악을 켜서 목에 걸어 드렸습니다. 태을주만으로 그렇게 힘들어 하던 어머니의 증세가 호전되는 걸 옆에서 지켜보시던 아버지는 태을주 MP3 목걸이를 거부감 없이 순순히 받아들이셨습니다. 아버지의 강경한 성품을 익히 아는 저로서는 아버지께서 태을주 MP3를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보며 천지개벽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아니면 당장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저를 따라 나오신 어머니는 제 손에 감사성금을 쥐어 주셨습니다. “상제님께 감사하다.”고 하시며…

 

저녁에 열감이 다시 시작될 조짐을 보이시던 어머니는 제가 태을주 MP3를 목에 걸어 드리고 나서 열이 완전히 잡혀서 그날 밤 아주 편안히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어떤 증세도 없이 일어나실 수 있었고, 3일이 지난 지금까지 무탈하시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십니다. 두 분 다 태을주 MP3를 몸에서 떼지 않고, 집에서도 늘 목에 걸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어머니의 증세가 바로잡혀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았기에 코로나19라고 확정할 수 없지만, 나타난 증세가 코로나19 증세와 많이 흡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일반 감기도 쉽게 이기지 못하는 어머니가 밤을 새며 앓을 정도의 열감기를 태을주로 하루 만에 이겨 내는 것을 목도하셨으니, 저로서는 심적으로 많은 변화를 하실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눈이 침침하여 책을 읽기 어려운 아버지께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을 링크 걸어 문자로 보내 드렸고 매일 심취하여 듣고 계시는 중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분들이었기에 코로나19 감염은 상상도 하기 싫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태을주로 아주 가볍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또한 종도사님께서 태을주 MP3를 그렇게도 강조하셨던 이유를 이제서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친구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장하고 콩팥이 망가졌는데 하루에 3시간씩 21일 태을주수행을 하고 치유가 되었습니다...


📺 STB동방신선학교 멤버쉽 제1기 [기본과정 8회 ~ 심화과정]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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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동방신선학교 프로그램을 따라 함께 수행하시면,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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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동방신선학교

[실시간] (광주) 김대중 센터 컨벤션홀 선려화 치유수행 행사 영상 시청하기 (2022-11-21) [실시간] (광주) 김대중 센터 컨벤션홀 선려화 치유수행 행사 영상 시청하기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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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STB동방신선학교

동방신선학교 1기는 기본 과정을 2022. 12. 12.(월)부터 12. 25.(일)까지 2주일 동안,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회를 함께 하고 심화과정을 12.26(월) 부터 2023년 1월6일(금) 까지 8회를 진행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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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려화 전수를 받고 망막 출혈이 치유되다. 상생방송 애청자 창원 김OO씨 체험 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상생방송을 애청하는 창원에 김OO입니다.

━━━━⊱⋆⊰━━━━

 

💬 지난 부산 선려화 치유수행 행사에 참여한 계기는?

제가 (11월 26일) 부산 선려화 예식에 참여할 수 있었던 계기는, 제가 10년 전부터 눈이 아주 안좋은 상태로 계속 살아왔습니다. 망막 출혈이 거의 십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눈이 무조건 자야됐습니다. 왜냐하면 망막 환자들은 실제 앞을 보기가 굉장히 어렵고 망막 출혈은 진짜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망막 출혈 | 망막에 분포된 혈관 파열로 인한 출혈로 비문증, 시야 이상, 시력 저하가 발생

 

그래서 병원에서도 의사님들이 "수술하면 눈을 잃을 수 있으니까 수술은 안하는게 좋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할 수 있는 게 없다." 그 얘기를 듣고 더 이상 치료도 안 된다고 하니까,  종도사님이 가르쳐주시는 (선려화 치유수행) 전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뭔가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전수를 받았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아픈 사람에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눈이 아픈 사람은 눈에다가 꽃을 심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는 굉장히 감동 깊은 그런 말씀이어서 꽃을 심어서 기도를 올렸습니다.

 

 

💬선려화 치유수행 후 체험이 있나요?

꽃을 심어서 그대로 하니까, 실제 보이는 것들이 하기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야.... 정말 내가 오길 잘했구나 일반 사람들은 모를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종도사님께도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행사가 끝난 뒤 밖에 제일 먼저 나와 봤습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밤에 잘 안보여서 못걸어갑니다. 혼자 갈수가 없는데, 그 날은 마치고 하나도 두려움이 없고 다 잘 보여요. 차안에서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까 '오늘 저녁에 자고 나면 내일은 또 어떻게 될지' (일시적인 것인지) 그게 문제가 됐어요. 그래서 일단은 저녁에 자고 일어나니까 야.. 세상이 달라졌어요 세상이. 안보이던게 환하게 보이는데 저한테는 너무 감동스럽고 그래서 아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선려화 전수행사를) 갔다왔는데 내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

 

━━━━⊱⋆⊰━━━━

 

눈에 망막 출혈이 생기는 것부터 제가 관찰을 항상 하고 있는데, 그 날 따라 출혈이 딱 멈춰버렸어요. 야.. ‘그럼 됐다!’ 시력을 밝게 하는 건 내가 얼마든지 꽃을 심어서 그걸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또 해야 된다는 의욕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시력이 좋고 안 좋고에 대해서 저는 크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출혈이 있으면 그 피가 막아버리니까 앞이 하나도 안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얼굴을 쳐다봐도 두 동강이로 보이고 정확하게 볼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또 (선려화) 꽃을 심었습니다. 왜냐하면 새벽 3시가 되면 딱 눈을 뜨게 되더라고요.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눈에 집중적으로 꽃을 심고 매일매일 수행을 하니까 하루 하루 할 때마다 보이는 게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런 치유체험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되고 제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자신합니다. 선려화 전수라든지 이런 내용에 의심을 가진다든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도장에 가서 공부도 하고 선려화 전수 행사에 참여해서 그 지혜를 얻는다면 병도 낫고 획기적인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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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주주와 태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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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03회 1280회 제4편 증산 상제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

태을주 전수 도수를 맡은 안내성 성도 - 한평생 찾아온 하느님을 만났음을 깨달음

 

♧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상제님과 함께 자리에 앉을 땐, 
성도들의 자리가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
상제님께 구박 받는 안내성 성도는  항상 구석 자리에 앉아야 했습니다.

구릿골에 계시던 어느 날, 음식을 많이 장만하고 
상제님과 성도들이 모여 앉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날은 상제님께서 
안내성 성도도 자리에 같이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앉은 순서대로 시조(時調)를 불러 보아라. 
누구든지 시조 한 장씩은 부를줄 알아야 한다. 
시조를 못 하면 아무 소리(노래)라도 하여라."

김형렬과 차경석 두 사람이 각기 한 장씩 하였습니다. 

안내성 성도 차례가 되자 그도 시조를 읊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시조 한 수를 다 부르고 나니 
상제님께서 하나 더 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내성 성도는 촉석루에서 낮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들은 임천가를 불렀습니다. 
상제님께서 그 노래를 들으시더니 물으셨습니다.


“네가 진주 촉석루는 어이 갔던고?"

안내성 성도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제야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상제님이 바로 한평생 찾아 온 선생님이요.하느님이신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셨습니다.

“너희들 각자 호가 있느냐?” 

그러자 모두 자기의 호를 아뢰었습니다.

“그러하냐?” 

하시고는 종이에 글자 두 자를 쓰시고는 
손으로 가리시고 내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눈을 감고 보라. 이 글자가 무슨 자냐?” 

안내성 성도는 본래 글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눈까지 감으라 하시니 
알 길이 없어 주저하였습니다.


“얼른 말하라!” 

상제님께서 호통을 치셨습니다.
순간 내성이 자신도 모르게 대답하였습니다.

“공경 경(敬), 일만 만(萬) 두 글자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아따 저놈 ‘무식영웅’이라!” 

하시고 손을 떼시니 
과연 ‘경만(敬萬)’이란 글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셨습니다.

“운암강수(雲岩江水)가 만경래(萬頃來)라. 
김만경(金萬頃) 뜰을 가지고 천하사 세 번 못하겠느냐.
너희들 내성이한테 ‘경만장, 경만장’ 하면서 세 번씩 외우라.” 

성도들이 모두 상제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상제님께서 다시 내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우러러 존경할 것이다.”

내일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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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회 『증산도 이야기 도전』 제100회

제4편 증산 상제님을 모신 주요 성도들, 태을주 전수 도수를 맡은 안내성 성도

 


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안내성(安乃成, 1867~1949).
본명은 내선(乃善), 호는 경만(敬萬).


어렸을 때부터 숱한 고생을 한 끝에 마흔한 살 때 상제님을 만났다. 상제님께서는 안내성 성도에게 태을주를 전수하는 큰 사명을 내려 주셨다.

- 상제님을 만나기까지

안내성은 경남 함안 사람입니다. 

그가 대여섯 살 때, 
아버지는 그에게 글을 가르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할아버지가 말렸습니다.

“저 아이는 글을 가르칠 아이가 아니니 내버려두어라."

내성의 아버지는 감히 그 말씀을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내내 마음이 편치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가 그 후로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내성이 여덟 살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황해도며 평안도며 할 것 없이 
전국 방방곡곡을 걸어서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금강산에 있는 어느 절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삼 년 동안 밥 짓고 물긷는 등의 일을 하며 스님한테 불경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륵존불이 나오셔야 세상이 밝아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성은 아버지도 찾고 스승도 찾으려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중국 북경에 도통군자(道通君子)가 있다고 해서 북경으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도통군자가 남경으로 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남경으로 쫓아갔으나 못 만나고, 
다시 북경으로 가서 겨우 그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는 내성을 보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천하를 건질 분은 조선에서 나오니, 
당신네 나라에 가서 스승을 찾으시오."

내성은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습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던 어느 날 
지친 몸을 이끌고 경상도 진주 촉석루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몸이 고단하여 누각에서 잠시 낮잠을 자는데, 
꿈에 한 신선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임천가(林泉歌)」를 불러주었습니다.

그는 크게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 나는 반드시 하느님을 만나고야 말겠다.'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정미(도기 37, 1907)년 음력 6월 24일이 되었습니다.

내성은 금산사 미륵전에 참배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이렇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 그렇게 애타게 찾아다녔건만 
아버지도 못 찾고 스승도 못 찾았구나. 
이번 길에 못 찾으면 청나라에나 가야겠다.'

그는 정읍 새재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유난히도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그의 온 몸은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습니다. 

칡나무 잎으로 부채를 만들어 부쳐 보았지만, 별로 신통치 않았습니다.

내성이 새재 고갯마루에 이르자, 
커다란 나무 그늘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땀을 식히려고 얼른 그곳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는 이미 패랭이 갓을 쓴 낯선 사람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그곳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내성은 그 옆에 있는 돌에 걸터앉았습니다. 

다음시간에 이어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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