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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대구대명도장 천도식 신명 체험담- "큰 집을 얻어 간다"

<이번에 강00 도생님 아버님 천도식이 있었습니다. 인도자인 사촌언니인 강00 도생님이 오셔서 천도식때 아버님 신명과 대화한 내용을 증언해주었는데요.

강00 도생님의 가슴아픈 천도발원문을 들으면서, 저는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힘들게 살았구나! 라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강 00 도생님을 꼭 닮은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고모분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촌언니인 강 00 도생님은 연신 고모분의 등을 쓸어드리고 있었습니다.

조상천도보은치성겸 천도식이 끝나고, 천도식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강00(사촌언니) 도생님의 말씀이...

"제게는 막내삼촌인 분이신데요. 오셔서 '내가 덕분에 정말 좋은 큰 집을 얻어서 가게 되어서 너무 고맙다. 우리 00이 잘 부탁한다. 도장 성도님들에게도 그렇게 전해드리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큰 집을 얻어서 가게 되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

한 번 생각해 볼 일입니다.

 

-=-=-=-=-=-=-=-=-

 

인도자인 사촌언니인 강00 도생님의 이전 천도식 수행 체험담을 첨부해드리니, 수행과 신앙생활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조상이 못한 일을 자손이 해 주었구나!”(강00)

강00 / 부산동래도장, 도감
제가 진외가 천도치성을 준비하면서 체험한 사례입니다. 오늘 6월 17일 진외가 조상 해원 천도식과 원한 맺힌 할머니 해원 천도식을 올려 드렸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태을궁에서 1000배례를 올리며 철야수행을 한 기운으로 진외가 천도식을 올릴 수 있게 모든 일들이 하나씩 풀렸습니다. 148년 2월부터 참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체험을 하였고,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이틀 전 저녁에 300배례를 하는 중 갑자기 심장과 명치가 엄청나게 아파서 숨을 못 쉴 정도였습니다. 밤새도록 사부님 태을주를 읽고 나서 좀 나아졌습니다. 아침이 밝아 오며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오늘이구나! 4개월 동안 천도식을 준비하며 진외가 조상님과 척신을 수행과 꿈을 통해 느끼고 체험하며 화해를 시켜 드리고 원한을 풀어 드리는 과정에서 너무나 힘들고 괴롭고 슬펐습니다. 2월에 천도식 성금 일부가 생겨 천신단에 모시자마자 척신 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에 태을궁 1000배례 수행을 하는 도중 척신 할머니가 나타나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억울해, 억울하다!”라고 하셨고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저를 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죄송하다고, 부디 용서하시고 해원하시고 저와 함께 후천에 가자고 했습니다. 그리곤 사라지셨는데 아침부터 저의 눈이 너무 아프고 이상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그 할머니가 나타나서 한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진외가 조상님께 너무 깊은 한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눈에서 피가 고여 계속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씻으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거울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제 두 눈의 핏줄이 터져 눈 전체가 피로 덮여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혹시 눈을 찔렀냐고 하셨습니다. 황당했습니다. 자기 눈을 누가 찌르겠냐고 대답하였습니다. 

눈에 피가 고여 안압이 올라가서 눈이 세 배로 부어올랐고, 당연히 앞도 제대로 안 보였습니다. 한 달 내내 눈에 고인 피를 빼고 이틀에 한 번씩 병원에 다녔습니다. 피를 빼면 피가 안 나야 하는데 출혈이 계속되었습니다. 도장 수호사님께서 저를 위해 제물치성을 올려 주셨는데, 그날 밤에 실제로 저한테 기운이 들어와서 치료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꿈에 할머니 척신과 남자 두 분이 저를 잡아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꿈에서 치성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저희 집에 오셔서 기운으로 치료해 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가 고여 있던 눈에 피가 거의 다 빠져 있었습니다. 바로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특이하네요. 이런 경우는 없는데…” 하시며 일주일 정도 병원을 더 다니고 후유증이 없는지 확인하자고 하였습니다. 진짜 신기한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눈이 나아져서 도장 참여를 하게 되었고 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치성 참석과 정성 수행을 꾸준히 하며 해원을 바라고 또 바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중한 분들의 도움으로 천도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 저녁에 누워 있는데 뭔가가 왼쪽 눈을 찌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느낌이 진짜 생생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고 거울을 보았는데 핏줄이 터져 있었습니다. 사부님 태을주를 밤새도록 읽고 아침에 거울을 보니 다행히 괜찮았습니다. 

토요일에 수호사님께 말씀을 드리면서 진외가 조상님과 할머니 척신의 천도식을 함께 올려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드디어 일요일 치성 시간에 천도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긴장감이 있었는데 분향명촉을 할 때 할머니 척신과 가족들 상에 촛불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불을 켜면 꺼지고 다시 불을 켜면 꺼지고를 5분 동안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초를 켜 놓으면 누가 바로 불을 눌러서 꺼 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도장의 도생님들 전부 다 그렇게 느끼셨다고 하였습니다.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배심고를 하면서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두 집안을 화해시키고 싶고, 꼭 해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천에 같이 넘어가서 행복하게 삽시다.”라고 빌었습니다. 또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을, 진심을 다했습니다. 마음을 보여 주세요. 그리고 해원하시고 부디 저의 보호신이 되어 주세요. 같이 후천에 넘어갑시다.”라고 기도를 하는데 불이 켜졌습니다. 신기한 현상이었습니다. 

저는 진외가 집안과 척신 할머니 두 집안의 손을 잡아 드리는 마음으로 도공을 하였습니다. 그 할머니의 피눈물과 피맺힌 원한이 느껴져 도공을 하면서 원한을 조금이나마 푸시라고 신유를 하였습니다. 치성을 마칠 때까지 제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배심고를 하는데 마음에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조상이 하지 못한 일을 자손이 해 주었구나. 나는 나의 한으로 너를 죽이려 하였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해원을 하게 해 주었구나.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말씀이 울려 퍼지는데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습니다. 저의 진심과 정성이 통하여 감응이 되고 전달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였습니다. 

폐장을 할 때 눈의 통증이 없어지면서 한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기분이 좋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 봉사 활동과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도장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보은!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전국 증산도 도장방문과 무료소책자 발송을 원하시는 분은 상생방송 운영진 대표번호 010-9659-9576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도와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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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불교 신앙을 오래 하다가 상생방송을 통해 증산도 진리를 접하신 부산동래도장 도생님의 사례입니다. 

저는 20년 동안 불교신앙을 했습니다. 불교 대학 졸업 이후 포교사 시험에도 합격하여 2000년 1월부터 15년 정도 정식으로 포교사 활동을 시작했죠.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들어 그만두고 집에서 불교 방송을 보며 소일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채널을 돌리다가 접하게 된 상생방송. 증산도 진리를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상생방송을 접한 이후부터 <우리들의 살릴 생자 이야기> 프로그램을 여러 번 시청했는데요. 천도치성을 올리며 체험했던 이야기들이 가슴에 크게 와닿았고 공감했습니다. 특히 조상신을 잘 모셔야 자손과 선영이 함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감명받았죠.

이후 몇 달 동안 매일 청수를 모시고 <시청자와 함께하는 자시 수행>을 틀어놓고 열심히 수행했습니다. 
방송을 보며 많이 조급했지만, 좀처럼 도장 방문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올해 윤달이 있었던 탓에 사찰 행사가 많았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매일 생각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내겠다.' 싶어 크게 결심하고 가가운 부산동래도장으로 연락했습니다. 이후 도장 수호사님과 상담 일정을 잡고 드디어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약속한 날 도장에 도착하니 수호사님과 포정님이 저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는데요. 주문 수행과 증산도진리 공부를 하면서 증산도 입도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입도 날짜가 정해졌다는 말을 전해들은 날 '늦은 나이에 잘 할 수 있을까?'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기도 했습니다. 


"평생 찾으시던 미륵님의 진리를 만나셨으니 이젠 마음 놓고 편안하게 한 곳에 집중하시면서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걱정하던 저에게 수호사님이 격려해 주셨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증산도 진리를 열심히 공부하면서 미륵님이신 상제님 진리대로 살아가려 합니다.

 

사례2. 지인을 통해 증산도 진리를 접하면서 2년만에 입도하게 된 태전유성도장 도생님의 사례입니다

 

저는 종교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지금까지 다양한 종교단체를 방문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도 만족하지 못했던 탓에
'그냥 착하게만 살면 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한 분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삶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 때 그 형님에게 정신적인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증산도 진리를 접하면서, 한민족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진리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마음이 정말 위안이 되기도 했죠.

 

2년 전 인생에서 너무도 힘든 시기를 맞이했는데요. 사업장 경영이 어려워 폐업을 하면서 방황의 세월을 보내야 했0습니다. '그냥 삶을 포기해버릴까?' 하루에도 수천 번 생각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형님은 청수 모시고 태을주 읽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서투르지만 알려주신 대로 태을주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주문을 읽고 있는 자신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누가 제 머리를 쓰다듬는 듯한 느낌과 함께 온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빨리 증산도 입도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던 탓에 수습하느라 세월을 보내고 나니 2년의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그렇게 어렵던 경제 사정이 어느 날 갑자기 풀리면서 증산도 입도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된 것이죠. 이 벅찬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의 바람은 앞으로 가족과 함께 신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천 5만년 선경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참 도생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태전유성도장에서 입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정님과 도생님들, 그리고 형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또는 아는 사람을 통해 만나게 된 증산도 진리가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증산도 진리를 접하게 되지만 조상님의 음덕으로 이 진리를 참진리로 깨우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북두협객은 여러분이 참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010-9659-9576로 문자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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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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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우리나라 참된 역사와 증산도를 처음 접하고 깨달아져 증산도 입도까지 이어진 부산동래도장 도생님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저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해 준 강 포감님과의 인연은 1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학원에 다닐 때 우연히 만나게 된 건데요. 까페에서 이야기하던 중, 우리나라가 9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잃어버린 역사에 대해 분노를 느끼기도 했는데요. <환단고기> 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흥미 있었고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그날 이후 포감님은 만날 때마다 조금씩 진리 보따리를 풀어주었는데요. 한민족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우주1년, 그리고 증산상제님 강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모두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인간의 영혼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는데요. 강 포감님께 제안해 함께 작품관람을 했습니다.

 

보는 내내 포감님의 실제 영혼 체험담과 신의 세계, 그리고 태을주 수행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준 덕분에 제대로 알지 못했던 사실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에게는 육체와 영혼이 있으며, 이 세상을 떠나면 천상에 가서 신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죠. 처음 들었지만, 왠지 믿음이 가면서 '세상 돌아가는 분명한 이치가 있다!' 고 느껴졌습니다. 

 

그 이후 <생존의 비밀>을 읽으면서 모바일 앱을 통해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요. 틈틈이 나눈 강 포감님과의 대화는 상제님 진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했다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포감님이 있는 부산동래도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니 신단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국조삼신 진영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교육실로 저를 데리고 간 강 포감님은 "우리 조상님들은 옛날부터 청수(정화수)를 모시고 수행했어요." "저는 시민들에게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라며 뿌리 역사에 대해 찬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고구려, 백제, 신라 이전에 환국과 배달국, 단군조선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었죠. 일본과 중국에 의해 역사를 잃어버리고 왜곡 당했다는 점에 분노가 일어났는데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태을주 수행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모든 병도 극복할 수 있어요." 포감님의 말을 믿었기 때문이었죠. 태을주 수행을 한창 읽고 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손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조상님이 지켜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후 강 포감님은 자신의 집에서 가정치성을 올린다면서 저를 초대했는데요. 그때도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따뜻한 기운을 느꼈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옆에 계신 듯 마음이 온화해지며 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7월 19일 개벽문화 콘서트 방송을 보기 위해 부산동래도장에 방문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와 유례없는 자연재해의 근본 원인이, '우주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대변혁의 시간대에 와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진한 공감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우리 문화와 역사 정신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태을주 수행을 제대로 해서 병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진리공부를 하면서 육체적으로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봉청수(정화수)와 태을주 수행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인간의 꿈과 목적을 이루는 주역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한민족의 참 역사 소식을 처음 접할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소식에 깜짝 놀라고 마는데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증산도의 소식은 한 줄기 빛과도 같습니다. 북두협객과 함께 태을주 수행과 증산도 진리공부, 보람된 구도의 여정에 함께 하실 분은  010-9659-9576으로 문자주시면 관심분야의 진리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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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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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 사천에서 아들만 다섯인 집의 외동딸로 태어났는데요. 대가족이었던 덕분에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자랐습니다. 시간이 흘러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는데요. 직장을 다니시던 아버지의 발령 소식에 형제들과 함께 부산으로 이사를 하게 된 것이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별 무리없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여 안정적인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가슴속은 체한 것처럼 허전하고 답답하기만 했는데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시작한 신앙생활! 그때만 해도 제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위해 오랜 세월 다양한 구도의 여정을 펼치게 될 줄은 꿈에도 알 수 없었습니다. 사찰기도를 다니면서 시누이 내외를 따라 원불교 신앙하는 곳에도 방문하는 등, 진리를 찾아 방황하던 어느 날,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어떤 여자 분이 조상에게 기도를 해야 한다며 저를 대순진리회로 인도하였는데요. 성지순례가 계기가 되어 결국 신앙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신앙을 하게 되었는데요. 죽을 고비를 맞이한 남동생을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본인의 바람대로 함께 신앙하는 것뿐이었기 때문이죠. 절박한 마음뿐이었던 저는 아픈 아들때문에 눈물로 세월을 보내시던 어머니를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조상을 모시는 천도식 문화가 왜 없을까?' 시간이 지날수록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마음속에서는 의문만 쌓여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고 지내던 최 도생님의 놀라운 소식에 증산도 도장에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증산도에 조상님을 지극히 모시는 천도식 문화가 있다'는 말 때문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받게 된 또 다른 지인의 전화가 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하소연을 해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최도생님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연락 후 증산도 도장에 가보라고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전화기 너머 들리는 지인의 목소리는 흐릿했는데요. 결국 제가 동행하겠다는 말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증산도 부산동래도장에 우여곡절 끝에 방문했는데요. 지인은 성전에 들어서면서 복잡하던 머리가 조금 맑아졌다고 했는데요. 수호사님은 신앙상담을 마친 후 태을주 수행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다음날 일요치성에 참석하기로 하고 지인과 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지인에게 전화하니 온몸이 아파 움직이기 어렵다는 말을 했는데요. 아쉽지만 저 혼자 증산도 치성에 참석하여 점심식사도 함께 하면서 도생님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도생님들은 21일 정성수행을 권유하기도 했는데요. 이 곳에서 의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있던 저는 바로 다음날부터 증산도 도장에서 21일 정성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수행 후에는 수호사님이 주문의 뜻을 알려주면서 진리 교육도 해주셨는데요.  가족과 함께 하던 신앙을 정리하지 못한 탓에 마음을 온전히 열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7시 증산도 도장에서 하는 21일 정성수행은 빠지지 않았는데요. 도생님들과 함께 태을주 도공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점점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는 말처럼 날이 갈수록 몸이 가벼워지면서 마음도 밝아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21일 정성수행이 끝나갈 무렵, 수호사님은 제게 입도할 것을 권유하셨는데요. 미처 정리를 마치지 못한 신앙이 마음의 부담으로 남아 있었지만 상제님의 도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데 걸림돌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수행을 할수록 마음이 편해지면서 더욱 증산도 도장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태을주를 읽어야 개벽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상제님 진리를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마음이 생기면서 입도를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입도해 상제님 도생이 되었는데요. 가족과 지인들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지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밝고 즐거운 신앙의 기운으로 채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진리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생활화하여 상제님 진리를 널리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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