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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맞이 동지冬至대천제 체험 및 소감-상제님 성체성의 친견

 

도기 148년 12월 22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기해년 맞이 동지冬至 대천제가 봉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여러 도생님들은 풍성하고 감동적인 동지였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여러 도생님과 예비도생님들은 무엇을 보고 느꼈을까요? 참여 소감 중에서 일부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구미원평도장)
태을궁에 도착하여 질서정연하게 매달려 있는 동지 등을 보던 중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며 자손들이 오길 기다리시는 많은 조상님들이 보였습니다. 몇몇 조상님들께서는 동지 등을 보시며 "역사적인 동지다, 역사적인 동지야~"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태을궁에 들어와 상제님의 성체 도복을 친견하는데 옥색의 성복에서 옥색의 빛을 뿜어내는 걸 보게 되어 상제님의 조화기운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걸 소름 돋도록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성복을 증언해 주신 안규홍 도생님 옆에는 흰색 도포를 입으신채 서 계신 안내성 성도님께서 "큰 일을 했구나." 는 말씀과 함께 흐뭇하게 증언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공중에 매달린 조화박적 3개는 마치 태을주 조화를 이제 천하에 선포한다는 것으로 느껴졌는데요. 신단 좌우로 천지공사에 수종드신 여러 성도님들도 도포차림으로 서 계셨고 천상 조정의 높은 곳에 계시는 만조 백관들로 보이는 분들도 오색으로 된 의관을 갖추시어 계시는 걸 보고 오늘은 뭔가 특별해도 특별한 날이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조화박적을 터트릴 버튼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하신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단 보좌에서 갑자기 상제님께서 종도사님을 향해 걸어 나오셨습니다. 놀라움도 잠시 상제님께서 종도사님과 한 몸이 되시어 이윽고 테이블에 서 계신 분이 상제님이신지 종도사님이신지 구분이 되지 않았는데 마치 상제님께서 종도사님의 옥체를 빌려 서 계신 것 같았습니다.
 
상제님께서 동지대치성에 참석하여 좌석에 앉아있는 수많은 여러 도생님들을 두루 바라 보시고 환희 웃으시며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종도사님께서 버튼을 누르셨습니다.
 
박적이 터지자 말자 상제님께서 "이제 너희들의 시대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조상님들도 기쁨에 눈물을 흘리시고 태을궁 안에 울려 퍼지는 모든 도생님들의 박수 소리에 마치 이날이 오길 기다렸다는 듯 기쁨에 찬 모습들이셨습니다. 어찌나 기운이 치솟아 넘쳐흐르고 기분이 좋던지 말로서 표현할수 없는 기운이었습니다. 

"내가 입었던 옷이다"
 

"내가 입었던 옷이다"
김00(대구수성도장)
도장에서 동지 전야제 자(子)시 수행을 할 때였습니다. 태을궁이 보이면서 태을궁에 신명님들이 오셔서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주하게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동지대천제 당일은 태을주 도공과 시천주주 도공을 할 때 상제님께서 오셔서 성의를 입으려고 하셔서 "입고 계신 용포가 커서 어떻게 입어요? 옷을 벗고 입으셔야죠"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법복을 입고 계셨고, 입고 계신 용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역시 상제님이시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옷이 입혀진 이후에는 "내가 입었던 옷이다를 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의 성의임을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데 왜 이렇게 답답해 하실까? 안믿는 기운들이 있었나?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체 성의 친견 

류○○(제주연동도장) 
태을궁에서 상제님의 성체성의를 보는 순간에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인류를 위해서 얼마나 헌신 봉사하셨는지 애타는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상제님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보면서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 동분서주 하신 상제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그 심정은 어떠하셨을지 마음에 감정이 복받쳐 왈칵 눈물이 쏟아 졌습니다.

 

 
신명계에선?


김○○(마산도장)
도공을 하던 중에 의원복 차림에 머리에 모자를 쓴 중년 여성의 모습이 먼저 나타났습니다. 마마신명으로 보였는데요. 이후 화사한 한복차림의 7세 정도의 여자 아이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건강한 모습이었으나 찬바람이 스치며 변화되는 모습이 시두에 걸리는 과정으로 보였습니다.
 
김○○(정읍연지도장)
치성시 천상에 신명님들이 복식을 갖추어 입으시고 머리에 관을 쓰고 손에는 홀을 들고 양옆에 예를 갖추고 서 계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은 사부님 곁에 계셨습니다. 성체 성의 전수영상을 볼 때는 폭죽을 터뜨리는 것 같았습니다.

도공 시에는 북한군인들이 우리 군복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조상님들은 북한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렇게 어영부영하면 어떻게 하느냐'하면서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예비 도생이 바라 본 동지

김○○(상생방송 시청자)

종도사님께서 항상 말씀을 많이 하실 텐데, 그럼에도 목이 상하지 않으시고,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상생방송에서 이제까지 쉽게 접하지 못한, 증산도의 역사와 종통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배○○ (대구 수성도장 방문)
증산도가 종교라는 시각보다는 한민족의 시원역사 나아가 인류문명의 도도한 흐름을 유지 발전시키는 곳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태을주와 다양한 주문을 소리내어 입 밖으로 내는 순간에는 내가 우주와 교감하고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들과 행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이○○(구미원평도장 방문)
지의 의미를 그저 액운을 쫒기 위한 하나의 고전 의식으로만 알고 있었던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대전 STB상생방송국에 도착하여 들어서는 순간 전국에서 참가한 많은 도생분들에 놀랐습니다. 그저 몇 백분 정도 오겠지 예상하고 갔던 터라 순간 어리둥절 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될 때 엄청난 규모의 제물이 차려진 것을 보고 다시한번 놀랐는데요. 평소 집에서 지내던 제사와 차원이 다른 규모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제례 절차 하나 하나에 관심이 많아 평소 모시던 조상님의 제사와 비교하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행사 중간에 공연은 다소 지루하게 느낄수 있는 분위기를 신명나게 하기에 충분하였고 이것 또한 증산도의 색다른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훈말씀은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참 진리를 일깨우는데 충분한 내용들이었고 더 많은사람들이 들어야 할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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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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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맞이 동지대천제 - 太一의통조화권

상제님 성체 성복 전수

 

마침내 100년 도운사에서 가장 극적인 천지공사의 비의가 드러났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일찍이 안내성(安乃成) 성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글 받아라.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에 들어 있느니라.” 

“너는 내 도의 아내라. 태을주만은 너에게 전하여 주리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너는 이 세상에 태을주를 전파하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이니라.”


이 안내성 성도의 성손을 통해 지난 100여 년 동안 비전되어 온 태일(太一) 의통조화권을 여는 상제님 성체(聖體) 성복(聖服)이 드디어 안경전 종도사님께 전수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22일 동지절은 기해년 무기(戊己) 천지한문 새해를 여는 날입니다. 


이날 종도사님께서는 상제님 성체 성복을 처음으로 정제(整齊)하시고 상제님 태모님께 ‘광제창생 포덕천하 태을주’를 고합니다. 또한 우리 모든 도생은 태을주 도권으로 천하 사람을 살리는 판몰이 도운의 동력원을 결집합니다. 


태모님께서는 ‘동지설을 잘 쇠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는 12월 22일 동지 대천제에 꼭 참석하셔서 천지조화 태을주로 후천 5만 년 상생의 조화선경을 여는 새 역사의 주인공으로 거듭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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