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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진리 8장  도운공사道運公事 (1)-1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천⋅지⋅인 삼계를 주재하시는 삼신상제님께서 후천 조화선경이라는 대이상향을 지상에 펼치시기 위해 직접 인간의 몸으로 행한 천지정사天地政事이다. 즉 대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원과 한으로 점철된 선천 역사를 해원解寃의 도로써 종결짓고, 후천 5만 년 상생의 조화낙원을 여신 우주 정치宇宙政治이다. 이는 세운世運 공사와 도운道運 공사로 나뉘는데, 도운 공사는 증산 상제님의 도가 인간 역사에 뿌리내려 도성덕립道成德立하는 개척 과정에 관한 공사이다.

도운 공사도 세운 공사와 마찬가지로 세 번 크게 굽이치면서 변화해 간다. 즉 상제님의 종통 계승자이신 고 수부님께서 무극대도의 씨를 뿌리시고(낙종落種), 차경석 성도가 옮겨 심은 뒤에(이종移種), 상제님과 수부님의 종통을 계승한 인사의 대권자가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고 마무리를 짓는다(추수秋收). 낙종과 이종은 제1변 도운에서 그리고 추수는 제2변 도운과 제3변 도운을 거쳐 실현된다. 지금 우리는 제3변 도운의 막바지에 서 있다.

제1절 상제님의 종통 도맥과 도운의 개시
- 수부首婦님의 종통 대권 계승



1. 상제님 무극대도의 종통 도맥


종통이란 무엇인가?모든 생명 세계에는 창조와 변화의 근본 맥이 있다. 흐르는 물에는 수맥이, 산에는 산맥이, 우리 몸에는 혈맥과 기맥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도의 세계에도 깨달음의 맥이 역사 속에 개척되어 뻗어 간다. 증산 상제님 개벽의 도에는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천지 신명들에게 선언하신 도통 맥道統脈과 그것이 인간 세상에 뿌리내려 가는 개척사의 종통 맥宗統脈이 있다. 상제님 신앙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는 상제님 종통 전수의 핵심인 도통의 뿌리와 이로부터 뻗어 나가는 도통 맥을 바로 보는 것이다.

진리 전수의 역사는 정통正統과 윤통閏統의 대결이다. 정통은 그 정신과 창조력의 맥이 도조道祖로부터 인정되어 내려오는 데 반해 윤통은 근본을 잊고 곁다리로 흘러 내려오는 분파된 맥이다. 종통 도맥은 상제님으로부터 뻗어 내리는 도의 정통 맥으로 상제님의 심법과 도권 계승을 의미한다.

천지일월 사체로 이루어진 종통 맥상제님 도의 종통 맥은 만물을 생성⋅존재하게 하고, 변화의 질서를 낳는 근본 틀인 천지일월天地日月 사체四體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천지일월을 역易의 음양 원리로 상징하면 건곤감리乾坤坎離로 표현한다. 건곤, 하늘과 땅이 만물을 생성하는 바탕[체體]이라면, 감리, 해와 달은 천지를 대신하여 만물을 낳고 기르는 실질적인 작용의 손길[용用]이다. 천지가 만유 생명의 근원이자 생성의 바탕이지만, 일월이 없으면 결코 만물을 낳아 기를 수 없는 것이다.
상제님과 수부님이 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으로 함께 오셔서 천지 조화의 본체로 무극대도를 열어 주시고, 일월의 섭리로 오는 #인사의 지도자도 두 사람#이 짝이 되어 도를 펼치고 뿌리내린다.

천지 뭇 생명의 어머니 수부님에게 종통을 전수하심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어천하시기 2년 전인 1907년 정미년 동짓달, 태모太母 고 수부高首婦님을 맞이하여 수부 책봉 예식을 봉행하시고, 친히 천지 대업의 종통을 전수하심으로써 어천 후 당신님의 도업이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이치로 역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셨다. 이후 수부님께서는 상제님을 대행하여 최초로 교단을 개창하시고 도운의 세 살림을 집행하셨다. 상제님께서 도운의 종통 연원宗統淵源을 수부님에게 전수하신 이유는 후천 곤도坤道 우주의 창조 원리에 따라 태모님이 천지 어머니로서 10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시어 도운사의 첫 장을 열어 나가게 하신 것이다.

종통 도맥을 셋 도수로 집행하심우주 창조의 조화 원리인 무극無極⋅태극太極⋅황극皇極은 우주 변화 질서의 근본 틀인 천지일월의 구성 원리로 운용된다. 만유 생명의 근원인 하늘과 땅, 건곤乾坤 천지天地는 일체로 도의 체體인 무극이 된다. 그리고 감리坎離 정신에 따라 생겨난 해와 달, 즉 일월日月이 도의 용用으로 태극(水)과 황극(火)이 된다. 천지의 뜻을 일월이 실현하듯이 무극에서 비롯된 우주 운동은 태극과 황극을 거쳐 완성된다.

상제님과 수부님은 만유 생명의 근원인 무극제無極帝 하느님이시다. 그리고 무극제이신 상제님과 수부님의 도업을 계승하여 광명 문화를 여는 일월의 두 지도자가 태극과 황극의 이법에 따라 천지의 이상을 실현하고 마침내 도성덕립을 이루어 낸다. 이처럼 천지일월 사체四體가 인간 역사에 무극⋅태극⋅황극의 도맥으로 현실 속에 드러나는 것을 상제님은 ‘셋 도수’로 말씀하셨다.

즉 ‘셋 도수’란 도성덕립을 위해 무극⋅태극⋅황극(삼극)이 인사로 실현되어 상제님 도의 체體(도통 맥)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2. 도운의 준비 과정과 도운사의 전체 틀


상제님 어천, 태을주 수행과 포교기유(1909)년에 상제님께서 홀연히 천상으로 떠나시자, 성도들은 부모를 여읜 듯 실의와 절망감으로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새 세상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부푼 꿈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수년 동안 상제님을 수종 들며 겪은 온갖 사연이 아련한 기억 속에서 허망하게 맴돌 뿐, 성도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였다.

그러던 중 ‘상제님께서 곧 미륵불’이라는 말씀을 기억한 차경석車京石 성도가 김형렬金亨烈 성도를 찾아가 의논한 후 여러 성도들이 제물을 준비해 함께 금산사로 가서 치성을 올렸다. 이때 김형렬 성도가 신안이 열려 완연한 미륵불 모습으로 들어오시는 상제님을 친견하였다. 상제님께서 마음을 굳건히 잡아 주시고 다시 만날 언약을 해 주신 것이다(도전道典 10:84).

하지만 이후로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 성도들은 같은 스승을 찾으러 사방으로 돌아다녔다. 김경학金京學 성도도 여기저기 방황하다 1910년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때 모친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는 슬퍼하다가 문득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리리라.’ 하신 상제님 말씀이 떠올라 상제님께 청수를 모시고 기도를 올린 다음 지성으로 태을주太乙呪를 읽었다. 그러자 어머니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천지 조화 성령을 체험한 김경학 성도는 이때부터 태을주를 읽어 병자들을 낫게 해 주었으며, 인근 놋점리에 사는 류의경柳義卿이 장질부사(장티푸스)로 사경에 이르자 태을주로 치료해 주고 상제님 신앙으로 인도하였다. 이렇게 해서 김경학 성도의 태을주 포교로 도가 크게 열려 나가기 시작했다(도전道典 10:89~90).

도운 전개의 전체 틀을 정하신 대나무 공사그러면 상제님 어천 이후 도운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갔을까? 수천 년 내려온 선천의 종교 판과 달리 ‘판밖 진리’인 상제님 대도는 후천 개벽을 앞두고 짧은 기간에 역사 속에 뿌리내려 저변을 확대해야 하는 사명을 안고 있다. 그래서 상제님은 이 역사적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대나무의 기운을 도운 공사에 취해 쓰셨다. 상제님 도판의 운세가 벌어져 나갈 형세를 #대나무 열한 마디 공사#로서 천지에 질정質定해 두셨다(도전道典 6:106).

대나무 열한 마디는 상제님 대도의 운로가 후천을 상징하는 10무극十無極수로 시작될 것을 의미한다. 즉 열 마디는 상제님을 추종하는 초기 교단의 분열 수를 뜻하고, 그 열 마디 가운데 끝의 한 마디는 모든 교단의 ‘두목頭目’으로서 상제님께 친히 도통을 받으신 수부님을 상징한다. 이 열 마디와 별도로 ‘상제님 무릎 밑에 넣으신 한 마디’는 후에 판안의 난법 도운을 통일하여 진법 도운을 열 진리의 큰 스승이신 ‘대두목大頭目(1태극)’을 상징한다. 이 한 마디를 따로 분리하신 이유는, 대두목이 역사하는 시간대가 나머지 열 마디의 주인공들과 시간적으로 단절되어 있음을 알려 주신 것이다.

3. 상제님의 종통 계승자, 태모 고 수부님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 수부님상제님 도의 계승자인 태모 고 수부님!
수부首婦는 문자적으로 ‘천지 뭇 생명의 머리[首]가 되는 여성[婦]을 뜻하는 말로 ‘어머니 하느님’을 의미한다. 우주 주재자의 공식 호칭인 ‘상제上帝’와 음양 짝을 이루는 호칭이다. 수부님은 선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질서를 허물어 후천의 음존陰尊 시대를 여는 구원의 선봉장이시다. 특히, 상제님의 종통 맥을 계승하여 인류를 후천 가을 우주의 열매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고 수부님을 우리는 ’생명의 큰[太] 어머니[母]로 모신다.

상제님에게는 두 분의 수부님이 더 계신다. 맨 먼저 부모님이 맺어 주신 정 수부님(1874~1928, 하동 정씨 문중으로 성휘聖諱 치治 자, 순順 자)을 아내로 맞아하셨고, 다시 김형렬 성도의 셋째 딸인 김 수부님(1890~1911, 성휘 말末 자, 순順 자)을 맞이하셨다. 하지만 두 분 모두 수부 사명을 받지 못하셨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에서 확정하신 정식 수부님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도전道典 6:96:5)’라 선언하신 고 수부님 오직 한 분이다.

수부 책봉과 천지 종통 대권 전수태모 고 수부님의 존성尊姓은 고高씨이고, 본관은 장택長澤이며, 성휘는 판判 자, 례禮 자이시다. 경진庚辰(1880)년 음력 3월 26일 축시丑時 전라도 담양도호부潭陽都護府 무이동면無伊洞面 도리道理(지금의 성도리成道里)에서 탄강하셨다. 신미辛未생이신 상제님과 아홉 살 차이가 나신다.

여섯 살 되시던 해에 성부님께서 돌아가시자, 수부님은 성모님을 따라 외외가外外家 송씨 집안의 승문僧門에서 생활하셨고, 아홉 살 되시던 해 이모부 차치구(차경석 성도의 부친)의 대흥리 집으로 이사하셨다. 이때부터 동학을 신앙하며 시천주주侍天主呪 수련을 하였고, 열다섯 살 되시던 해에 이모의 권유로 같은 동네 동학 신도 신씨申氏에게 출가하셨으나, 13년만인 1907년에 사별하셨다.

이 시기에 상제님께서 차경석 성도에게 ‘수부를 택정하라.’는 명을 내리자 차경석 성도는 이종 누님인 고 수부님을 천거하였다. 이에 상제님께서는 바로 다음 달 수부 책봉 예식을 집행하셨다. 이때 상제님께서는 “이로부터 천지 대업을 네게 맡기리라.”라고 하시며 고 수부님에게 천하사의 종통 대권을 전수하셨다. 이후 차경석 성도의 집에 처소를 정하여 수부님을 머물게 하시고, 그 처소를 ‘수부소首婦所’라 부르게 하셨다. 이번 가을 대개벽기에 고 수부님을 상제님 대도의 종통 대권자로 모시는 일은 인류가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절대 관문이다.

태모님은 상제님 진법 도맥의 계승자요, 종통의 전수자이시다. 그러나 당시는 여성을 단지 남성에 종속된 존재로 여기던 터라 종도들은 물론이고, 직접 공사에 참여한 성도들조차 이런 사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후 기유(1909)년에 상제님께서 어천하시자, 여러 성도들은 수부님께 그 사실을 차마 알리지 못했다. 하지만 수부님께서는 주문을 읽으시던 중에 광명 속에서 상제님 모습을 뵙고 어천 사실을 아셨으며, 홀로 상제님 성체가 모셔진 구릿골로 찾아가 사별死別하는 통과의례를 거치면서, 상제님은 옥황상제이시고 당신은 상제님의 천지 대업을 물려받은 수부임을 깊이 자각하셨다(도전道典 11편 11~15장).

태모 고 수부님의 대도통신해(1911)년 4월 수부님은 상제님의 성령聖靈과 혼례식을 올리시고,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대원사 칠성각에서 49일 진법주 수련을 하셨다. 그 뒤에 다시 운산리 신경수 성도의 집 윗방에서 100일 동안 수도를 하셨고, 이후 활연대각豁然大覺하시어 삼계三界의 이치를 두루 통하셨다.

그해 9월 중순에 수부님은 차경석 성도에게 상제님 성탄치성聖誕致誠을 올릴 것을 명하셨고, 19일 새벽에 상제님 어천 후 처음으로 성탄치성을 봉행하셨다. 성탄치성을 봉행한 다음 날인 9월 20일 아침에 수부님께서는 마당을 거니시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는데, 혼절해 계시던 중 정신이 황홀한 가운데 높이 괴어 있는 오색 과실이 땅 가까이 내려와서 갑자기 허물어져 쏟아지는 순간에 놀라 깨어나셨다. 이날 수부님께서는 상제님의 성령으로 수부의 신권神權과 도권道權을 온전히 내려 받으셨다. 이로부터 대권능을 자유자재로 쓰시고 신이한 기적과 명철한 지혜를 나타내시며, 천하 창생의 태모太母로서 상제님 대도 생명의 길을 여셨다(도전道典 11:19).

도문道門의 개창이날 태모님은 혼절하셨다가 깨어나 장차 상제님 종통 도맥이 전개되는 과정을 낙종落種, 이종移種, 추수秋收의 이치로 밝혀 주셨다. 즉 수부님 당신께서 도운의 첫 씨를 뿌리시고(낙종), 차경석 성도가 그 씨앗을 옮겨 심어 도세를 키우고(이종), 나중에 다시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 도운을 추수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천지의 인간 농사를 짓는 상제님의 도업이 세 차례의 변천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도록 공사를 보신 것이다.

상제님 도의 종통 대권의 전수 과정을 천지에 선포하신 이 공사는 수부님이 대도통을 이루시고 수부로서 신권을 쓰신 첫날에 행하신 첫 공사로 도운의 가장 중차대한 문제를 처결하신 것이다. 이는 사명을 받는 주인공이 태어난 달에 맞추어 낙종⋅이종⋅추수라는 도운의 개척 사명을 부여하셨음을 뜻한다.

이후 태모님은 구릿골 약방에 가서 약장과 궤櫃와 기타 약방 기구 일체와 벽에 붙인 글과 벽에 바른 종이까지 모조리 떼고 방바닥의 먼지까지 쓸어서 가져오라고 명하셨다. 이때 병환 중이셨던 김 수부님께서 선화하셨고, 송찬오 주막에 계시던 태모님께서는 태모님을 찾아뵈러 온 김형렬 성도를 위로하셨다. 이후 태모님은 사인교를 타고, 약장과 모든 물건을 짐꾼에게 지워 앞세우고 원평을 떠나 대흥리로 돌아오셨다.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하신 태모 고 수부님은 이로써 도운의 첫 씨를 뿌릴 준비를 모두 마치시고 정읍 대흥리에서 첫 교단을 여시게 되었다.

증산도의 진리 8장 | 도운공사道運公事 (1)-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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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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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의 유래와 그속에 담겨 있는 특별한 철학

(미국,중국 국기의 의미)

 

환희와 영광의 순간 뿐만 아니라 나라를 잃은 순간에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해온 태극기, 하지만 정작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각나라의 국기는 건국이념과 역사그리고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데요.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미국과 중국의 국기의 의미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요?

미국의 국기에서 13개의 줄은 미국 독립선언 당시의 주(州)숫자이고,

50개의 별은 현재 미국의 주를 나타냅니다.

 

 

중국의 국기에서 빨간색 바탕은 혁명을, 노란색 별은 광명, 황인종을

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는 어떤 의미일까요?

흰바탕은 밝음, 순수를 뜻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의미합니다.

우리 조상님들을 백의민족이라고 부르기도 했었죠.

 

태극은 음양으로 변화하는 대자연의 운행원리를 뜻하고 있는데요.

건곤감리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구체화한 것인데요.

건곤은 하늘과땅을, 감리는 물과 불을 상징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게오르규는

"태극기는 유일하며, 세계의 모든 철학이 요약되어 있다,

그리고 멋지다. 거기에는 하늘과 땅, 네개의 방향, 낮과 밤과 사계절을 나타내는 선과 점이 있다."

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자연운행섭리를 담고 있는 태극기, 그렇다면 태극기는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요?

그것은 태극을 둘러싸고 있는 괘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역에서 괘를 처음 시작한 분이 태호복희씨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500년전 팔괘를 그려 우주의 변화원리를 밝혔던 태호복희씨는

고조선 이전에 있었던 배달국 5대 환웅의 막내아들로 우리민족의 조상입니다.

 

선천 문명의 조종은 태호복희씨인데,

웬일로 도닦는 자들이 허다히 부처 타령들이냐!

증산도 도전 5:282

 

상제님 말씀처럼 역철학의 시조이자 인류문명의 뿌리인 태호복희씨,

그러나 지금 우리는 태극기의 원제작자가 태호복희씨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상징,

태극기의 유래와 철학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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