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을주를 읽고 감기 안걸리는 동생들 보고 증산도입도를 했어요 (광주오치도장 사례)

정말 오랜만에 어린이 도생님의 입도사례를 소개하는데요. 태을주를 읽고 감기에 안 걸리는 동생들을 보고 발심하여 증산도 입도를 하게 된 최재원 어린이 도생님(광주오치도장)입니다 :)


“얘들아! 증산도 도장에서 ‘태을주 체험전’ 행사가 있는데 같이 가 볼래?”

작년 5월 어느 날, 고모부가 하신 말씀인데요.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에 동생들과 광주오치도장을 처음 방문했어요. 도생님들은 반갑게 맞이해주셨지만, 저는 낯설고 어리둥절하기만 했어요. 그래도 오로라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태을주 읽을 때는 무릎을 꿇고 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며칠 후 고모부 차를 타고 대전 태을궁에도 갔는데요. 몇 시간이나 차를 타고 간 데다, 온종일 앉아있으려니 좀이 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뒤로는 동생들 데리고 고모 댁에 일절 안 갔어요. 또 도장에 가자고 할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죠.

“재원아, 고모 집에 왜 안 와? 놀러 와.”

고모는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작년 11월부터 계속 전화를 하시는 거에요.

“고모, 저 학원가야 돼요.”

“숙제해야 해요.”

저는 이 핑계, 저 핑계 둘러댔어요.

지켜보던 엄마가,

“재원아! 고모가 저렇게 놀러 오라고 하는데 한 번 가봐.”

말씀하셨지만 가기 싫은 마음에 “저 감기에 걸려서 못 가요.” 대답하고 동생들만 보냈어요. 그랬더니 이상하게 궁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집에 온 동생들이 이런 말을 전하더군요.
“오빠, 오늘 태을주 게임하면서 놀았어. 지난번보다 재미있었다? 친구들이 포감아저씨하고 태을주 읽고 증산도 입도했어. 태을주 읽으면 몸도 안 아프고, 머리가 좋아져서 공부도 잘할 수 있대.”

그 후, 동생들도 증산도 입도를 했는데요.

“오빠하고 우린 이제 다른 사람이야!”

막 자랑하면서 놀리기도 했어요. 조금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모른 척 했답니다.

 

며칠 후 고모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재원아! 감기는 어때? 고모랑 동생들이랑 광주도장에 가는데 같이 가서 입도식 할래?”

저는 얼른

“네, 그렇게 할게요.”

대답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니 포정님과 다른 분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동생들은 집에서 입도식을 했지만, 저는 도장에서 도생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입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입도식을 마치고 어른들과 윷놀이도 했는데요. 어린이 구역이 2등을 했지만, 우승한 성인 구역 포감님이 상금을 저희들에게 양보해 주셔서 롤러스케이트장에 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아직 증산도 진리를 잘은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고모부가 신앙하시고, 태을주를 많이 읽은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는 동생들을 보면서, ‘나도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어린이구역 포감님이 도장에 자주 나오라고 하시고 친구들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또 가고 싶습니다.


광주오치도장 최재원 어린이 도생님에게 다가온 태을주! 태을주 수행을 통해 질병도 극복하고 내면도 알차게 성숙하기를 바래봅니다. 

증산도 태을주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분은 영진 전화 010-9659-9576로 간단히 성함,나이,주소,관심분야만 문자주셔도 책을 선물로 드리고 태을주 수행법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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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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