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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 (1), 증산도의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철학, 과학, 역사 등을 모두 아우르는 진리로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참으로 방대하고, 어렵다면 어렵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진리를 보는 8가지 시선, 8관법이라는 교육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8가지 관법 중 하나인 상제관 첫번째 시간으로 증산도에서 모시는 증산 상제님을 만나 뵙는 시간이에요~

모두들 열린 마음으로 한번 읽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가슴이 사무치도록 상제님을 불러보고 기도해본 적이 있나요?

증산도 팔관법을 공부한 최종 여행의 목적지는 결국 내 안에 깃든 하나님의 본래 마음과 마주하고,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하나되는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는 마음으로 그 목적지를 향해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출발!

 

 

먼저 우리는 왜 상제님을 알아야 할까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은 성공하길 원하실 거에요.

실패하기 위해 사는 인생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성공이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돈 많은 갑부,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명예로운 사람, 정말 예쁜 연예인보다 멋진 사람?

일반적인 보통 사람들은 돈과 명예와 아름다움을 성공으로 생각하고 달려갑니다.

 

그런데 성공의 끝에 도달한 사람들은 결국 하나의 물음표에 도달하게 됩니다.

음악계에서 이름을 떨치며 크게 성공한 JYP의 경우, 데뷔하고 목표가 20억을 버는 거였데요. 데뷔 3년 만에 달성했어요.

그래서

“ 그 다음은 뭘 추구해야 하지? 명예다!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자.” 그것도 이루니 그럼?

명예에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인 자선가로 인생 좌표를 옮겼다는 거에요.

하지만 자선의 끝에 가니 ” 이 세상과 인간은 누가 만들었을까? “ 신에 대한 물음을 하게 되었다는 거죠.

 

그는 이 해답을 찾지 못하는 이상 영원한 자유를 얻지 못할 것 같다고 고백했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만 JYP 뿐일까요?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볼게요.

애플의 스티브 잡스, 성공의 대명사라고 스스로를 표현했어요. 췌장암에 걸려 말기에 고백을 합니다.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정말 자부심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올 죽음 앞에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 그 이후 우리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과학자의 대명사 아인슈타인은, “나는 결국 신이 이 세상을 어떤 원리로 창조했는지 알고 싶다.” 일반적인 과학자들이 아니라 이름있는 저명한 과학자들은 90퍼센트 이상이 신을 믿어요. 과학의 궁극에 가면 신을 만날 수밖에 없거든요.

 

 

우리나라 최고 재벌기업인 삼성가의 이병철 회장 역시 죽음을 마주하기 한 달 전에 “하느님이 과연 존재하는가?” 질문을 했다는 거죠.

 

큰 성공을 맛 본 사람들도 결국 이 하나의 질문의 답을 찾지 못했고, 얻고 싶어 했어요.

결국 종교, 철학, 과학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이 세상은 어디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삶인가? 각자의 세상을 보는 관점으로 밝히고자 했죠. 그리고 그 극점에 가면 하나님의 존재를 밝히고 싶어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정말 행운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재라 불리는 아인슈타인도 진짜 알고 싶어 했지만 알지 못했던 그 한 분을 여러분은 지금 이 증산도의 팔관법 투어를 통해서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결국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 상제님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하늘과 땅과 함께하는 성공입니다.

 

상제관의 중요성에 대한 증산도의 스승이신 종도사님의 말씀을 함께 읽어볼게요.

 

왜 상제관 인식이 중요한가?

증산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조(道祖)이신 강증산 상제님의 생애를 체험해야 한다.

그런데 그보다 먼저 <상제>라는 언어의 역사성과 그 속에 담긴 뜻을 바르게 깨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상제님은 어떤 분이신지 한 번 알아볼게요.

어떤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역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는데요.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최초로 경험하는 사회는 바로 가정이겠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와 형제 자매등... 가족 구성원 중에 가정을 책임지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을 가장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매일 다니는 학교에도 중심을 잡고 이끌어 가시는 분이 누굴까요? 그렇죠. 교장 선생님이죠?

조직은 크던지 작던지 간에 반드시 그 중심역할을 하는 분이 계세요. 또 우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있고요, 시야를 넓혀서 보면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유엔 국제연합기구에는 세계 대통령인 UN사무총장이 있죠.

그렇다면 이 넓은 우주에는 우주 질서를 통치하는 분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그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십니다.


고대 우리 뿌리 국가시대 때, 신교시대에는 삼신 상제님이라 불러왔어요. 상제님께서 세 가지 신성을 쓰신다는 거에요.

우리나라 수도는 서울, 천상의 수도를 옥경(玉京)이라고 하는데, 옥경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이다 라고해서 옥황상제님이라고도 불러왔던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도 당신님을 직접 ‘옥황상제’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을 때 호를 증산이라는 호를 쓰셨어요.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뜻할 때는 증산상제님이라고 호칭을 합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을 부르는 공식 호칭이 상제(上帝)님이신데요 윗 상(上)자를 써서 하늘 가장 높은 곳 지존의 자리에 계시고, 임금 제(帝)자로 알고 있지만 원래 하느님 제자거든요. 그래서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주재자 하느님이라는 뜻입니다.

한자의 기원으로 알려진 갑골문에서도 상제님을 불렀던 흔적이 발견되는데요. 모든 방위에 작용하시는 분이란 의미로 하느님을 위에 사진 글자처럼 썼었어요. ^^

이것이 한자로 하느님 제자가 되고, 지금 상제님으로 하나님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제란 단어는 하나님보다 훨씬 더 인격적이고, 하늘의 주재자로서의 통치성이 강조되고 역사성을 담고 있는 그런 가장 철학적이면서 지적인 언어입니다.

 

그래서 이 우주는 이법에 의해서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우주 이법과 함께 자연계와 인간계를 다스리시는 통치자가 함께 존재를 합니다. 즉, 상제님께서 도를 주재하여 인간과 만물을 다스림으로써 우주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이죠.

주재자란 맡아서 다스린다는 뜻이죠.

 

그럼 다음 시간에는 [증산도 진리공부/상제관] 온 인류가 기다려온 하나님, 상제님 (2),

세계문화 역사 속에 상제님을 받들어 온 천제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다시 만나요^^

 

우주변화의 원리,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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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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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동학'증산상제님과 최수운(시천주주)

 

상제님께 도를 받은 '최수운'

구한말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이 거세지고, 지배층의 부패와 수탈로 곳곳에 민란이 빈번하던 시기, '우매한 백성을 구제하겠다'는 굳은 결심 하에 이름을 제우濟愚로 고친 수운은 경주 구미산 기슭 '용담정'에 들어가 '불출산외不出山外'(도를 통하기전에는 결코 산을 내려가지 않겠다는 뜻)의 뜻을 세우고 수도에 정진 하고 있었습니다.

 

몇 차례의 정성공부에도 득도를 하지 못하고 어느덧 용담정에 은둔한 지도 7개월이 흐른 경신년 4월 5일, 갑자기 온몸이 떨리고, 오한이 찾아오며,공중에 웨는 소리로 천지가 진동하고 아득한 가운데 마침내 수운은 상제님의 성령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上帝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勿懼勿恐하라 世人이 謂我上帝어늘 汝不知上帝耶아)

(동경대전 포덕문)

 

믿음이 충만하고,구도의 정성이 뛰어났던 그의 천성과 중생을 사랑하는 뜨거운 성정에 마침내 상제님께서는 성령의 말씀으로 후천개벽과 인존시대의 복음을 전하셨다. 이것이 바로 동학 창도의 첫 시작 '천상문답사건' 입니다.

 

 

하느님문화의 원류 '상제문화'

 

그런데 이 말씀에서 우리는 상제문화를 잃어버리고, 상제님을 인식하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질책을 느낄 수 있습니다.

 

 

汝不知上帝耶(여부지상제아:너는 상제를 모르느냐)아 라는 말씀의 이면에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태고부터 世人이 上帝라 부르며 모셔왔던 나를 어찌 구도자로서. 기도하는 자로서. 유학을 한 자로서. 도통을 간절히 서원하는 자로서 상제를 일지 못하느냐. 모든 종교의 근원, 진리의 총 결론. 구원론의 마지막 끝자리에 계시는 그 상제를 네가 어찌 모른단 말이냐!' 이 말씀은 '너희는 그렇게 역사를 잃어버렸다. 뿌리 문화를 잃어버렸다. 너희 가운데 신교를 아는 자가 아무도 없다' 는 뜻 입니다. 이것이 우리 한민족의 현주소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정님)

 

최수운 선생님은 황홀경지에서 상제님으로부터 13자 본주문과 8자 강령주문 시천주주 를 받아 내리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시천주주입니다.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지기금지원위대강)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至氣今至願爲大降)

 

 

 

상제님은 주문을 내리는 목적을 '교인위아敎人爲我' 사람들을 가르쳐서 나를 위하게 하라' 고 하셨습니다.

 

동경대전의 첫머리가 상제님 체험한 것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하고 또 주문의 목적이 '상제님을 모시는 일'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수운은 신교의 도맥을 계승하여 후천개벽으로 새 세상이 열릴 것을 선언합니다.

또한 앞으로 전세계 3년의 병겁과 상제님의 무극대도가 출현할 것을 알렸습니다.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이 세상 무극대도 전지무궁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하느님의 대도인 '무극대로'의 출현을 알린 '동학'

'무극無極' 은 모든 도의 본원, 진리의 근원이란 뜻입니다.

또한 동서양의 모든 종교, 철학, 과학문명 포함한 인류문명의 최종적인 귀결점으로서의 무극을 의미한다. 즉 '무극대도'란 모든 것을 성숙 통일시키는 상제님의 대도를 의미하죠.

 

동학의 사명은 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아 앞으로 상제님께서 오실 것을 선포하고, 후천개벽의 도래를 선언하는 역할을 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의식의 토대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누가 이 파천황적인 선언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상제님강세와 후천5만년 새세상이 열리는 것을 알린 '최수운'
누명을 쓰고 처형을 당한 '최수운'

수운은 상제님께 천명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 수도하며 상제님께 받은 영부 그리는 법, 주문 수행법, 교리등을 정립하였다 1년 뒤 신유년 6월에 '포덕문'을 짓고 포덕을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각지에서 새로운 도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동학세력의 급성장을 두려워 한 조정은 선전관 정운구에게 밀명을 내려 동학의 실태를 조사해 보고하도록 파견한다. 결국 그해 11월 20일 정운구는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명목을 씌워 용담정에 머물고 있던 최수운을 체포하고 1864년(고종1년) 1월 대구감영으로 이송한다.

 

경상감찰사 서헌순은 하늘을 위한다고 하나 '사학을 본떴으며, 난을 꾸미기 위해 당을 모으고자 하였다' 는 내용의 보고를 올렸고, 당시 수렴청정을 하던 대왕대비 조씨의 명으로 처형이 결정되죠.

 

최수운의 참형에 이런 일화가 전해집니다.

 

"망나니의 칼이 그의 목을 쳤으나 그의 목은 꿈적도 하지 않았다. 세 번을 내리쳤으나 베어지기는커령 상처도 내지 못하자 그 자리에 있던

서헌순을 비롯한 모두가 놀라움과 두려움을 금치 못했다."

 

서헌순이 '그대의 참형은 나랏님의 명이니 나도 어찌할수가 없소. 어명을 따라 주시오.' 라 호소하자. 최수운은 '나랏님의 명이 중하다 하나 어찌 하늘님의 명에 미치겠소. 태어나고 죽는 것이 어찌 내 뜻대로 되겠소. 하늘님께서 내신 이 목숨. 하늘님의 천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죽는 것 또한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외다' 라 하였다고 합니다. 청수 한 그릇을 내어달라 한 수운은 하늘님께 마지막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제야 그의 목이 베어지니 최수운은 미처 뜻을 다 펴보지 못하고 41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죠.

 

 

서양의 하느님 '천주'와 동양의 하느님 '상제'는 동일한 존재

상제님께서 오실 세상을 준비했던 동학은 온전히 그 천명을 다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대적 한계이기도 하였고, 무엇보다도 천지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에 대한 동서신관의 오랜 왜곡의 역사과정 때문이었다. 최수운에 천명을 내리신 상제님께서는 당신님의 호칭을 '천주天主'로 하시면서 동서양 신관을 통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주셨으나, 하느님께서 천상에 인격적인 존재로 존재하신다는 '인격적 상제관'을 잃어버린 폐해와 수운이 그토록 부르짖은 '무극대도 5만년' 에 대한 몰이해에서 동학의 새 세상 소식은 그렇게 왜곡 되어졌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동서의 신관을 통일하여 동서양 인류의 마음과 정신을 하나로 통일시켜 주시기 위해 '시상제侍上帝'가 아니라 '시천주侍天主'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천주가 상제다. 서앙사람들이 말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천주가 곧 나요. 상제다! 라는 의미로 시천주' 라고 표헌하신 것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정님)

 

이 땅에 이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모시고 무극대도를 펼쳐 후천 5만년 새 문명을 개창한다는 시천주 신앙의 참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수운이 펼친 가르침의 해답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참형전 상제님의 강세시기를 예언한 '최수운'

 

동학을 창도한 지 5년, 최수운 대성사는 1864던 갑자년 5월 10일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기도를 올리고 다음과 같이 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하였다.

 

전 40은 내려니와 후 40은 뉘런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최수운의 이 말씀 그대로 그로부터 8년 뒤 1871년 신미년, 천지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마침내 몸소 인간의 몸으로 탄강하신다.

[증산상제님께서 천상에서 최수운에게 도통을 내리시고 직접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과정 - 증산도 도전]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도전 2:30]

최제우는 유가(儒家)의 낡은 틀을 벗어나지 못하였나니 나의 가르침이 참동학이니라.

동학교도가 모두 수운(水雲)의 갱생(更生)을 기다리나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느니라. 내가 수운을 대신해 왔나니 내가 곧 대선생이니라. [증산도 도전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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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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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성품 친견 체험 (류명희, 김만화, 전숙희, 이권환, 이완)

 

태을궁 무대에 팔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어

류명희(여, 61) / 제주연동도장 

저는 이번에 어머니와 형제를 포함해서 4명의 대상자를 인도해서 동지대천제에 참석하였습니다. 대상자를 좀 일찍 태을궁에 도착하게 하여 상제님의 성체 성의를 현장에서 보게 되어 벅찬 감동이 눈물로 변했습니다.

태을궁에서 상제님의 성체 성의를 보는 순간에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위해서 헌신 봉사하신, 애타는 아버지와 어머니 같은 상제님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신발을 보면서 천지공사를 보시기 위해서 동분서주하신 상제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정이 복받쳐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골패와 해어진 주머니를 보면서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고생만 하시고 가셨구나’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 번 보고 나서 또 보고 싶어서 저는 두 번을 보았습니다. 세 번째 보려고 했을 때는 시간이 다 되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상제님의 기운이 묻어 있는 성체 성의는 앞으로 계속 신도들이 친견을 하면서 교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도사님께서 상제님의 성체 성의는 후천 5만 년 축제로 내려가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평생 기도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한번씩 신명 체험을 하시는데 이날 태을궁 무대에 팔선녀가 내려와서 춤을 추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칠성에서 기운이 내려오더니 팔선녀와 태극 모양을 그리면서 태을궁에서 춤을 추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보면서 초립동의 기운이 모두를 감동을 시키고 남녀노소가 없이 전체적으로 기운이 하나가 되고 크게 포용하는 기운을 느꼈습니다. ◎

 


정말 상제님의 유품이 맞구나!

김만화(여, 66) / 마산도장

기해년을 여는 일양시생의 이번 동지 설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태을궁에서 동지 설을 준비하느라 여러 부서에서 무척이나 수고했음을 느꼈습니다. 진행되는 순서마다 감격스러웠습니다. 천제를 지낼 때 천지신명님들께 정성껏 올리는 모습은 경건하고 감동스러웠습니다.

다른 종교 집단에 가면 자기네들 자랑만 하는데 우리는 순서가 바뀔 때마다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어린이들 공연과 춤 속에서 후천세상을 열어 가는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제님의 유품 전수식을 보면서 옆에 앉은 대상자 얼굴을 보았습니다.

정말 한 곳도 좀이 먹지도 않고 그대로 보존되었으며, 한집에 두고도 겁이 나서 한 번도 꺼내 보지도 않았다고 하신 증언에서 ‘정말 상제님의 유품이 맞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옆에 앉은 대상자와 함께 육임 완수를 이루어 1만 2천 명의 주인공이 되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는 영광을 주신 천지일월 사체 하나님과 저의 부모 조상님께 반드시 보은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신앙할 것을 맹세합니다. ◎

 

올해는 정말로 조화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겠구나!
전숙희(여, 52) / 상주무양도장

저는 동지 일주일 전부터 독감 증세로 치성만 겨우 참석하고 수행도 못 하고 도장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21일 금요일 저녁까지도 ‘이 상태로 동지치성은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22일 토요일 동짓날 아침에 일어나 목욕하고 대치성 참석을 하였습니다. 저녁 때까지 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다행히 태을궁에서 치성 봉행을 할 수 있었고, 땀도 나고 더웠습니다.

치성 후 조화박적 터뜨리는 순서가 되어 큰 조형물인 박이 천장에 보이고 종도사님께서 버튼을 누르자 박이 터졌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그 조형물 박이 터졌는데 갑자기 눈물이 참을 수 없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일들이 조화박적을 터뜨리는 일을 위해서인 것 같아 한참 울었습니다.

동지치성 가기 전에 며칠 독감으로 앓으면서 집에서 ‘무신납월 공사부터 기유년 공사’까지 읽으면서 기해년에 펼쳐질 공사들을 예상해 보았는데 그중 하나가 조화박적이 터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종도사님께서 기해년을 여는 동지치성에서 조화박적을 터뜨리시는 게 ‘올해는 정말로 조화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권환(남, 37) / 구미원평도장

태을궁에 도착하여 질서정연하게 매달려 있는 동지 등을 보던 중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며 자손들이 오길 기다리시는 많은 조상님들이 보였습니다. 몇몇 조상님들께서 동지 등을 보시고 흐뭇해하시면서 “역사적인 동지다, 역사적인 동지야~”라고 말씀하시는 걸 듣게 되었습니다.

태을궁에 들어와 상제님의 성체 도복을 친견하는데 옥색의 성복에서 옥색의 빛을 뿜어내는 걸 보게 되어 상제님의 조화기운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걸 소름 돋도록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성복을 증언해 주신 안규홍 도생님 옆으로 흰색 도포를 입으신 채 서 계신 안내성 성도님께서 “큰일을 했구나.”는 말씀과 함께 흐뭇하게 증언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공중에 매달린 조화박적 3개는 마치 태을주 조화를 이제 천하에 선포한다는 것으로 느껴졌는데 신단 좌우로 천지공사에 수종 드신 여러 성도님들도 도포 차림으로 서 계셨습니다. 천상 조정의 높은 곳에 계시는 만조백관들로 보이는 분들도 오색으로 된 의관을 갖추시고 계시는 걸 보고 오늘은 뭔가 특별한 날이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조화박적을 터트릴 버튼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하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단 보좌에서 갑자기 상제님께서 종도사님 쪽으로 걸어 나오셨습니다. 놀라움도 잠시 상제님께서 종도사님과 한 몸이 되시어 이윽고 테이블에 서 계신 분이 상제님이신지 종도사님이신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마치 상제님께서 종도사님의 옥체를 빌려서 계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 놀랍고 또 밀려오는 기운들로 울컥하는 상황인데 상제님께서 동지대치성에 참석하여 좌석에 앉아 있는 수많은 여러 도생님들을 두루 바라보시고 환희 웃으시며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선물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종도사님께서 버튼을 누르셨고 박적이 터졌습니다. 이때 상제님께서 “이제 너희들의 시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조상님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백회에 굵은 기운이 기둥처럼 꽂혀
이완(여, 28) / 서울동대문도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동지를 맞아 뜻깊은 접수 봉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태을궁에 대한 첫인상은 접수 자리다!’라는 생각으로 환하게 웃으며 사람들을 맞이했습니다. 한 분, 한 분... 제 눈에는 세상 어떠한 꽃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보석보다 진귀해 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접수를 받아도 상서로운 구름에 떠 있는 듯, 제 주위의 기운이 저를 붕붕 띄워 주어 지치지가 않았습니다.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1층 접수 자리에서 받들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친히 태을주 도공을 내려 주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백회에 굵은 기운이 기둥처럼 꽂혀 계속 제 몸에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예전에는 이만큼 강렬한 적이 없습니다. 천지일월 부모님과 천지신명의 간절한 마음 때문일까요? 도공 내내 태을궁이 아닌 1층 로비에도 자비로운 기운이 공기를 꽉 메울 정도였는데, 태을궁 자리에 계신 성도님들은 얼마나 큰 기운을 받으실까 생각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태사부님, 도모님 진영 앞에서 자시子時 수행을 하였습니다. 도공 내내 종도사님의 태을주 도공 성음에 맞춰 남성의 주문 소리가 희미하게 진영 앞에서 들려왔습니다. 신명님 목소리에 대해서는 많은 경험이 없기에 처음엔 체험인지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원래 많이 들어왔던 도공 테이프 속 소리도 아니었고 주위를 둘러봤으나 여자 성도들뿐이었습니다. 제가 주위 분들 입 모습을 봤지만 소리가 맞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행하는 우리들과 같이 계시는 신명님의 존재를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신비로웠던 자시 수행을 마쳤습니다.

이번 동지를 기점으로, 동지 전야 때만 해도 가슴이 아플 정도로 기침했던 것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이 체험이야말로 남들은 모르는, 개인적으로는 기적 같은 큰 은혜였습니다. 아무리 갚아도 부족하기만 한 천지일월의 은혜를, 가을 열매 인간이 되어 반드시 천하사를 성사시켜 보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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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수행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포천신읍도장 류○○도생 

 



저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청수를 모시고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6남매 중 둘째인 저에게만 청수물을 마시게 하고 주문을 읽어주셨는데요. 아버지의 각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그 시간이 늘 기다려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결혼 후, 남편이 하는 신앙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30년 넘게 대○진리회 신앙을 해왔는데요. 그러나, 그 곳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회의를 느껴 더 이상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과 TV를 보다가 상제님 말씀이 나오는 방송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진리회에서 방송도 하나?' 싶어서 자세히 보았는데 알고 보니 증산도에서 하는 상생방송이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 후, 저희 부부는 틈날 때마다 상생방송을 찾아보는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아침수행>을 따라 수행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고 그 후, 저는 '기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일도 겪게 되었습니다. 편히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팠던 다리가 태을주를 읽은 후, 기적처럼 좋아진 것입니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재촉하던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다고 신기해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방송에서 하는 새벽수행을 따라해서 생긴 일이라고 확신하고 상생방송 상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실에서는 진리 소책자도 보내주고, 포천신읍도장도 소개해 주었는데요. '급한 일을 끝내고 올 해 말쯤 방문해야지' 하고 차일피일 미루던 저와는 달리 남편은 적극적이었습니다.

혼자 도장에 방문해 책임자 분과 상담을 하고 오더니 '증산도는 상제님 진리를 매듭짓는 곳이 확실하다'며 함께 가기를 권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찾은 포천신읍도장에서 21일 정성수행과 진리공부를 하던 중, 몇 가지 체험을 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수행 이틀째 되던 날의 일인데요. 태을주를 읽고 있는데 눈앞에 밝은 빛이 보이더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영으로 오셔서 "네가 처음이라 서툰 것이 많은데 청수는 이렇게 모시고..." 하면서 자상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그리운 아버지를 이렇게 뵙게 되다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일며 눈물이 흘렀는데요. 아버지는 신앙을 가르쳐주시곤 곧 사라지셨습니다.

수행한 지 10일째 되던 날에는 아픈 곳이 치유되는 체험을 했는데요. 태을주 도공을 할 때 제 손이 입 주변을 계속 두드리는 동작을 한 후, 염증이 심하던 잇몸에 힘이 생기고,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울 정도로 안 좋은 상태였는데 도공만으로 이렇게 낫게 되다니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태을주의 기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어려서부터 평생 저를 괴롭혔던 두통도 태을주 도공을 하며 사라졌습니다. 몸의 이곳저곳을 짓누르던 통증이 사라지자 제 몸은 가벼워졌고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어린 시절, 신앙의 감수성을 틔워주시고 서툰 저에게 직접 오셔서 신앙의 정도를 가르쳐주신 아버지! 진리공부를 하며 상제님 진리를 만난 것도, 태을주 도공으로 아픈 곳이 치유된 것도, 먼저 신앙의 길을 가셨던 저의 아버지의 은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를 비롯한 조상님들의 음덕을 잊지 않고, 변치 않고 상제님 신앙을 하는 것으로 보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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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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