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북두협객의 명상칼럼' 카테고리의 글 목록

 

진선미

 

진선미

"진이 아니면 선이 아니다"


진실과 진리가 아니면 나는 필요없다.


진리가 아닌 길이 설사 온갖 부귀영화와


안락한 삶을 보장한다해도


그것이 과연 무슨 소용인가.


진실로 바라는 것은 오직 진리와


거기에 부합하는 나의 모습이다.


진리의 궁극적 지향이 선이고, 그것이 곧 아름다움이다.


진이 아니면 선이 아니고,


선이 아니면 미가 아니다.


선하지 않은 아름다움은 '마'다.


진리가 아니면 그것은 세상을 속이는 것이므로,


군자가 가야할 길이 아니다.


선하지 않으면 그것은 세상에 해악을 끼치는 것이므로,


대인이 추구할 길이 아니다.


진리와 선의의 길은 고생스럽지만,


그 길은 결국 궁극의 길이고, 아름다운 인생이다.


그것은 진정한 인간의 길이다.


진정 인간으로 살다가, 진정 인간으로 죽으려는


천지와 같아지려는 참인간이 걸어 가야할 길.


ㅡ태을선협

Posted by 북두협객
,

 

[영재의 특성] 영재성의 징후

 

 

 

영재의특성에 대한 글을 보아 정리해본다.

영재성의 징후: 거의 모든 영재에게 공통으로 발견되는 인지적, 심리적특징을 말한다.


1. 신체,인지,정서,사회적성장이 고르지 못하여 또래들관계에서 부조화가 나타날 수 있다

2. 진실에 대한 과도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3. 진리를 극단적으로 추구한다

4. 호기심과 열정이 남다르다.

5. 우수한 언어능력ㅡ정확하고 풍부한 어휘를 구사한다

6. 극단적몰입,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다.

7. 실존적 고민  : 치열한 내적탐구의 과정에서 자기의 소명을 깨닫거나, 부정적 방향시에는 인간삶에대한 회의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진다

8.왕성한 호기심과 추론능력:우주의 탄생배경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등 추상적이고 난해한 주제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

9.완벽주의 성향:  두가지 방향성을 띄게 된다. 

 ◎ 과잉활동성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한다. 
 ◎ 기존영역에 머물러서 완벽해야한다는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영재성에 대해서 글을 보며 생각해보니, 실로 영재라 함은 '사고가 시공간의 끝에 다달라 있다'라고 볼 수 있겠다.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려고 하고, 현재와는 달리 과거와 미래를 더듬는다. 그 안에서 진리의 편린을 찾으려 하고, 자기의 실존과 우주에 대해서 고민한다. '나는 누구인가?'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내기 위해서  그 스스로를 옭아맨다. 

영재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다. 이 글대로라면, 영재라는 존재는 남들보다 어떤 것을 잘 기억한다든지, 어떤 것에 소질이 있다든지 그런 것이 사회적이나 일부 파트에서 생각하는 영재는 될 수 있겠지만,  '인간이라는 존재'로서 내가 생각하는 영재의 정의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어떤 방식으로든 진리를 목표로 나아가는 이들이 영재라 할 수 있겠다.

-태을선협

Posted by 북두협객
,

지구의 문명 수준은 0.73이다?카르다쇼프의 카르다쇼프척도

 

관측 가능한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 2조 개의 은하가 우리 은하를 둘러싸고 있고, 우리 은하계에만 약 4백억 개의 지구형 행성이 돌고 있다. 이렇게 큰 우주에서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의 문명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이런 질문을 던지고 문명의 발전 수준을 계산한 사람이 있다. 바로 소련의 천문학자 니콜라이 카르다쇼프였다.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는 점점 증가해 왔다. 초기에는 근육만을 사용하다가, 소와 말 등 가축을 이용해서 몇 배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증기 기관과 같은 장치를 개발해서 수십, 수백 배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용하는 에너지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문명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지 계산해서 문명의 수준을 나타낸 것이, 카르다쇼프가 제안한 '카르다쇼프 척도(Kardashev scale)'이다.

 

카르다쇼프는 문명의 수준을 3단계로 나누었는데 1973년 칼 세이건은 문명의 수준을 구체적으로 세분하여 정확하게 평가할 것을 제안함으로써 카르다쇼프 척도를 소수점 자리까지 구하는 공식을 만들었다. 이에 따르면, 현재의 인류 문명은 0.75에 도달해 있다.

 

 

[유형 1] 모행성(지구)의 모든 에너지를 완벽히 제어하는 문명

▶ 날씨와 지진, 화산 활동 등을 제어해서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해저도시나 해상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 가까운 행성을 테라포밍(Terraforming)하여 거주지 확장이 가능하다.

 

 테라포밍은 지구가 아닌 다른 외계의 천체 환경을 인간이 살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것으로, 현재까지 최적의 후보로 꼽히는 행성은 화성이다.

 

전 세계 통합 정부 또는 연합의 가능성. 이 단계에 도달하려면 현재의 약 500배 에너지(1경 와트)가 필요하며 100~200년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형 2] 모항성(태양)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문명

▶ 공간을 비틀어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워프(Warp)와 같은 이동이 가능해져서 행성 간 이동이 일상화 된다. 빙하기와 지구 온난화와 같은 위협을 통제할 수 있다. 태양계 전체에 걸친 통합된 문명 구조와 관리 시스템을 가질 수 있다.

※ 다이슨 구체(Dyson Sphere)

태양과 지구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극히 일부의 태양 에너지만 지구에 도달하고 있다.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은 항성이 방출하는 에너지를 남김 없이 얻을 수 있는 '다이슨 구체를 제안했다. 다이슨 구체는 마치 보자기로 별을 감싸듯이 둘러싸서 별에서 나오는 빛 에너지 대부분을 흡수한다.

 

다이슨 구체 상상도 

 

지구문명이 유형 2에 도달하기까지는 약 1~3천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형 3] 모은하를 에너지로 활용하는 문명

▶ 은하계 전체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초자연적인 존재가 되어 행성과 항성을 창조하는 단계이다. 은하 전체를 통합 관리하는 고도로 발전된 문명이며, 은하 내의 다양한 별과 행성 간의 통신과 교류가 활발해진다.

 

이 단계에 도달하려면 약 10만년에서 100만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형 4]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문명

▶ 은하계를 넘은 것으로 우주의 섭리 자체를 사용하는 단계다.

 

카르다쇼프 척도의 유형별 에너지 사용 범위
(지구·태양·은하·우주)

 

카르다쇼프가 제안한 '카르다쇼프 척도'는 가설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미래학자나 천문학자, 외계 지능을 찾고자 노력하는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들은 이 가설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보다 앞선 외계 지능은 이미 자기 별과 은하계 전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지능 수준인 Type 2 또는 Type 3 문명에 도달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선진 우주 지능의 수준은 현재 인간의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로 인류가 “신 (God)”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국전자인증 대표이사 신홍식 박사)

 

​━━━━⊱⋆⊰━━━━

 

[Comment]

자료를 찾아보면서 느낀 점은 '카르다쇼프 척도'의 문명 수준의 단계 상승과 STB 동방신선학교에서 안경전 종도사님이 전수하시는 '빛꽃 수행 7단계'의 단계 상승이 서로 연관되어 보인다는 점이다. 

 

빛꽃 수행 7단계에서 1단계는 선정화(仙定花) 수행이다. 빛꽃수행을 계속하면 선정화는 크게 세 단계를 거쳐서 OO화로 변화 된다. 그 전 단계인 절대OO선정화는 크기가 은하계와 같고, 최종 단계인 OO화는 태양 정도의 크기이다.

 

OO화 수행을 하면, (우주와 소통시켜주는) 나의 법신(法身)이 절대OO선정화 즉, 은하계 중심으로 간다. 이때 예식을 통해 은하계 중심의 블랙홀과 같은 OO태양의 중심으로 들어가는데, OO태양 중심은 빛나는 구와 같고, 주변에는 행성의 띠처럼 빛구름이 둘러싸고 있다.

 

중심에서 수행하면, 셀 수 없는 OO화가 끝없이 생성되면서 반짝이는 빛의 물결이 되어 위로 올라간다.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어 나가는 것이다. 이때, 나의 존재 의식(ego)의 경계가 사라지고 OO태양과 하나가 되는 순간, 눈부신 빛꽃들이 내 몸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세포 하나 하나가 OO화 빛을 끊임없이 받아 들이면서 숨을 쉰다.

 

한마디로, 선정화 빛꽃 수행 7단계는 의식의 영역이 점점 확장되면서(나 → 지구 → 태양  → 은하 → 은하 중심) 우주의 근원 에너지(율려)를 받아들이고 빛과 동일한 꽃이 세 단계로 성숙하는데, 이것은 카르다쇼프의 척도에서 에너지 사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문명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과 비슷하다.

 

   

수행자 뒤에 은하계와 빛기둥은 선정화 빛꽃수행의 궁극과 비밀을 표현한 것이다.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

Posted by 북두협객
,

뇌腦, 자신을 알라 (3) - 3층 구조로 설계된 뇌의 신비,변연계,대뇌피질


☞ 두뇌의 풍경을 결정하는 인간의 위격

 

━━━━⊱⋆⊰━━━━

 

안녕하세요. 응급의학과 전문의 하민석입니다. 신성을 밝히는 신전인 뇌의 인테리어를 오늘은 색다르게 조망해 볼까 합니다.

 

내 몸을 통제하는 뇌의 기능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 아시죠? 신라 경덕왕 때 화강암으로 축조한 석탑인데요. 이후에 세워지는 우리나라 석탑의 모본이 되는 기념비적인 3층 석탑입니다. 국보 21호 석가탑 속 사리함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이 발견되었는데요.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기도 합니다.

 

 

 

3층 석탑 석가탑처럼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 브레인Brain(뇌腦)은 3층 뇌탑이에요. 기억과 학습 등의 이성 작용, 희로애락을 비롯한 감정 반응, 호흡과 호르몬 작용 같은 생명 현상 등 인간의 모든 정신 활동은 모두 3층 뇌탑 구조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뇌는 1층 뇌간腦幹(brainstem), 2층 대뇌변연계大腦邊緣系(limbic system), 3층 대뇌피질大腦皮質(cerebral cortex)의 한 지붕 세 가족 구조로 짜여져 있는데요. 이 순서를 밟아서 우리 뇌는 차곡차곡 진화해 왔습니다. 이는 태아의 뇌 발달 과정을 관찰해도 확인할 수 있어요.

 

 

태아의 뇌는 엄마 배 속에서 수정된 지 3주가 지나면서부터 발생하는데, 이때 가장 먼저 완성되는 것이 뇌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뇌변연계가 형성되고, 이어서 대뇌피질이 발달해요. 뇌의 3층 구조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뇌 전체의 기능을 수행해 나갑니다.

 

 

 

고도로 복잡한 인간의 뇌는 유기적으로 작동하기에, 명확히 세 개의 층으로 나뉘어 움직이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층 구조로 뇌를 설명하는 까닭은, 그렇게 뇌를 바라보면 인간의 주요한 정신 활동인 생각, 감정, 무의식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뇌 : 뇌간


 

 

 

우선 뇌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뇌간은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생명뇌’입니다. 진화 단계상 파충류 시절부터 생겼으니 가장 나이가 많은 뇌입니다. 석가탑 사리함 속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물, 무구정광대다라니경 같은 존재죠. 이곳에서는 주로 호흡과 순환, 소화, 생식 등 생존에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해요

 

 이것들은 모두 인간이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없고, 조절해서도 안 되는 기능들입니다. 뇌간은 생명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대뇌피질의 명령 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입니다. 눈의 깜빡임이나 들숨과 날숨을 우리가 일일이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상상만 해도 뭔가 고되고 빡세죠?

 

뇌간이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돌아갈 때, 뇌 전체의 생명 현상도 아주 활발해집니다.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 등 인체의 재생 능력이 활성화되고 건강이나 체력 면에서도 여러 가지 이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감정뇌 : 변연계


 

뇌간과 이를 감싸고 있는 변연계는 모두 인간의 이성보다는 본능에 속하는 힘을 관장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도 없고 유도할 수도 없는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해요. 뇌간의 주변부에 있어 변연계라 불리는 ‘감정뇌’는 진화 단계상 포유류 시절에 생긴 겁니다.

 

 

 

파충류의 뇌가 고작 생명 유지에 급급했다면, 포유류 정도의 고등동물 단계에서는 웃고 울고 화내고 기뻐하는 감정 반응을 할 줄 알게 된 것이죠. 변연계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관장합니다. 특히 변연계에 있는 편도체扁桃體(amygdaloid body ; amygdala)는 좋고 싫음을 결정하며 정서적인 기억 과정에 참여합니다. 감정을 만들고 인식하는 일도 여기서 담당해요.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인데요. 아몬드처럼 생겨서 ‘아미그달라Amygdala’라고 불리는 편도체를 소설 제목에 상징적으로 담은 것이죠.

 

 

생각뇌 : 대뇌피질


대뇌의 전전두피질前前頭皮質(prefrontal cortex)과 변연계의 편도체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를 통제합니다. 시소처럼 하나의 기능이 활발해질 경우 다른 쪽 기능은 저하돼요. ‘감정뇌’인 변연계는 ‘생각뇌’인 대뇌피질에 의해 짓눌리고 억압당하기 쉽습니다. 생긴 지 고작 4백만 년 정도 된 대뇌피질이 2억 년 전부터 있었던 대뇌변연계를 쪼아 대는 것이죠.

 

쪼그라들어 있는 변연계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과거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화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강화하는 일이에요. 우리가 이 작업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해내는지에 따라, 대뇌피질의 창조성과 뇌간의 생명 활동은 눈부시게 그 빛을 뿜어낼 겁니다.

 

 

 

뇌의 가장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대뇌피질은 모든 동물 중 인간에게서 가장 발달된 부위예요. ‘생각뇌’답게 여기서는 언어를 토대로 기억하고 분석하고, 종합하고, 판단하고, 창조하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두뇌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또 오감五感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외부의 사물이나 현상과 접촉하고, 거기서 입수한 정보를 시시각각 대뇌피질 안쪽의 변연계로 전달해요.

 

뇌간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뇌라면, 대뇌피질과 변연계는 인간의 의식이 개입하여 작동됩니다. 따라서 대뇌피질과 변연계에 관한 한, 뇌의 주인인 우리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우리의 지시와 선택에 따라서 뇌의 풍경이 천차만별로 전혀 다르게 펼쳐집니다.

 

지구 별의 생명체 가운데 뇌의 3층 구조와 기능을 인간만큼 뚜렷하게 발휘하며 살아가는 존재는 없습니다. 부단한 정진으로 이 3층 뇌탑을 잘 운용하여 천지의 열매인 인간의 위격을 여러분들이 찬란하게 드러내시길 축원하며 오늘의 제 이야기를 줄이겠습니다.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친절히 답변해드립니다.

 

 

★무료 소책자 신청 링크★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sunet333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