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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도의 용기를 불러일으킨 상생방송

-청주흥덕도장 한ㅇㅇ도생

 저는 약10세 무렵부터 이유는 알수 없지만 좀 더 좋은 세상이 있고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문득 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집안이 유복하여, 1970년대 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었고 운전기 사도 두는 등 상당히 윤택한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떠올릴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1 세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로는 그러한 생각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몸을 수행하거나 정신을 수양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당시 인기 있었던「단」이라는 책을 보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수도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가족들과 강연회를 찾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에 입학해 우연히 듣게된 증산도에 대한 얘기는 학창 시절 역사책 속의 왜소하고 초라한 우리 민족의 굴욕적인 역사가 아닌, 전 인류의 종주국으로서 자랑스럽고 찬란한 민족이라는 사실이 항상 무언가 모르게 주눅 들어 있었던 저의 모습과도 같았던 우리나라에 대해 희망을 가지게 됐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바로 동아리방에 가서 활동을 하였고 거의 매일 주문 수행을 하였는데, 하루는 수행 도중 제가 저의 머리 위에서 저를 바라보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또한 번의 집안 위기를 맞으면서, 저는 오랜 기간 심한 정신적 방황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독실한 불교 신앙을 하시는 어머니를 따라 불교적 수행인 사경 이나 108배 같은 것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상제님 말씀을 떠난 삶을 산 것이 아닌, 오히려 생활 속에서 “반술 밥의 은혜라도 갚으라 반반 지은도 필보 하라(도전 2 편 28장 3절)"는 말씀이나 해원이나 "보은하는 삶 같은 말씀들이 이상 하리만큼 또렷이 각인이 되어 그렇 게 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수심이 깊은 밤에 채널을 돌리다 상생방송을 본 순간 말할 수 없는 감회에 젖었습니 다 화면 속에서 보이는 도생님들 의 모습이 너무도 반가웠고, 용기 가 없어서 지금까지 이렇게 있는 저와는 달리 지금까지 꿋꿋하게 달 려와 방송국까지 만들었다는 생각이들면서, 그 노고와 뿌듯함에 당장이라도 도장에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올 5월에서야 도장에 방문하였고 포정 님을 뵙고 많은 도담을 나눈 후 입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재입도를 하는 만큼, 초발심이 강했던 대학생 때만큼의 호기심이나 믿음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맞닥뜨리는 생활 속, 모순되 고 뭔가 유리된, 불완전한 사람들과의 고단한 부딪힘에서 느끼는 절망감과 불안함은 반드시 상제님의 후천선경이 와야 함을 느끼게 하고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 히 생각하게 합니다.

 

 도장에서 매 일 새벽수행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강건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심하게 신앙 반대를 하셨던 어머니께서는 도장에 나가는 것을 격려하고 여동생을 도장에 인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족을 진리로 인도하여 가족 신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 다. 상제님 진리 공부와 염념불망 태을주 수행을 열심히 해서 앞으로 개벽기에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 으로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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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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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증산도와 상제님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학업, 취업, 결혼, 자녀양육, 노쇠, 질병…
결국 허무하게 죽고마는 것이 인생일까요?

여기 당신 삶에대한 총체적인 해답이 있습니다.
짧은시간 시간을 투자하여 읽어보시면 삶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서

알수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증산도(甑山道)란 무엇입니까?

증산도(甑山道)
증산 상제
(甑山 上帝)님의 도(道), 곧 증산 상제님이 펴신 궁극의 가르침(無極大道)입니다.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세워 선천 상극의 운을 닫고 조화선경(造化仙境)
을 열어
고해에 빠진 억조창생을 건지려 하노라
.
이제 온 천하가 한집안이 되게 하나니 너는 오직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도전 3:7)


증산도는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드는 새시대(우주가을)의 새진리입니다.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도(大道)이니
장차 천하 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도전 2:59)




 증산 상제님은 누구입니까?


증산 상제님은 당신의 고통을 끌러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1871(신미)년 한반도에 강세(降世)하여 30년간 백성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신 후,

31세 되시던 1901(신축)년에
무상
(無上)의 깨달음을 열고 스스로 인간 하나님(人尊 上帝)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도전 2:25)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새 하느님이시니라.
증산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서기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며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상제님이시니라.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시며 우주 만유의 통치자이시니라
. (도전 3:1)


증산(甑山)’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존호(尊號)이며,
상제(上帝)’은 천지인(天地人) 삼계대권을 맡아 다스리는(主宰) 하나님의 공식호칭입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
(不老長生)의 선경(仙境)
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
(玉皇上帝)니라. (도전 2:12)

갑자(甲子)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도전 2:27)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도전 2:43)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도전 2:43)


 증산 상제님은 왜 지금까지 인류를 고통 속에 내버려두셨습니까?

인류역사는 우주일년의 변화원리로 전개된다

농부가 땀 흘리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여름에 추수할 수는 없습니다.
우주에도 4계절의 변화가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시(四時)순환은 상제님이 다스리는 우주의 기본법칙입니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도전 4:41)

만물은 바탕을 타고 생겨나나니
하늘과 땅이 만물을 낳는 생성의 근본원리는 방(放)(蕩)(神)(道)(統)이라.
봄기운은 만물을 싹 틔우고(放) 여름기운은 만물을 기르고(蕩)
가을기운은 성숙케 하는 신(神)이요 겨울기운은 본체로 환원하는 것(道)이니

내가 주재하는 천지 4계절의 만물 창조원리는 모두 기(氣)로써 주장하느니라.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는 대도술이니라. (도전 2:110)


상제님은 우주의 봄에 인간을 씨뿌리고,
우주의 여름에 인간을 풀어놓아 고통을 극복하며 성장케하고
,

우주의 가을에 비로소 열매 인간을 추수하여 구원하십니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며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도전 4:19)


 이 시대의 특급정보,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이 모두 끝나고 우주의 가을이 막 열리려 하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운수(秋運)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도전 3:11)


가을 개벽기에는 지축이 정립하고 초급성 괴질병이 전세계를 엄습하는 대환란이 찾아옵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도전 4:98)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 (도전 7:24)



증산 상제님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당신에게 새 삶을 열어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主宰)하여 천지를 개벽하여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비겁에 싸인 신명과 민중을 건지려 하니
너는 마음을 순결히 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수종하라. (도전 4:4)

선천 인간의 삶은 가을진리를 만나 성숙하기 위한 과정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시어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증산 상제님은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장차 이 땅에 우주촌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원시반본(原始返本)과 해원(解寃), 상생(相生), 보은(報恩)정신으로
인류사가 나아갈 프로그램을 물샐틈없이 짜 놓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어
후천 5만 년 지상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한국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라.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천지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해원(解寃)·상생(相生)·보은(報恩)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이에 만고원신(萬古寃神), 만고역신(萬古逆神)과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을 거느리시어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상제님의 대이상향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
이것이 곧 천지공사니라. (도전 5:1)



지난 20세기 일백년 동안은 물론이요

지금 이 순간의 역사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판 짜 놓으신 대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도전 5:319)


이 천지공사 속에 무한경제전쟁, 환경파괴, 인종갈등, 핵무기 문제, 남북통일 그리고
당신 자신의 구원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천지공사는 이렇게 현실로 드러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 5:7)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1998년 7월, 11월 그리고 2000년 8월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떼
남북상씨름판대인 휴전선(삼팔선)을 넘었다. 그 후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북미접촉 등이 이어지며 남북관계가 급류를 타고 있다.


 왜 사람들은 증산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잘 알지 못합니까?

그 주된 이유는 영혼(靈魂)세계에 대한 관심이 너무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도전 2:27)

이제 신도(神道)를 조화하여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도전 4:5)


상제님은 세상만사를 영혼세계의 법도 곧 신도(神道)로서 다스리시어
인류구원의 판을 짜놓으셨습니다.

보이는 물질계가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가 오히려 더 근원적입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도전 2:87)


우선 당신 자신부터 혼(魂)과 넋(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靈)도 되고
(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이제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神明)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도전 2:24)


상제님은 당신뿐 아니라 천상 영혼계에 살고 있는
당신의 조상신도 함께 구원하는 개벽공사(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을의 결실진리를 만나지 못하면 인간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증산도(甑山道)는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에 따라
영적으로 성숙하여 우주의 가을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천지를 개벽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인간과 하늘의 혼란을 바로잡으려고 삼계를 둘러 살피다가 너의 동토에 그친 것은
잔피(殘疲)에 빠진 민중을 먼저 건져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어 주려 함이니
나를 믿는 자는 무궁한 행복을 얻어
선경의 낙을 누리리니 이것이 참 동학이라. (도전 3:129)




날마다 증산 상제님께 기도하십시오.

너희가 어느 때 어디서든지 내게 지성으로 심고하면 내가 받으리라. (도전 8:23)

 

네가 나에게 특별히 청할 일이 있으면
윗목에 볏짚이나 백지 한 장을 깔고
청수 한 그릇을 떠다 모신 후에
내 이름을 세 번 부르며 일심으로 고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도전 9:46)

날마다 청수 모시고 태을주(太乙呪) 수도를 하십시오.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도전 7:58)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도전 11:161)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인 도전(道典)을 매일 읽으십시오.

나의 말을 잘 믿을지어다. 나의 말은 구천(九天)에 사무쳐 잠시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부절(符節)과 같이 합하느니라. (도전 2:71)

나의 말은 한마디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들을 때에 익히 들어 두어 내어 쓸 때에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도전 8:20)

당신의 조상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더욱 정성껏 제사를 모십시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도전 2:101)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도전 9:102)

가족과 이웃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장차 천지에서 십리에 사람 하나
볼듯 말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도전 8:7)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도전 8:15)

매사에 남 잘되게 하는 상생(相生)의 덕을 펴십시오.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도전 2:15)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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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핵심가르침 원시반본,보은,상생,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늘은 증산도의 핵심가르침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원시반본,보은,상생,해원이 증산도의 핵심가르침인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병든 천지를 치유하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천지공사란 천지인 삼계를 새롭게 하시는 상제님의 성업聖業이란 뜻입니다.

 

(1) 원시반본原始返本

상제님은 천지공사를 임의로 보신 것이 아니라 우주 원리를 바탕으로 집행하셨습니다. 잠시 가을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수확의 계절, 열매, 풍성함 등이 떠오를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봄여름 동안 무성하게 잎과 가지를 벌리던 초목이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가지 끝까지 뻗었던 나무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갑니다. 이처럼 생명이 자신과 꼭 닮은 열매를 맺고 진액을 뿌리로 되돌리는 현상을 원시반본原始反本이라 합니다. 가을은 만물이 원시로 반본하는 때인 것입니다.

원시반본은 문자적으로는‘시원을 찾아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원시’라 하는 것은‘본래 제가 생긴 모습’을 말합니다. 그래서‘원시반본’이란‘제 뿌리, 제 바탕, 제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이 원시반본이 바로 천지공사의 근본정신이자 가을개벽의 구원 정신, 추수 정신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유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한한 생명을 무한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시반본하여 자신과 꼭 닮은 자식을 낳아서 그 자식이 자신의 삶을 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시반본에는‘가을철에 뿌리(근원)로 돌아가지 않으면 생명이 소멸될 수밖에 없다’는 구원의 절대 명제가 담겨 있습니다. 하추 교체기인 지금 이때, 원시반본은 우리에게 제1의 생명의 과제요 삶의 궁극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원시반본의 실례를 짚어보고 넘어갈까요?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생명을 걸고 강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알을 낳습니다. 우리는 매일 집에서 나와 직장에서 일을 하고 다시 생명의 보금자리인 집으로 원시반본하여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집에 돌아와 잘 쉬지 못하면 피로가 쌓이고 이것이 반복되면 병이 됩니다.

이처럼 생명체에 원시반본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병이 들고 결국 죽게 됩니다. 한국인 전체가 가장 쉽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원시반본의 사례는 명절 때 수천만 명이 고향을 찾아가는 모습일 것입니다. 인간과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뿌리를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원시반본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돌아가야 할 뿌리와 근본은 무엇일까요?

첫째, ‘자기 생명의 뿌리’입니다. 부모와 조상은 내 생명의 뿌리이며 자손인 우리는 그 열매입니다. 나무에 비유하면 자손은 조상의 생기가 이어지게 하는‘생명의 숨구멍’입니다.

다 죽어가는 고목일지라도 순이 하나라도 붙어 있으면 나무 전체가 사는 것처럼, 가을 천지개벽에서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남아야 조상의 생명줄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게 됩니다.

둘째, ‘역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동방 한민족에게는 환인·환웅·단군 삼성조가 계십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식을 낳아 놓고 성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과 같다”라고 하셨습니다.

한때 패권을 쥐며 천하를 호령하던 민족도 역사를 잃어버리고 타민족에 동화된 경우가 많고, 반대로 유대족처럼 나라는 없었지만 역사를 잃지 않고 뭉쳐서 다시 나라를 세운 경우도 있습니다.

한 민족이 제 역사를 잃으면 민족 전체가 사라지는 것이니 역사의 뿌리를 찾는 것도 자신의 뿌리를 찾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셋째, ‘진리의 뿌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을은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만수일본萬殊一本’, 곧 만 갈래의 변화가 모두 하나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때입니다.

그 하나의 근본이자 진리의 뿌리가 되는 자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천지를 주재하는 하느님이신 상제님입니다. 상제님은 또한 뭇 생명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상제님의 아들딸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생명의 궁극의 뿌리는 바로 상제님입니다.

그러므로 가을 천지 개벽기에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보은報恩

원시반본을 실천하는 제1의 정신이 보은입니다. 보은은 문자적으로‘받은 은혜는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을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생명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농부라도 아버지 하늘의 따스한 햇빛과 물, 포근한 땅 어머니의 자양분이 있어야만 곡식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천지부모와 사람들과 끊임없이 은혜를 주고받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원시로 반본하는 가을 개벽기에는 반드시 대자연과 나, 천지신명·조상·부모·친구와 나 등 수많은 관계에서 받은 은혜에 보답(보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상의 뭇 생명이 보은해야 할 궁극의 대상은 무엇일까요? 예로부터 동방 문화에서는‘부천모지父天母地, 하늘은 아버지요 땅은 어머니’라 하였습니다.

하늘과 땅은 모든 인간과 만물의 생명을 낳은 큰 부모이므로 인간이 받은 가장 큰 은혜는 바로 천지로부터 비롯됩니다.

천지부모에 대한 보은을 상제님께서는‘천지보은天地報恩’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 속에는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만물의 바탕인 천지부모와, 천지의 주인이신 상제님께 보은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상제님께 보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상제님의 참 뜻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상제님이 지상에 강세하신 것은 가을 천지 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여 후천 조화선경으로 넘겨주시기 위해서입니다.

후천 세상으로 넘어가는 방법은 상제님의 진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의 도를 널리 전해 천지에서 농사지은 인간 생명을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내는 것이 천지부모에 대한 궁극의 보은이며, 상제님께 대한 보은의 첫걸음입니다.

(3) 상생相生

상생은 어느 듯 일상용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상생을 말하면서도 정작 상생의 진정한 뜻은 잘 모릅니다. 상생을‘이제는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함께 잘 살자’고 하는 공생이나 win-win 정도 의미로 알고 있을 뿐입니다.

상생은, 문자적으로는 서로 상相자에, 살릴 생生자로, ‘서로 살린다’,‘ 남을 잘되게 하는 삶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상생의 참의미는 가을 천지 개벽기에 사람을 살려서 후천선경에서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상생은 또한 후천의 삶의 법칙입니다. 후천은 남을 잘 되게 해야 내가 잘 되는 세상이며, 서로에게 덕을 베풀고, 온화함과 평화로움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원시반본하고 보은하는 궁극의 목표가 바로 이 상생의 세상입니다.

(4) 해원解寃

원시반본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세상을 여는 정신이 해원입니다.

해원解寃이란 뭇 생명의 원과 한을 끌러낸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족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이 꿈을 가로막아 인간을 타락시키고, 역사에 증오와 분노, 투쟁이 넘쳐흐르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 원한에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볼까요? 아들을 교도소에 두고 이승을 떠나야 하는 한恨많은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차마 눈을 감을 수 없었던지 1,200도의 불에도 시신이 타지 않은 채로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수감 중인 아들이 찾아와서야 화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SBS <토요 미스테리 극장>, ‘1,200도에서도 타지 않은 모정의 한’). 이러한 예에서도 인간 생명을 영육의 고통에서 벗어나 저 세상으로 갈 수 있게 하는 치유의 도가 해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해원은 인간 생명의 문인 마음을 열어주고 치유하는 길입니다. 생명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한을 끌러 줘야 합니다. 해원은 인간이 살고 있는 사회, 역사, 문명과 자연까지 치유하는 생명의 도입니다.

상생의 세상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첫째 과제가 바로 해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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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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