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을주수행 강연3부] 왜 우리는 도를 닦아야 할까요? (진일지기와 태일)

왜 우리는 도를 닦아야 할까요? 동양 도가의 책을 보면 한마디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천 진일지기眞一之氣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우주에서 진일지기를 받아서 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도 이 우주가 생기기 전의 절대 조화세계, 바로 진일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진일지기는 쉬운 말로 진기입니다. 기는 생명의 다른 말로서, 온 우주를 채우고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래서 진기라 하는 것입니다. 

 

이 진일지기는 대우주 속에 있는 궁극의 생명의 핵입니다. 우주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던 말할 수 없이 조화로운 혼연지기, 그 참된 하나의 기운을 인간이 가지고 온 것입니다. '참된 하나의 기운'이란 불멸, 영생, 광명, 또는 하나님의 참마음, 하나님의 생명, 성령입니다. 그래서 진일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태일太一입니다. 우리는 9천 년 전부터 일관되게 태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과 하나가 되게 해주는 태일의 신권, 도권, 법력을 내려주는 공부가 태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진리의 중심주제로 항상 '진일, 태일, 태을'을 일체로 머리 속에 담아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인간으로 와서 누구도 예외없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은 바로 '나를 찾는 일'입니다. 내 속에는 우주의 영원한 진리의 신성과 빛 그리고 불멸의 생명이 다 깃들어 있는데, 그것을 두 글자로 참된 나, 즉 진아眞我, 더 트루 셀프The true self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인간 삶의 유일한 궁극 목적은 나를 찾는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영원한 불멸의 생명, 진아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이 세상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주와 나의 문제이기 때문에 진아를 찾으려면 우주관을 깨쳐야 됩니다. 우주관을 모르면 인간론에 몽매하고, 우주관과 인간론이 약하면 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수행도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지금 서양 사람들에게 명상 문화가 대세일까요? 명상을 하니까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이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명상은 더 깊은 경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관이 빈곤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이 결여된 인간은 어둠 속에 갇혀 살게 됩니다. 

 

수행법의 근본은 역逆, 한 글자입니다. 도를 전할 때 한 글자로 이야기하면 아주 쉽습니다. 잠을 자는 것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활동은 에너지를 밖으로 발산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입을 통해서 섭취하고 코를 통해서 마신 에너지를 하체를 통해 다 발산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나고, 자라고, 자손을 두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순順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결국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바로 생명의 원초적 근원으로 거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생장염장의 자연 법칙에 의해서 생로병사로 나아가지만, 생명을 건강하게 하는 법칙은 그것을 소급해서 역법逆法으로 원시반본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행법으로는 역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로 원시반본 해야 할까요? 바로 내 생명의 근원, 그 원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연어는 태평양에서 남대천 골짜기까지 고향을 찾아 거슬러 올라옵니다. 이와 같이 우주 1년 사계절에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반드시 크고 작은 모든 것이 근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시반본은 우주만유,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과 초목, 미물까지도 하나로 대통일되고 성숙되는 가을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는 바로 원시반본의 도의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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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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