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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 종교의 본질과 사명은 무엇일까요?

이 말씀을 통해 보면 "선천 상극 질서를 극복하고 후천 5만년 조화선경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만나야 한다"라는 상제님의 말씀으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이제껏 매달렸던 선천 종교 가르침의 공통점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대변국이 닥친다. 

기독교에서는 말세, 불교에서는 말법이라 하였고 도가에서는 후천 개벽에 대한 언급이 많았습니다.

2. 대변국을 극복하기 위해 메시아가 지상에 강세하신다.

상제님, 천주님, 미륵부처님 등 이름만 다를 뿐 한 분이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3. 메시아가 새 세상을 열어주신다.

그 분이 오셔서 열어주시는 세상이 후천선경인데 기독교에서는 지상천국이다, 불교에서는 서방정토 용화낙원이다, 도가에서는 태청세계, 유가에서는 대동세계라 하며 말만 다를 뿐 우주의 여름철 말기 火의 극기에 이르는 문제를 土 기운인 상제님이 오셔서 우주 가을의 金기운을 열어주신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치적으로 화생토火生土 → 토생금土生金으로 최종 마무리를 지어주신다는 게 선천 종교의 결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한 분, 그 분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선천 종교가 줄기 종교라면 증산도는 열매, 참진리 입니다. 상제님 진리,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 증산도 진리 공부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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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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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증산도 일본 오사카도장에서 입도하게 되신 예비도생님의 사례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탓에 할머니 품에서 자랐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왔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일본에 와서 정착한 지가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뭔가 믿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막연한 허무함과 불안감에 무속인의 집, 사찰, 교회 등을 찾아다녔는데요. 희한하게도 신앙과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김○○ 도생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요. 만날 때마다 모바일로 어떤 방송을 보고 있는 거에요.  

"뭘 보는 거에요?"

"네, 상생방송인데 제가 찾고 있던 진리가 여기 있어요. 저는 지금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하고 있어요."

김 도생님과 대화하던 저는 뭔가 알 수 없는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저의 소감을 들은 김 도생님이 그날 이후로 <환단고기 북콘서트> 방송클립을 카톡으로 보내주곤 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내용에 감탄하던 저는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했는데요. 김 도생님과 만날 때마다 진리이야기를 주고받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 도생님이 저에게 본인의 입도식에 와 줄 수 있냐고 웃으면서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항상 증산도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고, 증산도 도장이라는 곳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그렇게 김 도생님과 증산도 일본 오사카도장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 곳엔 수석포감님이라고 하는 책임자분과 포감님 한 분이 계셨는데요.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두 분과 대화하면서 그동안 가졌던 의문점들의 해답을 얻을 수 있었어요. 

 

 또 동학과 보천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동이 물밀 듯 했는데요.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꿈에 나타나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신 할머니가 보천교를 신앙하셨기 때문이에요. 어릴 때 할머니 손잡고 갔던 곳에서 들었던 주문도 어렴풋이 떠오르면서, 그리운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습니다. 

 

'이국 땅에서 상제님 진리를 만나다니...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증산도 진리를 배워서 상제님 도생이 되어야겠다!'

저는 김 도생님에게 저의 굳은 결심을 말했어요. 그랬더니 김 도생님이 자기와 증산도 입도 공부를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왔어요. 저는 이후에 증산도 도장에서 21일 정성수행과 증산도 진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작정했던 21일 정성수행을 마칠 즈음에 수석포감님이 저에게 105일 수행을 한 번 더 해보자고 권유하셨어요. 제가 입도수기를 쓰고 있는 오늘은 바로 76일 째 되는 날인데요. 그동안 고통받던 허리통증도 날로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증산도 진리를 전하고 조상님의 음덕에 보은하는 참도생이 되겠습니다. 

 

상생방송을 우연히 알게 되어 점차로 증산도 진리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의문점을 해소하며 증산도 진리공부를 하고 계신 예비 입도도생님의 사례였습니다. 증산도 일본 도장에서도 참 진리를 공부하고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참 진리를 찾으신다면 010-9659-9576 로 문자 남겨주세요. 북두협객이 증산도 진리 서적을 선물로 보내드리고 태을주 수행 체험을 도와드립니다. 해외 증산도 도장을 소개해 드리기도 합니다.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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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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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진리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인연

증산도 천안구성 류ㅇㅇ (19세) 150년(2020) 11월 입도

 

강희는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고 친해지게 되었는데 나중에 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많이 친해지게 되면서 강희 집에 놀러 가는 횟수가 점점 늘었고, 그러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그러다가 신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자연스럽게 신명에 관한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고 며칠 뒤, 강희가 종교를 물어보았고 종교가 없던 저에게 본인은 증산도를 믿는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가볍게 듣고 넘겼는데요.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강희가 도장에 가보는 것은 어떻냐면서 증산도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스스로 진리를 공부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 해도 된다.”라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 그럼 들어나보자라는 마음으로 교육 날짜를 정하게 되었고, 바로 다음 날 교육을 받으러 강희 집으로 갔습니다.

강희가 기본진리 책을 가져오는데 책 두께를 보고 .. 늦게 끝나겠네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강희가 상제관과 우주관을 교육해줄 때 몸은 힘들었지만 무언가 마음속에서 꼭 들어야 된다는 느낌을 계속 받게 되어 장장 3시간을 교육받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할 때, 명확하게 대답을 하고 진리적으로 풀어줬습니다.

 

이때부터 상제님 진리에 대해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과거에 절이나 교회에 갔을 때 의문점을 가진 것에 대해 제대로 된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제가 질문하는 것마다 강희가 대답해주었기 때문인데요.

그날 스파르타 교육을 받고 강희의 정성수행에 저도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한 후, 처음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행 후 강희가 본인 천도식과 입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언니는 나중에라도 입도할 생각 있어?”라고 물어봐서, 저는 조금 고민하고 해야 하는 거라면 할게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받아들여야 하는 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강희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왔습니다.

입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강희가 입도 전에 21일 정성수행을 하고 입도하는 것은 어때?”라며 권유를 했습니다.

저는 흔쾌히 콜을 외쳤고, “중간에 하루라도 빠지는 날이 있다면 입도 전 정성수행을 1일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희와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1030일에 정성수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희 집에서 한 달 정도 함께 지내며 강희가 21일 정성수행을 함께 해주면서 수호사님과 강희에게 교육을 받았는데요.

중간중간 본부 행사에도 참석하며 치성도 꼬박꼬박 참석하고, 도장 철야 수행과 어청포 새벽수행도 가끔 참여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꿈을 꾸게 되었는데요.

꿈에 부산에 갔는데 송도 케이블카 밑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M가 족히 넘는 엄청 큰 파도가 제가 있는 도시 쪽으로 몰려왔습니다.

그때 문득 ‘아, 나 이대로 죽겠구나’하는 찰나에 태을주가 기억나서 바로 태을주를 읽었는데요.

그 순간, 제가 무언가 위에 타면서 어떤 길을 따라가듯 물결을 따라 떠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꾼 꿈이 개벽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진리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해보고 싶었던 105배례도 도전하면서, 수행과 진리공부를 꾸준히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리를 만나게 해주신 조상님과 천지일월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상제님의 도문으로 올 수 있게끔 인사적으로 도와준

저의 인도자 류강희 도생님과 저를 교육해주신 최동규 수호사님,

끝으로 저의 신앙을 응원해주신 천안구성도장 도생님들과 강희의 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꾼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오늘 입도수기는 아는 동생의 권유로 입도하게 된 한 도생님의 입도수기였는데요. 진리를 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었다는 도생님의 고백 내용이 인상깊습니다^^

 

우주의 환절기에 열매를 맺는 방법이 알고 싶으신가요? 나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생명을 회복하는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북두협객 010-9659-9576 이 친절히 상담해드립니다. 증산도 태을주수행법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책자신청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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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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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상의 변화에 눈 뜨고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과연 이 세상 변화의 실체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요? '코로나'라는 것은 변혁 소식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개벽이라는 것은 종말이 아니라 great opening 위대한 열림, 열 開 열 闢 이 우주 변화의 원리 속에서 우주는 끊임없이 개벽을 하게 됩니다. 

선천 개벽은 이 우주가 탄생하는 개벽이기 때문에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의 개벽이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알 필요가 없었죠. 그런데 이 후천 개벽은 뭐냐? 가을로 가는 개벽은 생장의 극기에서 70억 인류가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개벽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우주 1년을 밝힌 인물이 송나라 때 소강절이라는 인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기본 단위인 년월일시를 우주적인 시간단위 속에서 년월일시인 원회운세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어떤 걸 알게 되느냐면, 지구의 환절기에도 감기에 걸리며 진통을 겪는데요. 우주의 환절기에는 최소한 우리가 산술적으로 생각했을 때 129,600배의 큰 변화가 오는구나! 여기에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어쩔 수 없는 구원의 문제가 반드시 등장하게 되겠구나 하는 것을 가슴 속에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메시지가 있는데요. 우주 1년의 성패가 오늘 하루, 지금 이순간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1% 더하기, 1% 덜하기는 미세한 차이인 것 같지만 1년이 지나면 무려 1453배의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문명의 선후천이고요. 실제 사람이 사는 것은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다" 바로 이 소식을 동학에서 알렸습니다.

역사 속에서 패망했던 동학운동이 참동학 증산도에서 꿈을 이루는 결정적인 시간대로 가고 있습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도 동학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분이 2003년도에 사스가 왔을 때 쓰신 기사 입니다. 국가 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어떻게 지킬지 걱정이라는 고백을 벌써 17년 전에 하셨습니다. 

도전 말씀에 태을주는 오만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핵심은 여기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오만년 운수를 탈 것인가? 

우주에는 목적이 있는데요. 

초목농사 지은 풋사과가 가을에 어떻게 저렇게 익은 빨간 사과가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時"의 문제 입니다.

지구가 농사를 짓는 것과 우주에서 사람농사를 짓는 것은 똑같다고 안운산태상종도사님께서 밝혀주셨습니다. 

인간의 몸은 작지만 태을주 주문 수행을 통해 마음을 열 때 천지(우주)를 만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역사는 우주의 역사와 같습니다. 

우주는 이렇게 둥글어가는데 인간인 나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을에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오만년 운수의 첫번째는 윤회의 문제가 있습니다.생장과정인 5만년 속에서만 윤회를 거치며 육신을 바꿔가며 다양한 삶을 살게 됩니다. 지난 5만년 동안 어떻게 살았느냐?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혼과 넋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혼비백산이다. 사람이 죽으면 혼은 하늘로 돌아가고 넋은 땅으로 돌아간다. 

두번째는, 아주 원초적인 문제인데요. 나는 우리 부모님, 우리 조상님의 열매요, 분신이거든요. 인간에게 조상의 삶은 단순히 타인, 조상의 삶이 아니라 바로 나의 삶이다. 우주가 결산할 때는 에누리가 없습니다. 사필귀정. 5만년 동안 조상이 어떻게 살았느냐. 바르게, 진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명제를 누가 5만년동안 지키며 살았는가? 

youtu.be/lIp_IfLU5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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