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2020/05/16 글 목록

태을주 정성수행과 자연의 이치를 공부하며 인생의 참의미를 찾아 (원주우산도장 입도사례)

송태0 도생님

 

"무슨 종교를 신앙하십니까?"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빠지지 않는 질문 중 하나죠. 그럴 때마다 저는 "제 자신을 믿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드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하면서 살았나!'
'남은 것이 무엇일까!'

 

 

저는 부잣집 종손으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제사를 주관해 왔는데요. 자손 된 도리로 조상님을 모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덧 50대 후반이 되어버렸는데요. 자신을 믿는다고 했던 제가 상제님 진리를 신앙하게 될 줄은 꿈에도 알 수 없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 저는 인생의 큰 시련을 맞이했는데요.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가정을 돌보기 힘들 정도로 떠돌면서 방황하게 된 것이죠. '이래선 안 되겠다!' 싶은 생각에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했지만 다시 일어서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안타까워하던 지인의 권유로 다른 지역에서 다시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엎친 데 덮친다.' 는 말처럼 나아지기는 커녕 시련은 연속되었습니다. 

'세상이 뒤집어졌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생활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죠. 저 역시 온갖 어려움을 겪다보니 절망적인 말들을 입버릇처럼 쏟아내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이 바뀌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제가 일하는 곳에 지하 설비를 하기 위해 오신 분을 알게 되면서 상제님 진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이전에도 가끔씩 일을 하러 왔었는데요.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표정이 밝아 '저 분은 어떤 분일까?' 궁금했습니다. 가까이 지내고 싶었지만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하거나 전화번호를 교환해 몇 번 안부전화를 한 것이 전부였는데요. 

 


그렇게 알고 지낸 지 몇 년이 흐른 후인 올해 8월, 함께 작업하던 중 그 분에게서 은은한 주문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생각에 말을 건네면서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장님은 불교에 마음을 담고 계십니까?"
"아니요. 내 조상을 잘 모시고 우리의 뿌리를 찾는 증산도 공부를 합니다."

이후 그 분은 자신을 원주우산도장에서 신앙하는 도생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입도 후 알고보니 구역포감님이었습니다. 종갓집 장손으로 제사 모시는 것이 익숙했던 저는 조상님을 잘 모신다는 말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는데요. 그런 저를 묵묵히 바라보던 김 포감님은 원주우산도장에 방문해 볼 것을 권유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도리를 모르기 때문에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느끼고 있었던 생각과 일치하는 김 포감님의 말에 깜짝 놀란 저는 망설일 틈 없이 그날 바로 증산도 원주우산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수호사님은 그런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자세하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주셨는데요. 우리의 삶이 사계절로 순환하는 자연의 이치와 같다는 것과 조화주 하나님, 상제님이 이 땅에 다녀가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술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면서 살아 온 지난 날들이 필름처럼 펼쳐졌는데요. 참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기쁨과 감동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후 21일 태을주 정성수행과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상제님 진리를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태을주 정성수행을 하면서 세월의 무게만큼 무거웠던 마음이 많이 가라앉은 느낌인데요. 절망으로 가득했던 마음도 점점 희망으로 채워져가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이치를 공부하면서 하루하루 마음의 변화를 체험하는 요즘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제 인생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도문으로 인도해주신 조상님과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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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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