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일본 침몰시 한국은? 부산울산 흐느적│동남해안의 쓰나미│제주도 엄청난 변화

일본 열도가 한순간에 가라앉을때 인접한 한반도는 어떻게 될까요? 

동래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四國강산이 콩 튀듯 한다.
(증산도 도전 5:405:4)
개벽이 되면 군산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인천은 장이 썩고,
부산은 백지 석 장이 뜨느니라.
(증산도 도전 11:263:5)

도전속에서 상제님은 동래, 즉 지금의 부산과 울산 '흐느적거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특해 동해안의 양산, 울산에는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신생단층이 수십 개씩 발견됐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울산은 한반도 최대의 지진이 발생한 곳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의 기록을 보면 1643년 음력 6월 9일 울산 앞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땅이 갈라지고 물이 솟아올랐으며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에서도 성첩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현재 울산에는 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인근에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그와 같은 대지진이 발생하면 대형 참사가 우려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산업시설과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시가지 지역이 특히 지진에 취약한 연약 지반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근래에 발생한 어떤 지진해일의 강도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입니다. 

지구과학자들은 북아프리카의 라팔마섬이 화산폭발로 붕괴될 경우 높이 650m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해일(메가 쓰나미)이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 동부해안을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09년 개봉된 국내 영화 <해운대>는 대마도 섬의 한쪽이 무너져 메가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섬 하나가 무너질 때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하물며 일본 열도가 가라앉을 때는 어떻겠습니까?

또한 제주도도 엄청난 변화를 겪습니다.

일찍이 상제님께서는 제주도에 가시어 바다를 여는 대공사를 보신 적이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해녀들이 허리에 정게호미를 차고 뒤웅박을
띄워 놓은 채 물속을 분주히 드나들며 해물을 따는데
상제님께서 바닷가 둑 위에 올라서시어 오른팔을 왼쪽 어깨까지 굽혔다가
바닷물을 밀어내듯 팔을 펴시면서 무어라 말씀하시니 
갑자기 '홱'소리가 나며 바닷물이 순식간에 없어져 벌판이 되거늘
물속에서 해물을 따던 해녀들은 영문을 몰라
두리번거리며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사방에서 사람들이 바구니를 들고 몰려와
고기와 미역 등을 주워 담느라 야단이더라.
상제님께서 한동안 이 광경을 바라보시더니
이번에는 바닷물을 왈칵 들어오게 하시거늘
호연은 사람들이 물살에 휘말려 아우성치는
모습을 구경하느라 배고픈 것도 잊으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바로 천지조화니라."하시고
이로부터 열흘 동안 한수리, 수원리, 귀덕리 일대에서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을 없애시니라.
(증산도 도전 5:27)

이 공사는 지금도 그 지역 노인들을 통해 생생하게 증언되고 있습니다. 

지축정립 과정에서 불원간 지구촌 전역에 일체의 선악, 시비, 가치를 가리지 않는 자연의 대재앙이 덮쳐 올 것입니다. 

그러나 이 재난은 루스 몽고메리가 지적하였듯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묵은 천지가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한 새 천지로 태어나기 위한 부활의 몸짓인 것입니다. 

동영상(3:56) 부분부터 일본침몰과 연관된 <개벽문화북콘서트 군산편>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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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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