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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한'은 어디서 왔는가?한韓의 뿌리와 미래

 

한韓의 뿌리와 미래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사라진 동북아 본연의 모습을 밝히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은 실로 인류 역사 전체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대한민국의 '대한'은 어디서 왔는가?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를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의 호칭을 대한으로 정한다고 해서 안될 것이 없다"라고 하고, 앞으로 "모두 대한으로 쓰도록 하라."라고 명하셨다.

 

우리나라를 본래 삼한이었으므로 그 '한'을 되살려 국호를 대한으로 정할 것을 명한 것이다. 그 이틀 후, 고종황제는 원구단에서 천제를 올리고 대한제국의 출범을 만방에 선포하였다.



아시아에서 북미까지 퍼져 있는 '한韓'


'한'은 단지 이땅의 7천만 겨레를 가리키는 언어로 한정되지 않는다.

 

'한'은 20여가지 이상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一], 많다[多], 크다[大], 같다[同], 가운데[中], 대략[凡] 등이 있다. '한'이 이렇게 여러 뜻이 담겨 있음은 오랜 역사성을 가진 말이기 때문이다.

 

환국 이래 고대 동북아 문명이 동서남북으로 퍼져나갈 때 사람들의 입을 통해 '한'이란 말도 널리 전파되었다. 몽골족의 언어 '한' 또는 '칸'은 신, 영웅을 부르는 이름이다. 북미 호피 인디언의 '하난'은 '하늘 세계' 속은 '높다'는 뜻이다. 타이 사람의 언어 중 '콰한khwan'은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보는 개념으로, 너와 내가 조화되는 개념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예가 있다.



'대한'의 연원은 환단고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는 삼성기 상上의 첫 문장이 그것이다. "우리 환족이 나라를 세운 것이 가장 오래다"라는 이 선언은 한민족이 원래 '환족'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환桓'은 '하늘의 광명[天光明]'을 뜻한다. 이 '환'에서 탄생한 것이 '한韓'이다. 즉 '한'은 '하늘의 광명이 인간에게 내려와 깃든 것[人光明]'이다. '한'은 바로 인간을 하늘의 광명을 내려 받은 신성한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말이다. 이때 한으로서의 인간은 천지광명을 체험한 환단의 인간이다. 천지광명을 체험한 인간은 천지의 뜻과 이상을 실현하는 역사의 주인공이다. 그래서 오늘의 인류 역사에서 한은 곧 닥칠 인류사적 대변혁을 극복하고 지난 역사에서 모든 인간이 꿈꿔 온 이상 세계를 건설하는 주체가 된다. 한은 곧 인간을 위대한 역사적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말인 것이다.

 

'한'이 궁극적으로 뜻하는 바는 미래의 인간상이다. 지금까지 '한'은 인간에게 내재한 광명, 또는 광명이 깃든 신성한 존재로서의 인간 등을 의미하였으나, '한'이 궁극으로 지향하는 바는 천지의 뜻과 이상을 역사 속에서 직접 실현할 천지의 아들 딸로서 '태일太一의 인간'을 가리킨다.


 

 

북삼한과 남삼한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사라진 동북아 본연의 모습을 밝히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은 실로 인류 역사 전체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동북아는 현 인류문명의 시원 발상지이다. 우리 한민족은 동북아에서 구심점 노릇을 하며 '큰 하나', 대한의 문명권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식민사관과 중화사관으로 말미암아 한민족사가 대륙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반도의 역사로 축소되면서 그 구심점을 잃어버렸다.

한민족 본연의 사관은 남삼한에서 연유한 소한사관이 아니라 북삼한을 근거로 한 대한사관이다. 지금까지는 한민족의 웅대한 역사 혼을 축소시켜 버린 소한사관에 갇혀 살아왔지만, 이제는 대한사관으로 우리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여 북삼한의 역사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 인류문명의 발상지인 동북아의 태고 역사를 밝혀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 역사를 되찾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동북아의 역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곧 인류 문명의 시원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다. 이 시원 역사를 바로잡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조명함으로써 가능하다.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사라진 동북아 본연의 모습을 밝히고 역사의 진실을 드러내는 것은 실로 인류 역사 전체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된다.


 

70억 인류가 대한이다.


개개인은 하나의 '한'이지만 70억 전 인류는 모두 대한으로 하나이다. '한'은 이처럼 보편의 인간을 가리키는 것이다.


 

환단고기는 상고시대에 누린 이러한 광명문화, 원형문화가 장차 이 땅에 다시 열린다는 비전을 보여준다. 봄에 뿌린 종자에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와 꽃이 피고 가을이 되면 그 종자와 똑같은 열매가 열리듯이, 환국의 광명문화가 다시 지구촌에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온 인류가 삼신상제님을 섬기고 광명한 존재로 무병장수하며 살아갈 황금시대(Golden Age)가 다시금 활짝 열린다는 것이다.

 


 

인류 미래 이야기의 주제는 밝은 영성 문화
환국 이래 우리 조상들은 나라를 경영했던 제왕에서 세간의 보통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행생활을 하여 천지광명을 체험하고 무병장수의 삶을 누렸다.

 

수행의 원형문화를 기록한 환단고기는 오늘의 인류가 영성문화를 회복하는데 지침서이자 정법서正法書이다.환단고기에서는 이처럼 수행과 깨달음을 통해 삼신께서 내려주신 본래의 신성과 광명을 되찾은 사람을 태일太一이라 일컫는다.

 

놀랍게도 환단고기는 우리 인간이 어떻게 태일로 거듭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천지부모에게 감사하는 지순한 마음으로 수행을 생활화하면 자신 안에 깃든 삼신의 신성과 광명을 회복하고 '참된 나[眞我]'를 성취할 수 있음을 밝혀주는 것이다.

 

환단고기에서는 9천년 전 환국 시대 이래로 동북아 문화권에서 행한 수행생활의 몇가지 사례를 이렇게 전한다.

 

- 처음에 환인께서 천잔에 머무시며 도를 깨쳐 장생하시니 몸에는 병이 없으셨다. (삼성기 하)

- (환인께서) 바깥일을 꺼리고 삼가 문을 닫고 수도하셨다. 주문을 읽고 공덕이 이뤄지기를 기원하셨다. (삼성기 하)

- (환웅께서 웅족과 호족을) 신령한 주문의 도술로써 환골케 하여 정신을 개조시키셨다. 이 때 먼저 삼신께서 전해주신 정해법靜解法(몸과 마음을 고요히 하여 해탈하는 법)으로서 그렇게 하셨는데, 쑥 한 묶음과 마늘 스무줄기를 영험하게 여겨 이를 주시며 경계하며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이것을 먹을 지어다.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하면 참된 인간이 되리라." (삼성기 하) 

 

생명의 소리, 주문

주문을 읽을 때는 언제나 맑고 밝은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주문 그 자체가 되어서 성성이 깨어서 읽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주문을 읽는 것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역동적인 반복'이다. 인도의 정치 지도자이자 위대한 영적 운동가였던 마하트마 간디는 "주문은 한 사람의 삶의 지팡이가 되어 매번 호된 시련을 통과하여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한다. 각각의 반복은 새로운 의미를 갖고 있으며, 당신을 신에게 가까이, 더 가까이 데려다 준다."라고 하엿다.

 

반복해서 주문을 읽음으로써 그 주문의 영적 힘이 내 몸에 축적되고, 그 주력으로 내 몸과 영혼 속의 어두운 기운, 나쁜 기운, 아픈 기운을 몰아낸다. 주문은 수백 수천만번을 읽어도 읽을 때마다 그 때의 정서에 따라 소리의 고저장단과 리듬이 달라진다. 때문에 오랜 기간 수행을 하다 보면, '천지의 노래인 주문 송주誦呪가 진정한 우주의 재즈 음악이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수행을 하면, 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몸의 질병이 치유되고 마음과 영혼의 상처까지 치유된다. 현대 의학은 사람의 육신만 치료할 뿐, 병의 근본적 원인은 미결로 남겨둔다. 하지만 육신만 치료한다고 완전한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인도가 낳은 세계적 명상가 오쇼Osho는 '인간의 몸과 정신은 동일한 막대기의 양쪽 끝과 같다'고 하였다. 그의 말처럼 육체와 정신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다. 인간은 무형의 정신과 유형의 육체가 합일된 존재이다. 그래서 병은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병의 근본적 원인은 대개 심리적이거나 보다 깊은 차원의 문제로 영적인 것에 있다. 심리적인 원인, 영적인 원인까지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상의 길이 바로 우주 생명력의 결정체로서 우주 음악이자 신의 생명의 말씀인 주문을 읽는 '주문 수행'이다.

 

* 원문 출처: 『환단고기』 해제 (상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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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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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학술대회 예고ㅣ후천 선문화와 수부ㅣ5.17(화)~20(금) 유튜브 live

 

2022년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학술대회 <후천 선仙과 수부首婦>

새롭게 열리는 후천 세상과 선仙문화를 널리 알리는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가 '후천 선仙과 수부首婦’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5월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첫째 날 [동서양의 신화와 여성],  둘째 날, [증산도의 수부론과 여성문화] 셋째 날, [후천 선仙사상과 삼랑선三郞仙],  넷째 날 [증산도 『도전』 속 후천신선사상]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학자와 전문가, 수행자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특히 증산도 수부관首婦觀을 조명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한민족과 인류의 창세역사가 굽이쳐 나온 2만5천 년 전의 ‘마고여신’ 문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민족 1만년 전통의 고유한 신선수행 문화를 만나고 후천 새 문화를 열어주신 수부님의 위대한 행적과 큰 뜻을 조명하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 학술대회)

 

주요 발표 주제
5/17 (화) 동서양의 신화와 여성
5/18 (수)
수부론과 여성문화
5/19 (목)
후천 선仙문화와 삼랑선
5/20 (금)
『도전』 속 신선문화 수행법

 

○ 일시: 2022.5. 17(화) ~ 5.20(금)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 참여: 유튜브 'STB상생방송' 채널Live 

|주최| 상생문화연구소 jsd.re.kr
|주관| 증산도 본부

|후원| STB상생방송, 상생출판, 한문화타임즈

[예고편]

1️⃣첫째날_5월17일(화)_오전9시30분

[1부] 등록 및 개회, 기조강연 (09:30~12:00)
사회 - 강영한 (상생문화연구소)
  • 개회사_유철(상생문화연구소 연구실장)
  • 축사_김종서(서울대 명예교수)
  • 축사_최영진(성균관대 명예교수)
  • 기조강연 1 _ 동아시아의 신화와 여성 (10:00~11:00)
    조민환 (성균관대 교수)
  • 기조강연 2 _ 인도의 성모와 여신문화 (11:00~12:00)
    난디타 크리슈나 (인도 첸나이 라마스와미 아이야르 재단이사장)
점심시간 (12:00~13:00)
[2부] 학술대회 (13:00~17:10)   사회 - 김현일(상생문화연구소)
동서양의 마고문화 (13:00~15:30)

  • 발 표 1 _ 한국의 마고여신 _ 박성혜(한밭대)
    논평 | 이소윤(서울대)

  • 발 표 2 _ 시베리아의 마고문화 _ 칭기스 아하야노프(러시아 브리야트주립대 박사)
    논평 | 전원철(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3 _ 마하락쉬미 여신의 신성, 영적의미와 주요 경전 _ 로밀라 수다카르(인도 로욜라 대학)
    논평 | 강시명(상생문화연구소)
휴 식 (15:30~15:40) 
종합토론(15:40~17:10)
사회 - 김선주(상생문화연구소)
휴 식(17:10~17:20)
감사의 말씀 (17:20~18:00)
안경전(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

 


2️⃣둘째날_5월18일(수)_오전9시30분

[1부] 기조강연 (09:30~12:00) 사회 - 양재학 (상생문화연구소)
  • 기조강연 1 _ 도교의 수행과 신선 (9:30~11:00)
    담석창 (중국 사천대 교수) 통번역 : 임효례 (중국 노동대)

  • 기조강연 2 _ 한국의 여신문화 (11:00~12:00)
    김화경(영남대 명예교수)
점심시간 (12:00~13:00)
[2부] 학술대회 (13:00~18:00) 사회 - 강영한(상생문화연구소)
수부론과 여성문화 (13:00~15:30)

  • 발 표 1 _ 고수부의 생애와 사상 _ 노종상(상생문화연구소)
    논평 | 유철(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2 _ 태모 고수부의 치유성적에 대한 고찰 _ 이주란(배재대)
    논평 | 정우진(상명대)

  • 발 표 3 _ 한국여성의 '한恨' 치유과정에 대한 임상실천 사례연구 _ 송귀희(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논평 | 양재학 (상생문화연구소)
휴 식 (15:30~15:40)
종합토론 (15:40~18:00)
사회 - 신민식 (인하대)

 


3️⃣셋째날_5월19일(목)_오전10시30분

[1부] 기조강연 (10:30~12:00) 
사회 - 정원식 (상생문화연구소)
  • 동아시아의 신선사상 (10:30~12:00)
    김성환(군산대 교수)
점심시간 (12:00~13:00)
[2부] 학술 대회 (13:00~16:20) 사회 - 노종상 (상생문화연구소)
신선사상과 후천선문화 (13:00~15:00)

  • 발 표 1 _ 고대 트라키아의 대모신大母神 숭배 전통_ 넬리 루스(고려대)
    논평 | 블라디슬라브 루스(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2 _ 신선사상으로 본 동학과 증산도 _ 박종천(고려대)
    논평 | 한승훈(원광대)

  • 발 표 3 _ 증산도 후천 선문화와 삼랑선 _ 박진수 (증산도 교무도군자)
    논평 | 황경선(상생문화연구소) 
휴 식 (15:00~15:10)
종합토론(15:10-16:20)
사회 - 안병우 (충북대)
휴 식(16:20~16:30)
[3부] 특별강연 (16:30~18:00)  사회 - 정원식 (상생문화연구소)
  • 빛의 인간: 선천 선을 넘어 후천 삼랑선으로 _ 안경전 (상생문화연구소 이사장)

 


4️⃣넷째날_5월20일(금)_오전10시30분

[1부] 기조강연 (10:30~12:00) 
사회 - 유철 (상생문화연구소)
  • 한국 신선사상의 맥 (10:30~12:00) 
    안동준(경상대 교수)
점심시간 (12:00~13:00)
[2부]학술대회 (13:00~18:00) 사회 - 문계식 (상생문화연구소)
선문화와 수행  (13:00~16:00)
  • 발 표 1 _ 한시로 보는 여동빈 – 증산도와 연계하여
    원정근(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2 _ 김일부의 정역사상과 영가무도
    양재학(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3 _ 신시배달의 선인 발귀리, 자부선사, 광성자
    김선주(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4 _ 구처기와 징기스칸
    이재석(상생문화연구소)

  • 발 표 5 _ 최치원의 선도사상 
    김현일 (상생문화연구소)

휴 식 (16:00~16:10)
종합토론(16:10~18:00)
사회 - 남창희(인하대)

 

 

2022.5. 17(화) ~ 5.20(금) 유튜브 생방송 예약주소입니다

1일차(17일) https://youtu.be/DQHkwdYBw9o

2일차(18일) https://youtu.be/ELmonl_mCFM

3일차(19일) https://youtu.be/9T-tciKmcyg

4일차(20일) https://youtu.be/XJiUxRGAvHo

 

새롭게 열리는 후천 세상과 선仙문화를 널리 알리는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가 '후천 선仙과 수부首婦’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5월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첫째 날 [동서양의 신화와 여성], 둘째 날, [증산도의 수부론과 여성문화] 셋째 날, [후천 선仙사상과 삼랑선三郞仙], 넷째 날 [증산도 『도전』 속 후천신선사상]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학자와 전문가, 수행자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특히 증산도 수부관首婦觀을 조명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한민족과 인류의 창세역사가 굽이쳐 나온 2만5천 년 전의 ‘마고여신’ 문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민족 1만년 전통의 고유한 신선수행 문화를 만나고 후천 새 문화를 열어주신 수부님의 위대한 행적과 큰 뜻을 조명하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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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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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행적이 담긴 도전을 보고 의로운 곳을 향한 새 출발


박OO(남, 53) /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 / 151년 음력 12월 입도

개벽, 그리고 대순의 여정


저는 고등학교 때 누나가 보던 ‘노스트라다무스 대예언’을 우연히 읽게 되었습니다. 1999년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하고 지구가 멸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럴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참선을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이 개벽이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개벽은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것임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고 군대 가기 전인 1990년에 서울에 있는 누나 집에 가다가 대순진리회의 수도인을 만났습니다. 잠실 석촌동에서 입도식을 했으며 그때 바로 불고가사를 하고 일꾼이 되어 포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배도 고프고 잠도 많이 못 자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상제님의 덕을 널리 편다는 일심으로 열심히 포덕 활동을 해서 함께 수도 생활을 하는 일꾼도 여러 명 생기고 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군대 입영 영장이 나와 논산훈련소에 기술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신체검사를 하는데, 오른쪽 팔에서 종기가 발견됐습니다. 이를 이유로 사회에 나가 종기를 제거한 후 다시 들어오라며 갑자기 퇴소를 시키는 바람에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포덕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이런 일이 전개되자 저는 조상님께서 사람들을 많이 살리라며 제게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크게 느꼈습니다.


그렇게 1년 반 정도 일꾼으로 포덕 활동을 하다가 다시 입영통지서를 받고 춘천 지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제는 실제 군대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춘천으로 가면 대부분 근무하기 힘든 곳으로 배치를 받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상님 은덕으로 102 여단 삼척으로 배치된 후에 모두 다 받는 유격도 한 번 받지 않고 편한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나중에 느낀 것이지만 조상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군대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의 대순진리회와는 멀어졌습니다. 제대 후, 다행히 복학을 하게 되었고, 대학 졸업 후에는 회사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해서 가족도 생기고 자녀도 낳아 행복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평범하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가운데에서도 가끔씩 태을주를 외우면서 마음을 다졌지만 꾸준하게 태을주를 외우지는 못했습니다.

코로나의 의미를 알고 재개한 주문 공부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다가 2020년이 되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시간이 많이 생겼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책들을 보고 인터넷 블로그도 살펴보면서 코로나가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격암유록>이나 <정감록> 등의 책을 보면서 이제는 시간이 없다며 수도를 하지 않던 것에서 벗어나, 다시 예전과 같이 오전 7시, 오후 1시, 저녁 7시, 새벽 1시에 기도를 모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주문을 찾아 모두 다 외우며 사시 기도를 모셨고 하루 두 시간 정도는 주문 공부를 했습니다. 1년 8개월 정도 주문 공부를 하다가 예전에 잠실에서 저를 입도시켜 주신 선각을 찾아보려 했으나 벌써 30년 전이어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예전에 같이 수도하셨던 분들이 계신 곳을 찾아가 만나 보기도 했지만, 저와 같이 수도하시던 분들은 이미 중간에 모두 떠나신 상태였습니다. 겨우 안면이 있던 한 분만 만나 다시 수도를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원하는 상제님의 도를 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감명받은 도전 속 상제님 이야기


그래서 다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던 도중 인터넷에서 증산도를 찾게 되었고 서점에서 『증산도 도전道典』을 구입하여 집에서 읽었습니다. 도전을 읽으면서 기존에 알던 내용과는 다르게 상세하게 상제님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어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때까지는 수도할 곳을 정하지 못하고 증산법종교 관련 블로그에서 상제님 따님이신 강이순 선사의 화은당실기를 보고서 이곳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금산사 근처의 오리알터도 멀고 서울에도 도장이 있기는 하지만 단체의 규모도 작아 수도하기는 어렵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시 계속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증산도의 입도 수기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주위에서 대순진리회 수도인이라고 하면 상제님의 덕화를 워낙 많이 손상시켜서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증산도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온전하게 상제님의 도를 펴고 있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도전에 나와 있는 많은 치병의 행적들은 대순진리회에 있을 당시 ‘여기는 왜 이런 게 없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한 것이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일심을 가지고 공부하면 치병의 능력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로운 곳을 향한 새 출발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내용은 대순진리회의 도주이신 조철제 님이 진정한 상제님의 도인이라면, 어떻게 도전에 나온 것처럼 도통을 위해서 상제님의 성골을 도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일반 사람으로서 생각해도 이는 사제지간, 군신지간의 도리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행동인 것입니다. 아무리 도통이 중요하더라도 이는 기본적인 의義가 없는 행동이어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아무리 도통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도통을 못 한다고 해도 이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대순진리회의 수도인들이 어렵게 수도 생활을 하고 혈심으로 수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제가 같이할 곳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제는 새롭게 수도 생활을 하자고 마음먹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증산도 서울동대문도장을 찾아 연락을 했습니다. 전 수호사님께서 전화를 받으셔서 방문 약속을 잡았고, 그다음 날 동대문도장에 찾아가 증산도 교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입도를 위한 팔관법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김 수호사님과 이 포정님의 마무리로 입도를 위한 모든 팔관법 교육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이 제 조상님들의 지극한 공덕 때문이라는 것을 깊이 느끼며, 전 세계인들에게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널리 알리고 수많은 세계인들을 증산 상제님의 도문에 입도시킬 수 있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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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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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를 공부하며 익힌 음양오행의 이치와 증산도. 증산도 구미원평도장 김OO도생님 입도수기

 

저는 음력 1961년 OO월 OO일 경상북도 칠곡군 OO면 OO동 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는 몸이 약하여 무서운 꿈을 꾼다든지 하면 기절(경기)을 자주하고 죽었다 살아나기를 여러 번 해서 농사철이나 바쁠 때는 죽거나 말거나 이불을 덮어 놓고 일을 가기도 하고 찬물을 끼얹어 깨어나기도 하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번 씩 아팠다 깨어날 때 마다 할머님과 집안 어른들은 삼신 할매가 보살펴서 살아났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10살이 넘으면 괜찮아진다는 소리를 늘 하셨습니다.

성장 해가면서는 누군가가 내 머리 위에 있는 것 같았고 누가 늘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삶이 이미 정해진 길로 인생을 살아간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2014년에 회사 발령을 받아 세종시에 있는 OO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직책을 맡아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명리학을 접하게 되어 잠을 자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오행사 혜명스님이 쓴 천지기 비결, 낭월스님이 쓴 사주학 시리즈 전부와, 일주스님이 쓴 사주학과, 법오스님이 쓰신 일주론 등 당시 사주학에 관련된 서적은 거의 전부 읽은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중에 있는 사주관련 동영상도 여러 편 보기도 하고 그때는 사주에 빠져 들어갈 정도로 미치도록 열심히 공부를 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일 년이 지난 2015년 7월 13일 07시에 사주팔자의 이치를 터득하였고 이후의 삶은 중생 구제를 위하여 매진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 뒤 여러 사람들의 사주를 풀어 주기도 하고 정말 어려운 친구들은 방편을 써서 위기에서  구해준 일도 많이 있습니다.

이후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됐는데 사주에서 배운것과 도전 말씀이 맞아 들어 가는게 많아 계속 상생방송을 즐겨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중 명절이나 제삿날 조상님들의 산소에 성묘를 가면 계절이나 시간상으로 뱀이 나타날 때가 아닌데도 산소 옆 신주 모신 자리에 뱀이 앉아 있는 경우가 여러 번 있어 조상님이 무언가 예시를 해주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상님이 뱀의 가죽을 쓰고 후손들을 만나러 오셨다고 생각해 보기도하고 조상님들이 천도제를 지내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지 여러 가지 생각을 했지만 무엇 때문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늘 숙제를 안고 지내다가 경북 상주시 OO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인근에 증산도 무양도장이 옆에 있어서 숙제를 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가 상담을 하고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후 구미로 발령이 나서 고향인 구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꿈에 조상님의 예시를 받고 2020년 12월 30일 07시에 조상님께 개업을 한다는 신고를 하고 경북 구미시 OO동에서 쑥뜸방을 운영하면서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중생 구제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 쑥뜸방에는 병원에서 치료 못하고 때를 놓친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각종 암, 아토피(습진), 적취(담적) 허리병 등 이런 병으로 인하여 지난해만해도 약1800명 정도 다녀갔는데 다행히도 병이 나아 돌아가는 분들이 많아서 조상님들께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면서 저의 전생과 이생에서의 죄업을 닦고 상제님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활도전을 여러번 읽어서 지금 대세가 상제님 공사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는 했지만 선뜻 도장에 가기가 힘들어서 시간만 보내다가 2021년 9월에 상생방송에 전화를 걸어서 증산도 구미원평 도장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에 구미원평 도장에 방문하여 팔관법 교육을 받았지만 입도는 하지 못하고 있다가 2022년 3월14일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면서 손녀 꿈에 나타나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하얀 케이크를 크게 만들어 드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상님께서 절실히 바라고 계시는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그리고 늘 저와 우리가족을 돌봐주시는 조상님을 모시고 열심히 수행하여 진정한 구제 중생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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