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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제 삶은 상제님 진리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ㅣ증산도 수원장안도장 김OO 도생ㅣSTB상생방송

 

제 삶은 상제님ㄴ 진리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년시절 할아버지께 들었던 개벽 이야기! 군대 내무반 책꽂이에서 발견한 이것이 개벽이다.  

그 한권의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장구한 역사를 할게 되었고, 이순이 다 된 지금에야 입도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ㄱㄱ

어린시절, 성탄절에 과자를 얻어먹기 위해 교회에서 했던 성경공부! 하나님을 막연하게 여기게 해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개벽 책을 읽으며 조금씩 진리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공직 생활을 하며 노동행정과 전문도서 편찬 등 직업과 일상에 매몰된 채 30년 이상 지내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반년 전 어느날!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따라가서 황당한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조상님들의 해원 치성을 올리고, 며칠간 교육 아닌 교육도 받았는데 알고 보니, 대순진리회였던 것이지요.

 

 

과거 군대에서 읽었던 개벽 책 내용이 떠올라 질문을 해보았지만 명확한 답변은 커녕 교리 공부 교재조차 없더군요. 결국 '이곳에서는 해답을 찾을 수 없다.' 결론 내리고 더는 나가지 않았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제대로 알아보자고 생각하며 증산도 도장을 찾던 중, 우리집 바로 앞에 있는 증산도 수원장안도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심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고 기뻤습니다. 

 

그동안 법학자로서,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했던 작은 몸짓이 상제님 진리를 신앙하는데 도움이 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은 자신감과 신앙심이 굳건하지는 못하지만, 참다운 도생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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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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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종착역 증산도, 증산도 청주흥덕도장 김OO 도생(남,72)

 

저는 어릴 때부터 자연속에서 먼산바래기처럼 산과 들을 바라보고 하늘, 해, 달, 별을 쳐다보며 자랐습니다. 그럴 때면 항상 고개가 옆으로 기울었고 세상이 참 신비롭게 여겨지며 ‘왜?’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에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은 고운 여전도사의 손을 잡고, 마을의 조그마한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성경시험을 치루었는데, 1등을 하여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전 한푼을 들고 사탕 얻어먹는 재미로 성경구절과 찬송가를 소리 높여 불렀나 봅니다. 하나님이 밥과 반찬을 다 주시는 줄 알았습니다.

 

5학년부터인가 우리집의 빈곤함이 피부로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땅 한 뼘 없이 아버지의 박봉으로 삼시세끼 때우기도 힘들었습니다. 6학년 때는 날마다 중학교 입시 모의고사를 치렀고, 학교에서 늦게 집에 들어와서 밥 한 술 먹고는 책 보따리와 후래쉬를 들고 담임선생님 하숙집에 가서 밤 늦게까지 입시 공부를 했습니다. 그 무렵부터 ‘아! 세상 사는 것이 힘들구나.’ 하고 좀 느꼈는지 같은 반 친구와 둘이서 해인사에 출가해서 도를 닦아 요술을 마음대로 부리는 도사가 되어보자고 자주 만나 꿈을 나누었지만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외도로 집안이 풍비박산 나면서, 사는 것이 더 힘들어졌습니다. 학비는 커녕 끼니도 잇기 힘들었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살다가 1970년대에 직장을 잡고서야 겨우 굶주림과 나물밥을 면하게 되었지만, 당시 식량 자급자족과 새마을사업 등 일방적인 상명하달식 조직문화 속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는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라 하니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고 참 고충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우리 집에는 일찍이 문학에 뜻을 두셨던 아버지 덕택으로 역사, 문학 등 각종 서적이 많았습니다. 학교 도서관에도 세계 위인, 명작집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것이 오늘날 저의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저를 보고 책 읽는데서 향기가 나고, 책에서는 기운을 받는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1980년대에 소설『丹』이 출간되면서 단전호흡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나오는 책마다 사보고 실제로 해 보았지만, 스승도 도반도 없이 혼자 마음만 앞섰지 잘 되지 않았고, 끈기있게 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올림픽이 유치, 개최되자 직장일은 밤낮없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총동원 삼매였습니다. 새벽같이 출근하면 자정이 넘거나 밤샘을 하는 날도 있어 피곤은 쌓이고 괴로해서 몸이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이 때 다시 단전호흡을 시작했는데,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한 번 느껴보았지만, 욕심이 앞서고, 무리를 해서 상기上氣가 되어 가슴이 답답해지고,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아 혼자 거리를 헤매다가 병원 응급실에 다녀와서야 새벽에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그 이튿날, 아침 거울을 보니 눈은 충혈되고, 얼굴은 하룻밤새 반쪽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증세는 직장에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피로가 쌓이는 오후가 되면 더 심해져 조그마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며, 혈압이 오르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청심환을 입에 털어넣고 병원에 쫒아다녔습니다. 그 후부터 손가방을 들고 다니게 되었는데, 그 속에는 항상 청심환과 혈압강하제, 안정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사람 꼴이 말이 아니었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한 달 병가를 내고 수승화강하는 한약을 지어 먹으면서 산과 시내를 미친 듯 돌아다니며 나물도 뜯고, 고기도 잡고, 모든 걸 잊고 평온을 되찾고자 애썼습니다. 단전호흡을 해서 무언가 좀 되는 듯 하니 더 큰 욕심을 내고, 오만해져서 스스로 자초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스승의 올바른 가르침 없이 이것 저것 보고 과욕을 부린 것입니다.

 

한 달 뒤 직장에 복귀해서 일을 하다가 휴게실에 들리게 되었는데, 거기서 책장을 들여다보다가 『이것이 개벽이다』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예언서 등이나, 각 종교에서 많이 듣던 말이라 선뜻 손이가서 밤새 읽어보고는 ‘뭐, 이런 책이 다 있어?’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도 세계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 전에 저는, ‘강증산’ 이란 분의 사진과 조선 말의 예언가였다고 씌어진 어느 일간지를 본 적이 있어서 그저 예언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증산도에서 나온 책을 읽고서 그 분이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시구나 하고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상제님을 신앙하고 도道를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경북 영주에는 증산도 도장이 없었습니다. 다만, 대전에 증산도 본부가 있고, 책의 저자가 안경전安耕田이란 분이란 것을 알았을 뿐입니다.

그 후, 저는 다시 진리를 찾아서 해인사 장경각에서 중국 달마스님 이래 혜능스님과 큰 스님들의 전집 수십권을 구입해서 읽어도 보고, 1990년에는 영주불교대학(원)을 다니면서 각종 경전을 익히고, 유명법사와 스님들로부터 법문을 들으며, 불경도 읽고, 사경도 하고, 화두도 틀어 보았지만 ‘깨달음’ 이란 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깨달았다는 스님들은 왜 속세에 나오셔서 중생을 제도하지 않고, 산사에 은둔하여 스스로 자득하고만 계실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은 섭리와 우주 이법은 알려하지 않고, 그저 기도하고 ‘믿습니다.’만 외칠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퇴직한 후, 아내와 아들이 있는 청주에 와서 머물게 되면서, 어느날 불교방송을 시청하려고 채널을 돌리다가 상생방송을 알게되어 증산도를 다시 만나게되었습니다. ‘야~! 증산도에도 방송국이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월간개벽』도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청주흥덕도장을 알게 되고, 올해 3월 14일에 처음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그 날부터 도장을 오가며 진리를 배우게 되었는데, 도장의 분위기가 너무나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증산도에 마음이 끌리게 된 것은, 무엇보다 우리에게 친근한 상제님, 하느님, 미륵부처님, 옥황상제님이 호칭만 다를 뿐 같은 분이시며, 상생의 가르침과 우리역사에 대한 민족사관이 뚜렷하다는 것. 주문수행과 기도만 하는 줄 알았는데 호흡수련도 하고, 우주이법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 한민족만이 주류가 되고 한류가 원류라는 것만 내세워 민족종교에 그치고 세계종교로서는 자리잡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교육을 받아보니 세계인 모두가 공감하고, 신앙할 수 있는 진리여서 세계를 포용할 수 있는 참진리라 믿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수행과 치성에 참석하면서 신앙생활이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고, 머리와 가슴에는 진리도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 날 경험을 토대로 호흡수련도 조금씩 새로운 방법으로 하고, 아침, 저녁 청수를 올리며 제 잘못을 참회하고, 조상님들의 음덕과 상제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진리서적도 읽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주문을 많이 듣고, 읽으며 ‘천지와 같이 숨쉬고, 천지와 같이 영원하다.’ 고 생각하며 진리를 체화하기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를 상제님 도문으로 이끌어주신 부모님, 조상님께 늘 보은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제님 진리를 우리들에게 내려주신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금같은 시간을 할애하여 상제님 대도세계를 교육시켜 주신 청주중앙도장 수호사님, 여러 VOD를 통해 뵈었던 수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또 도장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수석포감님, 여러 도생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제가 상제님 도문에 입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데 성경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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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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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문화 북 콘서트] - 병란 특집

인류사를 바꾼 전염병, 질병대란은 왜 오는가

닥쳐오는 가을개벽,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다가오는 마지막 팬데믹,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초청말씀 : 안경전 STB 상생방송 이사장

[이것이 개벽이다],[생존의 비밀] 저자

일시 2020.9.20 (일) 오후 2:00 당일 유튜브 생방송

가까운 도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문의 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유튜브로 보시는 분 포함) 문자로 신청하시면, 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책자를 안 받으신 분께)

증산도 특집병란 개벽문화 북콘서트 / 9월20(일)오후2시 / 생중계LIVE/ 아래 생방송 링크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xgs0HTXBWbE 시청했다고 문자주시면 소책자 보내드립니다 010-9659-9576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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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장경으로 알아본 말법의 시대상과 불교의 구원관

'이것이 개벽이다-上' 중..

 

미래에 대한 석가부처의 예언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은 월장경[月藏經] 이다.

월장경의 '분포염부제품'을 보면 부처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바른 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이며,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 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 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 뒤로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월장경>

석가모니 부처는 500년 마디로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은 겪게 되고 파계승가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되는 말법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甲寅,1974)년이 불기 3000년이었으므로 석가 입멸 후 , 1500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법시대가 종말을 고한다 하더라도 부처님의 진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 아니다. 진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진리 그대로 영원히 존재한다. 다만 타락한 인간들에 의해 진리의 핵심이 가리워지고 왜곡되는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 上-P.207

 

말법의 시대상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때는 바로 말법의 말법시대이다. 불교는 이 때를 특히 오탁악세(五濁惡世)라 하여 경고하고 있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 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 보고 있는 것이다.

 

 …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 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 <월장경>

 

미륵불이 출세하신다.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말법시대가 극에 달하면, 미륵부처님이 지상에 내려와 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 불교 구원관의 결론이다.

 

이것이 바로 소승(小乘)이나 대승(大乘), 남전(南傳)이나 북전(北傳) 할 것 없이 모든 종파의 구별을 초월해서 전하는 불교 구원관의 최종 결론이다.


미륵부처님의 출세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57억 6백만년설<雜心經>,
56억 7천만년설 <菩薩處胎賢遇經>, 인수 8만 4천세(歲)설<長阿含經>, 등이있는데,
모두 현실적인 감각의 시간개념과는 전혀 거리가 먼 내용들이다.

 

 

57억 6백만년설은 고대 인도의 천계(天界)에 대한 가정인데...이것은 부처의 뜻과도 전혀 위배되는 것이다. ......

 

8만세설도 붓다가 창설한 것이 아니고 바라문교에서 사용하던 것을 뒤에 불전(佛典)에서 응용한 것이니, 8만세설을 신빙할 수 있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 ...

 

이런 것을 미루어 보면 도솔천 수명을 가정한 5억 7천6백만년설이나 증감설(增減說)에 의한 8만세설도 다 후세에 조작한 것이 틀림없다.

5백억년설, 8만세설을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
(<미륵성전> 248쪽)


확실한 것은 불가의 생명력이 그의 소진되어 가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보편적으로 구원하는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큰 기근겁(飢饉劫), 큰 질병겁(疾病劫),
큰 도병겁(刀兵劫)의 이른바 삼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그 때에 십선업을 닦으므로
사람은 목숨이 차츰 늘어나서(增劫시대)….
(이종익, 『미륵성전』 중에서)

 

그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이라 하리라. <長阿含轉輪聖王經>

이것이 개벽이다 上-P.210

 

불교계에서 일반적으로 미륵부처님을 석가부처의 제자라고 하는데, 이것을 그대로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다만 과거에 불제자들이 석가부처의 가르침에 최상의 권위를 부여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생긴 교화의 방편일 뿐이다. 남사고는 미륵부처님을 종불(宗佛),즉 모든 부처 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부처라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미륵불의 정체를 제대로 밝힌 것이다.

 

 

속세에 쌓인 모든 원한의 티끌을 털어내어, 한 점의 탁한 기운과 질병과 악함이 없는 무궁한 신의 세계가 이루어지는구나.
모든 부처의 으뜸(宗佛)인 미륵왕이 출세하니,이제야 인간 세상의 모든 원한이 풀어지고, 첩첩이 쌓였던 모든 근심걱정 춘풍에 쌓인 눈 녹듯 절로 사라지는구나.(腥塵捽地世寃恨, 一点無 濁無病.永無惡神世界。亞宗佛彌勒王,人間解寃此今日,憂愁思慮雪氷寒, 無愁春風積雪消。(『격암유록』「생초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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