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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은 뒤에는 어떻게되나요? 사후세계와 원한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것들도 있지만 기체나 영혼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이 합쳐진 존재입니다. 인당과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데요. 자다 꿈에서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하면 몸이 놀라며 깨어나는 체험을 흔히 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수면중 공중에서 떠있던 영혼히 급히 몸으로 돌아오며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됩니다. 육체를 떠난 영혼은 천상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것이 신명神明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간으로 살다 간 역사 속의 모든 인물들 역시 천상에서 신명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신명들이 활동하는 천상의 세계를 신명계神明界라 합니다.

 

도전 말씀

사람마다 몸속에 신神이 있느니라. (4:54:8)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2:118:2~4)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9:213:5~6)

   


신명神明은 어떤 존재인가요?


신명은 순수한 영靈적 존재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신神의 본성처럼 밝게 빛나기 때문에 ‘밝을 명明’자를 써서 신명神明이라 합니다. 신명의 삶은 육신의 삶에 비해 아주 장구長久합니다. 신명은 저마다, 육신이 살아 있을 때 닦은 공덕에 따라 신명계의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살아갑니다.


도전 말씀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9:213:1~3)

   죽은 후에는 세상에서 처벌받지 않았던 죄들도 다 소급하여 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승에서는 이승보다 훨씬 무겁게 처벌을 하죠. 신과함께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요. 이를 안다면 죄를 쉽게 지을 수 없을것입니다.


왜 천상의 신명이 인간의 삶에 중요한가요?


크고 작은 인간의 모든 일이 신명의 작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모든 사람에게는 신명이 붙어 있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도 반드시 신명이 들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신명을 잘 받들면, 신명이 사람을 보호하고 하는 일마다 도움을 줍니다. 특히 조상 신명은 자손의 보호신입니다. 내 조상 신명들의 음덕을 받아야 내가 가을개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 반면 사람이 신명을 박대하고 무시하면 신명 또한 인간의 일을 가로막고 해악을 끼칩니다.
 

❁ 도전 말씀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2:72:2~3)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2:61:3~6)

   


왜 ‘원한의 문제’가 중요한가요?

상극相克으로 인해 선천 세상에서 쌓이고 쌓인 원한을 풀지 못하면 상생의 새 세상을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한은 보복을 부르고 그것이 다시 원한을 낳습니다.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지상의 인간계와 천상의 신명계에 원한이 쌓이고 쌓여 이것이 악살과 저주의 기운을 일으킵니다. 그 파괴성에 대해 상제님은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린다”고 하셨습니다. 이 같은 선천의 원한을 해소하지 않으면 새 세상이 이루어질 수 없는 까닭에 원한의 문제를 중시하며, 나아가 그것을 끌러주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도전 말씀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2:68)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7:38:2)



왜 원한은 끊임없이 쌓이기만 하나요?


지금까지 선천 세상은 서로가 서로를 이기려 하고 대립하고 경쟁하는 상극相剋의 운이 지배했습니다. 이런 까닭에 세상을 살다 간 사람이라면 거의 예외 없이 이런저런 원과 한을 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처럼 사람이 죽는다 해도 그가 품은 원한은 풀리지 않습니다. 육신이 죽어 신명이 되어도 원한을 놓지 못하고 보복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복이 가해지면 이번에는 보복을 당한 쪽이 다시 원한을 갖는 ‘원한과 보복의 악순환’이 대대손손 이어집니다. 이런 까닭에 인간세계든 신명세계든 원한이 눈 덩이처럼 커지고, 그 저주와 파괴의 기운도 점점 커지게 됩니다.


도전 말씀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2:17:1~4)

   


왜 상제님만이 모든 원한을 풀어줄 수 있나요?


선천에 쌓인 원한이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에 꽉꽉 들어차 깊고 깊은 갈등의 고를 모두 풀어내려면 대 우주와 천지, 인간세계와 신명계에 이르는 모든 영역을 다스리는 통치권능이 필요합니다. 이 권능을 삼계대권三界大權이라 합니다.

그러한 권능을 가진 분은 상제님뿐입니다. 상제님은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도전 2:16)”고 하셨습니다.
 

도전 말씀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하냐. 이제는 판이 크고 일이 복잡하여 가는 해와 달을 멈추게 하는 권능이 아니면 능히 바로잡을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4:111:4)

옛적에는 판이 작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신통한 재주만 있으면 능히 난국을 바로잡을 수 있었거니와 이제는 판이 워낙 크고 복잡한 시대를 당하여 신통변화와 천지조화가 아니고서는 능히 난국을 바로잡지 못하느니라. 이제 병든 하늘과 땅을 바로잡으려면 모든 법을 합하여 써야 하느니라. (2:21:1~5)

  


어떻게 지금까지 쌓여온 모든 원한을 풀어줄 수 있나요?

증산 상제님은 인류 원한의 뿌리, 곧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원한을 풀어줌으로써, 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원한이 저절로 끌러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단주丹朱의 해원解寃」입니다. 곧 단주라는 옛 인물이 품었던 크나큰 원한이 인류 원한의 뿌리인 만큼, 그것을 풀어주어 이후 세상의 모든 원한이 해소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뒤의 천지공사天地公事편 ‘단주의 해원’항목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그물의 벼릿줄만 당기면 그물 전체가 통째로 끌려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사람도 신명의 원한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사람이 신명들을, 그들이 살아있을 때보다 더 극진히 잘 받들면 원한이 다 풀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도전 말씀

이 때는 해원시대解寃時代라. …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을 끄르면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2:24:1, 4~5)  


선천의 모든 종교가 구원을 이야기하지만 원한에 대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한 곳은 증산도가 유일합니다.

원한은 절대자 신이 손가락 하나를 튕긴다고 하여 해소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누군가를 살인한 사람이 있습니다.

죽은 영혼은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이승을 떠나니 굉장히 억울하겠죠. 그렇다면 죽은 영혼은 내가 죽었으니 자비롭게 당신을 용서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질까요? 아닙니다. 그 누구도 나를 이렇게 만든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하고 복수의 칼날을 갈 것입니다.

작게는 개인으로부터 노예, 노비 문제 등 크게는 전쟁과 낙태 살인의 원한까지...이것이 바로  원한과 척의 실체입니다. 이러한 원한이 현재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척과 원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주변화의 원리와 가을개벽,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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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혼수상태에 있으며 저승사자를 만나고 천상세계를 구경한 임사체험담

 

영천화룡도장 최병기 도생

 

 ▲천상세계를 구경한 임사체험담 영상보기 ▲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 모두들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증산도 도생님 중 사고로 혼수상태에 있으며, 저승사자를 만나고 천상세계까지

구경하는 임사체험을 한 한 도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최도생님은 2014년 과일축제에서 증산도 화룡도장 도생님들께 책을 받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상생방송에 매료되셨다고 합니다.

 

 

특히 최도생님은 태을주에 관심이 많아 태을주를 많이 읽으셨다고 합니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냉동창고를 건축하는데에 참여해 일을 하다가

전기 감전으로 6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큰 사고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호흡이 정지되는 위급 상황이었는데요.

 

현장에 있던 친구와 119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그당시 두가지 신비한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명부사자와 16명의 신명들을 만난 일입니다.

명부사자가 본적, 본관, 이름을 묻고 나머지는 파트별로 같이 온 신명들이

질문을 하였고, 최도생님이 모르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명부사자가 최도생의 이름이 없다고 하며 그냥 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가족들이 최도생 앞에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머릿속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까지

다보았다고 합니다. 그것을 눈으로 보면서 신명들은 정말 우리가 하는 일거수 일투족을 전부

다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저곳을 따라다니던 중 이제 신명들이 더이상 이곳에 있으면 안된다고

빨리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최도생님은 언짢은 마음에

얼마나 더 살다가 천상으로 오게 됩니까? 라고 물어보았다고 하는데요.

 

신명들은


"진실로 한마음이 된다면 1200년 이상 살 수 있다."고 말하며

"한마음으로 천하사 도생이 되라." 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말을 마지막으로 천상체험은 끝이 났는데요.

그 이야기를 듣고 깨어났는데, 6주만에 의식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깨어난 후 바로 증산도를 찾아와 입도를 하시게 된 신비로운 체험담 입니다.

최도생님은 살아날 수 있게 된 것은 조상님들의 은혜와 태을주 덕분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만사무기(萬事無忌), 만사여의(萬事如意)하니 여의주(如意珠) 도수는 태을주니라."

라는 상제님 말씀이 더욱 와닿는 체험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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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神과 함께」, 증산도 『도전道典』으로 바라보기.

 

 

영화 신과함께를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과함께 2도 개봉예정이라고 하죠. 막판에는 옆사람 몰래 눈물을 살짝 훔치기도 했답니다.   

이 영화를 본 수백만 명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정말 윤회를 할까요? 지옥은요?

사후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윤회(輪回)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혹시 기억나세요? 당신의 전생(前生)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면 좋을까요? 아니면 나쁠까요?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증산 상제님의 생애와 말씀을 수록한 증산도 『도전(道典)』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편 10장 3절)

 

 

만약 월광대사라는 분이 이번 생(生)에서 대원사라는 절을 다시 손을 대어 고치지 못했다면,

그 일을 이루기 위해 다시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을까요?

 

그러면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생(前生)에 죄를 지으면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생각하게 하는 상제님 말씀입니다.

 


왜 전생(前生)을 기억하지 못할까요?

 

당신의 전생은 무엇일까요? 왕? 노비? 평민? 여자? 남자? 독립군? 일제 앞잡이? .....

 

만약 당신이 어제까지는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재벌2세 였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매일매일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부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재벌 2세였던 시절을 모두 잊어야 훨씬 홀가분하게 청소부로 새 출발하여

창조적인 새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증산도 도전에서 왜 전생의 기억이 현생에는 지속되지 않는지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복남에게 말씀하시기를 “천상에서 사람을 내보낼 때는 유리로 얼굴을 씌우느니라.

2 그래야 자기가 무슨 혼으로 있다가 태어난 줄을 모른다.

그것을 알고 나오면 뭔 일을 저지르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216)


사후(死後) 세계는 살아갈 만 한가요?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증산도 道典 5:280:7)

 

4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5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6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증산도 道典 9:213)

한마디로 사후 세계도 인간 세상과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

 


그곳에서도 공부도 하고, 휴식도 취하고, 직업도 있고, 기분 나쁜 일도 있고,

기분 좋은 일도 있습니다. 즉 인간이나 신명이나 의식 작용 자체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인간은 육신이 있는 생명이지만 영혼은 육신이 없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이 정말 있을까요?

 

증산 상제님의 이 말씀을 보고 한 번 생각해 보시죠.

 

 
1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2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3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9:213)

 


인간이 살아생전 지상에서 어떻게 생활했느냐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죄가 많은 사람이 심판을 받는 지옥도 있고, 반면에 좋은 일을 많이 한 사람이

대우를 받는 좋은 곳도 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다음 누가 좋은 곳에 가고 누가 나쁜 곳에 갈까요?

상제님은 그 해답을 한마디로 ‘공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살아생전에 이 세상을 위해 얼마나 많이 봉사하고 공덕을 베풀었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혼자 착하게 살고 도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공덕입니다.

 

 

  

 

상생(相生)의 마음으로 남을 잘 되게 하면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증산도 道典 2:18:1)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2:29:1)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증산도 道典 7:32:7)

 

테레사 수녀 아시죠?


잘 아시다시피 이분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죠.

배고픈 사람 밥 먹여 주고, 병든 사람 똥도 닦아주고, 거리에서 죽은 사람 장사도 지내주고 …,

이런 일을 평생 했습니다. 상제님 말씀에 따르면 이런 분의 공덕이

산 속에서 혼자 평생동안 도(道)를 닦아, 과거 현재 미래를 두루 통한 사람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상생(相生)’을 신앙의 최고 가치로 여깁니다.

증산도의 ‘상생’은 ‘서로 잘되게 한다’는 의미를 넘어 ‘남을 잘되게 한다’라는

적극적 구원의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사후세계와 환생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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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선생의 '천상법정 이야기'

인간이 죽은 후 저승에서 심판받는다?

우리가 모르는 사후세계 대한 궁금증 해결!

 

 

 

신과함께 영화상영과 함께 명부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모두 한번쯤 사후세계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져보신 적이 있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소개해드릴 이야기는제2의 포청천으로 명성을 드날렸던 중국인 명판관 여주선생의

실제 이승을 살면서 저승 천상법정 재판관을 지낸 '저승재판기록'을 담고 있는

유명문답록 일부를 발췌하여 동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여주선생의 천상법정이야기 Q&A ▼

 

 

 

'과연 유명문답록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일까?' '혹 저승에 대한 상상력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물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권선징악의 교훈을 주기 위한 글로 보기엔 사후세계에 대한 그 내용이 너무나 구체적이고

사실적입니다.

예를들면 여주선생은 죽은 사람의 혼령을 심판하는 명부가 나라마다 따로 있고,

중국의 경우 지역에 따른 분정이 여러개 있다고 말합니다.

 

여주선생은 화북 다섯성을 관할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인간의 삶이 크고 작은 조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미루어 생각하면

사후세계에 대한 설명으로 수긍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승과 사후세계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여주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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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더 많은 저승과 사후세계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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