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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에 중국이 고구려, 대제국 발해 이런 역사들을 자기 나라의 역사로 편입을 하니까

이것을 막기 위해서 동북아 역사재단을 이것에 대항하라고 만들었습니다. 수천억 원의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었어요.

 

 

그런데 동북아 역사재단이 그동안 어떻게 되었느냐!?

동북아 역사재단이 어떤 일을 하냐면 10여 년 동안 중국의 동북공정에 동조하는 일들을 계속해 온 것입니다.

또 일본 식민사관에 동조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최근에 재단에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동북아 역사지도를 그렸습니다.

역사지도 제작 작업을 했습니다. 역사지도를 우리나라 연대순으로 나라의 강역 같은 것을 표기하는 지도인데

이걸 만들어서 국회에서 받아서 공표하려고 보니까 먼저 독도가 빠져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거냐?

 

 

47억을 들어서 그렇게 심혈을 기울여서 쟁쟁한 학자들 60명이 달라붙어서 역사지도를 만들었는데 독도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국회에서 이걸 지적했습니다.

 

왜 독도가 없습니까?”

 

그러니까 한다는 말이 ! 실수로 빠뜨렸습니다.”

 

이걸 갔다가 역사지도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래서 퇴짜 시켰습니다.

 

그러고 몇 개월 다시 작업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독도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당연히) 또 없어요.

 

 

그리고 중국이 만리장성을 늘려서 우리나라 황해도까지 끌어들였는데 삼국지 조조의 위나라에 땅이

우리나라 경기도까지 와있다는 겁니다. 고무줄처럼 쭉 늘여서 지도를 그려놨어요.

우리나라 영토를 계속 침범해서 점차 내려오는 겁니다. 이것은 북한이 급변해서 체제가 무너질 때

북한 땅 전체를 집어삼키기 위한 흉계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를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지도라고 그린 건데 이게 뭐냐면

중국의 역사학자가 그린 지도를 그대로 모방을 해서 그렇게 그린 겁니다.

 

그러니까 연구도 안 하고, 중국 역사학자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역사를 왜곡해서 만든 지도 모방하고

일본 식민학자가 만든 거 모방하고 이렇게 수십 장을 해가지고 역사지도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문체부 도종환 장관하고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이건 도저히 안 된다! 그래 가지고 동북아 역사지도를 폐기했습니다.

 

폐기시키고 연구비 47억 원 나갔는데 그중에서 10억은 도로 뱉어내라!

 

그래서 식민사학자 강단사학자들이 이제 난리가 나서 이들이 온갖 음해를 하면서 공격을 하는 거죠.

 

그동안 우리나라 국민은 역사를 의무교육도 안 하고 역사에 관심이 없고 그러니까 역사학자들이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주물럭 주물럭해도 국민이 몰랐습니다.

 

 

그런데 한 4~5년 전부터 STB 상생방송에서 환단고기 북 콘서트 방송이 방송망을 통해서 퍼져 나가니까

우리 국민이 이제야 깨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야 이거 우리 역사 이렇게 된 거구나!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냐. 이게 이제 막 깨어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더더욱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소위 유사역사학이다. 사이비역사학이다.

이런 어떤 이름을 붙여 가지고 국민을 속이면서 계속 공격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상생방송 보신 분들은 다 알아요.

 

 

그래서 미사협(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에 여러 공동대표 중에 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이

노무현 정부 때 장관을 하면서 그 동북아 역사재단을 만든 사람입니다.

 

내가 노무현 정부의 명을 받아서 동북아 역사재단 만드는 것 실무작업을 했다.”

 

그때는 분명히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식민사관에 대응하고 이렇게 하라고 만들었는데

 

지금 하고 있는거 보면은 동북공정 동조하고 식민사관 동조하는 이짓들만 하고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 월급 주고 연구비 주고, 자리 주고 감투 씌워서 권력층에 만들기 위해서 이걸 한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동북아 역사재단 이거는 이제 안 된다. 도저히 안 된다. 이거는 해체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3.1절에 광화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여기에 대한 성토를 하고

해체 작업을 하기 위해 궐기대회를 가졌었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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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0월 25일입니다.

여러분은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저도 모르고 산 세월이 20년이 넘으니까요.

10월 25일은 바로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은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10월 25일로 정하고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기나긴 노력 끝에 2010년이 되어서 전국단위의 독도의 날을 선포함으로써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국가가 나서서 해야할 일을 민간단체가 시작한 것도 답답한 일인데 10년의 세월이라니...)

 

그런데 왜 10월 25일이 독도의 날일까요?

그것은 1900년 10월 25일에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께서 대한제국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2000년에 처음 지정된 기념일이라면 제가 20년 넘게 모른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제 제가 위에서 알았어야 했다는 뉘앙스를 보였던 것이 이해되실 겁니다.

그러나 나라를 일본에 빼앗기고 난 이후로 지금까지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에 대한 침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명백히 선포한 날을 독도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것은 우리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우리의 역사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것들을 알자는 의미겠지요.

 

지식백과: 왜 독도가 우리 땅이야?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밝힐 수 있는 증거들은 위의 지식백과에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다만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이는 날이 연중 30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에는 의문이 좀 갑니다.

울릉도 주민은 아주 심한 안개가 끼지 않은 이상 거의 매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5분 정도만 써서 꼭 한 번 봐두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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