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B 상생방송★┼─ :: '우주일년'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우주관5] 우주에도 생장염장이 있다!

 

 

- 저번 시간에 배운 생활 속의 생장염장(生長斂藏) 하루,일년,인생(일생)

http://youth.jsd.or.kr/?c=150/155/167&uid=2928

 

- 아래의 각도기에서 1 과 1-1은 면적은 다르지만 각도는 동일합니다.

 

그와 동일하게 1-2, 1-3을 만들더라도

면적은 달라도 각도는 동일한 틀이 적용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루, 일년, 일생(인생)을 앞 시간에 봐와서 아시겠지만

 

아침, 봄, 유아기는 목기운처럼

일어나거나, 땅을 뚫고 올라오거나,

엄마 뱃속에서 세상을 보러나오는 시간입니다.

 

점심, 여름, 청년기는 화기운으로!

저녁, 가을, 장년기는 금기운으로!

밤, 겨울, 노년기~죽음까지는 수기운으로!

 

하루, 일년, 일생(인생)의 시간의 밀도는 달라도

그 틀이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 봤습니다.

 

==============================

 

그것과 마찬가지로 생보다 더 큰 주기가 있습니다.

바로 우주1년인 원회운세(129600년)입니다!

-원회운세 년월일시를 설명한 제일 위의 그림에서

30년이 모여서 1세!

-> 우주1시간인(1세)

그래서 1세대마다 족보갱신!

 

12세(360년)가 모여서 1운

-> 우주1일(1운)인 360년 마다

동서양의 철인들이나

예언가들이 출현하면서

사람들에게 우주와 지구의 변혁메세지를 전달!

 

30운(10,800년)이 모여서 1회!

-> 우주1월(1회)인 10,800년 마다

소개벽이 일어남!

고대에는 판기아라고 해서 모든 대륙이 하나의 대륙으로 되어있었음!

소개벽으로 인해 지금처럼 대륙이 나뉘어짐!

 

12회(129,600년)이 모여서 1원!

-> 우주1년(1원)인 129,600년 마다 대개벽이 일어남!

 

- 동양철학에서 소강절이란 당대 최고의 학자가 밝힌

우주1년인 원회운세를 동양 의학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그 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

 

- 이것을 과학에서도 근래에 근사치로 밝혔습니다.

 

- 약 10만년을 주기로 지구공전 궤도가 바뀐다!

 

4만년을 주기로 자전축의 기울기가 커졌다가 작아졌다를 반복한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약 12~13만년을 주기로 온다.

================================

 

-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주1년으로 보면~

- <양기운>

목기운의 우주의 봄엔

인류 문명이 탄생 (생:生)

인류가 출현합니다.

 

화기운의 우주의 여름엔

인류 문명이 성장 발전 (장:長)

여름에 집을 떠나 피서가는 것 처럼을

지구를 떠나 달착륙등 인구수가 급증하는 등

문명의 발전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 <음기운>

금기운의 우주의 가을엔

열매 인류만 남아 신선세계 문명. (염:斂)

모든 사람들이 신선의 풍모를 가지고

신선처럼 도술을 쓰고 모든 것이 뜻대로 되는 좋은 세상이 열립니다.

 

수기운의 우주의 겨울엔

우주적인 겨울이니까 빙하기! (장:藏)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다 얼려버리는 빙하기가 오는 것입니다.

 

===================================

 

- 그럼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넘어갈 때 큰 변혁이 오나요?

 

 

- 꾸준히 얘기해 온 것과 같이 반드시 엄청난

변혁이 옵니다!

그것을 우리는 개벽, 대개벽! 이라고 합니다.

 

 

 

- 그럼 개벽이 어떤 것인지 다음 시간엔 개벽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인류의 우주 수능 시험-개벽, 대개벽

 

우주변화, 한민족의 역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은 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현대과학이 밝힌 우주변화의 주기

 

예전 포스팅을 통해 우주의 일년은 129,600년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현대과학을 통해 우주변화의 주기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빙하기는 우주의 겨울철지난 100만 년 동안 빙하기가 적어도 일곱 번 있었다.

 

최근 과학자들이 지난 100만 년 동안 지구에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밝혔다.

이 설에 따르면 약 10만 년 내지 13만 년에 한 번씩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빙하기가 생기는 구체적인 원인을 지구 자전축(지축)의 기울기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서 찾고 있다.(KBS1-TV 사이언스 2004.1.29. 「지구대멸종」제3부 빙하기의 경고)

 

 

현대과학이 밝혀 낸 과거 22만 년 동안의 기상 변동


1996년 12월, 남극 돔 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의 얼음 기둥이 채취되었다. 이 얼음기둥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 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세 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월간과학 Newton」1997.10)

 

 꽃가루 침전물 스펙트럼 분석 : 124,000년 주기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분화구의 호수에 해마다 얇은 판자 모양으로 층층이 쌓여 있는 침전물은 과거 300만 년에서 260만 년 전까지 32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의 기록을 담고 있다고 한다.

침전물의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황도 경사와 세차 운동의 주기 동안 들어오는 태양 복사에 대한 지상의 반응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지상의 반응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고 일어난다는 것이다. (「월간과학 Newton」1999.2월 25)

 

밀란코비치 이론


약 13만 년을 주기로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온다. 그 주요 원인은 지구 자전축 경사의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이다.
(밀란코비치 : 유고슬라비아의 수리기상학자. 1920년대에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지구 자기장의 역전

자기장의 가장 큰 변화는 지구 자기장의 남북이 완전히 바뀌는 역전 현상이다(중략) 5~8만 년 전에도 짧은 기간의 역전 기록이 남아 있다.(이것은 현대과학으로 우주일년의 주기를 풀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단서 중 하나이다. 즉 오만 년 전이면 이번 우주일년의 봄(카오스)개벽이요. 8만 년 전이면 전우주 일년의 겨울개벽과 일치한다.)해저의 용암을 조사함으로써 지구의 자기장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몇백 번이나 남북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생물종의 멸종과 진화를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월간과학 Newton」1999.10)

 

 

 

우주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여러분들께 진리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북극 '최후의 빙하' 붕괴…기상학계 "기후변화 극적 장면"  -밀란코비치이론

 


 

 

최근 북극의 최후의 빙하가 붕괴되어 기후변화의 극적장면이라는 전문가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영상을 한번 보시죠.

 

 JTBC  2018.08.22

관련영상 : https://youtu.be/f3W7zWKE55c

<위 사진은 뉴스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가장 두꺼운 '최후의 빙하' 무너져…기상학자들 이례적으로 "무섭다"고 말해 ...(중략)~

빙하 전문가 "2030년 북극 얼음 사라진다..이젠 늦었다". 2018.08.24

관련영상 : https://news.v.daum.net/v/20180824093901849

 

*수만 년된 '최후의 빙하' 마저 녹아..
*"북극 빙하 면적의 25%만 남았다"
*제트기류 약화 → 예측불가 이상기후
*"'제로 에미션'으로도 이미 역부족"

 

 

◇ 김현정> 그게 언제쯤이에요? 북극에 얼음이 없는 그날?

◇ 김백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추정을 하고 있는데요. 약 2030년 정도 근방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중략)~

 

 

지구온난화는 현재 인류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단지 인간이 환경을 오염시켰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일까요?  

아닙니다. 사실은 빙하기는 주기적으로 지구상에 나타나왔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경험하지 못해, 모를 뿐이죠.

 

 

<<10만년 ~ 14만년 사이 주기를 갖는 빙하기 주기>>

‘129,600으로 운행하는 우주 1년의 주기를 현대 과학에서는 빙하기 주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에서는 지구에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약 10만년 ~ 14만년 사이의 주기로 주기적으로 온다

고 설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밀란코비치의 빙하기 주기 이론입니다.

 

 

10만년 ~ 14만년 사이의 주기를 갖는다는 빙하기 이론은

우주 1시간의 주기성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빙하기 주기에서 더운 간빙기와 추운 빙하기가 지속적으로 반복 된다는 이론입니다.

우주 1년이 사계절이라는 계절성을 띈다는 것을 과학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지구의 1년에서 30을 곱한 30년이 우주의 1시간이 되고,

이 우주의 1시간(30)12시간 모여 우주의 하루가 됩니다.

그러니 우주의 하루는 지구의 시간으로 360이 됩니다.

우주의 하루가 다시 30일 모이면 우주의 한 달이 되고,

지구의 시간으로 10,800이 됩니다.

우주의 한 달이 12달이 모이면 우주의 1이 됩니다.

 

이렇게 되어 우주의 1년이 (지구년으로 말하면) 129,600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에도 우리와 같이 1년이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빙하기가 오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니..

정말 놀랍지 않으신가요?

 

아래 영상을 통해 우주1년 12만 9600년에 대한 근거를 찾아보세요^^ (밀란코비치 이론 관련 영상)

관련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61Qr59-ZJ8&t=9s 

 

 

증산도의 진리와 우주변화의 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가요?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

인간 탄생, 창조론인가 진화론인가?

 

 

생물권의 진화 문제를 우주의 사계절 과정에 비추어 보면, 수많은 생물 종은

금부터 약 5만 년 전 천지의 겨울이 끝나고 봄이 열릴 때(선천개벽)

지상에 화생化生(천지조화의 변화 기운에 의해 생명이 탄생∙출현하는  것)한 것 입니다.

 

물론 이 시기에 화생한 생물권의 조화調和는 과거 수십 억 년 동안

이루어진 지구 생물계의 진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반영하고 있죠.

이 다양한 종은 봄∙여름의 생장기 동안 숱한 자연도태 과정을 겪으면서 극히 완만하게 진화하였습니다.

 

혹은 진화가 정체 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인류는 지난 5만 년 동안 비약적인 문명 발전을 이룩했지만

생물학적인 측면에서는 5만 년 전의 인간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나 지축의 정립을 동반하면서 1년이 360일이 되는 다가올 후천개벽과 더불어 인간은

새로운 차원으로 비약적인 성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선천 인간과 후천개벽 후의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질적인 큰 변화를 겪게 되지요.

 

지축이 정원 궤도로 정립된 후에는 천지의 운기運氣가 바뀌므로,

소천지인 인간의 유전자 구조, 신체 구조, 인식의 지평 등도 근본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의 변화는 상제님이 열어 놓으신 도통 대중화로 완결 됩니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환골탈태換骨奪胎도 이런 경계에서 보아야 하는 것이죠.

 

결론을 말하면 인간은 선천 개벽기에 독립된 종種으로 화생化生하여

우주의 여름철에 뜨거운 염열을 쏘이며 성장∙발전하였고,

가을철의 대개벽 운동을 통해 성숙하게 됩니다.

(인간의 화생은 우주 일년의 순환 속에서 끊임없는 진화 발전 과정을 거쳐서 나온 것).

 

이 문제는 우주의 일년 사시四時가 변화해 가는 근본 원리를

깊이 깨달으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만물은 봄이 되면 하늘에서 던져 주는 훈훈한 생명의 열기를 받아 소생하고

여름에는 이 기운을 빨아들인 지덕地德에 의해 무성하게 성장하며

가을에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어 농부의 손에 추수됩니다.

천지부모가 인간 농사 짓는 우주 일년의 원리도 이와 동일합니다.

창조와 진화 문제에 대한 궁극적 해답은, 새로운 생명 탄생의 기반이 되는

우주 일년의 순환 법도와 천지의 시간대 개벽에 관여하는

신도神道 세계의 비밀을 종합적으로 깨달을 때 비로소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러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의 자전축이 뒤집혀 대격변을 동반하는

만물 탄생개벽(선천개벽)과 성숙을 실현하는 가을 대개벽의 신비,

더 나아가 일체 생명의 진액을(신도神道의 기운으로) 근원으로 수렴하여

다음 우주일년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조화자리인 우주 겨울철의 창조성에 대하여

더 깊이 종합적으로 사색해야 합니다.

 


인생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도다
 


하루는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을 데리고 공사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억조창생이 ‘인생의 근본 원리’를 모르고 있도다.” 하시며 고민환에게 명하여

“내가 설법(說法)하는 공사 내용을 적어라.” 하시고
 

 
다시 “그 이치를 상세히 기술하여 온 인류에게 알리도록 하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四時) 질서가 조정(調定)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化生)하고
 

창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 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 
 
(『道典』11:118)

 

 

인간의 탄생에 얽힌 여러 가지 천지 변화의 신비를 복합적으로 나타내는데에는

창조보다는 ‘화생化生’이라는 말이 더 적합합니다.

 

앞에서도 수차례  언급하였지만 대국적인 우주 창조∙변화의 절대정신은

선천의 분열∙성장과 후천의 수렴∙통일입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천지의 사계절은 계절이 바뀌는 과도기마다

일어나는 4대 개벽 운동을 통해 '화생[生] →성장[長]→성숙[결실,斂]→휴식[藏]’이라는

변화 운동을 하며 순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간이 지상에 처음으로 탄생하여 진화∙발전하게 됩니다.

 

새로운 질서  에 따라 구원되는 인류사대변혁에 얽힌 비밀을 푸는 열쇠는 우주의 계절마다

일어나 ‘진화와 창조의 원동력’이 되는 ‘개벽 운동의 수수께끼’를 해명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자연의 개벽 운동이란, 새 시간대의 대 변혁을 동반하면서

천지의 조화생명[氣]이 만물을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시켜 가는 극히 알기 어려운

천지의 새 질서 창조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 화생의 수수께끼는 우주의 봄철에 일어나는 천지의 창조개벽 운동인

‘봄개벽의 시공時空의 신비’를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풀 수 없습니다.

봄개벽의 시공간이 지상에 열리면 천상의 신명들이 이때의 조화 기운을 타고

지상의 각사건에 감응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주의 봄이 되면 지상의 들판에는 인간과 생물이 처음으로 화생化生하여

생명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겨울철의 폐장閉藏의 시간을 끝내고 새로운 창조의 첫 시발점[生物之始]이

봄개벽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선천 봄개벽에는 하늘의 화생 정신이 생명 활동의 근본으로 작용하지만,

내적으로는 분열하는 우주 법도를 타고 천상 신도 세계의 뭇 성신聖神이

각 부족과 민족의 문화를 독자적으로 주재해 갑니다.

이때 인간 세계는 천지자연의 상극 질서와 천상 신도神道의 상극 기운을

이중으로 받아 내리게 되죠.

 

그리하여 인류사의 대세는 분열과 투쟁으로 점철된 상극의 길을 꼼짝없이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 봄철의 상극 원리는 성장의 극기인 여름철 말기까지 지속됩니다.

그리고 인류 문명이 시작되고 생장하는 시기에는 동서 모든 종교의 신과 관심의 초점이

하늘[天]과 신神으로 향합니다.

그러므로 천지의 봄철은 신과 하늘을 생명의 근원으로 받드는

천존天尊시대(천리지상天理至上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봄의 화생 시기를 지나 여름철 분열∙성장의 시간대에 접어들면 여름개벽의 시공이 열립니다.

우주의 여름철이 되면 인간의 의식세계가 다른 차원으로 새롭게 개벽되기 시작하는

지존地尊시대(지리지상地理至上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 소식은 제 2 종교의 성자들이 지구를 대우주 가운데

우주의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핵심처로 전했다는데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기성종교는 불국토나 지상천국 같은 이상 세계를

땅 위에 세워 보려고 분투해 왔던 것입니다.

 

선천 시대 종말의 시점인 여름철 말기가 되면 초목이 무성하게 분열∙성장하듯

인간의 역사 또한 극한 분열로 치닫게 됩니다.

이러한 양상 중의 하나가 바로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현상’이죠..

 

지금도 지속되는 이 현상은 현실적으로는 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으로 수명 연장의 길을 열어 준 과학문명의 지대한 공덕에 힘입은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대국적으로 보면 우주의 시운時풀이 그런 환경을 제공한 것입니다.

 

인간이 나름대로 지혜와 재주를 최대치로 발휘하는 선천 분열∙성장의 말기에는

온갖 이념과 사상이 선천 상극의 기운을 받아 첨예한 대결을 벌이게 됩니다.

선천과 후천은 그 변화 운동의 성격이 정반대여서 각기 분열과 수렴(결실) 운동으로 나타나게 되죠.

 

류 문화의 방향도 하늘과 땅의 이러한 기운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선천에는

종교와 철학 예술 등 모든 분야가 대립과 분열을 통해 발전해 갑니다.

다시 말해서 선천은 성숙을 향한 끊임없는 자기 발전 과정이기 때문에

인류의 보편적 구원과 실질적 인간 성숙이 실현될 수 없는 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때는 천지의 대생명[氣]이 분열 운동의 극한 상태에서

지상의 모든 인간을 총정리하고 가을천지로 넘어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선천 시간대의 ‘오메가 포인트Omega Point[極點]’이기도 합니다.

 

굴드 박시는, 진화의 극치에 이르면 그것이 종결되는 수렴收斂 진화시대에

접어든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주장도 인류 문명이 후천(가을) 통일(성숙) 시대로 돌입하는

시운에서 나온 것이입니다.

 

우주 역사의 목표는 인간 성숙입니다.

궁극적인 인간 성숙은 가을천지에 이르러 비로소 실현되게 되죠.

그래서 천지의 가을 문을 열고 들어가는 개벽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온 인류가 성숙하여 천지의 주인 노릇을 하는 이때를 인존人尊시대라 부릅니다.

그리하여 신이 아니라 인간이 주체가 되어 천지의 꿈과 이상을 땅 위에 실현하는

인존시대를 열기 위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대우주의 주재자께서 인존 상제로서 강세하여 새 천지를 개벽하고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일찍이 서학(기독교)과 동학이 인간으로 오시는 아버지(성부) 천주 시대를 예고하였고

불교에서도 3천 년 전부터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록불이 지상에 강세하심으로써

새 부처님의 도법道法 시대가 열릴 것을 예고했지요!

 

이상으로 우리는, 인간은 선천 봄개벽에 의해서 화생하고,

윤회 과정을 거치면서 여름개벽을 전기점으로 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며,

후천 가을 대개벽을 통해 생명의 성숙을 이룬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인생이란 이득한  시공의 흐름을 통하여 시련과 고난의 장벽을 뚫고

‘나 자신’을 성숙시켜  나가는 자기 극복의 과정입니다.

이것은 우주 법도에 대해 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 저미도록 느끼게 되는

선천 우주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숙명이자 섭리인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실상을 사무치게 깨쳐야 합니다. 

진실한 삶의 자세를 잃지 않고 끓어오르는 고뇌와 시련이

불침번이 되어 묵은 기운에 찌든 영대靈臺를 틔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새 생명의 문에 들어 서는 개벽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증산도 진리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무료소책자 신청 게시판을 클릭하셔서 신청하시거나

010-9659-9576 번으로 이름,주소,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려요!

휴대폰으로 보고 계신분들왼쪽 상단 메뉴버튼의

소책자 신청하는 곳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북두협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