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길을 찾다. 정지운의 천명도설(天命圖說)

 

정지운의 천명신도 사진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까요? 이런 의문점을 품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고전들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안에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던 성인들의 지혜가 고스란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고전에서 삶의 지침을 얻기도 하지요. 요즘 퇴계록을 읽고 있는데,

서문에서 언급되는 정지운의 천명도의 한 대목에서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의 참 의미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정지운이라는 인물과 천명도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명도란 조선전기 학자 정지운이 천명과 인성의 관계를 도식화하고 해설을 붙여 서술한 유학서이다.

천명도()는 중종32년(1537) 정지운(, 1509-1561)이 《천명도설》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에서 ‘인물지성()’을 논하는 설을 취하고 그 밖의 여러 설을 참고하여 그린 그림이다. 그후 명종8년(1553) 퇴계 이황(, 1501-1570)이 송나라 유학자 주돈이의 《태극도설》, 소옹()의 《선천도》의 도설 등을 절충한 고증을 받아 새로 천명도()를 작성했는데, 정지운이 그린 것을 천명구도()라 하고 이황이 수정한 것을 천명신도()라 한다.

그림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현상을 본떠 위로 천명() 영역을 그리고, 아래로는 인체의 각 부위를 본떠 그렸다.

족자의 표구법은 중국 당나라에서 발달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에 전래되었는데, 조선시대에 중상류계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천명도족자 [天命圖-] (e뮤지엄)

〈천명도설〉로 명제된 것은 1640년(인조 18) 이식(李植)이 우연히 민가에서 1책을 구해 전주부윤 한흥일(韓興一)의 도움을 받아 중간한 것이다. 이것은 규장각,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일본 도요문고[東洋文庫] 등에 소장되어 있다. 그밖에 〈정숙공추만선생실기 貞肅公秋巒先生實紀〉·〈퇴계전서〉에도 〈구도〉와 〈신도〉가 실려 있는데 조금씩 다르다. 천과 인의 관계는 성리학의 기본개념으로 천명도의 변천과정은 16세기 한국 성리학의 발달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출처] 브리태니커


 

 

이 내용은 제가 퇴계집 머릿말에 나오는 내용으로 제가 감명깊게 읽은 구절입니다.

정지운의 천명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천명도에서는 인간이 천명을 부여받아 태어났다는 것을 스스로 아는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자신이 부여받은 천명을 진실되게 알고 천명을 높이고 믿고 따르면 사람다운사람이 되고 자기완성을 이룬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 하늘과 땅의 사업에 참여하여 도울 수 있는 자가 되니 천지와 자격이 나란한 삼재三才가 된다고 한다. 퇴계의 도학은 인간 주체가 하늘로부터 받은 천명을 온전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데서 시작함을 알 수 있다."

 

 

과연 인간에게 부여된 천명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냥 생각해봐서는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증산도 도전에서 이것에 대해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답을 찾을 수 있는데요.

도전 2편 23장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  
  • 1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 2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  
  • 3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2:23)


 

 

우주에서 사람을 길러내어 딱 한번 쓰는 때가 있으니 바로 우주의 가을인 개벽이 오기 전,

바로 지금입니다.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왜 살아가는지를 알지 못하면 인생이 허무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도 결국 허무해지죠.

사람은 자신의 천명을 깨닫고 그 천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에서 진정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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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친절한 북두협객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버블프라이스 2019.04.12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들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 안에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던 성인들의 지혜가 고스란이 담겨있기 때문 이군요? 오늘도 너무 좋은글을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 청결원 2019.04.12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고 가네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3. 잉여토기 2019.04.13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지와 사람에 대한 증산도 철학이 느껴지네요.

  4. *저녁노을* 2019.04.14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5. 새 날 2019.04.1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이 고전인 이유가 있겠지요?

  6. 코리아배낭여행 2019.04.15 0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 힘차게 시작합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7. kangdante 2019.04.15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명도에 대해 알고 갑니다
    한번쯤 읽어볼만하겠어요..
    여유로운 한주 시작하세요.. ^^

  8. 공수래공수거 2019.04.15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을 위해 사는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9. 꿈꾸는 에카 2019.04.15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0. 핑구야 날자 2019.04.15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전을 통해서 역사도 배우고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어 좋은 기회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