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20/01/27 글 목록

 

부산동래도장 이권0도생

제가 그날 행사(2019년 11월 27일 ‘태을주 전수 행사)의 자리 배치 안내를 맡았는데 종도사님께서 말씀을 내리실 무대 위로 봉황 3마리가 원을 그리듯 빙빙 돌며 종도사님을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아래로 종도사님을 수호하기 위해 천상에서 내려오신 듯 보이는 일곱 분의 대신장들께서 보초를 서는 것 같이 전후, 좌우로 사열해 계셨습니다. 

 

여러 조상님들 말씀 중에 몇 가지를 전해 드립니다.

“아이고~ 부산서도 태을주가 울려 퍼집니다. 이 게 얼마나 기쁘고 영광스러운 날입니까?" "살다 보니 우리 가문이 자손 덕에 태을주를 만나는 경사스런 날도 봅니다.” 
“우리 자손을 깨우쳐 태을주를 만나게 한다고 욕 좀 봤습니다. 잘 받들어야 할 것인데, 다시 만날 수 없는 귀한 날을 만났는데 자손이 그걸 모르니 조상들만 애가 탑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여기 오려고 정성을 억수로 들였다 아닙니까. 천금, 만금을 준다 해도 만날 수 없는 귀하디 귀한 자리를 만났으니 오늘 태을주 소식을 듣는 날이 가문의 잔칫날이네요. 그렇지예?"
"맞습니다. 천상에서도 못 내려오는 조상분들도 많으실 것인데 기운이라도 전해 주십시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셨겠습니까?"


좌우 수호신명들의 수호 아래 종도사님께서 무대로 등단하시는데 모든 조상님들께서 종도사님께 자손과 더불어 경건하게 읍배를 드리는 모습에 다시금 태을주를 만나는 발걸음이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훈 말씀을 내리시는 가운데 태을주를 읽는 여러 조상님들을 뵈었는데 웅장하고 장엄한 광경에 고개가 숙여지고 온몸에 전율이 휘감기는 듯 했습니다.
처음 3마리였던 황금색 봉황이 5마리로 늘어나 종도사님의 옥체 위를 원을 그리듯 물결 모양으로 빙빙 돌며 날고 있었습니다. 종도사님의 태을주 성음이 장내에 울려 퍼질 때마다 옥체에서 눈부신 빛줄기가 둥근 반원으로 무대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장내가 따스하게 느껴져 태을주 기운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조상님들과 신명들의 말씀 중에는 이런 말씀도있었습니다.

"태을주를 많이 읽어서 사람들한테 기운을 많이 넣어 주고 뿌려 주어라. 그래야 그 기운 받고서 조금이라도 태을주를 읽는 길이 트일 것이야.” 
“너희가 태을주의 원뿌리가 되는 도체를 이룰 것이니 정성을 다해야 도맥이 지구촌으로 뻗을 것이 아니더냐. 멀리 내다보면서 세상의 수많은 사람 살리겠다고 다짐하고 읽으면 신명들께서도 다 도와주실 것이다.” 
"태을주 기운을 받으려고 사람들이 갈수록 몰려들 것인데 그 사람들이 태을주를 어찌 알 것이냐? 너희가 먼저 알아보고 그 사람들한테 전해 주는 것이다. 귀한 보물을 보고도 업장이 막고 척신들이 앞을 막아 눈뜬장님이 따로 없겠지만 그래도 너희가 태을주를 손에 쥔 구원의 도체 뿌리이니 너희를 만나야 삶도 얻고 병도 고칠 것 아니겠냐. 부지런히 해야 한다. 앞으로 시간이 촉박하게 흘러갈 것이니 몸도 온전하게 건사하고 태을주로 세상 문제도 끌러 내려면 부지런해야하지 않겠느냐? 너희들 사명이 막중하니까 잘들 해라.'’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수많은 부산 지역 도생들의 조상님들도 자손을 기특하게 바라보시고, 행사장을 찾은 조상 님들은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깍지를 끼고 기도하듯 애절하게 받들고 계셨습니다. 조상님들의 
간절한 모습에서 ‘‘태을주로 포교를 하라" 하신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다시금 각성하고 되새겼습니다.

(2019년 11월 30입 부산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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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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