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증산도 입도│친구가 전해준 증산도 서적과 태을주 전단지│증산도 양산북부도장 000도생님

『증산도와 인연』

 

제가 증산도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책을 통해서인데요. 어느 날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파란색의 작은 책을 보았습니다. 

"이게 뭐지?"하고 물어보았더니, 친구가 "그거 너하고 맞겠다!"면서 가지고 가서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책은 [개벽 다이제스트]인데요. 친구가 우연히 증산도 하는 친구에게 받은 이었습니다. 저는 친구가 준 책을 집에 가지고 와서 읽었는데요. 

평소에 인간은 죽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을 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 신도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개벽 다이제스트]를 읽으면서 책의 도전 말씀에서 모든 의문들이 정리가 되었고, 죽음에 대한 궁금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증산도가 무엇인지 한번 찾아가 보자!"고 했는데 몇 년의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희 어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고 어떻게 하면 완전히 낫게 해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하면서 단전호흡이나 수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에서 연락이 와서증산도에서 수행체험 세미나를 한다고 같이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어머니 병수발 하느라 시간을 내지 못했죠. 그렇지만 세미나를 다녀온 친구가 수행 전후의 오오라 체험 사진을 가지고 와서 태을주 수행이 단전 호흡보다 50배나 더 많다고 하면서 태을주 수행 전단지를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외워서 몇 분간 읽어봤는데 인당에 기운이 모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리고 전단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습니다.

다음날 도장에 방문하기로 했는데요. 도장에 방문하기로 한 날 고요한 평화로움이 밀려들었습니다. 도장에 가서 사배심고를 하는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내가 증산도를 만나려고 이제껏 살아왔구나!"하는 울림이 들려왔습니다. 

 

『잊지 못할 사배심고』

 

신앙을 한 이후 숱하게 사배심고를 하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천도식에서 올린 사배심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대치성 때 태상 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상제님, 태모님 전에 사배심고를 올릴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 모습이 너무도 지극해 보였습니다. 제가 어머니 천도 신단 앞에서 사배심고를 올릴 때 저도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올린 배례는 처음이었어요. 

눈물을 많이 흘리며 배례를 올렸죠.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삼생의 인연을 만나다』

 

저에게는 뜻이 통하고 늘 함께하던 단짝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 친구를 통해서 증산도 진리서적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고 어머니 병수발로 태을주 체험 세미나에 참석 못했지만 친구가 참석하여 가져온 태을주 전단지를 통해 도장에 찾아가 입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입도 후에 "증산도 너무 좋더라"하며 친구에게 함께 신앙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소와 달리 "너 좋으면 됐다" 하고 그 친구가 증산도의 증 자도 꺼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친구가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도 마음 속에서 놓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병수발로 포교를 하지 못하고 3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상 종도사님의 "얼마나 죄가 많으면 3년 동안 사람 하나 못 살리나?"하는 말씀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포교에 대한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거든요. 그때 도장에 새로운 책임자가 오셨는데, "삼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때마침 직장도 휴직상태라 아침 수행을 해보자고 생각하면서 청수를 모시고 "삼생의 인연을 만나게 해 주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침 수행 2일째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네가 하고 있는 태을주 수행을 해 보고 싶다"고 하여 저는 너무 기뻤죠. 그렇게 친구는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었고 드디어 입도를 했습니다. 입도한 이후 가끔 자기가 먼저 증산도를 알았다고 우스갯 소리를 합니다. 

 

『신앙 다짐』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환절기에 가을 병란 운수를 맞아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상생의 진리를 전할 수 있을까 하는 화두를 들고 끊임없이 실천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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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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