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수행 강연8] 우주음악의 진리 열매, 태을주

태을주는 우주의 진리 열매입니다. 이제 가을개벽, 철학적 언어로는 후천개벽을 통해 우주의 질서가 바뀝니다. 조금 풀어 말하면 가을천지개벽으로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 세상의 질서가 바뀐다는 말입니다.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이 때에 진정한 삶의 노래, 영원한 우주의 노래인 우주음악 시대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최근, 독일에 우주음악 시대를 주장하는 남자가 혜성 같이 나타났는데 바로 칼하인츠 슈톡하우젠Karlheinz Stockhausen이라는 작곡가입니다. 그 사람은 "나는 우주음악 시대를 열기 위해서 천상에서 내려왔다."는 말을 합니다. 

 

『우주 음악 시대를 향하여』라는 책에서 그는 이제 우주음악시대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대음악은 슬픔과 좌절을 겪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거나 말할 수 없는 감동을 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성을 자극하고 계발하는 쪽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감성적인 음악을 넘어서서 인간이 직접 우주의 중심 속으로 들어가는, 우주음악 시대가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속의 음악, 세상 음악도 사람들을 감동시켜서 깨어나게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대우주 생명계와 나를 직접 연결하는 우주음악이 나와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주문이자 우주음악이 태을주입니다. 상제님 말씀에 '태을주는 우주율려(도전 2편 140장)'라고 하셨습니다. 칠성경이 인간의 생명을 주재한다고 하지만 태을주는 그 이상으로 더 절대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을주는 만병통치, 모든 병을 다 고치고, 또 만사여의, 자기 생각대로, 원하는 대로 만사를 형통하게 하니 상제님 말씀대로 태을주는 여의주인 것입니다. 

 

 

우주음악시대를 맞이하여, 성숙된 인간이 되는 길이 바로 태을주 수행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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