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19/12/19 글 목록

 

제가 90을 바라보는 나이에 증산도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큰 아들의 간곡한 권유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칠성신앙을 하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출가 후 지금까지 집 안에 칠성신 신단을 모시고 있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칠성신께 기도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어머니와 가까이 살던 장남인 남동생과 여동생이 칠성신앙을 물려받길 원하셨는데요. 둘 다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친정과 먼 곳에 살았던 제가 칠성신을 모시게 되었어요.

 

 

그 뒤로 한참이 흘러, 증산도를 먼저 신앙하던 큰 아들의 말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어머니가 평생 모셔 온 칠성신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다녀가셨어요. 상생방송을 한 번 보세요."

그 말에 너무 놀라서 상생방송을 안 볼 수가 없더군요. 그 날부터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아, 그동안 내가 모셨던 분이 참하느님이구나!' 

상생방송에 나오는 상제님의 도전말씀과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신기하고 놀라운 마음에 칠성신께 감사기도를 드렸는데요.

한편으로는 '살면서 한 번도 칠성신앙에 대해 말했던 적이 없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조상님께서 도우셨을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홀로 집에서 칠성신을 모셨을 뿐인데, 증산도를 신앙하는 아들을 통해 평생 모셔 온 칠성신이 참하느님이시라는 걸 알게 되다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얼마 전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아들과 부산동래도장을 방문했는데요. 신단에 사배심고를 올리면서 얼마나 감개무량했는지 모릅니다. 

이후 아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입도를 결심했는데요. 참하느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모시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늦은 나이에 상제님 진리를 만난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깊은 회한의 심정도 어쩔 수 없는데요. 평생 칠성신앙을 하셨던 어머니와 조상선령님의 한없는 음덕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들과 상제님 진리를 잘 신앙해 천지일월 조상님의 은혜에 반드시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 증산도 부산동래도장 정옥임 도생님의 사례입니다 >

 

 

상생방송을 통해서 내가 평소 모시던 칠성신앙이 결국 증산도 신앙이었음을 깨닫고 입도하게 되신 증산도 도생님의 입도사례입니다^^

평소 증산도와 태을주 수행, 조상님과 한민족 참 역사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저희와 함께 인생의 궁극 목적과 진리를 찾는 여정에 동참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관련 책자 신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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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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