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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4)  불교 나들이,석가부처

 

석가부처님은 그 동안 알려진 것처럼 인도의 주류를 이루는 민족인 아리안족이 아닙니다.

일찍이 유불선의 원형문화인 풍류도가 있다고 깨우쳐준 고운 최치원 선생은 “석가불은 해 돋는 우이(嵎夷)의 태양이다. 서토에서 드러났으나 동방에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1920년대 후반 영국의 사학자 스미스는, 석가부처는 동쪽에서 이주해 온 코리khori족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몽골리안 인종 중에 한민족의 일파인 코리족이 네팔 지역으로 이동하였는데 석가는 바로 그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일본 불교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어요.

또한 불교문화와 사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속에 한민족의 신교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그 한 예로, 보는 각도는 다르나 신교에서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삼신 일체 하나님이 핵심을 이루는 것처럼 불교의 근본 가르침에도 법신불, 응신불, 보신불의 삼불일체 사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명 사상을 숭상하는 신교의 주체 민족인 한민족은 백의를 즐겨입는데, 대중에게 친숙한 관세음보살도 백의를 입고 있어 ‘백의대사’라 불리는데요. 이처럼 불교는 혈통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동이족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석가부처는 자신이 전생에 우주 중심하늘 도솔천의 호명보살이었으며, 그 도솔천의 천주님은 ‘미륵불’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죽은 뒤 3천 년이 지나 말법시대에 이르면 도솔천의 참 주인이자 구원의 메시아인 미륵불이 지상에 강세하신다고 했어요.

  • 1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 2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증산도 도전 1편 2장

 


그러나, 지금 불가에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그들은 미륵불이 석가부처 당대의 젊은 제자로서 요절하여 미륵보살로 있다가 56억 7천만 년 뒤에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부처를 이룬다고 합니다.

 


속리산 법주사에 가면 세계에서 가장 큰 미륵불상이 서 있는데, 그 지하에 석가불의 발밑에 둘러앉은 숱한 제자들의 한가운데에 서서 석가불을 향해 합장하고 있는 동자 미륵의 부조상이 있어요. 모든 가르침과 깨달음의 결론으로서 이 세상에 오시는 미륵부처님이 어떻게 석가부처에게 절을 할 수 있단 말인가요?!

 

는 세상에 미륵이 도솔천에서 내려오실 적에 큰 광명을 놓아 법계에 두루 비추며...이 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은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미륵상생,하생경][이것이개벽이다:P212]

 

미륵님이 집에 계신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어 이름을 '용화(龍華)'라 하나니, 미륵존불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니라.[미륵하생경][이것이 개벽이다개벽:P214]

 

보살의 착한 뿌리의 과보로 좇아 생겼으며...미륵이 그 가운데 계시니, 본래 태어났던 부모와 권속과 백성들을 거두어 주어 성숙케 하는 연고며...[화엄경,입법계품][이것이개벽이다:P215]

 

중생들이 번뇌병에 얽힘을 보시고 불쌍하게 여기는 큰 마음 내시어...이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이 머무시는 곳이니라...한량없는 중생들이 인과(因果)속에 빠졌으니 법수레를 운전하여 고통바퀴 끊게 하리라.[화엄경,입법계품][이것이개벽이다P216]

 


이는 후대의 불자들이 석가불을 중심부처님으로 만들기 위해 그들 스승의 가르침을 뒤집어서 도솔천의 하나님을 호명보살인 석가의 제자로 둔갑시켜 놓은 것입니다. 이야말로 인류 역사의 근본을 뿌리째 흔드는 배신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나라 역사가 일본과 중국에 의해 반 만년의 역사로 왜곡된 것처럼 종교의 핵심 가르침 또한 많이 훼손되어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석가는 서방칠성(西方七聖)”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개벽의 땅 한반도에 강세하신 조화주 부처님 미륵의 동방칠성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석가불의 신도 위격과 신계의 주벽 동방칠성

  • 1 형렬이 다시 세상에 내려와서는 그 기쁨을 말로 다할 수 없더니

  • 2 하루는 상제님께 여쭈기를 “천상에서 선생님 앞에 앉아 흰옷을 입고 글씨 쓰던 선관은 누구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석가불이니라.” 하시니라.

  • 3 형렬이 다시 여쭈기를 “석가불이 천조에서 무슨 직책을 맡고 있사옵니까?” 하니

  • 4 말씀하시기를 “대제군(大帝君)의 높은 자리이며 서방칠성(西方七星)이니,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보좌하느니라.” 하시거늘

  • 5 형렬이 “그러면 동방칠성(東方七星)은 누구입니까?” 하고 여쭈니

  • 6 말씀하시기를 “동방칠성은 신계(神界)의 주벽이니라. 장차 너희와 한가족이 되리라.” 하시니라.

  • 7 또 여쭈기를 “천상에서 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아무 말이 없었는데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 8 말씀하시기를 “내가 가까이에 있으니 삼간 것이며 혹시 말을 했다가 망령되이 천기를 누설하면 죄가 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4편 35장

이 칠성 신앙은 신교로부터 내려온 선맥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불경에서도 신선, 선인, 용어들이 자주 보이며, 불도(불교의 가르침)을 대선도(大仙道)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 있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도교 나들이를 통해 신선 사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게요^^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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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3) 세계 종교 나들이(유교,불교,기독교)

 

세상에는 참 다양한 종교가 있어요^^

유교 불교 기독교는 신교(神敎)와 구체적으로 어떤 연관이 되어있을까요?

 

“본래 유불선 기독교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1편 6장]

 

인류의 4대 문명이 모두 환국에서 뻗어나간 것과 같이 유,불,선, 기독교는 모체 종교인 신교로부터 그 생명력을 계승하여 줄기문화로 성장하였어요.

신교는 고조선 이전의 상고시대, 즉 환국 시대 이래로 우리 조상들이 국교로 받들어 온 한민족의 생활문화입니다.

 

본래 신교란 규원사화의 '이신설교以神設敎'에서 유래했는데요. '신으로 가르침을 베푼다', '신의 가르침을 받아 내린다' , 즉 '성령의 가르침으로 써 세상을 다스린다'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어요.

 

그렇다면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상제님께서는 인류 문명사상 처음으로 신에 대한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가르침을 내려주셨어요~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4편 62장]

 

신이 우주 생명계의 중심에 살아 계신다는 것과 인간이 온 우주의 광명으로 충만한 신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신교는 인간 삶의 안내자요, 역사의 지침이었던 것입니다. 신교문화는 그 맥이 지구촌 곳곳으로 뻗어나가 동서양 문화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서양에는 오래 전부터 신의 가르침을 받아내리는 신탁문화가 있었어요. 동양의 유교에서도 상제님의 천명天命을 근본 가르침으로 하는 신교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요.

 

고려시대 자하선사는 "신교는 모든 선천 종교의 모체가 된다" 라고 하였고, 신라의 고운 최치원 선생은 화랑도의 뿌리를 밝힌 [난랑비서문]에서 '우리 민족이 닦아온 본래의 현묘한 도는 유불선 삼교 정신을 모두 포함하는 풍류이다'라고 했어요. 이렇듯 신교는 인류문화의 모태이자 시원종교로서 전 인류의 보편 생활 문화였고, 그 신교의 중심에는 삼신 상제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상제님은 동방 땅에 살아온 우리 선조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님이라고 많이 불러왔는데, 삼신의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 가지의 덕성으로 우주를 주재하신다는 의미인데요~

상제님의 3가지 덕성은 조화(造化)로서 낳고, 교화(敎化)로서 기르고, 치화(治化)로서 다스리시는 세가지 창조 덕성으로 작용하며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스승과 어버이와 통치자, 군사부일체 문화로 연결이 되죠. 상제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니 아버지도, 가르침을 주시니 스승도, 이법으로 다스리시는 임금님도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서양도 이렇게 생각을 했을까요?

서양에서는 신의 인식이 이러했습니다. 신이 모든 걸 창조하다가 마음에 안 들면 파괴도 합니다. 두렵죠, ‘신이 내 말이 곧 법이다. 너희는 내가 만든 피조물일 뿐이야’ 그래서 서양에서는 맹신주의가 태동됩니다. 그것이 바로 유일신 문화죠. 나만이 오직 신이고 너희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신과 같아질 수 없다. 너희들은 물건 일뿐이야. 라고 하죠.

동양에서는 “우리들 안에 상제님의 신성함이 모두 있으니 그것을 회복하라.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서 우주와 조화를 이루어라. 그것이 홍익인간의 첫걸음이다.”이렇게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상제님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전 인류에게 모든 삶의 사상적 체계를 제공하는 신앙문화를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신교라는 것은 유교 불교 기독교 이런 줄기 문화가 생기기 전에 모체 뿌리문화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고 또 줄기문화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교 불교 기독교의 한계를 짚어가면서 이야기할거니까 선입견은 갖지 말아주길 바라요. 흔히 죽어서 잘되자 천국가자는 말이 있죠 하지만 신교에서는 현실에서 잘되자 우리가 살아서 잘되자 바로 홍익인간 사상을 실천했어요. 살아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그 사상을 실천했습니다.

서양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계시지만, 동양에서는 모든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고 그 중심에서 우주를 다스리는 최고신이 계신다고 바르게 인식하고 있었어요. 그 분을 상제님이라 불러왔습니다

 

상제님께서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고 말씀하신 바, 신교의 주신이며 신앙의 대상이신 상제님께서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시어 신교의 맥을 이어받아 동서의 종교를 펼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에 이르러 인류 문명의 첫 보편 신앙이었던 신교문화는 그 이름조차 완전히 잊혀졌고 그 가지인 유,불,선, 기독교가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어요.

 

하지만, 그 종교들이 전하는 하늘과 부처와 신에 대한 가르침만으로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을 중심으로 열려 있는 하늘나라의 구체적인 모습을 밝혀내기가 어렵습니다.

 

뿌리문화와 우주원리를 총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신교문화의 삼신상제관’으로 해석해야만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신교문화의 주인인 우리 민족은 지난 2천여 년 동안 신교에서 갈라져 나간 4대 문화를 모두 수용해 왔어요.

현재 대한민국은 정말 종교 백화점이라고 할만큼 세계 각색 종교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럼에도 극단적인 종교 분쟁이 없는 것은 한민족의 마음속에 깊이 녹아들어 있는 인류의 시원문화의 모체 종교인 신교가 갖고 있는 포용력과 조화로움 덕분이겠지요~

다음시간엔 인류문명이 시작된 신교문화가 유, 불, 선, 기독교로 뻗어나가 다시 통일 완성되는 모습을 향해 여행를 떠나볼까요?^^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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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법 구원관] 01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안녕하세요~지난 시간동안 가을 개벽이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개벽의 실제 상황은 어떤지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 개벽의 상황들을 생각하면 조금은 무섭기도, 두렵기도 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자연의 이치로 다가오는 개벽은 성숙한 열매인간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통일문명, 후천 조화문명을 활짝 여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개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다가오는 우주의 가을 앞에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오늘은 선천의 세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말한 구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천종교에서 말한 구원론

 

구원5 (救援) [구ː원]

[명사]
1.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줌.
2. <기독교>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 내는 일.

<네이버 국어사전>

 

일반적으로 ‘구원’이라는 말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한다는 말로, 비교적 개개인에 대한 구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그런 위험의 상황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과 영적인 고통으로부터 전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천 5만 년 간 쌓인 인간과 신명의 원한이 가득 차 있는 이때에, 80억 인류가 알아야할 구원의 법방에 대해서 이전 종교의 성자들이 이미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 기독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기독교의 구원관은 보통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은총’을 받는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이 아닌, 아버지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요한복음 中」

(중략)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요한계시록 中」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이 말씀은 기독교에서 말한 천국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지상에 건설되는 후천 새 문명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버지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열어주실 아버지 하느님의 강세 소식을 알렸던 것입니다.

 

◈ 불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미륵부처와 석가부처의 차이>

 

미륵부처 :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직접 행동하는 부처님

석가부처 : 앉아서 수행하며 내면을 닦는 부처

 

불교에서는 수행을 통해 열반에 이르러 세속과 분리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그런지, 불교의 진정한 메시지를 볼까요?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미륵상생경 中」

 

석가부처님은 가장 아끼는 4명의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후에 오실 미륵님에게 귀의하라.”하십니다.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말법의 이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화엄경』「입법계품 제 28, 3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3가지 개벽상황에 대해서도 묘사를 하고 있죠? 석가부처님은 스스로 뜻을 펼치시고 1000년 후를 정법, 2000년 후를 상법, 3000년이 지난 후를 말법시대로 이르렀는데요, 말법시대가 되면 개벽의 상황이 닥치고 그 때에 미륵님께서 인간 세상에 내려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유교에서 말하는 구원론

 

유교에서는 어떨까요? 보통은 유교에 대해서 종교적인 느낌보다는 인의예지신, 도덕을 중시하는 문화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유교에서는 분명이 종교적인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

 


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동북 간

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주역』「설괘전」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주자문집』권85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주자어류』권79

 

(증산도 道典 1:5)

 

 


역에서 간괘(艮卦)는 동북방, 즉 우리나라를 상징합니다.

‘간’은 작지만 모든 이치를 담고 있는 핵, 씨, 열매를 의미하며

글자를 뒤집어 보면 아기가 잉태되어 있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습니다.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은 선천의 끝과 후천의 새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상제님의 말씀 또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다는 가르침을 펼쳤는데요, 시대가 지날수록 상제문화는 사라지고 상제님에 대해 예를 다했던 문화만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위 내용에서 선천 종교에서 말하는 아버지 하느님, 미륵부처님, 천주님 등은 모두 상제님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죠? 결국에는 선천의 대표적인 세 종교가 모두 상제님 한 분의 강세만을 이야기 했다는 것입니다.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죠!!

역사속의 수많은 성자들이 앞으로 다가오는 대 개벽기에는 상제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곧 구원의 길이라고 제시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제님께서 전해주신 구원의 소식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다음 시간에 같이 배워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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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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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수기 : 채워지지 않는 1%를 만나다.

최정화 (여,64) 149년 음력 2월 입도


상생방송이 준 커다란 감명


저는 불교 TV를 보며 수많은 진언과 법문, 약사경, 금광명경 등 스님들의 법문에도 심취하여 듣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홍천에 있는 여래사 절에 가서 6개월 동안 기도하고 또 기도를 하며, 많은 시간 불법 공부를 했지만 채워지지 않는 1%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TV에서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와 개벽문화 콘서트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그때부터 인터넷에 접속하여 개벽문화 콘서트와 환단고기 콘서트, 주역, 한문화특강 등 닥치는 대로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어 증산도 진천성석도장에 찾아갔습니다 도장에 방문하여 포정님으로부터 증산도 수행법을 배우고, 매일 새벽 3시 반에 태을주 및 전 주문 수행과 참회 배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였는데, 어느날천지 조화성령을 받는 큰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평소에는 잘 들어오지 않았던 도전 말씀도 쏙쏙 들어오고 잘 읽혀서 도전을 전체 3독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상제님과 태모님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 천지 일꾼으로 천명을 완수하기 위해 입
도를 결심합니다. 진천성석도장 박재관 포정님으로부터 증산도의 기본교리(팔관법 도해) 책
을 받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상제님의 진리가 온몸으로 느껴지며 이것이 모두 조상님의 음덕
과 천지 조화성신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간절했던 나의 참회기도문

마지막으로 입도를 앞두고, 매일 새벽 수행 시 제가 읽었던 참회 기도문을 올립니다. ◎

참회 기도문

하늘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시어 우주일가의 후천선경을 열어 주신 개벽장 하느님이시며 미륵존불이

시며 삼계대권을 주재하옵신 증산 상제님이시여 억조창생과 천지신명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이시여 태상종도사님과 신단 제위 성령님들 조상 선령신님들이시여

무극대도 참진리를 만나 천지 일꾼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 중요한 시간대 입과 몸과 마음으로 지은

지난날의 모든 죄업을 깊이 참회하오니 부디 자비로운 은덕으로 거두어 주시옵소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태어나 주위를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에게만 충실히 살아온 지난 세월 저의

욕심으로 가진 것을 잃어야 했던 모든 이들과 저의 이기심으로 실패하고 좌절해야 했던 이들과 저의

무심으로 고뇌하고 서러웠던 이들과 저의 어리석음으로 혼란과 고통을 받아야 했던 이들과 저의 분

심으로 상처받고 아파해야 했던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언제나 말과 행동을 신중하고 조심스레 하며 항상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하고 타인의 허물을 이야기하

지 않고 저 자신을 비하하고 책망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자신과 가정과 도장과 나아가 이 사회와 세상을 환히 밝혀 나가겠습니다. 진리로 무장하여

인연 있는 사람을 끊임없이 살려 내고 살릴 생 자 포덕의 화신이 되어 진정한 상생의 대도를 걸어가는 진실되고 순수한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부디 일신의 척신과 마신을 물리쳐 주시어 부족하고 어리석은 저를 천지일월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

어나 천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곧 닥칠 가을 천지개벽의 대환란으로부터 부모 형제를

구원하고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원시반본하여 군사부일체하는 거룩하신 상제님의 상생의 무극대도

를 일심으로 잘 닦아 괴로움에 신음하는 억조창생을 널리 건져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광으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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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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