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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를 못 보는 외눈박이 원숭이

대도(大道) 진리의 참된 생명의 길을 찾는 데 현실적으로 너무도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이 머릿속에 잘못 박혀 있는 관념과 아집, 독선이며, 또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지의 해독(害毒)이다.

다음 어느 외눈박이 원숭이의 한 맺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어떤 섬에 눈이 하나밖에 없는 외눈박이 원숭이들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두 눈을 가진 정상적인 원숭이가 그 섬에 들어 왔다. 이윽고 그 원숭이는 섬의 외눈박이 원숭이들과 마주치게 되었다.


외눈박이 원숭이들은 금시 서로 놀란 표정을 짓고“어메요! 저 놈은 눈이 두 개네? 머리털 나고 난 저런 병신은 처음 봤네. 야~ 우리는 모두 눈이 하나만 달려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병신같이 두 개씩이나 달려 있단 말이냐. 참 웃기는 별 병신 같은 놈 다 있네. 아이고 별놈의 세상이야!" 하고 낄낄거리며 놀려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두 눈이 달린 정상적인 원숭이는 금새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고, 자기를 둘러싸고 병신 취급하는 외눈박이들의 비웃음과 조롱에 스스로가 이상해지고 점점 자신감을 잃어 당황하다가 현기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물위에 얼굴을 비춰보자 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마주치는 다른 원숭이들은 전부 눈이 하나인데 왜 나는 두 개 일까. 혹시 눈이 하나면 더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치자 결국 막대기로 자기의 한 쪽 눈을 찔러서 빼버리고 말았다.


이 외눈박이 원숭이들 이야기처럼 진실을 보지 못하는 난법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은 상제님 진리에 대한 참된 이야기를 해줘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물을 보는 눈과 심령이 이미 세뇌되고 마비되어 자기들의 교리체계가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 눈에 안경인지라,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도수에 맞는 안경을 쓰고 있다.


그러므로 스스로 진리를 바르게 체험하고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 있지 않으면, 난법에 세뇌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한다.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이 참되고 무엇이 거짓이며, 난법자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헛된 말을 만들어 사람들의 정신을 어지럽히는가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생명의 눈과 진리의 귀가 성성(惺惺) 하게 열려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상제님 진리의 핵심을 볼 수 있다.

태모님께서는 일찍이 진심을 가지고 진리를 추구하는 참된 사람이 적음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박혀 있는 놈이나 온 놈이나 똑같다. 흰데기 하나 가릴 수 없구나. 너희들 중에서는 종자 하나 건지기 힘들다.”(도전11:91)


증산상제님께서도 어린 복남이에게 당신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당신의 진리적 안목으로 세상 사람을 보게 하셨다. 상제님의 진리적 안목에서 보인 세상 사람들은 인생의 의미와 진리를 찾는 사람은 단 한명이고 그저 먹고 살다 가는 짐승 주순의 의식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루는 증산께서 복남을 데리고 어디를 가시는데 손가락 두 마디만 한 머리카락 한 올을 복남에게 주시고, 백 명이 모인 번잡한 곳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저기 사람이 많으니 이것으로 비춰 봐라.” 하시니라. 이에 복남이 말씀을 좇아 눈에 머리카락을 갖다 대고 사람들을 비춰 보니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개, 돼지를 비롯한 온갖 짐승으로 보이고 그중에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더라. (도전 1:75)



예수님도“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또한 요한계시록에는 “주의 날이 도적과 같이 임하리니 너희는 깨어 있으라.”하였다. 그만큼 깨어져서 진리를 찾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이다.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다. 오직 깨어진 마음, 열린 마음, 참을 지향할 때만 알아 볼 수 있으리라.


구한말 서구열강과 동서패권의 싸움 중심에서 절체절명에 처한 조선의 한 모퉁이에 엄청난 사건이 벌어졌다. 마침내 고대하던 천주님의 이 땅 강세는 동학의 시천주侍天主(이 땅에 강세하는 천주님을 직접 모시는 시대)선언과 더불어 실현되었다.

최수운은 천주님의 부름을 받고 천주님의 이 땅 강세와 후천 오만년 새 시대 도래에 대한 폭풍과 같은 선포를 하였던 것이다.
동학을 단순히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태두된 사상 정도로 이해하는데서 동학東學에 대한 모든 왜곡이 시작된다. 동학은 이 땅의 천주님 강세에 대한 선언이었던 것이다.



불교의 금강경에도 이러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다
.
‘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라.’ 부처님이 남겼다는 ‘사벌등안(捨筏登岸)’의 교훈이다.



참된 진리를 만나면 그동안 썼던 모든 도구를 다 버린다는 의미이다. 인생은 참을 향한 기나긴 구도의 과정이다. 인류의 성자들과 수많은 선지자들의 결론은 하나로 통한다. 결국 모든 성자들의 꿈을 성취하는 한분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불교에서는 미륵불로,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으로, 유교에서는 상제로 도교에서는 옥황상제의 강세로 일러왔다.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도전8:20)
●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3:18)


이는 진실된 하늘 마음을 가진 자라야 참 진리를 찾는다는 말씀이다.
『관통甑山道』-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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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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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가 뭔가요?

상제님의 지상 강세를 예고한 성자들

선천 성인들이 예고한 상제님 강세 소식에 앞서

증산도 무엇인지, 뭐하는 곳인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산도는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그분의 뜻과 계획을 실천하는 곳입니다.

다시 말해서 증산 상제님을 모시는 곳입니다.

여기서 증산甑山은 상제님의 도호(道號)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상 보좌에서 이 땅 위에 인간으로 강세하실 것을 동서양 성인들이 예고했으니 이러합니다.

 

불교의 결론 - 불교에서는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신다'합니다.

말법시기가 되면, 우주의 중심 하늘[中天, Central Heaven]인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불이

'동방의 바다에 둘러싸인 나라에 온다' [ 화엄경 ] 라고 전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기에 궁극의 도통을 하시고 보니까

이 하늘(우주)에 주인이 계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불교의 최종 가르침을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륵경에 보면 석가모니가 수석제자 마하가섭, 아들 라훌라, 군도발탄, 빈두로, 그 외 제자 쿤다다나 등을 모아 놓고 천상의 도솔천을 가르키면서 "저 하늘의 이름은 도솔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을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내가 죽고 난 후 3천 년 경(불법이 말법에 이르는 3000년 후), 말법시대에 천주님이 도솔천의 보좌를 떠나 속세의 인간으로 오시어 지상에 용화낙원(불국정토) 세계를 건설하신다."

"너희들은 내 도에 열반을 들지 말라. 윤회를 거듭하다가 장차 오실 미륵부처님의 도를 받고 열반에 들라. 마하가섭은 열반에 들지 말고 미륵불의 출현을 기다려라."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하기 전, 제자들에게 가장 강조해서 이야기 한 것이 이처럼 미륵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석가부처는 온 우주와 하나가 되어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 결론이 '나는 천하 사람의 마음을 다 열어 주는 부처가 되지 못한다. 3천 년 뒤 말법 세상에 다른 분이 오신다. 그분이 바로 저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불이다' 라는 것입니다.

미륵불은 미래의 부처, 구원의 부처, 희망의 부처입니다. '미륵님에 의해서 이 지상에 용화낙원이라는 궁극의 생명 세계가 펼쳐진다!' 이것이 불교 『팔만대장경』의 총 결론입니다.

이것을 알고 있었기에 석가모니는 '앞으로 온 우주의 별자리가 바뀌는 때가 되면 내 법으로도 안 되고 무엇으로도 안 된다!' 하며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 법으로 열반에 들지 말고 앞으로 오시는 미륵님의 계법을 구하라" ( [ 미륵경 ] ) 고 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설법의 현장에는 수석제자 가섭과 외아들 라훌라도 있었습니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결론은 나의 도로 세상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3000년 후에 도솔천에 계시는 하느님이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셔서 불국정토를 건설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석가모니가 3천 년 전에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 나의 도는 3천 년까지다.’고 한 불교의 최종 결론입니다.

본래 전통적인 북방불기로 치면 지금이 말법 3,000년이 지나 3,043년 째 되는 해입니다.

 

기독교의 결론 – 백보좌 하느님이 오신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본래 이름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 요한복음 5:18 ]

예수님은 예수 자신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온 성자인데도 자기 민족이 믿지 않으나, 다른 분이 본래 자신의 이름으로 오시면 온 인류가 다 영접하게 될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서양의 예수 성자는 아버지를 증언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보내서 왔다"
"내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아버지 왕국, 천국이 온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정리 하면, 예수 성자가 전한 두 가지 중요한 복음은

이 우주는 천상에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과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 The Kingdom of God'이 건설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왕국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가 직접 인간 세상에 오심으로써 건설됩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상 궁전의 백보좌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사도 요한에게

"나는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고 장차 올 자다"라고 선언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기독교의 주기도문 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재천오부(在天吾父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또 다른 존재에 대해서 분명하게 기도문 시작에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라는 것은 종교 회의를 거쳐서 투표로 결정되어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주기도문에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을 하늘에 건설하시는 것이 아니라, 땅 위에 건설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땅에서 이루어진다. 지상천국 이것이 기독교의 최종 목적이라는 것이 명백히 나와 있는데 교인들은 왜곡해서 설명을 합니다.

 

100여년 전만 해도 성서를 번역 할 때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하느님의 본래 호칭인 상제로 서술했습니다. 보시면

상제의 자子 예수 그리스도 다시 말해서 상제님의 아들이 예수인 것인데

지금은 왜곡되어 있죠. 예수가 하나님으로 둔갑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공식 호칭이 상제님 이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 구원론의 총 결론은 하나님의 왕국 건설이요 예수 재림입니다.

‘심판의 그날, 우리 주님께서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으시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믿는 자는 주님이 오실 때 그 영광 속으로 하늘에 들어 올려져서 천국으로 가고,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멸망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의 본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요.

성경의 결론은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신다는 것이고,
성경에는 예수가 재림 한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새 하늘 새 땅을 여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여호와=알라) 역사를 거슬로 올라가면 동일한 신"인데,

여호와는 하나님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민족신입니다.

 

예수가 부르짓던 하나님과는 전혀 무관한 신으로서 성경에 보면 여호와가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을 맺고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는 신으로 나타나지 전 인류를 인도하는 신은 단연코 아닙니다.

여호와는 신명계에서 전쟁의 신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사람들은 다 죽여버립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성경 구절에 수 없이 많이 나옵니다.

 

질투의 신 '여호와'

◎ 나 여호와 너의 야훼님은 질투하는 야훼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출애굽기 20:5 ]

◎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 신명기 4:24 ]

 

동양에서는 ‘질투’는 인간이 반드시 버려야만 하는 잘못된 마음으로,

소인배들의 심법임을 가르칩니다.

대우주 하느님께서 천상에서 질투나 하시는 존재이시면 이 대우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유대민족의 민족신인 여호와는 질투와 시기를 잘하는 여신, 女神입니다.

 

살육의 신 '여호와'


◎ 네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 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지니라.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오직 네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대로 하라. [ 신명기 20:13~17 ]

◎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화평하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하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 · ·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붙이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 · · 그러나 너희 하느님 야훼께 유산으로 받은 이민족들의 성읍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말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야훼께서 명령하신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살려 두었다가는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해 올리는 발칙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주어 너희가 너희 하느님 야훼께 죄를 짓게 될 것이다. [ 신명기 20:10~17 / 공동번역판 ]

◎ 그들이 그 대적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에게 둘러싸여 곤핍을 당할 때에 내가 그들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 예레미아 19:9 ]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 신명기 28:63 ]

◎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어린이)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 사무엘상 15:3 ]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붙이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불쌍히)히 보지 말고 진멸하고 그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 신명기 7:16 ]

대우주 하느님께서 이런 참혹한 인간살육을 천명으로 내리셨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여호와는 다른 민족들의 생사와 고락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유대민족만의 민족신일 뿐입니다.

이러한 여호와의 만행은 독일 나찌의 유태인 학살이나 일본제국주의의 전쟁만행에 조금도 뒤처지지 않는 극악의 전쟁범죄들입니다. 성경에 이러한 내용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 우주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하느님이 이 땅에 오신다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메시지 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입니다.

 

유교에서 전하는 진리의 결론  – '상제님이 동방 땅에 오신다'

공자가 쓴 [주역-설괘전]에서 제출호진帝出乎震 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공자가 이야기 했을 당시 우리나라가 고조선 시대였는데, 제출호진의 진방(震方)은 당시 우리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제출호진의 출出은 뫼산山자가 두개로

출出은 중산간(重山艮)의 의미로서 간艮은 한반도를 가르킵니다.

또 설괘전에서 ‘성언호간成言乎艮이라 하여,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완성된 진리가 동북방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간방은 지구의 동북방으로 바로 이 한반도 땅을 말합니다. 왜 상제님은 서양이 아니라 동방으로 오셨을까요? 한마디로 동방 땅이 하나님 문화의 원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인류 문화의 뿌리가 이곳이고, 상제 문화의 원 발상지가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제출호진帝出乎震' , '성언호간聖言乎艮' 즉, '동방에 상제님이 오신다'
'간방에서 모든 진리의 말씀이 성취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유교 가르침의 결론입니다.


진리의 이상이 동북 간방에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오시는 상제님의 도법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

주역에서는 이것을 '간도수, 艮度數' 라고 합니다.

 

원효대사 아들 '설총' 미륵불 강세 예언

설총은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로서, 그의 아버지는 원효대사입니다. 원효와 설총 두 부자(父子)는 한민족의 정신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입니다. 설총이 우주의 한소식을 깨닫고 후세인들을 위해 남긴 비결이 설총결입니다.


신라 10현 중 한 사람으로 향찰을 집대성한 설총은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이며, 강수, 최치원과 더불어 신라 3문장으로 꼽힙니다.

잘 알다시피 그의 어머니는 요석공주입니다. 일찍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은 그는 말년에 설총비결이라는 비결서를 남겼습니다.

설총의 미륵부처님 강세 대예언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은 신라 때
일곱 성인[七聖]의 한 사람이었으며,
우주의 한소식을 들은 인물입니다.
그는 미륵존불께서 조선 말기에 이 땅에 강세하시리라는
구원의 소식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미륵불은 조선 말기에 출세하신다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過去際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一萬二千文明花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
(『설총결』)

 

정역正易 팔괘의 주인공인 김일부 선생 - 상제님 강세를 말하다

『정역』의 중요한 핵심은 장차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지상에 강세하시어 새 우주를 열어주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靜觀宇宙無中碧하니 誰識天工待人成가.
정관우주무중벽하니 수식천공대인성가.

우주의 조화세계를 고요히 바라보니,
하늘의 조화 공덕이 사람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기다려 이루어짐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 ( 正易』「十五一言」중에서 ) 』

天地淸明兮여 日月光華로다.
천지청명혜여 일월광화로다.

日月光華兮여 琉璃世界로다.
일월광화혜여 유리세계로다.

世界世界兮여 上帝照臨이로다.
세계세계혜여 상제조림이로다.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 생명 빛남이여, 낙원 세계 되는구나.
개벽 세계여, 새 세계여,
상제님께서 성령의 빛을 뿌리며 친히 강세하시도다.
『 ( 正易』「十一一言」중에서 ) 』

 

격암 남사고(格菴 南師古) – 미륵불이 인간으로 출세하신다

'격암유록 가사총론'에는 석가모니의 운수를 3,000년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석가 입멸 후 약 3천 년 후에 미륵부처님이 천상의 도솔천에서 지상으로 강세하시는데,

미륵이 출세하더라도 기성 종교의 맹신적 묵은 관념 때문에 그 소식을 듣고도 깨치는 자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한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알아 본 미륵불의 출세 소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이 쓴 예언서인 '설총결'에는 '상제님'이신 미륵불이 조선조가 끝날 무렵 오신다고 밝힙니다.

"漢陽之運過去際에 龍華世尊末代來라"
"한양지운과거제에 용화세존말대래라"

"한양의 운수(조선조)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미륵불)이 말대에 오시리라."

[ 설 총 결 ]

설총 또한 석가모니 사후(입멸 후) 3,000년 경에 미륵불이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에,
석가모니와 그리고 남사고 선생과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수운 대성사 –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친히 강세하시어 무극대도를 펴신다

대우주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시간대는 동학 교조 '최수운' 선생에 의하여 극적으로 밝혀 집니다. 최수운 선생은 1860년 4월 5일에 '상제님'으로부터 직접 도통을 받습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겁내지 말아라.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 동경대전 포덕문 ]

이것은 비록 수운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사실은

하느님 문화의 뿌리인 상제 문화를 망각하고 사는 한민족과 전 인류를 향해 꾸짖은 것입니다.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까보냐" [ 용담유사 안심가 ]
"너(최수운)에게 무궁무궁한 도법를 주노니 닦고 다듬어 수련하여 글을 지어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법을 정하여 덕을 펴면 너로 하여금 장생케하여 천하에 빛나게 하리라" [ 동경대전 논학문 ]

최수운 선생께서 본인이 도통을 하는 과정을 직접 밝혀준 내용입니다. 최수운 선생께서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주신 도통을 통해 무궁한 도법을 내려 받았으며 그 도법을 세상에 펴라는 천명을 받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도 불도 누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 [ 용담유사 ]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 용담유사 교훈가 ]

그 대우주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직접 오셔서 만고에 없는 대도 '무극대도'를 여신다고 밝힙니다. 또한 유교는 물론 불교의 운이 다한(말법시대) 이 시대에 상제님께서 오신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최수운 선생은 1864년 3월 10일 동학혁명을 일으킨 죄목으로 참수형(칼로 목이 베이는 형)을 당합니다. 그때에 아무리 칼을 내리쳐도 최수운 선생의 목이 잘리기는 커녕 작은 상처하나 내지를 못하니 최수운 선생께서 상제님께 청수를 올리고 기도를 올린 후에 비로소 참수형을 받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그때 최수운 대신사는 이러한 말을 남기고 세상을 뜨게 됩니다.

"전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런가"

"천하의 무극대도가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

자신의 사후 8년이 지나 무극대도의 주인공이신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오심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이 땅에 머무르시는 생애가 40년임을 전하였습니다.


이때는 석가모니 부처남사고가 전한대로 3,000년에 임박한 시기이며,

설총의 예언대로 조선조의 마지막 역사 시점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최수운 선생에게 당신을 대신하여 세상에 무극대도를 펼 수 있게 가르침(신교)을 내리셨으나 최수운 선생이 천명을 이루어내지 못하므로 갑자년(1864년, 최수운 선생 사망)에 그 가르침을 거두고 신미년(1871년)에 직접 이 땅에 강세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직접 오실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선천의 성자들은 이 우주가 어떻게 운행하는지,

우주 변화 원리의 실상 조차 제대로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상제님이 아니면 우주의 문제를 끌러낼 수가 없으므로,

그래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선천 상극의 원한의 문제를 끌러주시기 위해 1871년에 친히 동방 땅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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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의 주체이신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효의 상징처럼 여겨오는

효녀 '심청이'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청전에서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졌을 때 생명을 구해준 존재'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용왕이 아니냐고 말을 하겠지요.

< 용왕 >

하지만 심청전 책을 다시 펼쳐보면 거기서

상제(上帝)님 이라는 분을 새삼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심청이를 살린 분은 '용왕'이 아니라 심청의 효심에 감동해

천상에서부터 지켜보신 자애로우신 상제님입니다.

천상의 상제님이 바닷속의 용왕에게

'어느 날 심청이가 인당수에 뛰어들 것이니, 심청이를 구해 극진히 보살피라'

명을 내리시어 심청이를 살려낸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상제님이라는 호칭이 생소하게 들릴텐데요.

불교에서는 상제님을 미륵이라고 했으며,

도교와 유교에서는 옥황상제라고 불렀습니다.

이처럼 '상제'라는 호칭은 오랫동안 동양 문화권에서

하느님과 동일한 용어로 사용되어 왔으나,

20세기 초엽 개신교 부흥과 일제 식민통치를 거치면서

낯설고 이질적이며 무속적인 용어로 전락 하였습니다.

 

 

대한제국 최초의 애국가에서 “상데(상제)는 우리나라를 도우 소서” 라고

지금의 하나님이 아니라 상제로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불과 100 여년 전 까지만 해도 상제님은

우리 한민족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하나님의 호칭이였습니다.

 

일본제국주의 민족정기 말살 정책으로 한민족 고유 문화가 단절되었고,

일제로부터 해방 되면서부터는 서양문화가 빠르게 들어와

여과없이 받아드리면서 우리 문화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기독교 방송 화면에도

하나님을 '상제'라고 표기한 중국어 자막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한분의 하나님을 부를 때 순 우리말인 하나님, 한울님, 천주님, 상제님으로 다양하게 불러왔습니다. 하나님이라는 호칭 자체가 본래 우리가 사용하던 언어 였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개신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본래 우리가 사용하던 호칭을 성경을 번역하면서 우리의 하나님의 언어를 꿔다 놓은 것에 불과한 것이였습니다.

 

이렇게 상제라는 호칭이 하느님의 공식 호칭이다 라는 것을 알아봤구요.

증산도에서 모시는 증산 상제님은 하늘에 계셨을 때는 동양권에서 보통 상제님이라 호칭했지만,

이 땅 위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께서 스스로를 증산이라는 호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이신 상제님을 증산 상제님이라고 호칭합니다.

 

다음번에는 상제님의 인간 강세를 예고한 동서양의 성인들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는

상제님의 지상 강세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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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증산도와 상제님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학업, 취업, 결혼, 자녀양육, 노쇠, 질병…
결국 허무하게 죽고마는 것이 인생일까요?

여기 당신 삶에대한 총체적인 해답이 있습니다.
짧은시간 시간을 투자하여 읽어보시면 삶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서

알수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증산도(甑山道)란 무엇입니까?

증산도(甑山道)
증산 상제
(甑山 上帝)님의 도(道), 곧 증산 상제님이 펴신 궁극의 가르침(無極大道)입니다.

내가 이제 천지를 개벽하여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고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세워 선천 상극의 운을 닫고 조화선경(造化仙境)
을 열어
고해에 빠진 억조창생을 건지려 하노라
.
이제 온 천하가 한집안이 되게 하나니 너는 오직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참여하라.(도전 3:7)


증산도는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드는 새시대(우주가을)의 새진리입니다.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도(大道)이니
장차 천하 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도전 2:59)




 증산 상제님은 누구입니까?


증산 상제님은 당신의 고통을 끌러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1871(신미)년 한반도에 강세(降世)하여 30년간 백성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신 후,

31세 되시던 1901(신축)년에
무상
(無上)의 깨달음을 열고 스스로 인간 하나님(人尊 上帝)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이제 인존시대를 당하여 사람이 천지대세를 바로잡느니라. (도전 2:25)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새 하느님이시니라.
증산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서기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며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상제님이시니라.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시며 우주 만유의 통치자이시니라
. (도전 3:1)


증산(甑山)’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존호(尊號)이며,
상제(上帝)’은 천지인(天地人) 삼계대권을 맡아 다스리는(主宰) 하나님의 공식호칭입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
(不老長生)의 선경(仙境)
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
(玉皇上帝)니라. (도전 2:12)

갑자(甲子)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도전 2:27)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도전 2:43)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도전 2:43)


 증산 상제님은 왜 지금까지 인류를 고통 속에 내버려두셨습니까?

인류역사는 우주일년의 변화원리로 전개된다

농부가 땀 흘리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여름에 추수할 수는 없습니다.
우주에도 4계절의 변화가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시(四時)순환은 상제님이 다스리는 우주의 기본법칙입니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도전 4:41)

만물은 바탕을 타고 생겨나나니
하늘과 땅이 만물을 낳는 생성의 근본원리는 방(放)(蕩)(神)(道)(統)이라.
봄기운은 만물을 싹 틔우고(放) 여름기운은 만물을 기르고(蕩)
가을기운은 성숙케 하는 신(神)이요 겨울기운은 본체로 환원하는 것(道)이니

내가 주재하는 천지 4계절의 만물 창조원리는 모두 기(氣)로써 주장하느니라.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는 대도술이니라. (도전 2:110)


상제님은 우주의 봄에 인간을 씨뿌리고,
우주의 여름에 인간을 풀어놓아 고통을 극복하며 성장케하고
,

우주의 가을에 비로소 열매 인간을 추수하여 구원하십니다.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며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도전 4:19)


 이 시대의 특급정보, “우주의 가을이 오고 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이 모두 끝나고 우주의 가을이 막 열리려 하는 ‘가을개벽기’입니다.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운수(秋運)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도전 3:11)


가을 개벽기에는 지축이 정립하고 초급성 괴질병이 전세계를 엄습하는 대환란이 찾아옵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 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요. (도전 4:98)

선천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이 전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어 내지 못할 것이라
. (도전 7:24)



증산 상제님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당신에게 새 삶을 열어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主宰)하여 천지를 개벽하여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비겁에 싸인 신명과 민중을 건지려 하니
너는 마음을 순결히 하여 천지공정(天地公庭)에 수종하라. (도전 4:4)

선천 인간의 삶은 가을진리를 만나 성숙하기 위한 과정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시어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증산 상제님은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습니다.
장차 이 땅에 우주촌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원시반본(原始返本)과 해원(解寃), 상생(相生), 보은(報恩)정신으로
인류사가 나아갈 프로그램을 물샐틈없이 짜 놓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어
후천 5만 년 지상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한국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라.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천지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해원(解寃)·상생(相生)·보은(報恩)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이에 만고원신(萬古寃神), 만고역신(萬古逆神)과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을 거느리시어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상제님의 대이상향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
이것이 곧 천지공사니라. (도전 5:1)



지난 20세기 일백년 동안은 물론이요

지금 이 순간의 역사도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로 판 짜 놓으신 대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도전 5:319)


이 천지공사 속에 무한경제전쟁, 환경파괴, 인종갈등, 핵무기 문제, 남북통일 그리고
당신 자신의 구원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천지공사는 이렇게 현실로 드러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하시니라. (도전 5:7)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1998년 7월, 11월 그리고 2000년 8월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떼
남북상씨름판대인 휴전선(삼팔선)을 넘었다. 그 후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 상봉,
북미접촉 등이 이어지며 남북관계가 급류를 타고 있다.


 왜 사람들은 증산 상제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잘 알지 못합니까?

그 주된 이유는 영혼(靈魂)세계에 대한 관심이 너무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도전 2:27)

이제 신도(神道)를 조화하여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도전 4:5)


상제님은 세상만사를 영혼세계의 법도 곧 신도(神道)로서 다스리시어
인류구원의 판을 짜놓으셨습니다.

보이는 물질계가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가 오히려 더 근원적입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도전 2:87)


우선 당신 자신부터 혼(魂)과 넋(魄)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靈)도 되고
(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이제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神明)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도전 2:24)


상제님은 당신뿐 아니라 천상 영혼계에 살고 있는
당신의 조상신도 함께 구원하는 개벽공사(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을의 결실진리를 만나지 못하면 인간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증산도(甑山道)는 증산 상제님의 가르침에 따라
영적으로 성숙하여 우주의 가을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천지를 개벽하고 조화정부를 열어
인간과 하늘의 혼란을 바로잡으려고 삼계를 둘러 살피다가 너의 동토에 그친 것은
잔피(殘疲)에 빠진 민중을 먼저 건져 만고에 쌓인 원한을 풀어 주려 함이니
나를 믿는 자는 무궁한 행복을 얻어
선경의 낙을 누리리니 이것이 참 동학이라. (도전 3:129)




날마다 증산 상제님께 기도하십시오.

너희가 어느 때 어디서든지 내게 지성으로 심고하면 내가 받으리라. (도전 8:23)

 

네가 나에게 특별히 청할 일이 있으면
윗목에 볏짚이나 백지 한 장을 깔고
청수 한 그릇을 떠다 모신 후에
내 이름을 세 번 부르며 일심으로 고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도전 9:46)

날마다 청수 모시고 태을주(太乙呪) 수도를 하십시오.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도전 7:58)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도전 11:161)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말씀인 도전(道典)을 매일 읽으십시오.

나의 말을 잘 믿을지어다. 나의 말은 구천(九天)에 사무쳐 잠시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부절(符節)과 같이 합하느니라. (도전 2:71)

나의 말은 한마디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리니,
들을 때에 익히 들어 두어 내어 쓸 때에 서슴지 말고 내어 쓰라. (도전 8:20)

당신의 조상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더욱 정성껏 제사를 모십시오.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도전 2:101)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도전 9:102)

가족과 이웃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장차 천지에서 십리에 사람 하나
볼듯 말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도전 8:7)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도전 8:15)

매사에 남 잘되게 하는 상생(相生)의 덕을 펴십시오.

우리 일은 남 잘되게 하는 공부니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우리 일은 되느니라.(도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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