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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수행 전수(대구 엑스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기149년 11월27일 )

지난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엑스코 325 회의실에서 태을주 수행 전수 행사가 많은 내빈 여러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

 

안경전 종도사님의 태을주 전수 말씀 중 일부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쪽같은 주중 수요시간을 내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동방 9천 년 인류 정신사를 창조, 지배해 온 정통 수행법, 치유법을 본격적으로 동방문화의 주인장의 나라, 한반도에서 온 천하에 울려퍼지는 시간을 맞게 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자랑스런 바로 이 영남 정신의 중심인 대구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같이 새롭게 깨어나서 우리의 역사문화의 심원함,  깊고 깊은 도통문화, 이 영성과 치유에 대한 깨달음의 깊이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고, 몸이 불편하신 분, 불치의 병을 가지고 계신분은 한순간에 나의 의지대로, 내가 기도하는 만큼 내 몸이 새롭게 창조된다는 놀라운 과학의 증거와 동서문명사에서 지혜로운 이들이 체험을 했던 기적을 통해서, 오늘 근본치유를 통해서 마음과 몸과 혼속에 들어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한번 정리를 하면서, 가급적 이 짧은 시간에 천지조화 태을주를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음악시대, 진정한 우리의 생명과 지혜와 진리의 절대정신과 직접적으로 하나되는 태을주를 좀 더 체계있게 배우고, 한순간도 태을주를 떠나서, 또 태을주를 정말로 제대로 읽는 그런 진리 심법을 크게 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지금 서구에서는 놀라운 열풍이 불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구글, 이들이 하는 명상은 알아차린다, 내가 내 마음을 지켜보는 것인데,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현장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판단하고 건강한 삶을 가질려고 하는, 지금 미국의 사관학교, 일반 학교, 기업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도 명상을 합니다.

수행이란 뭐냐? 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수행이란 뭐냐? 내 몸속의 무궁한 창조주의 신성을 깨우는 일입니다. 최근에는 소리로 암세포를 죽이는 이런 문화가 생활화되기 시작했어요. 미국의 젊은 아가씨가 여러 가지 질병으로 사지가 마비되어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는데, 어느 날 바이올린을 하면서 그 소리가 몸에 들어오면서 그 소리에 의해서 자기 몸이 재생이 되는 거여. 잠깐 한 장면을 볼까요?

(테드 영상 상영)

저는 파이퍼 병에 걸렸고, 이어 루푸스 진단을 받았다. 이 만성 자기 면역질환은 관절, 고통스러운 염증을 일으켰어요. 제 온 몸으로 악기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통을 덜어주고, 저를 행복하게 해줬어요.

보통 우리가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감동을 하는데, 동양문화는 두 글자로 감통이다. 느껴서 통하는 거여.

동양문화는 감통이다. 동양의 정신세계는 감이수통, 주역 어인데, 느껴야 드디어 통한다 이거여. 통한다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긍정적 가치가 다 들어있어요.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삶은 언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며 빛날 수 있습니다. 소리과학이 온 우주는 진동을 이뤄졌기 때문에, 그건 과학자들이 미세한 진동을 통해서 보고 있어요.

정말로 기묘한 에너지 구름들이 정말로 이런 우주의 동양의 태극의 리듬, 전자와 양성자, 모든 건 입자가 쌍으로, 한순간에 생성되었다가 한순간에 소멸이 되더라.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살리는 것이 뭐냐? 정말로 단순한 하나가 있어요. 그게 뭐냐?

내가 나 스스로를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게 하나가 있다.

그게 뭐냐? 숨쉬는 거다. 숨은 내가 내 스스로 나의 자율신경체계에서 통제할 수 있다. 수행을 하는 자세, 여유를 가지고 허리를 반듯하게 펴시고, 하단전으로, 호흡을 통해, 원천적인 근본부터 전개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디팍차프라 인도출신의 의사선생님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예요.

그 양반이 인류에게 전하는 동양의 명상, 이 양반이 양자치유라는 강의에서 영국의 의사들이 한세대 전에 태을주의 훔소리를 가지고 암세포를 터뜨린다 이거여. 일반적인 소리과학으로도 백혈병을 치유하니까 60%가 치유가 되고, 근데 지금은 더 놀라운 얘기가 스페인의 한 여인의 기적이야기를 통해서, 내 생각대로 내 몸을 죽음의 경계에서도 새롭게 만들 수 있구나.

오늘 태을주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알면, 이 주문을 자신을 추스르면서 태을주와 더불어서 영원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태을주 3글자. 이걸 읽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 정공이 있고, 고요할 정자. 그리고 온 몸에 천지조화의 대법력을 내 몸에 넣어서, 역동적으로 이 천지와 조율하기 위해서 몸을 움직이면서 읽는 동공이 있습니다.

몸의 알레르기, 두드러기 있는 사람들, 태을주 읽으면 대개 10분 20분 한시간 넘어가면서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나? 미국은 불면증 환자, 인구가 3억이 넘는데, 그중 10%는 만성불면증 환자들이여. 1억 인구가 잠을 제대로 못잔다.

희망을 갖고 천지조화 태을주를 읽으면 모든 병, 만병통치 태을주. 태을주에 대한 정의, 왜 태을주를 읽어야 되는가?

동공음악의 마지막 부분인데, 천일기도를 하고, 수천명이 태을궁에서 앞으로 오는 가을개벽, 그 생사의 관문을 넘을 때 읽는 동공인데요. 개벽을 극복할 때 읽는 동공, 크게 도공이라고 하는데, 이 음악을 드리면서 본론으로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인간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하루생활속에서 진정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고도의 자본주의 중심에서 우리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세간의 출세소식을 뛰어넘어서 우리의 마음과 몸과 태고로부터 천지부모가 내려주신 한가지 열망, 진리에 대한 진정한 체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건 생명의 본성이기 때문에, 대자연의 한소식을 깨달으면서 오늘 가을밤 초겨울을 맞이하는 오늘 이 밤에 천지조화 태을주, 태을주는 과연 어떤 주문이냐?

태을주 하면은 창세역사, 그 역사를 만든 문화의 모태정신, 원형정신이라고 하는데, 인류역사 원형정신이라는 말 자체를 몰랐고, 식민역사에 병들어있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여.

우리가 사는 시간대는 우주1년의 시간에서 여름철 끝나고 하늘과 땅 인간과 신들도 그 모든 생명계가 이 우주의 생명계가 가을로 들어가는 결정적인 관문에 놓여있다.

지구촌의 환경파괴, 화산폭발, 대지진이라든지, 그리고 지금 인도에서 보는 미세먼지 가스실이라는 소식이라든지, 뉴델리를 가보면 가스실이예요. 필리핀 마닐라도 그러고, 자카르타도 그러고. 온 몸을 짜증나게 하고, 전 지구가 가스하고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 수행을 해야 한다. 정신문화에 눈을 떠야 한다.

(~중략~)


태을주 수행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태을주 수행 동공과 정공을 체험하여 내면의 영성을 일깨우는 감격스러운 시간을 맞아보시길 축원드립니다^^!

신청문의 : 010-9659-9576 진리를 찾는 사람들

문자로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 혹은 관심분야"를 남겨주시면 초대권 및 소개책자도 선물로 드립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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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도○ 도생님의 조상신 체험담 

 

저희 어머니가 겪으신 일입니다. 한 2년 전쯤에 원래 교통사고가 잘 안 나는 분인데 갑자기 교통사고가 났다고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어머니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사실 그 전날부터 어머니 꿈에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나타나셨다고 하셨어요. 외할아버지가 하얀색 옷을 입고 서 계시는데, 상체만 보이고 하체는 안 보이시더랍니다. 

저희 어머니가 ‘왜 상체만 보이고 하체는 안 보일까?’ 생각하고 무슨 말씀을 해 주기를 기다리면서 보고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가만히 보시다가 “힘이 없다. 돈이 없다.” 하면서 투정을 부리셨답니다. 저희 가족이 신앙을 오래 해서 천도식을 자주 했는데 돈이 없다, 힘이 없다고 하시니까 ‘왜 그러지? 작년에 천도식을 했는데 무언가 많이 부족하신가?’ 하는 생각을 하며 천도식을 또 해 드려야 되나 고민을 하셨어요. 

 

 

다음날 어머니께서 볼일을 보려고 차를 끌고 나갔어요. 골목길에서 어머니는 우회전을 하려고 서행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 차를 들이받은 차는 속력을 내서 직진으로 오는데, 어머니 차는 작고 상대방 차는 큰 거예요. 그렇게 어머니는 속력을 내서 오는 차를 못 봐서 쾅 하고 부딪혔어요. 앞 범퍼가 찌그러져서 나가 버렸는데, 다행히 다친 곳은 하나도 없었어요.

당연히 차가 다 망가졌으니 수리를 해야 돼서 근처 수리점에 맡기고 일주일 뒤에 찾아갔어요. 그런데 그 수리점 아저씨가 

“아주머니 운이 정말 좋았다. 평생 쓰는 운 다 쓴 것 같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설명을 해 달라고 하니까 아저씨 말이 앞 범퍼가 부서지면서 안쪽의 엔진하고 부품들이 찌그러져 밀려 들어왔답니다. 액셀하고 브레이크를 밟는 발 쪽으로 밀려 들어왔는데요, 이게 1cm만 더 들어왔으면 앞 범퍼에서 부서진 부품들이 다리 쪽으로 뚫고 나와서 다리를 못 쓰게 될 뻔했다는 거예요. 겉은 그냥 앞 범퍼가 살짝 찌그러진 정도인데 속을 열어 봤더니 부품들이 전부 다 찌그러져서 다리를 넣는 쪽으로 뚫고 나오기 직전 경계선에서 딱 멈춰 있었다는 거죠.

 

 

진짜 운이 좋았던 거예요. 다른 증산도 신도神道 체험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신도 세계에서 먼저 공사를 보고 지상 세계에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사고가 날 걸 알고 그걸 미리 막는다고, 어머니가 하반신을 못 쓰게 될 뻔한 것을 외할아버지의 하반신이 안 보이게 보여 주신 거예요. 그리고 저희가 올려 드리는 성금을 조상신들께는 노잣돈이라고 그러죠. 이 사고를 막으시려고 기존에 저희가 계속 올려 드린 노잣돈을 한 번에 써 버린신 것 같아요. 그래서

“힘이 없다, 돈이 없다. 너를 위해서 지켜 준다고 돈을 다 썼으니 다시 돈을 달라.”

이렇게 말씀하신 거예요. 어머니께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면서 조상신 천도제를 다시 올려 드리고 노잣돈을 다시 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조상신이 제1의 보호성신으로, 저희를 늘 지켜 주시려고 힘을 쓰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증산도 양인○ 도생님의 조상신 체험담 

 

입도 후 1년 정도 지났을 때 전남대학교 증산도 동아리방에서 졸고 있었습니다. 자면서 꿈을 꾸었는데, 보통 꿈은 바로 잊히게 마련인데요. 이 꿈은 너무 생생해서 제가 기록으로 남기면서 몇 년 동안 주변에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꿈을 꿨는데,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가려고 대기 중인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하얀 옷을 입고 큰 운동장에서 연단 쪽을 바라보고 있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그때 연단으로 어떤 분이 올라와서

“제주 양씨 참봉공파 29대손!”

하고 외쳤습니다. 이 얘기를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였습니다. 저도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주먹 쥔 오른손을 들었는데요. 그래서 지원한 사람들이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줄을 지어 서 있는데 제 차례가 되었어요. 면접관이 식당에 가면 볼 수 있는 약간 기다랗게 생긴 메뉴판 같은 것을 들고는 그걸 보면서 저한테 하나하나를 확인을 하셨습니다. 네가 전생에서 이런 이런 일을 했구나. 잘한 일, 못한 일은 뭐고 너 이런 거 했지? 이러시면서 쭉 확인을 하세요. 저는 이미 다 알고 계신다는 걸 알고 “예, 예.” 이렇게 하다가 그 장면이 지나갔어요.

결국 제가 뽑혀서 넓은 방 안으로 들어갔어요. 그 방으로 들어가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얀 옷을 입고 한쪽에 쭉 서 계셨어요. 조상신들 중에 웃어른이 있다는 상제님 말씀처럼 한 분만 옥색 도포를 입고 소파에 앉아 계셨어요. 그분과 얘기를 나누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너를 만나려고 2백 년을 기도했다.”

라고 그러세요. 제가 그 말을 듣자마자 “그러면 산업혁명 때부터 하셨어요?” 그런 말이 나왔어요. 나중에 꿈을 깨고 나서 찾아보니까 산업혁명 년도가 1800년 그 전후인데 거의 2백년이 맞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너한테 우리 집안을 맡겨도 되겠느냐?”

“예, 제가 내려가서 잘해 보겠습니다.”

“너한테 우리 집안을 진짜 맡겨도 되겠느냐?”

이렇게 세 번을 다짐받으셨습니다.

다짐을 하고 나서 지상으로 내려갈 때는 은빛 열차를 탔는데요. 천상에서 지상으로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열차인데, 먼저 친구들을 내려보냈습니다. “내려가서 보자.” 인사를 하고 제가 내려갔어요. 내려가는 순간 어떤 터널을 통과했는데 태어날 때부터 꿈꾸던 그 순간까지 제가 겪은 모든 삶의 장면들이 한 번에 다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혼이 들어가는 소리가 ‘쓱’ 하고 들리고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

성구 말씀에 조상님들이 60년 동안 기도해서 자손을 타 내린다는 말씀이 있죠. 제가 그 말씀을 보고 ‘아, 60년 기도하시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 이상으로 훨씬 기도를 많이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우리가 21일 기도 완성하기도 힘들지 않습니까? ‘어떻게 2백 년을 기도하셨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


 

증산도에서 올려드리는 조상님에 대한 감동적인 사례와 조상신 천도제 사례도 다음 2부에서 멋진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전국 순회강연중인 <우주음악 태을주 수행 전수> 참가 신청은 상단의 소책자 신청 배너에서 신청해주시면 좋습니다^^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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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증산도 태을주 수행전수 후기- 돌아가신 부모님을 뵙다 

 

 

         도기149년(서기 2009년).11.20 서울 태을주 전수행사 체험 - 서울동대문 방00

어제 방송 회관에서 태을주 수행 전수에서~
태을주 정공 동공을 하는 중에  종도사님 뒤로 너무 밝아 표현 할수 없을 정도로 불빛같은 환한 광채속에 종이 한 장 들어갈 틈도없이 빽빽이 둘러선 신명들 속에서 4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7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오셨다. 

 


뒤이어 할아버지,할머니,증조할아버지,고조할아버지까지 오셔서 환한 모습으로 나를 감싸 주셨다. 증조,고조 할아버지는 동대문도장에서 수행중 처음 만나 뵌 적이 있어 내가 얼굴을 그릴 수 있을 정도로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반가움에 기뻐할 틈도 없이 행사가 빨리끝나 많이 아쉬었지만 (행사가 10여 분만에 끝난 느낌) 지금도 말로 표현키 어려운 감동 기운이 나를 감싸고 있음을  내 살을 꼬집는 것보다 더 분명히 알수 있다.


‘이.신.사는 정성이 밑천이다.’를 실감하는 너무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다~
‘태을주는 나다.’ ‘내가 태을주다.’ 로 살 것 임을 다짐 해본다.

태을주 수행 전수 행사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010-9569-9576 으로 연락주시면 좌석예약에 도움과 소책자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태을주 체험을 배우거나, 알고 싶으신 분은 010-9569-9576으로 문자주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관심분야) 문자로 주시면 관련 소책자도 보내드려요~

-친절한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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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를 전수해드립니다.

- 아기의 악몽과 비염을 다스리다.

 

 

어느 초저녁, 아기를 재우고 거실에서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으아아앙!!"

비명같은 아기의 울음소리. 그러나 이내 그치는 소리에, 들어가려다가 잠꼬대인가 싶어 괜히 문열면 깰까 싶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후,

"으헉!!"

"으헉!!"

"으아아앙!!!!!!!!!!!"

평소와는 다른 아이의 발작스러운 소리와 슬픔섞인 울음소리는 저를 당혹케 했습니다. 서둘러 들어가보니, 눈은 감고 있었지만, 아이는 뭔가 모를 비통함으로 얼굴을 잔뜩 찡그리고는, 가슴을 헐떡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거세게 웁니다. 

 

 

아내가 다가와 묻습니다. 

"왜그래?"

"악몽을 꾸는 거 같은데..."

"깨울까?"

"내가 알아서 할께"

저는 아기의 침대 옆에서 정좌를 하고는 서럽게 우는 아기에게 운장주와 태을주 신유를 해주었습니다. 

"무슨 기억이 떠올라서 우는거니?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니?

아니면 어떤 신명이 와서 괴롭히니? 아빠가 도와줄께. 아빠가 운장주를 읽어줄게~"

 

천하영웅 관운장 의막처 근청 천지 팔위제장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천하영웅 관운장 의막처 근청 천지 팔위제장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천하영웅 관운장 의막처 근청 천지 팔위제장

육정육갑 육병육을 소솔제장 일별병영사귀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

 

손으로 아기의 머리에 대고 운장주를 좀 읽어주니, 울음을 그치고 다시 잠에 빠져들지만, 얼굴에는 아직 슬픔이 묻어있습니다. 운장주를 좀 읽다가 기운이 바뀌길래, 태을주로 바꾸어서 읽어주었습니다. 태을주 기운을 강력하게 아기의 온몸으로, 특히 머리쪽으로 몰아주었습니다. 

 

아기의 인상이 부드럽게 펴지더니, 태을주 기운에 의해서 다시 편안하게 잠에 빠져듭니다.

빠져든 이후에도 가슴은 한번씩 주기적으로 훅훅 소리를 내면서 크게 뛰고, 코는 울음으로 막혔는지 훙훙 코막힌 소리를 냅니다. 

칠성경과 개벽주를 한 차례 읽어주고 태을주를 다시 읽어줍니다.

그렇게 읽으니 가슴이 한번씩 훅훅! 소리를 내며 뛰던것이 줄어듭니다. 코막힌 소리도 아까보다 훨씬 줄었습니다.

그만 태을주 신유를 할까 하다가, 이왕이면 코도 편안하게 쉬라는 생각에 코가 뚫릴때까지만 해줘야겠다 생각해서 계속 태을주 기운을 넣어줍니다.

3분정도 더 읽자 이제 코막힌 소리도 없어져 편안하게 잠에 빠졌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빠가 지켜줄테니까 아무 걱정하지마!"

한마디 멋있게 날리고는 문을 닫고 나왔습니다. 악몽을 꾸는 사람에게 태을주 신유를 통해서 꿈의 세계, 특히 악몽의 내용을 조정한 사례는 제가 여러번 해봤던 사례입니다. 

태을주의 세계는 참으로 신기하지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 얼마나 열심히 읽었느냐에 따라 시간과 효과는 다르게 나타나겠지만요^^

 

-친절한 북두협객 체험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010-9569-9576 으로 연락주시면 좌석예약에 도움과 소책자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

태을주 체험을 배우거나, 알고 싶으신 분은 010-9569-9576으로 문자주세요~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 

(성함/생년월일/주소/신청동기,관심분야) 문자로 주시면 관련 소책자도 보내드려요~

-친절한 북두협객

 

Posted by 북두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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