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태을주신유 중 보게 된 딸의 심장신명. 오장육부에 신명이 산다.

태을주신유 중 보게 된 딸의 심장신명. 오장육부에 신명이 산다.

어느 날 딸아이가 학원으로 찾아오다 제 딸아이가 16세 때(2013년)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학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학원으로 찾아와서 계속 제 옆에 있으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는 몸이 일어나지지 않았다, 손발이 차갑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문득 아이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거무죽죽하고 입술이 새파란 게 영 이상해 보였습니다. 그때 며칠 전에 꾼 꿈이 생각났습니다. 꿈에서 아이 아빠가 아이가 죽었다. 고 했습니다. 제가 '믿을 수가 없다. 아이의 시신을 보여 달라.'고 했더니, 아이 아빠가 아이가 심장마비로 죽어서 화장했다, 이미 뿌렸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꿈을 꾸고 기분이 나빴지만 개꿈이겠거니 하고 잊으려 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주니

그런데 그날 아이의 얼굴을 보니 그 꿈이 허튼 꿈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날 저녁 집에서 아이를 눕혀놓고 태을주 신유를 하면서 기운을 보니, 심장이 짓눌려서 매우 답답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조상님이 말씀하시길 “아이가 잠을 잘 때 계속 왼쪽으로 돌아 자서 심장 기운이 막혀 있고, 위치도 약간 잘못되어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여쭈었더니, 조상님이 “태을주를 읽어 주면서 심장 위치를 밀어올린다고 생각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30분 정도 태을주를 읽었더니 아이의 얼굴색이 돌아오고 온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아이를 제 옆에 재웠습니다.

또다시 태을주, 운장주 집중 신유 1시간! 다음 날 아침 6시쯤이었습니다. 제가 잠을 자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갑자기 제 귀에 대고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것이 일찍 죽으니 불쌍하다~!"

저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나 아이 얼굴을 살펴봤습니다. 아이는 평화롭게 자고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아이의 심장에 손을 대고 태을주를 읽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여자 신명과 남자 신명이 얽혀서 싸우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여자 신명은 척신으로 보였고, 남자 신명은 아이의 심장을 지키는 신명 같았습니다.

저는 이걸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운장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운장주를 읽어도 그 둘은 계속 싸우고 있었습니다. 여자 신명은 심장으로 파고들려고 하고, 남자 신명은 그걸 막으려는 모양새였습니다.

운장주를 읽은 지 1시간 정도 되었을 때 어디선가 다른 신명이, 아무래도 조상님인 것 같았는데, 갑자기 나타나 그 여자 신명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사라졌습니다.

 

제가 이 아이의 심장을 지키지 못하면

그 상황이 진정되고 얼마 뒤 아이가 무사히 일어났는데, 그날 하루종일 이유 없이 심장이 벌렁거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많이 놀랐나보다 싶어서, 저녁 때 또태을주 신유를 해주었는데, 놀랍게도 그때 아이의 심장에서 17세쯤 되어 보이는 남자 신명이 나타나 저에게 읍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이 아이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 아이는 내 딸이다. 내가당연히 지켜야 한다.” 그랬더니 그 신명이 “이 아이는 상제님 일을 하려고 온 아이인데, 제가 이 아이의 심장을 지키지 못하면 하늘에 가서 혼납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거듭 감사하다고 말하고 사라졌습니다.

사람의 오장육부(五臟六腑)에 신명이 산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실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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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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