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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로 배우는 우주변화의 원리 |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벽론開闢論 - 월간개벽 12월호 (2)

 

지난시간에 세차운동과 공전궤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밀란코비치 이론에서 혼동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세차운동입니다. 대부분 세차운동하면 자전축의 세차운동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밀란코비치를 비롯한 당시 지리학자들이 더 중시한 것은 공전궤도의 세차운동이었습니다.

회전운동의 축이 달라진다는 의미를 확대하여, 타원궤도 운동하는 천체에서 타원의 장축 혹은 단축의 방향이 달라지는 운동도 세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행성이 그리는 타원궤도 장축의 회전은 근일점의 이동과 같은 의미이다. - 『천문학백과』 ‘세차운동’

(프랑스의 수학자) 달랑베르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분점이 지구 공전궤도를 따라 한 바퀴 도는 주기는 22,000년이다. 오늘날은 지구가 태양에 가까운 위치에 있을 때 북반구에서 겨울이 시작된다. 11,000년 전에는 오늘날과 반대쪽, 즉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을 때 겨울이 시작됐다. 보다 앞선 22,000년 전에는 지구의 위치가 오늘날과 같았다.

아데마는 이 22,000년 주기를 함수로 빙하 기후가 도래한다는 이론을 세웠다. - 『빙하기』, 존 임브리⋅캐서린 팔머 임브리



지구 자전축의 경사

1875년에 크롤은 『기후와 시간』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는 빙하기의 원인에 대한 그의 견해를 집약한 것이었다. 이 책에서 크롤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및 공전궤도의 이심률)가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르베리에의 계산도 넣어 자신의 원래 이론을 확장시켰다. - 『빙하기』, 존 임브리⋅캐서린 팔머 임브리



지구 자전축의 각도는 약 41,000년의 주기로 약 21.5도~24.5도 사이에서 3도의 변화폭을 가지고 변합니다.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으면 현재와 같은 계절 변화도 없고, 남반구와 북반구는 태양으로부터 같은 양의 복사에너지를 받게 되므로 같은 계절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회전축이 많이 기울어져 있으면 햇빛을 많이 받아 계절의 변화와 겨울여름 온도 차가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공전궤도가 원에서 타원으로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밀란코비치 빙하기 이론의 재해석

 

밀란코비치 빙하기 이론


빙하기 이론에 대한 위대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아데마와 크롤은 수학적으로 충분한 훈련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천문학적 원인에 의해 지표상에서 태양 일조량日照量의 분포가 어떻게 변하는지 계산해 볼 수 없었습니다. 천문학적 계산을 발전시키고 그 주기가 지질학적 증거와 맞는지 확인하는 어려운 과업을 맡은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가바로 세르비아의 천문학자 밀루틴 밀란코비치Milutin Milankovitch(1879~1958)입니다.

밀란코비치 빙하기 이론의 핵심은 ‘과거 60만년 동안 여름 일조량의 강도가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빙하기가 오는 이유가 여름 일조량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름 동안 일조량이 줄어들면 해빙이 되지 않고 연간 강설량도 증가합니다. 그러면 빙하가 확대되면서 빙하기가 옵니다. 그래서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빛이 주기적으로 줄었다 늘었다 하면서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는 걸 밀란코비치 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밀란코비치 이론은 ‘지구 공전궤도의 이심률, 자전축의 기울기, 세차운동 등 세 가지 요소가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에너지의 양과 도달 위치를 변화시키며, 이로 인해 기후변화가 초래되었다’는 것입니다.*5)

*5) 「지질학백과」 ‘밀란코비치 이론’ 참고

 

밀란코비치는 앞서 크롤이 했던 것처럼, 행성 표면의 일조량 분포가 세 가지 궤도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것은 궤도의 이심률, 자전축의 기울기, 그리고 세차운동 주기상의 춘⋅추분점의 위치이다. 일조량 곡선은 고위도에서는 41,000년의 자전축 주기에 의해 지배되고, 저위도에서는 22,000년의 세차운동 주기에 의해 지배된다.
- 『빙하기』, 존 임브리⋅캐서린 팔머 임브리



역학으로 살펴본 빙하기 이론


밀란코비치 이론에서 볼 수 있듯이 빙하기의 원인이 지구 공전궤도의 형태, 자전축의 기울기 변화, 세차운동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이들 요소가 서로 어떤 관계인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언급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필자가 장황하게 빙하기 이론을 소개한 이유는 오랜 탐구를 통해 이들 상호 간에 큰 관련이 있으며, 각각의 발생 주기에 의해 천지개벽이 일어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변하는 주기는 약 41,000년입니다. 그러나 실제 관측된 기후변화의 주기가 42,000년과 43,000년도 있는 만큼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습니다.*6)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화 주기와 공전궤도의 세차운동 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화 주기는 95,000년부터 125,000년이며, 이들의 평균값이 약 100,000년입니다. 공전궤도의 세차운동 주기는 약 22,000년이며, 평균 21,700년으로 추정됩니다. 필자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수용하면서, 동시에 동양 역철학에서 밝힌 정도수正度數(360×360=129,600)를 중시합니다. 따라서 위의 세 가지 요소를 정도수와 가까운 43,000년과 125,000년, 21,700년으로 가정하고 본고를 논하겠습니다.

*6) 1974년 존 임브리가 분석한 인도양 코어의 동위원소 스펙트럼에서 기후변화 맥동의 주主 주기가 100,000년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세 개의 작은 주기는 43,000년, 24,000년, 19,000년으로 나왔다. 온도-빙산 충량 스펙트럼에서는 42,000년, 23,000년 그리고 20,000년으로 나왔다. - 『빙하기』 221쪽 참고

 

 

공전궤도의 이심률은 평균 100,000년(95,000~125,000년) 주기로 변화한다. 자전축 세차운동은 지구의 자전축이 원뿔 형태를 형성하는 회전운동을 의미하며, 그 회전주기는 약 25,700년이다.  자전축의 세차운동은 공전궤도 세차운동과 동조하여 분점과 지점의 위치가 공전궤도상에서 평균 21,700년마다 한 바퀴 이동하는 결과를 만든다.
- 「지질학백과」 ‘밀란코비치 이론’



위와 같이 가정하면 밀란코비치 빙하기 이론에서 다루고 있는 주기는 21,700년(공전궤도의 세차운동 주기)⋅25,700년(자전축의 세차운동 주기)⋅43,000년(지축 경사의 변동 주기)⋅125,000년(공전궤도 이심률의 변동 주기) 이 됩니다. 필자가 이들 주기를 중시하는 이유는 우주 1년에 등장하는 정도수正度數와 유사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첫째 우주 1년은 129,600년이고, 우주의 한달은 10,800년입니다. 그런데 우주의 두 달인 21,600년에서 공전궤도의 세차운동 주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주 1년에서 4개월에 해당하는 기간은 43,200년입니다. 이는 공전궤도의 세차운동이 두 번 이루어진 기간으로, 지축 경사의 변동 주기인 43,000년과 거의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전궤도의 세차운동이 여섯 번 일어나면 우주 1년이 됩니다. 지축 경사의 변동이 세 번 일어나도 우주 1년이 됩니다. 그리고 자전축의 세차운동이 다섯 번 일어나도 우주 1년이 됩니다.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동 주기인 125,000년은 우주 1년과 거의 같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8)

*8) 공전궤도 변동 주기의 평균값인 약 10만 년도 10,800년이 아홉 번 반복되면(10,800년×9=97,200년) 얻을 수 있다. 10만 년 주기가주도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선후천 10만 년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표에서 보듯이 2개의 주기가 중첩되어서 소변화가 일어나는 때는 약 21,700년(공전궤도의 세차운동 주기)이며, 4개의 주기가 중첩되어서 중변화가 일어나는 때는 약 43,000년(지축 경사의 변동 주기)입니다. 그리고 5개의 주기가 중첩되어서 대변화가 일어나는 때는 약 125,000년(공전궤도의 변동 주기)입니다. 이들 주기가 밀란코비치 이론에서 등장하는 이유는 이때 크고 작은 빙하기가 지구상에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주기가 함께 일어나면 지구에 대격변이 일어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파동의 간섭현상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둘 또는 그 이상의 파동이 서로 만났을 때, 중첩의 원리에 따라서 합쳐진 파의 진폭이 변하는 현상을 간섭干涉이라고 합니다. 시간의 각 주기가 서로 만날 때도 간섭이 일어나서 변화의 폭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전궤도의 세차운동 주기와 자전축의 세차운동 주기, 지축 경사의 변화 주기, 공전궤도의 이심률 변화 주기가 서로 간섭을 일으키면 천지가 개벽하는 대변동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9)

9) 우주 1년은 129,600년이다. 그중에서 우주의 겨울철은 29,600년이고,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철은 각각 5만 년이다. 지구 1년의 날수는 우주 봄철이 366일, 여름철이 365¼일, 가을철이 360일, 겨울철이 375일이다. 우주의 봄철에서 여름철로 바뀔 때는 지축의 기울기와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동이 크지 않다. 그러나 우주의 가을철에서 겨울철로 바뀔 때, 겨울철에서 봄철로 바뀔 때,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바뀔 때는 변동이 크게 일어난다.



360일의 일주기에서 일어나는 소변화가 360년 만에 한 번씩 일어나는 일운一運으로서의 변화를 일으키는 기본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또한 360배로 늘어나게 되면, 즉 일운의 변화가 360번 되풀이하게 되면 129,600년의 최대 변화인 일원一元으로서의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우주 운동은 새로운 차원으로 변한다는 말이다. - 『우주변화의 원리』 305쪽

 

예화로 배우는 우주변화의 원리 |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벽론開闢論 - 월간개벽 12월호 (3)에서 계속

 

 

우리는 우주의 계절 중 언제를 살고 있을까요?, 우주변화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증산도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가요?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천지성공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생존의 비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대표운영자에게 문의주시면 해당 전문운영자가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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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성공 책 요약2.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우주의 사계절과 인간농사, 생장염장.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찾아 진리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우주의 사계절과 인간농사

인간과 자연이 걸어가는 네 박자의 도, ‘생장염장

모든 생명은 생장염장 법칙으로 태어나고 변화해 갑니다. 천지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천지가 둥글어 가는 변화 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생장염장인 것입니다.

 

우주도 1년 사계절로 변화한다.

변화를 일으키며 나아가는 시간의 화살은 최종 목적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주의 가을철입니다. 기독교적 시간관을 따르는 서양 문화권에서는 우주 1년을 전혀 모릅니다.

직선 시간관은 우주의 계절 변화에 따라 시간의 밀도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데서 기인한 것입니다. 러시아 학자들은 사물이 변화함에 따라 시간의 밀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12만9천6백 수의 신비

소강절은 우주가 1296백 년을 한 주기로 열리고 닫힌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우주1년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현대 과학자들이 입증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 우리말로 번역되어 나온, 존 그리빈의 빙하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지난 2백 년 동안 빙하기를 연구하여 얻은 결론은 10만 년마다 지구에 주기적으로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999, 과학 잡지 네이처에 지구 환경의 변화 주기가 약 124천 년이다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주 1년 변화의 목적, 사람농사

우주는 결코 맹목적으로 순환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그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돌아갑니다.

천지가 사람 농사를 짓는 보다 궁극적인 이유는, 장차 천지가 꿈꾸는 이상 세계를 지상에 건설하여 천지성공을 이루어 내는 주체가 인간이라는 데 있습니다.

 

 

 

 

 

 

 

 

 

 

선천과 후천 : 상극에서 상생으로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

우리는 지금 과연 어느 때에 살고 있을까요?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43장1절)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즉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최근 인간 생명을 거세게 위협하는 대지진, 폭염, 폭설과 같은 자연 재앙과 경제 위기, 질병 같은 모든 재난은 바로 하추교역기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구촌 인류는 이 시대 변화의 핵심 명제를 전혀 모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지금이 천지의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 성공, 천지성공을 성취하려면 지금 천지가 어느 계절에 들어서 있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선천 세상의 창조 질서, 상극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도전 2편 17장 1절)

선천은 상극의 이법으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상극은 자연의 창조 원리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상극을 문명의 발전 원리로도 말씀하셨습니다. 상극 질서는 그 근원을 살펴보면 천지 부모의 몸이 기울어진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참으로 단순하고 간결한 이 한마디 말씀 속에 지나간 선천 5만 년 고난의 역사가 다 담겨 있습니다.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 새 없었나니 (도전 2171~2)

이 말씀과 같이 음양이 부조화에 빠진 상극의 천지 질서가 인간 역사에 갈등과 투쟁, 반목과 전쟁 등 온갖 사회악의 문제를 유발시켜 왔습니다.

상극 질서가 낳은 최종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원한입니다.

선천 말대인 오늘날에 이르러 누적된 원과 한의 무서운 파괴력 때문에 천지가 무너질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도전 2편17장 5절)

이 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인 상극의 운을 끝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천지 살림을 주관하시는 상제님이 친히 오셔서 내가 우주의 상극 운을 끝맺으려 한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실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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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개벽뉴스ㅣ미국 원숭이 두창, 중국 원숭이 B바이러스, 중국 일본 핵무제한 공격경고ㅣ7월 넷째주

 

7월 넷째주 개벽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치사율 10%인 두창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는 1958년 처음 발견되었고,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인간이 최초로 감염되었습니다.  보통 10%의 치사율을 가지고 있으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은 치사율이 더 높습니다.

 

 

이는 2003년 이후 처음 있는 원숭이 두창 발병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감염된 원숭이에게 물리거나 긁힐경우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중국에서도 치사율 70%에 달하는 원숭이 B바이러스가 등장하였는데요. 원숭이 두창바이러스가 미국에서 등장했고, 치사율 70%인 원숭이 B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등장한 것입니다. 세계 1,2위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심상치 않은 바이러스가 등장하였네요. 

 

원숭이 두창은 시두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질병인데요. 시두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사상자를 낸 전염병인데요. 백신의 등장으로 1980년 5월 8일 세계보건기구는 지구상에서 천연두(시두)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두창(시두,천연두)을 두려워하여 마마, 여신이라고 부르며 숭배하였는데요. 인류를 가장 혹독하게 괴롭혔던 두창이 원숭이 두창으로 나타나면서 인류에게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두번째 뉴스입니다.  중국은 대만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중국판 유튜브 시과비디오에 다음과 같은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일본이 대만 문제에 개입하면 핵공격을 한 후 분할 점령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비행기 1대, 함정 1척이라도 개입한다면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의중이 들어가 있는 내용인데요. 육군책략이라는 군사채널에 올려졌다가 며칠만에 지워졌습니다. 조회수는 200만이 넘었구요. 

중국 산시성 바오지시 공산당 위원회가 해당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졌습니다. 한마디로 이 영상을 보고 중국 공산당이 묵인하였다는 것인데요. 얼마전 김치가 자기네 것이라는 역사전쟁에서 관영매체, 외교공관, 인플루언서, 댓글부대 등을 이용한 전형적인 4각 편대 여론몰이를 주로 해 온 중국이 이런 영상을 묵인하였다는 것은 개인이나 민간 차원의 메세지를 넘어서는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실 중국과 일본, 미국의 분쟁에서 우리나라는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요. 

 

 

증산도 도전의 한 부분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원숭이 두창과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입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맨 위 첨부된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7월 마지막주의 개벽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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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한마디로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매 순간 바뀝니다. 하루 낮과 밤, 지구의 1년, 생장염장으로 바뀌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또 다른 1년이 옵니다.

1년이 오고, 30년이, 360년이, 10,800년이 와서 이 우주의 한 달이 되고, 12달이 되고, 129,600년이 됩니다. 

이렇게 매 순간 시간질서가 확장돼서 변합니다. 이처럼 자연의 본성은 개벽입니다. 그런데 그 핵심은 새로워짐이에요. 

궁극은 우주가 선천에서 후천으로, 전반기에서 후반기로, 상극 질서에서 상생 질서, 생명의 질서로 완전히 대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대한 도약이 일어납니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신의 세계도, 우주만유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근본이 바뀌는 이것이 바로 개벽입니다.

(道紀 150년 7월 19일, 〈병란 개벽문화 북 콘서트〉시즌2,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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