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왜제사를지내야할까요' 태그의 글 목록

'왜제사를지내야할까요'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9.26 오늘의 탐정에서 나온 장면으로 알아본 "왜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할까요?" 16

오늘의 탐정에서 나온 장면으로 알아본 "왜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할까요?"

왜 조상 제사를 지내야 할까요?

조상 제사는 왜 지내야할까?

조상 제사는 천지에 보은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캡쳐 사진은 오늘의 탐정에 나왔던 장면 중 제사에 대한 의미를 잘 알수 있는 부분이라

첨부해 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간략히 저 화면상의 내용만 알려드릴께요.

 

화면의 모자 쓴 아저씨는 생전에 검은색 옷을 입은 청년을 알던 분입니다.

여자분은 검은색 옷을 입은 귀신이 보이고 모자쓴 아저씨는 보이지 않는 상태인데요.

여자가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검은색 옷의 남자 귀신은 혼령이라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모자쓴 아저씨가 한 행동,

샌드위치에 나이프와 포크를 꽂아  극중 혼령(검은옷의 청년)

이다인의 이름을 부르며 제사지내듯이 음식을 올리는데요.

 

 

그 장면을 지켜보는 여자와 혼령,

 

 

모자쓴 아저씨는 혼령의 이름을 부르며 많이 먹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아저씨가 하는 말이 압권입니다.

"귀신은 제삿밥 차려줘야 먹을 수 있어."

 

 

지켜보던 이다인의 혼령은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샌드위치를 집는데요. 그전엔 어떠한 음식도 먹지 못했던 듯 합니다.

 

 

어라? 이게 웬일 ? 샌드위치가 잡아집니다. ~!

 

 

깜짝 놀라는 이다인 귀신과 여자,

 

 

맛있게 먹는 오늘의 탐정의 이다인 귀신입니다.

 

 

목이 메이자 콜라도 그런식으로 자기 이름을 부르며 주라고 말하는

이다인 혼령..

 

 

어라~? 콜라도 이제 잡을 수 있습니다.

 

 

감동하는 오늘의 탐정 이다인의 혼령입니다.

 

오늘의 탐정에서 나온 이 장면이 제사의 의미를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위에 나온 장면처럼 혼령은 사람이 제사를 올려드려야만  음식을 흠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조상 제사는 천지에 보은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앞에서 말씀 드렸었는데,

천지에 보은한다, 그것이 무슨 뜻일까요?

천지에 보은한다는 것은 오늘날 나를 있게 하는데 은덕을 끼친 모든 근본적인 것에 대하여 보은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나의 삶의 영위에 가장 큰 은덕을 끼친 존재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내가 있도록 가장 큰 은덕을 끼친 존재는 말할 것도 없이, 나의 부모님과 조상님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혼자 뚝 떨어져 생겨난 것이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조상줄과 연관 하에 있는 존재임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천지의 끈으로 연결된, 천륜天倫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크게 은혜를 갚아야할 대상은, 하느님보다 먼저 부모님과 조상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도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도전7:19)라고 하시어, 부모님과 조상님이야말로 나의 진정한 일차적 하느님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내 삶을 영위하는데 두 번 째 큰 은혜를 끼친 이는 우주대자연(自然神)과 하느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 자연이 순환하므로 우리는 그 속에서 살고 있고, 우주 주재자 하느님께서 우주를 섭리하시므로 우리는 또한 그 은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바른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누구라할지라도 모름지기 하느님을 찾아서 그 은혜에 보은하면서 살아야할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 “도통천지보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천지에 보은하는 행위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도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자신의 근본에 충실하게 보은행위를 한다면 그 뜻을 이룰 수 있다, 그런 말씀이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보은을 해야할 분들은 또 많습니다. 나라를 열어주신 국조신, 그리고 강감찬, 이순신 같은 충신열사도 있고, 인류의 삶을 문명케 한 석가모니, 공자, 예수 문명신 제위들, 학교 때의 스승님, 나에게 은혜를 끼친 이웃과 친구, 친척 등도 있습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이러한 나의 근본에 보은하는 행위를 다하여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근본에 보답하는 행위가 이렇게 중요하므로,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조상 제사는 꼭 모셔야 할 것입니다. 조상 제사를 안 지내면 조상 뿌리와 단절되어, 부평초처럼 유리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서교에서는 조상제사를 안 지내는 것도 모자라, 조상을 마귀라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상 제사를 안 지내주면, 조상님은 어떻게 될까요?

조상 제사를 안 지내주면 조상님이 하늘나라 신명계에서 굶을 수밖에 없습니다.

쫄쫄 굶다가 도저히 안 되면, 남의 제사상을 기웃거리거나 거지귀신이 되어 떠돌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제사 중에 물밥을 마는 게 있습니다. 이 물밥이란 것이 배고파 떠도는 거지귀신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나무에 마지막 남은 감 5~6개를 까치밥이라고 남겨두듯, 우리 한민족의 옛 전통은 이렇게 넉넉한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만약 후손이 제사를 안 지내주면, 조상님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 조상은 어른이라고 배고파도 참기만 할까요?

전연 그렇지 않습니다. 조상님도 인간으로 살다가 신명이 되신 분이라 인간과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후손이 조상을 푸대접하면 조상도 후손을 박대합니다.

 

간혹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꿈에 조상님이 나타나서 배가 고프니 제사상을 차려달라는 요구를 하는 꿈꾼 이야기를.. 우리가 이렇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에는 조상의 음덕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조상님 대접을 잘해서 조상과 후손이 함께 잘되는 길로 가야할 것입니다.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