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증산도 광주상무도장 송○○님 입도사례)

 

어린 시절, 어머니는 새벽녘이면 제 머리맡 조그만 상 위에 정화수를 떠 놓고 기도를 하시곤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를 위해 치성을 드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요. 어린 마음에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고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 닿지 않았던 탓에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신앙하지는 않았습니다. 

 

 



성경의 왜곡이거나 스스로 유대인의 민족종교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한민족이 역사적, 정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확고한 믿음 덕분에 제 관심은 항상 우리 역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군 제대 이후에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면서 역사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하면 할수록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이 표면적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했습니다. 또한 그 이면엔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명이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시험이 끝난 어느 날, 가판대에서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근 25년 정도 전의 일이네요. 책을 빌려와 읽으면서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더군요. 천지자연과 하나되어 살던 영성문화, "신교神敎"가 인류시원종교라는 것, 그리고 신교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다가올 후천개벽과 과학적 논리로 증명한 부분 또한 빼놓을 수 없었고요. 그 때 그 책을 읽으면서 받은 충격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삶이 바쁘다보니 증산도 진리를 공부할 생각을 놓치고 20여 년을 흘러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지금으로부터 한 4년 전 쯤일까요.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9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종교였다. 우리 민족 종교이자 모든 종교의 원천이었으며, 보천교의 교세가 구한말 700만에 이르렀고 신도들의 성금이 독립 운동 자금에 막대한 재정적 토대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보천교에 대한 내용을 들은 저는 역사적 정당성까지 있는 증산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다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20대때 증산도 진리를 접했고, 대강은 알면서도 입도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엔 증산도 광주상무도장에 방문을 해서 제대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입도를 하게 되었는데요. 작년 여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관에 태을주 주문지를 넣어드리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천상에서 열심히 태을주를 읽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신앙하는 것이 환갑을 바라보는 처지에 풍요로운 인생을 가꾸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일심으로 신앙해 열매맺는 태을핵랑이 되겠습니다. 

 



역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가 상생방송을 통해 우리민족의 참역사를 알게 되고 증산도의 역사정 정당성까지 알게 되어 입도하신 증산도 광주상무도장 송○○ 도생님의 증산도 입도사례였습니다^^
속시원히 풀리지 않는 인생의 의문을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서 함께 풀어드립니다. 
운영진 대표 전화인 010-9659-9576로 간단히 성함/생년/주소/관심분야를  문자남겨주시면 무료로 책자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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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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